레고 피아트

폴리백 에밋

레고 마블 생텀 대결

위 3개는 레고 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들이다 (생텀은 중국 레고로 조립했음에도 만족스러웠고 이후 정품을 사서 조립안하고 보관만하고있다;;)




간만에 중단했던 레고를 사게했던 스턴트 바이크 시리즈 ;; 그것을 계기로 제품을 둘러보다 신제품에 눈길이 확 갔던게 있고

그게 레고 아이디어 21331 소닉 제품이었다

항상 말하지만 나는 소닉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아는애, 게임이 레고로 구현되는건 즐겁고 관심이 가는 일이다

소닉의 인기는 대단했는데 지금의 소닉은.. 안습..

어째든 한번보고 계속 눈에 밟혀서 구매했고

139,900원이상 구매시 호랭이프로모션도 있어서 둘러보다 미니 디즈니 캐슬까지 구매했고 새벽에 주문했는데 주문한 다음날 배송시작하여 그 다음날 받을수 있었음


레고에서 소닉이 나온건 처음이 아닌지 2016년도쯤


요런게 나왔었다는듯 소닉 미피는 재탕인듯 하다

공홈에서 구매하면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산것과 프로모션을 받아본게 이번에 2번째 인데
첫번째는 아폴로13 을 사고 프로모션으로 핫로드를 받았음


요게 프로모션인데 그당시 스피드챔피언 에 빠져있었던지라 자동차 프로모션은 만족스러웠다 인기도 꽤 좋아서 하루정도 후 프로모션이 소진되었음

이당시 공홈의 포장상태가 그닥 맘에들지는 않았는데 완충제가 부족했다 완충제라기보다 레고주변에 끼워넣어 레고의 흔들림을 줄여 손상을 막는 정도로 보였다 외부 카툰박스?가 단단한 편이라 내부 레고 박스까지 손상을 주긴 쉽지 않고 레고 자체의 박스도 단단한 편이라 손상갈 가능성은 낮겠지만 택배사가 조심히 안다루니 종종 레고 박스도 손상된걸 받고

레고 하는 사람들은 박스에 민감한 사람이 많아 그 손상을 이유로 반품을 하기도 하는데 포장법을 안바꾸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몇년만인가 레고 사이트서 구매해야 받을수 있는 저 튼튼한 외부 박스는 공식 쇼핑몰에서 샀다는 부심을 준다 ;; 이 박스도 따로 보관하고 하던데 집 공간이 없는지라 저번과 같이 버려질 예정

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 박스 아래부분

박스를 열면 위 뚜껑? 박스 내부에는 저런 감사 인사가 적혀있다

송장도 박스 내부에 들어있음
많이사면 보고 검수하면된다

박스 손상없이 왔을까.. 포장법은 달라지지 않았다 박스채로 흔들어 보면 완충이 제대로 안된다 ;; 박스 끝부분은 저만큼씩 접혀있던데 지난번 구매했을때랑 형태가 다르다 3개를 사면서 두꺼우니 깊은 박스를 쓴것 같다 하단 박스는 다 펴서 쓸수도 있고 내가 받은것 처럼 1단계 접을수 있고 2단계 접을수 있는 선이 존재하니까 깊이를 조절해서 포장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 박스다

3개가 보인다

택배 받으면 다 기분 좋지만

레고는 레고자체 박스도 튼튼하고 아트도 이뻐서 열고 레고 박스 자체에 배송중에 생긴 데미지가 없이 칼박스로 오면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어쩌면 이게 탕진잼인가?ㅡㅡ 플모 있어서 그렇지 2개사고 149,900원 이니 지출이 크긴하다 레고는 비싼데 만들어 보고하다보면 품질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비싸다고 세뇌된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괜찮다 싶은 기준이 생긴다 ;; 나는 가격대비 블럭 수를 보는데 같은 가격이면 많은게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

예를 들어 5만원 짜리면 500개는 넘어야 한다는 식

그런 사유로 이번에 산 소닉과 미니 디즈니 캐슬은 둘다 가성비가 좋은 거다

소닉 99,900원 에 1125 피스

미니 디즈니 캐슬 50,000원에 567 피스다



플모 근데 다른 나라도 12간지가 있나 꾸러기 수비대가 일본것일 테니 일본은 있는거 같은데 ;;
가족들의 띠와는 전혀 관련없는 호랑이지만 1월이기도 하니 1년간은 달력옆에서 주인행세를 할수 있을 것이다 프로모션인데 12간지 레고들은 일부 말고는 거의 인기가 없..

이거 다른 나라는 품귀현상도 있었다던데 국내는 비교적 쉽게 구매할수 있나보다 계속 재고있던데 ;; 작아서 외면 받나? 공간이 없는 내겐 상징성 과 미키마우스 미피와 한 덩어리 라는게 엄청 장점인데 말이다


50주년 기념으로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당연히 오른것 같은데..

박스 크기 치고 두께가 많이 두꺼워서 놀람



머 이것땜에 포스팅 하는건 아닌데 쓰다보니 또 잡설이 길어졌다

오늘의 주인공 소닉

당장은 조립해서 놔둘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포스팅도 나중에 조립하면 해야지 했는데 이거 박스부터 이쁘고 단단해서 만족스럽다 ;; 레고 박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더 단단하다


크으 소닉이다 소닉만 보면 귓가에 들리는것 같은 익숙한 멜로디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

그리고 그린힐 존에서 들리던 그 bgm

https://www.google.com/search?q=green+hill+zone+music&source=lmns&tbm=vid&bih=736&biw=393&client=ms-android-xiaomi-rvo3&prmd=vinx&hl=ko&sa=X&ved=2ahUKEwj-4LXk5bH1AhXYTPUHHQ8ODIQQ_AUoAXoECAAQBA#fpstate=ive&vld=cid:2f409316,vid:G-i8HYi1QH0,st:0

green hill zone music - Google 검색

2021. 9. 15. · To mark 30 years since the release of Sonic the Hedgehog, the game's original composer ... 기간: 4:18 게시: 2021. 9. 15.

www.google.com

그린힐존 노래 유튭 링크 걸어둠


이 박스아트를 보는데 그 소닉 만화 주제가와 그린힐 존의 브금이 생각 나면서 갑자기 신났다 소닉을 크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없던 뽕이 차오른다

제품도 소닉을 아는 입장에서 충분히 잘 나왔다 생각된다

한참을 박스아트를 즐겼다 ;;

하단의 파란색 테두리도 특이하고 이뻐보인다 소닉의 색 파란색!

미니피규어도 맘에들었는데 슈퍼마리오도 이런식의 미니피규어 규격으로 나와야한다고 생각된다

결국 레고를 구매하는 것이므로 레고에 게임을 칠하는거지 게임에 레고가 끌려가는 듯 레고 고유의 특성을 잃는건 매력적이지 않다

달리는 소닉 미피의 모습



반대쪽 측면을 보고 미소가 지어졌다 도트의 게임 속 모습을 담아놨다

박스에 이런게 있으니 박스도 보는 재미가 증가했다

익숙한 옛날 소닉 그래픽 그위에 레고 로고 (레고로고도 도트로?ㅋ) 이쪽면은 예상치 못해서 더 재미 있었던것 같다


위쪽

미니피규어는 소닉 하나지만 캐릭터는 4개 나온다

아래는 별거없고



박스 뒤 아트

기믹들 설명이 있고
소닉이 360도 도는 구간을 달리고있다 이게 소닉이지 경쟁작 슈퍼마리오에선 볼수 없었던 소닉만의 특징이었다

뒤도 단조롭지 않다



사진은 퍼온건데 박스가 이런식으로 생겨서 다른 일반적인 레고 박스에 비해 단단하고 튼튼하다

호랑이 레고도 작지만 이 방식이다

근데 박스 표면은 그닥 깨끗 하지못했다는 ㅋ

박스가 생각보다 더 이뻐서 만족하기는 처음 인것 같다

이것이 추억의 힘인가 ;;

그래서 당장 조립은 안 (못? )하겠지만 포스팅을 하게 된것


이렇게나 조립할게 많다 .. 공간이 없어 조립되어지지 못하는 중...

시간이 흘러 보니 몇몇 제품들은 돈이 아깝다 ..

레고는 미개봉 박스채로 갖고 있어도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다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반대로 그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박스 뜯기가 더 어려워 지는것 같기도 하다

소닉은 박스아트가 좋아서 책상에 액자 처럼 세워두었다 ;; 기분이 좋아지게하는 박스다 조립해도 박스는 남겨둬야겠다

최초로 레고 박스만을 포스팅 해보았다

맘에든다


책상엔 이렇게 놔두고 감상해야 겠다

레고에 한때 빠졌지만 공간의 압박을 느끼고 손을 놔 버렸다

정말 레고는 공간과의 싸움이라 취미를 즐기다 슬픔을 느낀 최초의 취미다

최근에는 레고 스턴트 바이크 제품에 빠져 많이 샀고

스턴트 바이크 제품군을 보다가 신제품 소식을 보게 되었으니


1. 사고싶은 레고가 생겼다

바로 소닉 제품이다

소닉이란 캐릭터와 상징적인 제품인데 부속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아이디어 제품군이라 후속이나 다른 제품군을 보장할수 없다

물론 판매기간은 꽤 길것이고 일정기간이 지나 독점이 끝나면 판매처에서 팔리고 그러면 할인도 할수 있다

실제로 출시되고 넉넉히 아직도 구할수 있는걸 보면 이 제품군은 소닉을 아는 나같은 세대 만 손을 대고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가격하락을 막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실제 레고 nes 의 경우에도 꽤 큰 폭으로 할인해서 팔았고 아직도 쉽게 구할수 있다
마리오 64 제품도 아마 별로 팔리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건 아는 사람에게만 어필할 제품인지라 크게 소비층이 다양할것 같지 않고 그게 게임을 품은 레고의 한계일수도 있겠다

물론 해외에 양덕들은 게임 과 레고 에 유입되는 소비자가 많을 것 같다

덕 중에 덕은 양덕이니까

어째든 이제품은 소닉을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게임이란것 아는 캐릭과 아는 스테이지라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것이 이것을 살수 밖에 없게하는 포인트 인것 같다
근데 스티커가 많다는데... 가격좀 올리고 올 프린팅이면좋았을텐데



2. 레고 프로모션.. 그게 뭐라고
소닉 레고를 사려했더니 프로모션이 보인다


호랑이 해 라고 139,000원 이상 사면 호랑이 블럭을 준덴다

검색해보니 1만원좀 넘는 시세를 가진듯 하다

집에 호랑이 띠는 없는데 호랑이 해 에 호랑이 하나 만들어 둬도 좋을 것 같고 꽤 귀여운것 같다

내가 구매하는게 거의 10만원이니까 4만원어치만 더 사면된다 (사는것 대비 40프로나 더쓰는건데 프로모션 땜에 사고가 마비된다 )

어차피 정가주고 사는거 뭐하나라도 받아서 싸게샀다고 느낄수 있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설득한다 ㅡㅡ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다

레고에 빠져있을 때도 프로모션 받으려고 계획에도 없던 레고를 추가해서 구매했던 것을...

프로모션이 별거 아니고 작은 제품이지만 은근 사람을 미치게 하는데

이게 보통은 따로 판매를 안하는데다가 업자들은 따로 파는데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고
인기 좋은 프로모션 같은 경우는 하루도 되지 않아 품절되기도 해서 꼭 프로모션을 손에 넣겠다는 주객이 전도된 집착도 생긴다
그리고 얼마 안하지만 내가 구매한 것에서 덤으로 받는거라 가격을 할인 받은것 같아 싸게 산것 같은 착각이 들어 만족도가 올라간다 ;;

플모가 뭐라고 .. 나도 별거없네 했었는데 플모가 있으면 사고싶은거 이외에 살만한게 있나 보는게 큰 문제점이다 알면서도 당하는 마법같은 상술 ㄷㄷ


3. 그래서 무엇을 추가 구매했느냐
사고픈것과 프로모션을 마눌 님께 보고하자 반응이 시큰둥 하다

소닉을 알리도 없으니 별로란다 근데 가격을 보고는 싸다고한다 (레고가 무서운게 당연히 비싼 레고 로 인식되어지니 10만원 전후의 가격임에도 싼것 처럼 느껴지게 한다는 것 ㄷㄷ)

플모도 그냥 준데니 마눌님도 추가할게 있나 찾아보신다



얼마전 어항을 집에 들인 마눌님은 레고도 어항 레고를 갖고싶다고 했다

구성대비 별로인것 같고 코스트코에 3만5천원 정도에 팔았으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배송비 포함 4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한걸보고 이번엔 내가 시큰둥 했다 그리고 이렇게 얹어 사는건 내가돈 내는거다 ㅜ

소닉만 살까 했는데 40프로나 더 돈을 써야함에도 프로모션...

그리고 분명 어제 까지는 품절이었던 제품이 재고가 들어온게 보였다

이건.. 사라는 계시다



미니 디즈니 캐슬이 똭

이제품도 눈여겨봤는데 인기가 있어서 구하기 어려웠고

50주년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미키도 들었고 부속수도 567개인데도 단돈 5만원

최근에 레고 스토어에도 풀린것 같지만 일반 판매처에선 보기 어려워 정가 구매를 해도 아깝지 않고 뜬금 없는 제품이 아니라 하나 사고싶다고 생각했던 제품을 사면서 프로모션도 받을수 있으니 지금이닷! 하면서 거의 15만원돈을 결제해 버렸다

결제하면서도 미친듯이 더 싸게살 방법을 궁리했는데

삼성 카드사 50만원 이상 사용시 3만원 캐시백을 노리며 삼성 카드로 결제하고 (35만원만 더쓰면... 응?)

토스 프라임 가입하고 6프로 약 9000원 적립 (프라임 이 5900원이니 실제로는 약 3천원 혜택이다) 을 받고 결제를 완료했다

결제진행도중 어느하나 품절될까봐 두려웠지만 결제까지 꽤 오랜 시간을 썼음에도 재고가 좀 되는지 다행히 품절되는건 없었다

10만원 짜리 소닉 제품을 갖고싶었을 뿐인데 15만원이나 쓰는 이상한 짓을 해 버렸다만

마음은 충만하고 통장은 가벼워 졌다 슬픈 표정의 미소가 지어진다 ..

마눌님의 초이스 어항 레고는 어쩐다 ..



레고에 닌텐도 슈퍼마리오 제품군이 출시될때 아주 많이 기대했었다

두 취미의 결합은 내 지갑을 열리게 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출시된 슈퍼마리오 제품군은 .. 별로였다

마리오 같지 않은 마리오와 별 이쁘지도 않은 제품구성들

구성도 풍성하지 못하고 ..  갖고 놀기위함에 맞춰진 초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름만 마리오지 레고답게 디테일하거나 구현이 잘되었다는 생각이들지 않았다

많이들 그렇게 생각했는지 마리오 제품군은 드물게 큰 할인율로팔리는것을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는 컨셉을 잘못 잡았다고 생각되기도 했고 확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OTL 루이지도 출시됨

일단 쭈욱 미나  보다

그렇게 실망하고 있던차에 레고다운 닌텐도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바로 닌텐도의 nes 어렸을적 갖고있던 현대 컴보이가 레고로 나왔는데 기기자체 표현도 좋고 티비도 이쁘고 마리오가 움직이는 기믹에 실제로 팩을 넣고 뺄수있는 기능까지 정말 잘 만든 레고 제품이 출시되었고

너무너무 너무 갖고싶었는데 가격이 레고답게 299,900원으로 비싸서 아 저 돈이면 좀더주고 스위치를 한대더 ... 하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지 못했고 작년 토이저러스에서 20만원 초반대로 판매된 것을 아깝게 놓치자 더 사기 어려워 졌달까? ;; 생각보다는 인기가 없는지 여태 재고가 있는데 20만 초반대 가격을 봤던지라 아마 같은 가격이 아니면 아마 구매를 안할 것 같다

두 취미의 결합이 즐겁고 좋긴한데 현세대 게임기를 구매할 가격이니 기회비용땜에 지갑이 열리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이러다 단종되고 가격이 폭등해버리면... 후회하려나 )

어째든 현대 컴보이는 좋지만

레고로 구현한 그것은 당연히 레고의 아름다운 색상 과는 거리가 있었고 칙칙보여서 싱크로율이 좋지만 또 묘하게 안끌리는 포인트도 있었다 어쩌란말이야 ㅋ  컬러풀한 닌텐도 게임기인 게임큐브가 레고의 특성과 잘 맞지않을까



변색되어 그렇지 이쁜게임기 맞다 ㅡㅡ

사고싶었지만 출시되니 고민하다 구매못한 nes 임


그다음에 출시소식을 본건


 

레고 71395 마리오 64 물음포 블럭이다

마리오의 시그니쳐 물음표 블럭과

3d 마리오 의 시초인 마리오64 의 스테이지를 구현해둔 것

나는 마리오64 를 닌텐도 ds로 즐겼는데 확실히 명작이라 재미나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

시작지점인 피치성 ds 버전은 요시로 시작된다 작지만 잘 표현되어있다

마리오가 ... 너무 간략화 된것 같아 아쉽다 미피형 마리오는 왜 안내주는가


피치성에 스테이지 3개가 더해졌다

다 어떤 스테이지인지 알겠다 펭귄 스테이지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얼음 미끄럼틀이 왜그렇게 어렵던지 ㄷㄷ

어째든 마리오 64  의 스테이지 특징은 맘에들게 표현한것 같다

그런데... 물음표박스가 메인으로 보이는데 마리오 64제품 의 특징보다 물음표 블럭이 중심같아 마리오 64의 의미가 희석된것 같아 아쉽다 물음표 박스가 마리오에 등장하는 시그니쳐중 하나인건 맞으나 마리오 64 는 차라리 날개달린 모자 가 더 상징성이 있는 것이다

물음표대신 날개달린 모자무늬를 넣었으면 좀더 완소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이유로 이것도 조금 아쉽다

언젠가 딱 레고 같고 닌텐도같은것이 나와주면 좋겠다

젤다의 전설 을 탑뷰 방식 같이 보이게 하거나 마리오 카트의 서킷과 카트를 내주거나 포... 포켓몬? ㅋ

게임과 관련된 레고는 닌텐도만 보고 기다렸는데

레고 홈피들어갔다가 생각지도 못한제품 출시소식을 보고 두근거렸다


 

아니! 이것은!

레고 21331  소닉 더 헤지혹 그린힐 존 ..  

세가의 것이 레고로!

언제나 참신하고 놀라운 제품이 나오는 아이디어 제품군이지만 여기서 소닉이 나올지는 생각도 못했다

마리오의 대항마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만화도 나오고 했는데

초음속이었나 빠른 고슴도치 .. 게임은 아주 정신없이 달리는데 재미있었고 친구 테일즈와 라이벌 너클즈도 생각이 난다

닌텐도 ds 때 소닉 러쉬도 끝판을 봤었는데

소닉이라는 캐릭은 여태까지 살아남았지만 세가라는 본가는 점점 잊혀지고

닌텐도 올림픽 게임류에 늘 나오고 대난투에도 나오고 아미보로도 나오다보니 이게 세가에서 닌텐도로 캐릭터를 준건가? 하고 생각되어지기도 ;;

어째든 소닉이란건 어릴때 부터 접하던 것이고 디자인이 참 맘에드는데 멋짐과 귀여움이 있고 늘 자신감에 찬 표정이 좋았다

근데 그 소닉이  레고로 나올지는 정말로 생각도 못했던거라.

일단 소닉은 마리오와 달리 레고 미니피규어 규격으로 나왔다 이것만으로도 미피 가치가 있다 소닉 정도면 나중에 미피만으로도 몇만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미피가 귀엽고 레고의 특징을 가지면서 소닉답게 잘 나온것 같다살짝 욕심 부리자면 다리는 레고 디즈니 나 프렌즈 미피 같이 얇았으면더 싱크로율이 좋을것 같다는것 아니면 달리는 모양의 동그란 모양의 어떤것을 넣어주거나 ㅋ 


요래 생겼으니까


미니 피규어는 아니지만 에그맨도 잘표현되어 나와있고

이건 알록달록하니 예쁘다  세이브 지점 봉도 잘 나와있고 금색 링 까지

책장위에 딱 놔두면 볼때마다 즐거울것 같은 비쥬얼이다

입체감도 있어서 측면에서 봐도 예쁘다

부품수 1125개임에도 99,900원으로 비싸지 않고

표현도 잘되어있으며 그린힐 존 스테이지라는 상징성도 있고

매우 마음에드는 제품이 나와 버렸다

그러나 나는 소닉을 좋아는 하지만 소닉게임을 수집하거나 감명깊게 한 게임은 없는데다 오히려 대난투하게되면서 소닉을 만나면 그냥 나가 버릴 정도로 상대하기 싫은 캐릭으로 여겨져 버렸던 것과
내가 레고 취미를 그만둔게 레고를 만들어 둘데가 없어서 라는걸 떠올린데다
확실히 좋은 제품인것은 맞는것 같은데 요즘 돈도 없어서 ;; 딱 사려니 턱 걸리는 무언가가 있다

게다가 싸게 나온건 좋은데 은근 독점기간이 끝나고 물건이 풀려 추가할인가에 구매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는것 같고 ;; 레고의 미래는 예측할수 없는데 이러다 갑자기 구하기 어려워질까봐 조바심은 들고 이 감정은 대체 무엇일까ㅡㅡ

레고 라는게 조립해서 놔둔다 는 목적을 따라야 하는데 이런건 후에 가치가 오르니 사둬야 한다는 생각도 영향을 미치니 판단을 못하겠고

또 막상 사고나면 박스채 놔두다가 시간이 갈수록 아까워서 못뜯는 경우까지 생기다 보니 진짜 내가 이걸 갖고싶은건지 사두고 가치가 오르길 바라는건지 알수가 없다 그런다고 또 방출은 안하면서   참 나를 나도 이해할 수가 없다

게임도 여러장 있는것들이 가치가 많이 오른 상태인데 몇개 팔지도 않고 다다익선 이라면서 오른 시세를 보고 뿌듯해 하기만 하는데 난 대체 뭐가 하고싶은걸까 ;;

소닉은 일단 가격대비 잘 나왔고 어릴적 부터 친숙한 (마리오로 치자면 키노피오 같은 느낌이다 좋아하는건 아닌데 알고는 있고 보이면 사고는 싶고뭐그런? ) 캐릭인데가

레고라는 취미와 게임이라는 취미의 완성도 높은 결합제품을 기다려온 내게 소닉레고는 지금까지 제품들중 가장 완성도가 높아 보이고 아이디어 제품이라 1회성 제품일 가능성도 크고

찬찬히 생각해보니 그냥 사야 겠다...  언제 사느냐 시기의 문제만 남았을 뿐 (악명 높은 설탕 브릭 색깔인 갈색이 많아서 그것도 걱정이다) 기다리면 할인할까 언제까지 기다리면 할까 안하는거 아냐? 할만큼 안비싸서 더 좋다 ㅋ  할인해봐야 뭐..  20프로 넘기야 하겠어?

이기회에 소닉게임도 해보면서 애착을 키워 나갈수도 있으니까

마리오도 이런식으로 좀 바꿔 나와주면 좋겠다

마리오 갤럭시 이런것도 좀 나오고

미니 피규어 시리즈도 다시좀 내고 말이다






레고 스턴트 바이크가 너무 맘에들어

https://bonoboy.tistory.com/m/124

레고 시티 - 스턴트 바이크 전종 6개 (60296, 60297, 60298, 60309, 60310, 60311) 구매 완료

어제 레고 스턴트 바이크 60297, 60298 2종을 구매했다 https://bonoboy.tistory.com/m/123 레고 시티 스턴트 시리즈 데몰리션, 로켓 바이크 구매 60297,60298 토이저러스에 갔다가 9,900원 짜리 미니 바이크 소박..

bonoboy.tistory.com



소박스 6종을 모두 구매하고





점프대가 하나 있으면 더 재미날것 같아서 스턴트 제품군 중 가장 싸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느껴지는

레고 60299 스턴트 대결을 구매했다



쿠팡의 할인율 기망 이 있는데 정가 29,900원 짜리를


31,020원으로 표기하고 18프로 할인가 25,400원 적어둠

정가대비 15프로 정도 할인금액이 25400원인데 정가를 높여 할인율을 높게 적어놨다

할인하기 전에 쿠팡 가격은 정가 가격인걸 봤기에 의도적인 할인율 뻥튀기 임은 명백함

어째든 싸긴싼거라 구매하려는데

같은 제품 박스훼손 된것이 770원이나 싸게 팔고있어서 고민하다 구매


이건 아직도 재고가 있다

레고를 취미로 하면서 느낀게 사람들이 레고박스에 엄청 신경쓴다는거

소장용이나 재태크용으로 구매하는거면 박스도 가치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럴수 있다봐도 조립하려는 목적인데도 박스 찍힘이나 눌림을 엄청 신경쓰는게 신기했다

misb 라는 민트 인 실드 박스라는 신조어도 보게되고 ;;;

박스 손상에 반품하고하는 문화가 .. 나도 하다보면 그래야만 할것같고 막 강박을 주입시키는 분위기?

어째든 박스도 깨끗한게 좋은건 당연하지만

박스안 레고들은 봉지봉지에서 서로 몸을 비벼대며 있는데도 멀쩡하고 박스가 손상되더라도 레고 자체엔 문제없는게 대부분일테니

나는 크게 박스를 신경쓰지는 않는다 집에 공간도 없어 조립하고 박스를 버리니까 필요가 없는 부분

가격이 훨 싸면 좋겠지만 770원 싼게 아쉬웠음


경미한 파손에 미개봉 이니 큰 걱정 안해도 될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경미한 박스손상 도 많았지만 일부 는 진짜 어디서 굴러먹었는지 모를 상태의 박스를 받았데서 그부분은 걱정이었지만 쿠팡엔 무료 반품이 있으니깐!


로켓배송은 일요일도 하므로 토요일 구매하고 일요일제품을 받을수 있었다


간단한 점프 구조물하나에 오토바이 2개 가 들어있는 나름 알찬 제품이라 생각한다 오토바이 단품이 9900원이니까


박스손상은 이런식

요기도

살짝 찍힌 곳도 있고

이정도면 770원이라도 싸게살만한 제품이었다 상품마다 박스 편차가 있겠지만 내기준에 만족스러워 다행이었음 반품은 귀찮으니까 게다가 현재는 품절이기도 하고


구성물


바이크의 핵심 부속

요런 커버를 조립? 하면 바이크 완성

그다음 핸들 달고

바퀴 달면 완성


태양을 피하고 싶은듯 보이는 미피들 복장이 회색이라 좀 칙칙해 보인다
여자의 풍성한 머리는 좋다


회색 다리부분은 회색 특유의 보기싫은 무늬가 보인다

남자만 투페이스다

헬멧 착용



남자의 헬멧은 독특해서 맘에든다 건담의 짐 헤드같다


스턴트 바이크 애들이 더 알록달록 이쁜 색이 많다


오토바이는 오프로드용 모양으로 서로다른 2종임


탑승
바이크에는 바이크 소박스 제품의 것들에 비해 프린팅된게 하나도 없고 스티커도 없어 성의없어 보인다 ㅡㅡ


전면부에 프린팅이 있는게 당연히 더 이쁘다


완성


점프대 위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 부속이 쓰인다 작은 부분을 신경쓴건 레고답다


오토바이가 넘어가면서 불꽃을 치면 넘어가는 기믹이있음 불꽃 이 크고 색깔이 화려하다


실제 사용해보니 엄청 빠른속도로 넘겨야 통과할수있어 쉽지 않았다

점프대가 폭이 넓은건 아니라 달려서 점프대 밟고 넘어가기를 실현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갖고놀기 쉽게 안튀에 나가도록 테두리를 만들어주면 훨 낫다

높이를 줄이고 점프대와 거리를 줄여두면 적당히 굴려도 쉽게 넘어가도록 만들수 있으니 자유롭게 높이와 거리를 조정하면된다


구성은 나름 알차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라 생각되나

오토바이에 프린팅이 하나도 없는건 너무 아쉬운 요소고

바이크 단일 제품에 비해 퀄이 못하다보니 점프대 하나에 돈을 더 주고 이제품을 사느니 더 이쁜 바이크 단일제품을 사고 점프대는 만드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다


이로서 오토바이는 총 8대가 되었다


헬멧 오픈



떼샷


같은 종의 바이크 모음

단 며칠만에 .. 이렇게 되었다

갖고놀기도 좋고 진열효과도 좋아 스턴트 바이크 제품들을 추천한다






어제 레고 스턴트 바이크 60297, 60298 2종을 구매했다
https://bonoboy.tistory.com/m/123

 

레고 시티 스턴트 시리즈 데몰리션, 로켓 바이크 구매 60297,60298

토이저러스에 갔다가 9,900원 짜리 미니 바이크 소박스 레고를 보게된다 아주 작은 박스가 레고답게 비쌌는데 자세히 보니 풀백 기능으로 가는게 아닌 밀면가는(이걸 뭐라하드라 ;;풀백보다 재미

bonoboy.tistory.com


생각보다 제품이 너무 맘에 들었고

애들도 잘 갖고 놀아서 애들 핑계로 나머지 전종을 구매했다 ;;;

개당 가격은 9,900원

대구 우일 완구사에 가니 개당 8,900원에 살수 있었다

스턴트 시리즈는 여러개고 바이크도 다른 제품에 1개나 2개 들어있어 플라이휠 바이크 전종은 아니다

바이크 단독 제품은 현재까지 총 6종으로 보이고 다른 제품의 바이크 보다 프린팅이 더 되어있는등 차이가 있어 보임

내가 산건 바이크 단독 제품 6종임


1. 60296 휠리 스턴트 바이크

2. 60297 데몰리션 스턴트 바이크

 

3. 60298 로켓 스턴트 바이크

4. 60309 셀피 스턴트 바이크

5. 60310 치킨 스턴트 바이크


6. 60311 파이어 스턴트 바이크

이렇게 있고

5. 치킨 스턴트 바이크가 가장 인기가 많은듯 하다


오늘 추가로 구매해온 놈들




일반 머리카락은 2. 데몰리션은 탈모진행중이라 슬프고

6. 파이어는 올림 꽁지 머리로 가장 풍성하다

일단 제품번호 순서대로

미피 앞 뒤 3번째 로켓 스턴트 바이크의 피규어만 투페이스가 아니다 ..

미피 2. 데몰리션 스턴트 바이크의 것은 엉망이된 표정이 코믹
미피는 4. 셀피 스턴트 바이크의 것이 셀카 찍는 컨셉에 맞게 가장 화려한듯 하다

헬멧 착용


제품번호 순서대로 ..

개성 있는 오토바이들


각 오토바이의 좌우 디자인 3.로켓 스턴트 바이크의 경우는 하루만에 부속을 잃어 버렸는데 불꽃효과의 부속이 추가로 달려있다

 

바이크 모양은 3종으로

1. 휠라 와 과 6. 파이어 스턴트 바이크가 모양이 같고

2. 데몰리션과 5. 치킨 스턴트 바이크가 모양이 같으며

3. 로켓과 4. 셀피 스턴트 바이크가 모양이 같다 둘다 좀 코믹 컨셉인것도 비슷

나는 2. 데몰리션과 5. 치킨 스턴트 바이크 모양이 가장 맘에든다 둥글한 곡선미가 있으고 배기구가 별도로 빠져있어 다른 오토바이보다 신경쓴것 같고 라이트 부분의 프린팅부분의 위트와 미니피규어 복장이나 표정이 재미있어 좋다  


분명 어제까지 있었다 ㅜ


4. 셀피 스턴트 바이크만 휠 색깔이 다르고

요렇게 셀카봉이 달린 카메라 부속도 들어있음

요렇게 셀카찍는 모습으로 사용된다

미피들 전부 탑승


바이크 앞쪽에 프린팅 된 부분도 2. 데몰리션과 5. 치킨 바이크것은 재미있다



이런 떼샷이 하고싶어서 그만..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아기자기하고 컬러풀 하고, 각 개성과 재미가 가득하며 움직이는 기능이 있어 더 만족스러운 스턴트 바이크 제품이다 (진열만 하더라도 움직이는 기능이 있다 는 데서 오는 묘한 만족감은 플러스 요인이다 이 제품은 그냥 굴리며 갖고놀아도 상당히 재미있다 ㅜ)

이런건 안사면 안샀지 하나사면 다 사야할것 같은 세트병이 도진다

하나같이 예쁘고 떼샷이 이쁘기 때문

미니피규어 모으듯 바이크 제품도 꾸준히 나오면 좋겠다

토이스토리 카붐 도 일반 카붐은 있으니 미피는 그대로 하되 오토바이는 플라이휠 기능 있는 바이크로 다시 출시되길 제발...



점프 구조물도 하나 갖고싶어서 마침 할인도 하고 해서 레고 60299 스턴트 대결도 주문함 박스 훼손 으로 정상 제품보다 770원 싸던데 ;;; 살짝 두렵긴하다

오토바이가 그럼 8대나..

https://bonoboy.tistory.com/126




 

레고 시티 60299 스턴트 대결 구매 - 쿠팡 박스 훼손 제품 상태

레고 스턴트 바이크가 너무 맘에들어 https://bonoboy.tistory.com/m/124 레고 시티 - 스턴트 바이크 전종 6개 (60296, 60297, 60298, 60309, 60310, 60311) 구매 완료 어제 레고 스턴트 바이크 60297, 60298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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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저러스에 갔다가

9,900원 짜리 미니 바이크 소박스 레고를 보게된다

아주 작은 박스가 레고답게 비쌌는데

자세히 보니 풀백 기능으로 가는게 아닌 밀면가는(이걸 뭐라하드라 ;;풀백보다 재미난 그건데) 오토바이던데
합리적인 가격이라 나를 설득하기위한 생각의 연쇄는

미니피규어시리즈의 가격은 4900원

이므로 스턴트 바이크 시리즈의 미니피규어가 4900원

오토바이가 나머지 5000원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다! 로 생각하고 벼르다 이번에 구매하게되었다

다른거 이쁜 바이크가 많았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건


60310 바이크 였는데 오토바이색깔도 예쁘고 라이트에 계란모양도 재미있고

미니피규어도 알바시리즈 마냥 닭모양이라서 좋았다

그러나 최저가에는 치킨 스턴트 바이크는 없었고 재고있는거 2개를 구매하게됨





레고 60297 데몰리션 스턴트 바이크 와



레고 60298 로켓스턴트 바이크

이렇게 2개를 구매함


레고에서는 굴리면 가는 기능의 바퀴를 스턴트 플라이 휠 이라 칭한듯 하다

작지만 갖고놀기도 좋고 이쁜것 같아서 사보고싶었다

오랜만에 구매한 레고라 기분이 좋았음




적은 부속과 한장의 간단한 설명서 구성

조립이라할것도 없는 제품



예쁘다 외관부터 만족스럽다


헬멧을 벗기고 쓸수있는 머리와 당연히? 여분 부속도 있다


요런식으로 탑승한다



머리를 씌운 애들

노란 바이크 애는 탈모의 조짐이 보인다 노란거에 헤드라이트에 반창고 프린팅이 귀엽다

파란색은 멋짐이 노란색은 재미가 있는 제품인것 같다

개인적으론 노란색이 더 맘에든다

오토바이 손잡이를 잡고있기때문에 미니피규어들 자세를 다양하게 취할수 있는데 스턴트 연기하는것 같이 연출이 가능

토이스토리4 에 나왔던 듀크 카붐이 떠오른다 레고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카붐이 나온적이 있으므로

개인적인 소망으로 듀크카붐 모양으로 스턴트 바이크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함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거다

얘가 카붐이다


이미 레고 토이스토리 제품군에서 카붐이 나온적 있음 스턴트 바이크는 시티 제품군 이라 .. 그냥 토이스토리 제품군에서 스턴트 플라이 휠을 채용해서 나오는게 더 가능성 있어보인다 근데 토이스토리 제품군이 단종이던가 요즘 안보이든데




노란 바이크 애만 투페이스다


오토바이 아래쪽이 넓어서 잘 넘어지지 않게 설계되어있다

요런식으로



외관이 귀엽고 살짝만 밀어도 꽤 멀리 잘 간다

조립은 거의 없지만 그만큼 분해될 부분이 없기때문에 장난감으로 갖고놀기도 좋다

밀어서 가는것 뿐이지만 스턴트라는 이름에 맞게 점프대 등 을 이용해 재미나게 놀수 있는게 특징

일반전으로 밀어서 가는 이런 방식의 장난감은 자동차밖에 못본것 같은데

레고로 오토바이 형태를 접할수 있다는게 좋았다

우려와 달리 오토바이형태라도 갖고노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자동자형태 보다 움직임이 다양해서 재미난 움직임이 나온다

적은힘으로 밀어도 되는데 지금껏 경험해온 같은 구동방식의 그것보다 질이 좋아보이고 느낌이 좋다

나는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다른 종류의 바이크를 몇개 더 사는걸로 마음 먹었다

구조물들은 있으면 더 재미있을거 같긴한데 구조물들이 있는건 생각이상으로 비싸서 고민스럽다

괜찮은 장난감인것 같다

미니피규어 시리즈 처럼 이제품도 시즌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바이크가나오면 몇대씩 구매할 의향도 있다 막 쇼바도 추가되고 점차 퀄이 좋아지는거지 ㅋ 이것도 떼샷이 진리일듯 하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건담을 구매하면서 건담에 손대게 되었다

프라탑을 쌓아두고 급 흥미가 떨어진 상태인데

그래도 조립된 수많은 로봇을 보면 뿌듯하고 멋지고 그래서 언젠가 다시 조립하고싶어질 날을 기다린다

생각해 보면 다른것보다 먹선을 넣는다는 것이 어느순간 나에게 부담으로 느껴진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후반에는 먹선을 안넣어도 되는 클리어나 티탄 색상의 킷을 찾는 우스운 상황도 벌어졌다

그런데 흰색이면서 먹선이 필요없는 킷이 있어서 구매하고

조립할때도 재미있고 하고나서도 맘에들었던 킷이 있는데

hguc 100 유니콘 디스트로이드 모드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애니로는 몇화 보다 포기했지만서도 로봇만은 마블링잘들어간 소고기마냥 예뻐서 기억에 남은 건담으로 rg와 hg 사이에서 고민하다 비율적으로 hg가 예뻐보여 hg로 구매했었다



크기도 다른건담에 비해 크고

등빨도 좋다


다리도 롱다리라 서양인 체구


백팩도 이쁘고

옆모습도 예쁨

빨간 표현땜에 단조롭지 않고 나는 몇군데 먹선을 넣긴했지만 안넣어도 충분히 화려해서 좋았다

조립도 재미있었는데 흰색과 붉은 부속의 결합으로 완성되어가는게 즐거웠다

가동범위는 안좋은 편이라 포징은어렵지만 그냥 세워놔도 예쁜 킷이라

추천할만함

뿔 부속이 좀 잘 빠지는편인것만 아쉬운정도





레고에 손을 대고 아주 짧은 시간에 엄청난 돈을 탕진 한 후에 멈췄다. 

일단 레고라는게 공간압박이 심했고 

또 한덩어리로 있는것보다 여러덩어리의 제품이 많다보니 관리하기도 어렵고

또 과거제품은 물론 신제품들도 갖고싶은게 넘쳐나서 엄청 위기감을 느끼고 스스로 중단을 했다고 봐야 하겠다 

지금은 수많은 블럭들이 분해되어 형태가 없어진게 많은데 -_-;; 다시 조립하려 하니까 어디간건지 없는것도 있고 부서진걸 다시 조립하는건 그닥 재미있지도 않아서 그냥 정크 블럭처럼 쌓여있다. 하아.. 

물론 박스채로 조립도 안된채 쟁여져있는 제품들도 쌓여있다는게 문제  

그냥 스피드 챔피언 제품이나 몇개 만들고 말껄 싶기도하고 처음 티스토리에 글쓸때에도 미니피규어 시리즈를 괜히 샀다는 글을 적기도 했다 

암튼 그당시에는 푹 빠져서 즐겼으니 후회보다는 왜 그랬지? 그 돈이면.. 하는 생각이 드는거고 재미난 영역의 취미인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시계도 시작하고 복잡하고 큰거 좋아하다 갈수록 깔끔하고 간소하고 미니멀리즘을 좋아하게 되는것과 같이 

레고도 같은 성향의 흐름을 탔던것 같다. 

그 대표적인게 폴리백 레고라는 것의 맛만 보는정도의 간단하지만 조립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낼수 있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폴리백 제품은 처음엔 그냥 파는줄도 모르고 플레이백 이라는 얼마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박스에서 접해서 알게 되었고 그후 마트 같은데가 레고 홈페이지에 몇몇개를 구매했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이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있듯이 폴리백 제품에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어진 제품이 2개 기억에 남아 있는데 

하나는 30425 아이언맨 과 더미가 들어있는 이것 

나는 이걸 플레이 백으로 얻었는데 평가가 좋았던 만큼 만족 스러웠던 제품이다. 

 

 

 

어벤져스 때문에 마블 뽕이 차올랐었는데  양자슈트에 아이언맨 그리고 그것보다 더 귀하게 생각되는 거치대 거치대 하나로 작지만 아이언맨 스러운 느낌을 가득 채워줘서 만족스러웠다. 

더미는뭐 .. 

이 제품은 내 책상 한켠에 shf, 코믹케이브 의 아이언맨과 같이 진열되어있을 정도로 작지만 마음에 들고 이쁜 제품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저 양자슈트 미니피규어 하나 손에 넣으니 양자슈트 입은 애들 세트로 가지고 싶어서 마블 제품들 몇박스를 샀다는게 문제..;; 

 

그다음은 레고 무비에 나오는 주인공이 들어있는 폴리백 30529 레고무비 미니마스터 빌더 에밋 이다. 

 

이건 레고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폴리백임에도 3가지로 조립이 된다. 2개 사놨다 .. 3개 사놓고 싶었는데 

미니피규어 색감도 밝고 오렌지와 블루의 조합이 상쾌하고 탈것도 기믹이 아주 훌륭했다. 다른 2가지로 변경은 안해봤다만 가성비를 뛰어 넘는 만족감을 줬다. 

레고 무비가 재미있다고 해서 기념품 처럼 하나 사두고 싶었던 건데 영화는.. 아쉽게도 내 취향은 아니라 영화를 보고난 후 캐릭에 대한 애정은 식어 버렸지만 

제품자체는 구성도 기능도 색감도 모두 좋았다. 

 

지금도 폴리백들에 관심이 많고 이마트 가면 폴리백제품들을 뒤적거려 보는데 딱히 .. 위 2제품 정도의 제품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초 건프라에 갑자기 빠져들어서 여러종을 조립하고 먹선 넣고 했는데 

어느순간 프라탑만 쌓아두고는 조립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

막상 뜯어서 조립하면 재미있는데 시작하려니 만만하게 뜯을만한게 없는 느낌이랄까 

만만한걸 하나 사야하나 이러면서..;; 

 

건담도 약간 시계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우선 메이져 에 관심 가지다가 - 유명한 시계에 관심

점점 무장이 많이 달리고 큰거나 이상한것?을 선호하다가  - 크고 화려하고 특이하고 마이너한 시계에 관심 

심플한 퍼스트 건담 같은걸 선호 - 마지막엔 로렉스 처럼 시계본연의 기능이 충실한 작고 가벼운걸 선호 

 

즉 여러가지 돌고 돌아도 그 끝은 심플한 퍼스트 건담이 좋더란 이야기 예전에 퍼스트 건담을 수십종 모은 사람이 이해 안되었는데 지금은 알것 같다. 퍼스트 건담이 안질리고 볼수록 이뻐 보이는 명품의 느낌 

내가 조립해본 퍼스트 건담은 고작 eg퍼스트, hg 퍼스트 리바이브, hg 오리진, 메가사이즈 퍼스트 이렇게 4종류 뿐이다(mg퍼스트 오리진 은 가장 처음에 샀음에도 아직도 박스채 보관만..)만 퍼스트건담 로봇혼을 2종류를 사는등 퍼스트의 매력을 알아차려 버렸다 

퍼스트 건담은 대부분 다 신경써서 내주는지 다 좋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hg 오리진 버전의 퍼스트 건담이었는데 

hg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과 수많은 데칼, 색분할 등으로 외관이 아주 훌륭하고 

조금 후두득 으로 평가가 안좋은 rg퍼스트와 비교되기도하며 명작 킷으로 자리잡았는데 

조립해본 결과 나도 여느 hg보다 품질이 좋고 할일이 많고 아주 이쁘다는거 

mg 퍼스트 오리진과 흡사한것 같은데 mg퍼스트가 더 기대되기도했다. (언제 만들런지... 쿨럭) 

가격은 27,600원이고 

한때 물량구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쉽게 구할수 있는듯 하다 

먹선만 넣고 조립 완료 한것인데 

먼선 할곳이 너무 많나? 조금 적으면 좋겠다 생각했던적도 있다. 패널라인이 잘 파여져있어서 흘려넣는 먹선팬으로 먹선넣기가 수월하기때문에 먹선작업을 안해본 사람들도 먹선의 쾌감을 느낄수 있다. (욕심내지말고 패널라인 으로 먹선넣기 수월한 부분만 해도 충분하다본다 나는 욕심내서 다 넣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일부 빠지는게 더 깔끔할듯하다) 

 

hg임에도 스티커가(테트론씰) 아주 많은데 나는 개인적으로는 스티커 작업이 싫다 고생해서 붙이고 나면 결과물은 뿌듯하니 좋은데 살짝 삐뚤거나 스티커 재단과정이 쉽지는 않아서리 스티커 작업도 적당히 큼지막 한것만 붙여도 충분히 멋스럽다고 본다. 

 

근본인 퍼스트 + 프라모델의 조립의 재미 + 고관절 앞으로 빠지는것과 어깨 빠지는 기믹, 초기형 중기형으로 조립할수 있는 몸통 + 훌륭한 색분할 + 훌륭한 가동범위 + 꽤 많고 색분할된 무장 + 특별히 신경쓰이는 후드득이 없는 견고함 + 흘려넣는 먹선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먼석 포인트 + rg의 씰을 경험할수 있는 많은 테트론씰 

하나로 많은것을 경험할수 있는 제품으로 완전 입문용으로는 살짝 어려울수도 있으나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킷이므로 

처음이든 중간이든 끝이든 한번 쯤 만들어 볼만한 좋은 킷인것 같다. 

가동범위는 좋으나 살짝 움직이는 부분들이 많고 그게 빡빡한 느낌은 아니라 그런부분은 개인적으로 살짝 불편하긴 했는데 그냥 세워만 놔도 이쁘고 역동적인 포즈를 안하고 살짝 살짝씩만 바꿔줘도 외관이 이뻐서 다 이뻐 보인다. 

하나더 조립하게 된다면 먹선은 조금 조정할거 같고 ;; 

오리진 라인들 중 퍼스트와 더불어 자쿠도 색깔이 이쁘고 귀여워서 좋으니 퍼스트를 조립했으면 자쿠도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하다  그렇게 프라탑이 쌓이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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