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를 어릴때 보긴했지만 내용은 모른다

그냥 박식한 고고학자가 유물 찾아다니며 모험하는 그런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모자와 채찍이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이것도 어릴때 기억이라고 게임패스에 있는 이 게임을 시작했고

의외로 재미있어 끝을봄

우선 기억속 영화 보는 듯한 느낌과 익숙한  음악 이 친근했는데

게임 스토리가 내겐 너무 어려웠다 ;;

끝을 봤지만 스토리를 모르겠네

그래서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짐

그냥 직장에서 거인이 고양이상 갖고갔고 찾다보니 그안에 돌이있고 다른돌 찾고 머이랬던거 같은데 움직이는 동기와 목적을 잘모르겠네 잘안읽었나?

게임 자체는 탐색 잠입 싸움 간단한 퍼즐들 에 꽤 재미있었다만

내용에 전혀몰입하지 못하고 끝을보고 나니 너무 아쉽다 ;;

그냥 스토리만 죽밀어가지고 안한것도 많겠지만

별로 더 하고싶지는 않음

취향에 안맞는지 이런 게임은 그냥 영화보듯 스토리한번 밀고는 다시 안하게됨

1인칭 시점이 나는 별로였는데 하루는 갑자기 멀미나서 시껍함...  나는 3인칭이 좋다

악역의 포스는 너무 착해서 매번 주인공을 죽이지 않음 ㅋ

시작할때 재미난 게임 도 중후반 가니 늘 같은걸 해서 좀 지겨웠다 아마 스토리에 몰입못해서 그런것도 큰듯

게임자체는 평가가 좋은편인데 나는 그냥 할만한정도였던것 같다

인디아나 존스를 더 잘알고 스토리도 잘이해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느낌상 언차티드랑 비슷했던것 같다

거인과 갑자기 브로맨스는 좀 뜬금없었던것같기도

게임패스가 아니었음 구매하지도 않았을것같고 구매했다면 후회했을듯 하다

남들이 재미있데도 나는 재미없을수 있기 때문

처음엔 매우 재미있었는데 ..  재미있던 것들이 시간이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어갔던것 같음

그래도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한편보는듯 해서 끝은 볼수있었다 (진엔딩은 아니지만 진엔딩도 찾아보니 머 예상한 수준? )

게임패스가 올해로 끝이 나다보니 억지로라도 게임을 해보고있다

근데 나는 게임패스와는 좀안맞는것같다 ;;

잘만 쓰면 상당히 편리하고 만족스러운건 맞는데 게임을 고르기도 어렵고 게임을 좀하다 다른게임좀 해보다 하다보니 불감증 오는것 같기도

rpg를 하려해도 요즘 rpg는 플탐이 너무 길어서 부담스럽고

바이오하자드re는 해보고 싶은데 바하 시리즈는 옛날부터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음 총알 무한 하면 좀 괜찮을것같은데 ;;

암튼 간만에 게임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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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별로 안좋아함

그래도 옛날 피파99였나? 패스가 엄청 잘되던 그건 재미나게 즐겼었는데 전화선을 이용한 넷플도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 위닝 일레븐 시리즈가 인기가 많았고

군대에서 플스2로 위닝을 처음 접했는데 할게없던 때라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때 선수들도 좀 알게되고 클럽들도 좀 알게되었다

군 전역 후에는 psp로 위닝을 몇판 하다 자는게 일상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이후에는 축구게임을 하지않았음

그런데 위닝은 맛이 갔더만;; 피파만 인기있는것같은데

위닝에 익숙해진 손이 피파를 하니 어색해서 피파23 을 구매했는데 몇판 즐기지도 못했다

언젠가 해야지 해야지 하며 근 2년이 흐른거

축구를 안좋아하다보니 축구게임을 시작해서 재미붙이기도 어려운듯 하여 축구 게임은 아오안 이었는데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fc25(언제부터 피파가 아닌 fc였는지 몰루) 가 4,800원 (게임패스 사용자만 된다는것같다) 스팀에서는 5천원대로 할인하고있어도 안샀는데 엑박 라이브러리도 채우고 어차피 pvp는 안하고 요즘 엑시스 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엑박으로 구매하였음

무엇보다 한글 해설이래서 구매한게 큰데

옛날 위닝때도 한글 해설이 더 재미있어어 영문 해설보다 많이 했던걸 떠올리며 fc25도 피파23보다는 많이 할것 같아 구매해 보았다

축구 게임도 좀잘하면 친선경기  한두판만 해도 상당히 재미있고 오래즐길수 있는데 이제는 게임에 익숙해지는 단계도 귀찮다 위닝이었으면 더 많이했을것임을 확신한다

psp 충전해주면서  위닝을 아직 하니까 ;;;

그냥 익숙해서 편하다 피파를 익히면 위닝이 손에 안익을거니까

이번엔 재미를 좀 붙일수있으면 좋겠는데 ...  두고볼일이다

근데 피파도 매년 나오는데 게임성에 차이가 있나?  

피파온라인 하고는 또 다르다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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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는 어릴적 어디서 봤는지는 몰라도 영화를 봤고 매우 재미있었던 기억이 강렬히 남았다

아주 어릴때라 스토리도 잘 몰랐을텐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적과 싸우고 하는 것이 통쾌했던 기억이 남

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지만 인디아나 존스라는 캐릭터가 내 기억속 강렬히 남아있다 그 특유의 음악과 모자, 옷차림, 채찍이 머리에 박혀있었다

그러다 영화도 개봉하고 게임도 나오길래 다 죽은 ip살려 내기인것 같아 별 기대도 안했는데 영화는 소문도 못들어봤는데 게임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들렸고

게임패스에 있어서 맛만보자 하며 실행해 봤고

분명 실행만 해 봤는데 벌써 7시간인가 진행중인지라 초반 소감을 남겨둔다



처음 1인칭 시점의 게임이라 3인칭 시점 을 선호하는 내겐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익숙해 졌다 그래도 난 3인칭이 좋다

시작하고 첫 부분에 영화 오마주 한게있는걸로 아는데 나는 영화를 안봐서;;  조작익히느라 초반에는 온전히 즐기기어려웠다

그리고 갑자기 고양이 미라를 강탈당하고 여행이 시작되는데 뭐라하는지 잘모르겠음 인디아나존스의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게임에 나찌가 나와서 또 놀랬음  ㅋ 이게 영화속에서도 이 시점의 이야기였나

스토리가 어떤 내용인지 몰입이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

지금은 앞에껀모르겠고 미스터리 서클을 막으러 가나 ?  아직도 파악하지못하고 사막을 다니고있다

나름 잠입 액션 가능하고 총질도 가능

탐험하며 퍼즐을 푸는게 기억속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 그대로라 더 몰입이 잘되는듯

주인공은 영화의 딱그모습 이고 코믹스러운 요소도 흡사하다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로 가야할지가 표이되어 편하게 즐길수 있었는데 어디로 가는지는 명확할때도 있으나 방향성만 제시할때는 나름 스스로 그곳을 찾아야 했는데 완벽 네비가 아니라 오히려 공략없이 진행은 가능하게하면서도 적당히 헤매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요소인듯 하다

분명 맛만 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쭉 즐기고 있다
예전 언챠티드가 재미있데서 해보고는 큰 재미를 못느꼈는데  (한참 지난 후에 해서 고전 게임 느낌도 있었고)

인디아나 존스는 인디아나 존스의 그모습 그대로를 잘 살렸고 게임도 재미있어서 시너지를 내는것 같음 나도 재미나게하는데 인디아나존스 의 펜이거나 추억이있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게 할까 ㄷㄷ손해보는 기분이 ..  영화보고 계속할까 ;;


스토리는 몰라도 게임인데 진행중 영상이 나와 영화보는 느낌이 난다  

1인칭 시점이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잘다니는 중


내가 게임장르 편식도 심한편인데 꾸준히 진행하고있는걸 봐서 재미난 게임임은 확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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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시리즈 s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3년을 이용하게 되면서 이다. 
 
게임패스라는게 궁금하기도 했고 당시에는? 꽤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많았기 때문인데 
정작 곧 3년기한이 다 되어가지만 별로 엔딩본 게임이나 했던 게임은 얼마 없다는게 함정 
대부분 클라우드 게임으로 했고, 
엑스박스로는 처음에 몇개 설치해서 해보다가 계속 봉인해둔 상태로 시간이 흘렀다. 
엑스박스로 클라우드 게임을 하는것이 그다지 태블릿이나 휴대폰, 컴퓨터에 비해 쾌적하지도 않았기 때문이고 
해보고 싶은 게임은 엑스박스말고 pc에서도 되다보니 근 2년간 안썼다. 
 
올해들어서 게임패스 올해 끝나는데 연장할 생각은 없고 엑스박스 활용을 해야겠다 싶어서 엑스박스 시리즈 s를 오랜만에 사용 중인데 
일단 클라우드 게임은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유선렌 연결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쾌적하지 못했다. 차라리 태블릿이 더 낫기도했음 
 
그런데 
몇몇 구매한 게임들중 용량이 달려서 언젠간 해야지 하면서 pc에서 지우게된 게임 dj맥스나 포르자 호라이즌, 위쳐 같은것을 딱 깔아두고 쓰니 너무 쾌적했다.
별도 리시버 없이 엑스박스 패드에 유선 이어폰 사용가능한것도 나는 매우 만족한 부분 
엑스박스 시리즈s가 어중간한 성능과 저장용량때문에 외면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하는 게임들 기준으로는 성능 은 모르겠고 모니터도 fhd 모니터 밖에 없다보니 작고귀여운 엑스박스 시리즈s가 만족스럽다.
2년간 세워두기만 했지만 이제 좀 본격적으로 써볼려고 
나는 게임패스 같은것보다 할것 구매해서 하는 스타일이 맞는것 같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하면 뭐할까 뒤적거리다 끄고 이것좀 하다 다른거 하고 하다보니 예전에 불법기기로 게임 돌릴때 처럼 불감증 온것 같이 오히려 게임을 기피하게됨 
 
게임기는 게임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엑스박스에 유튜브랑 넷플릭스 해두니 게임 안해도 방에서 시청할수도 있고 영상 틀어놓고 딴짓하는것만으로도 만족도가 더 올라간다. 
컴퓨터도 사실 부팅속도 얼마 안걸리기는한데 이상하게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 만족도가 높다는게 이상하다 -_-
엑스박스 독점작에 흥미있는게임은 아직 없다만 
하드웨어 디자인이 맘에들고 조용하고 
내 기준에 성능 부족함이 없고 (아직은) 
사고는 싶지만 .. 모니터도 4k구매 예정없고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용으로 사용하는것도 만으로도 만족스러워서 쓸수록 잘 샀다 싶다.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듯
 
플스4는 한 4년 째 안쓰고 있는거 같은데 -_-;; 플스도 쓰면 쓰는만큼 만족스러웠을텐데.. 하고싶은 게임이 멀티플랫폼인경우가 많고 게임들이 너무 밀렸다. 라오어 때문에 구입한 플스4 였기는 한데 진짜 라오어2만 하고 게임만 좀 사놓고 안하게 되었네..;; 중고로 산 기기라 그런가 정이 안가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역시 나는 중고는 좀 취향에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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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는 유명하다 

레고도 좋아하는지라 마인크래프트도 재미있을것 같아

모바일로도, 컴퓨터로도 해보고싶어서 지금까지 수차례 시작을 했는데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스토리도 없는것 같고 레고도 조립설명서만 보고 만드는걸 즐겼던 내게는 마인크래프트의 건축 요소가 재미있지 않고 막막하기만 했다. 

저걸 무슨 재미로 하지? 하는게 아직 까지 나의 생각인데 아이에게 마인크래프트를 쥐어줬더니 이것저것 만들고 타고다니고 재미있게 노는것을 보고는 아 단지 내 취향에 안맞는 게임이었구나 했다. 

 

드래곤 퀘스트는 JRPG게임의 전설적인ip 인데 타사 게임이 인기가 있으면 이걸 따라하는게 의아하다 생각한적이 있는데 

포켓몬스터가 인기가 있으니까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가 나오는걸 보고 단순한 따라쟁이 게임이 재미있을수 없다 ! 는 생각으로 손 안대고 있다가 오랜시간이 흐르고 해보니 이건또 이것대로 재미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드래곤퀘스트 빌더즈도 딱봐도 마인크래프트를 따라서 만들었나 할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줬고 그래서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모바일로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1이 나왔을 때 평가가 너무 좋은게 의아해서 충동구매를 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이것또한 비슷하지만 드래곤퀘스트만의 재미가 있는 게임임을 알게 되었다. 

우선 마인크래프트와 다르게 드퀘빌은 해야할일을 미션으로 주고 그것을 해나가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과제가 주어지고 이것을 하면 미션이 달성된다는 것 하나 만 으로 게임하기가 훨씬 재미있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었다. 

게다가 아는맛이 무섭다고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해봤던 경험이 드퀘빌 에서도 친숙하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한 요소가 되었는데 익숙한 음악이 즐거웠고 전작에서 만나봤던 적들이 반가웠다. 

그리고 꽤 친절한 듀토리얼과 공량없이도 진행할수 있는 게임 흐름에 어느새 푹 빠져서 즐기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음 

나는 이 게임의 스토리만 깨고 창작은 안할? 아니 못할 것 같기는 한데 스토리만으로도 플레이 타임이 꽤 되고 재미도 있다보니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게임이었다. (다만.. 모바일판의 패드지원이 안되나는 점의 한계로 좀 진행하다가 점점 안하게 되어 끝을 보지는 못함)

 

드퀘빌 1도 재미있었는데 평가는 드퀘빌 2가 더 좋아서 언젠가는 해봐야지 하던 게임이 할인을 했고 이전보다 할인율이 더 좋아져서 이제는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자리가 3인것과 2인것의 느낌은 매우 다르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 의 할인 가격은 27,400원 

 

스팀은 할인이 없고 

마이크로스프트 스토어는

27,450원이었다 

 

이렇게 DL판 멀티플랫폼 게임들은 너무 고민이 된다-_- pc, ps4, 스위치 로 모두 구매한적도 있고 pc도 스팀판, 마소판을 구매한적이 있는 등 독점작들 게임보다 돈을 더 쓰게 된다는 

이것도 결국 욕심에서 기인하는데 

스팀판 = 리모트 플레이 가능, 채워지는 라이브러리의 만족감

마소판 = 플레이 애니웨어로 엑스박스, pc 모두 사용가능, 별도 스팀프로그램 같은거 설치 안하고 곧바로 게임 설치, 실행가능  

-- pc 판 = 나는 컴퓨터에 돈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고 30만원 정도의 그래픽 카드 하나 사면서도 손이 벌벌 떨렸을 만큼 pc에 쓰는 돈은 그렇게 아깝다 그런데 그래픽 카드도 냉납등 뭐 수명이 있는것 같고 게임기 보다 수명이 긴것 같지 않아 불안한 맘이 있다. 그래서 pc판은 엑스박스가 있어 가급적 플레이 애니워어가 되면 마소판을 구매하는데 스팀에 할인율이 더 좋을때가 많아 할인할 때 스팀에서 구매하고 추후 마소판 할인하면 또 구매하는 식으로 pc판 중복구매가 더 많은듯 하다   

ps4는 사실 dl은 산게 없고 패키지 덤핑되거나 할인 하면 구매 

닌텐도 스위치 = 주력기종이기도하고, 언제 서비스 종료할지 모르지만 dl로 구매한게 많아 라이브러리 채우기, 잘 쓰지는 않지만 휴대모드로 할수 있다는 점

 

의 각 이점들이 있어서 구매때 마다 고민이고 정가주고는 여러곳의 같은 게임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할인율이 높다보니 같은게임을 이곳 저곳에서 사게되고 게임은 잘 안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차라리 다른 게임을 사는게 나을텐데 자꾸 중복구매함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저장강박증도 있는 내게는 뿌리칠수 없는 유혹이 되는듯 

 

드퀘빌2도 둘다 사버릴까 ? 며칠 고민하다가 

일단은 마소판으로 구매했다. 

스위치판은 30프레임에 스토리만 하기에는 별 지장은 없지만 후반부 건물이 많은 스테이지에서 프레임 드랍이 좀 있다고 하고 평소에도 프레임 드랍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마소판을 먼저? 구매했는데 

스위치에 드퀘빌2 데모를 설치해서 해보니 (당연히?) 초반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걸 보니 스위치 판도 구매를 하고 싶어짐 물론 엑스박스 보다 이동이나 시점 이동이 부드럽지 않은게 느껴지긴 했다. 

 

게임자체는 초반이라 그런가 드퀘빌1과 큰 차이를 못느끼는중 아 혼자 돌아다니던 1과 다르게 2는 같이 다니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해서 외롭지 않은게 좋다. 

어찌보면 좀 유치할수 있고 게임템포가 느린데 

게임템포가 느린 만큼 느긋하게 즐길수 있고 유치하지만서도 과제를 달성하는데서 오는 성취감은 있는데다가 미션 완료하면 애들이 박수 쳐주는게 참 좋더라 ;;

빅재미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와 힐링을 하는 느낌이랄까 캐릭터도 약간 동숲 느낌도 나는게 동숲의 재미요소와 좀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다 싶음 

스위치판이 아쉬움이 없었으면 스위치판으로 구매하고 말았을것 같은데 이거참.. 오히려 부족한 부분이 있는게 둘다 사야 하나 하고 고믾게 만들줄은 몰랐다. (스위치판에 패키지가 정가로 남아있었으면 패키지로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또 엑스박스가 없었으면 스위치판을 구매했을것 같음 

마소판 플레이 애니웨어는 엑스박스로 하다가 pc로 해도 이어할수 있는점이 매우 만족스럽고, 엑박패드로 유선 이어폰으로 소리들으면서 게임하는것도 만족스러움

사양이 높은 게임이 아닌지라 노트북에도 잘돌아간다. 용량이 4기가가 안됨 

엑스박스, pc로 드퀘빌2를 만족스럽게 하고있음에도 스위치판이 눈에 밟힌다. 게임도 재미있고, 휴대모드에도 잘 어울리는 게임성이라 더 그런것 같다. 근데 양쪽다 같이 진행할일은 잘 없지만 pc판과 스위치판에 버튼이 다른게 여기서 하다 저기서 하면 헷갈렸다. 

스위치 1에 비해 좀더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스위치2 구매계획에 있으면 스위치판도 구매해 둘텐데 

진짜 스위치2는 안살거다 .........;;; 

 

암튼 

드퀘빌도 재미나게 했었는데 큰화면, 패드로 하는 드퀘빌2는 훨씬 쾌적하고 재미있었다. 

게임특성상 끝을 보더라도 얼마간 시간이 지나 다시 첨부터 스토리 진행해도 재미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드퀘빌2도 할인은 계속 해 왔는데 50프로 할인은 드물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고 

드퀘빌 1도 구매하고 싶은데 이건 스팀으로 밖에 없고 할인을 안해서 이건 다음에 보고 고려할 예정 

 스위치랑 마소에도 드퀘빌1한글판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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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별로 안좋아하는데

닌텐도ds로 나온 것은 이상하게 재미있어서 예전에도 꽤했고 대전도 했었다

그때도 끝판? 을 깼었는데 엄청 빨랐다는것과 자꾸 블럭모양 바꾸기 신공으로 깬 기억만있었는데

오랜만에 한번해 봐야지했다가 끝을봄 ㄷㄷ 쉽진않았지만 할만했었음

200라인에 20레벨

그냥 기록 남겨두려고 포스팅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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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 커뮤들등에서 이야기하는거보면
다들 프로인것같다

캐릭 상성에 한계니 어려운 콤보도 딸깍하면 죽이는 날먹이라느니

이렇게하면 질수가없다느니  보면 프로커뮤니티같음

아 그러고보니 스타에서도 입스타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어쩌면 모든영역에서 흔한 현상일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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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게임기는 잘 안써도 없으면 불안하고 여러개 사고 그런다 ㅡㅡ

언제 부턴가 중국산 에뮬 게임기를 기피하고있는데 내가 이것저것 사서 써보니 첨부터 배터리 불량이거나 괜찮았는데 배터리가 부푸는등 배터리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아마 계속 썼으면 괜찮을지 모르나 조금게임하고 서랍에두고 생각나면 가끔 충전해주는 패턴인지라...
근데 진짜 방전시킨적은 없는데 부푸는걸 보고는 역시 배터리는 안되나 싶었다는

그래도 살아있는 게임기 r36s가 있고 성능도 내가 쓰기엔 만족스러운데 이뻐서 눈여겨보던 파우키디 v10을 추가로 구매했다 gba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최근에 굿보이 갤럭시를 하다가 생각나서 충동구매한것 같음

파우키디 제품은 갖고있는게 있고 이건 노키아 배터리를 쓰는데도 배터리가 부풀어서 좋은 기억은 없는데 배터리 부풀기 전에는 가격대비 괜찮았던 기기라서 한번더 사보게됨


요런박스에오고 뽁뽁이 없이 와서 좀 놀랐다

자체 포장이 완충작용에는 나쁘지는않으나 액정화면쪽은 아무것도 없어서 좀 위험하다 싶다


케이블 하나 제공됨

기기늘 보자마자 맘에들었는데 예전 파우키디 제품에 비해 제품 색감이나 만듦새가 많이 발전했나 보다

카키색의 버튼이 예뻐보였으나 본체색상 실물이 영 별로래서 북미판 snes 느낌의 이 제품을 구입했다

갖고있던 파우키디 제품 이것도 gba만 돌리려샀고 만족스러웠다 싸고 배터리 오래가고

위에 gkd제품은 작고 귀엽고 예뻐서 좋아했는데 배터리가 약하고 좀지나자 배터리가 부풀었다ㅡㅡ 하드웨어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v10을 산것도 gkd와 닮은 디자인 때문이었다


v10 의 배터리
교환형은 아닌데 케이블 빼면 교체는 가능하다함 배터리 옆에 공간이 남으므로 더 큰 용량의 배터리 장착도 가능할듯 하다

v10 은 8시간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내게는 충분하다



중국산은 첨부터 완충이 안되는등의 불량도 있으므로 충전해봄

액정 오른쪽 배터리표시등의 색깔이 안바뀌어서 멘붕이 왔으나 원래 그렇다함ㅡㅡ 전원 버튼을 짧게 눌러 화면을
켜면 충전상태를 볼수있고 켜보면 배터리 퍼센트가 확인되므로 그렇게 완충을 확인하면된다 (완충에도 95퍼센트로 표기되면 배터리 선을 뺐다 꽂으면 제대로 나온다함)


아래



기기의 만듦새는 꽤 만족스럽고

작을줄 알았는데 적당히 커서 그립감도 괜찮았다


lr키의 굴곡을 줘서 손가락에 딱 맞는 느낌도굳이다 파우키디의 디테일 ㄷㄷ

gkd는 좀 작긴했는데 v10은 충분히 커서 게임에 지장이 없다


r36s 보다 재질이나 기기 만듦새도 더 좋고 버튼 감도 더 좋다


r36s가 더 성능이 좋다만 나는 v10으로
충분할것같다


r36s에 세이브도 당연히 그대로 사용되어 진행하던 굿보이 갤럭시를 v10에서 이어서 진행함

nds돌려봤는데 뉴슈마 버벅이는거 보고 끔 다르건 실행도안시켜보고 오직 gba게임들만 하고있는데 만족스럽다

이것저것 여러기종 게임이 되는게 내겐 오히려 게임불감증을 일으키는것 같다;;

굿보이 갤럭시 무사히  엔딩




파우키디 v10는 나에겐 역대급으로 만족스러운 기기다 (몇개 안샀고;; 인기좋은 더 비싼것도 한번도 안사봄)

gba만 하면되니 작고 귀여운 기기가 갖고싶었는데 v10 은 그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줬다 8시간 플레이타임도 만족스럽고

r36s에 비해 고급지고 기기도 예쁘고 사운드도 좋고 버튼감도 좋다(십자키 조작감이 살짝 아쉬운건 있었다) r36s는 이제 안쓸듯 하다 ;; r36s는 하드웨어에 대한 만족도는 없었던것 같다

배터리 문제만 안생기면 잘쓸것같다 버튼색이 매력적인 카키색도 하나 더 사고싶다

나는 에뮬게임기로 즐기기에는 gba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휴대용 게임기이기도 하고 게임이 재미도 있고 대부분 잘돌아가고 컬러고 에뮬게임기 에도 부하걸릴게없는지 배터리도 오래쓸수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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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 유니온』 &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가 모바일(Android, iOS) 버전으로 오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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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게임기의 유저 한글패치 고전 게임이 나오면 해본다
왜냐하면 그런 게임들은 재미있기 때문이다 물론 취향에 안맞는 게임들이 있긴했지만 대부분 재미있었고 마치 재미난 게임을 누가 골라주는듯한 편함이 있어서 이다

유저한글패치 덕에 몰랐던 게임을 알게된것도 많고

닌텐도의 gba 와 nds 게임들은 핸드폰 에뮬로도 잘돌아가서 어디서는 즐길수도 있다보니 한글패치가 나온 새로운 게임과 만나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음


srpg장르를 좋아하는 나는 gba 유그드라 유니온이라는 것의 한글패치판을 아주 오래전에 해봤는데

카드를 이용하는 시스템이 뭔가 이질적이었고(카드를 싫어하나 킹덤하츠도 흥미를 느낄수 없었음) 작화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디스가이아 느낌이라 별로 맘에들지 않아서 첫전투 좀하다 포기했었다


그런데

모바일로 유그드라 유니온 출시소식과 할인으로
9,900원 하는것을 보고는

취향이고뭐고간에 구매해 버림(근데 플레이스토어에서 유그드라 유니온 치면 검색안됨 ㅋ 링크타고들어가서 구매했다 ㅡㅡ이상하다)


현재 아크시스템윅스에서 판매중인 게임들이고 모두한글이 지원된다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는 난해하고 취향탄다고해서 고민중인데 유그드라가 재미있으면 모두를 구매해 버릴수도 있을것 같다

한글화 만세 ㅜ





찾아보니까 스위치나 스팀등으로 리메이크 한글판이   나왔더만


스위치판은 합본판이라 더 알차 보이기도 했는데

가격이 4만원대이고 취향에 안맞아 안할수도 있으니 모바일판 유그드라유니온만 구매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함




그래픽 깔끔하고 사운드는 박진감있고 캐릭터 음성도 나와서 좋음 (gba판은 음성없다)

전투를 대충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는데 카드에 스킬 은따로 작동 요건이있는건가?  듀토리얼을 대충읽었나 ㅡㅡ

전투도 캐릭마다가 아닌 턴마다 한번 할수 있는것도 다른 srpg에 비해 어색하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조작은 게임하는데 지장줄정도는 아닌데 캐릭터 이동할때는 물리방향키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음게임패드를 지원한다하니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 패드를 이용해봐야겠음


srpg중 psp 잔다르크와 닌텐도의 어드벤스 워즈, 파판택a2, 파엠시리즈,  psp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정도 재미나게 즐겼는데 . . .

돈안들이고 접하는 게임은 포기도 빠르지만

돈주고 산건 해보려고 노력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붙일수 있으므로 유그드라 유니온도 이번엔 아마 다르지 않을까 싶다 벌써 챕터2를 깼음

gba때 유그드라가 궁금해서 실행해봤음


당연히?  공식 한글화가 완성도가 높지만

gba판 유저한글패치도 매우 훌륭하고 게임하기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도트가있는 gba판이 더 취향에 맞기는 할듯

돈안들이고 에뮬로 즐길수도 있겠지만 공식한글패지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된 정식 모바일판 인데 가격도 좋고 후속작도 예정되어있다고하니 돈주고 사줘서 응원해야지!
공식한글판이 이제는 흔해서 행복하다 ㅜ

재미있게 즐기고 끝을본다면 아마 gba판 유그드라 유니온을 소장하려고 구매하게될지도 모르겠다

srpg를 좋아하는데 로봇대전은 참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었던지라 유그드라 유니온도 걱정반 기대반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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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에 있어서 랜매로 만나서 한판 한판을 하는데 같은 상대랑 또 할래? 라고 묻는데 대해 나는 대부분은 거절하는 편이다 

연전을 하게 된다면 나는 상대방 플레이를 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상대방에게 내가 간파당해서 점차 힘들어짐을 느끼기 때문이다. 

실력이 없고 닥돌이니까 연전을 하면 금방 뽀록 나는것 

물론 상대방도 그냥 닥돌하는 스타일이면 연전을 받아서 같이 막 갈기는 게임을 즐겁게 한다만 ㅋㅋ 어느정도 점수대가 올라가면 닥돌 스타일이 점차 적어지고 한판한판 긴장감이 감도는 게임을 하게 된다. 

 

요즘 게임들은 점수 상관없이 다른사람과 게임을 하는 시스템들을 구축하고 있고 

이런 특성들은 한판하고 빠지는게 아닌 같은 사람과 여러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과 연전을 해보면 처음엔 힘든데 이게 하다보면 이제 닥돌을 좀 버리고 상대방 플레이를 보거나 게임을 '운영' 하는 흉내를 내게 됨을 느끼는데 이러면서 실력이 한단계 상승한다. 즉 랜매보다 같은 사람과 연전을 하면 노련해지는 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꺼리는 상대방들이 생기는데 통신 환경이 안좋다거나 비매너나 인성질 하는것들은 논외로 하고 

우선 나보다 실력이 너무 좋은 개고수 - 이건뭐 실력에 도움이 안될 정도로 쳐맞기만 해서 그럴필요가 없다고 본다. 어느정도 차이가 나야 나도 때리고 막아보고 하면서 실력이 느는거지 큰 실력은 내가 많이 맞아본 결과 별도움이 안되고 좌절하게됨 

나보다 실력이 너무 떨어지는 초보들 - 마찬가지다 그냥 컴 까기보다 더 재미가 없는경우도 있다 사실상 서로한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물론 부캐나 연습중인 캐로 연습을 하는 정도로 활용해 볼수도 있겠지만 글쎄.. 

때에따라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 - 실력이 비슷하면 긴장감 쾌감을 적절히 느끼며 재미나게 즐길수 있고 서로 발전을 한다고 생각함 아주 이상적인 매칭인데 그만큼 게임이 빡세다 체력소진이 많음 그리고 계속 비슷하면 좋은데 계속 하다보면 어느한쪽으로 기울어질 때도 있고 이럴때는 자괴감이 든다 물론 비슷한 실력이다보니 이러한 기울어짐은 일시적인경우가 많아 언제든지 다시 바뀔수 있고 게임이 잘 안되는날은 좀 밀리고 잘되는날은 내가 우세하는등 의 차이정도이지 완전 추월 당했다고 판단하기에는 검정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또 비슷한 실력인지리 이길 자신이 없다 는 포지션인데 저녁에 가벼웁게 몇판하고 자려고 게임을 켰다가 비슷한 상대방을 만나면 몇판만 할건데 .. 이길 자신이 없는데.. 한판한판이 피곤한데.. 할 때에는 피하고 싶다 - 장기적으로 시간이 흘러 비슷했던 사람이 어느한쪽으로 기울어 지게 되면 관계가 지속되기 어렵다 

나보다 못하긴 한데 흡수가 빨라 무서운 사람들 - 분명 나보다 못하는데 게임을 연전 하면서 뭔가 흡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음 이런걸 재능이라 해야 하는지 배움이 빠르다고 해야 하는지 내 습관을 간파하며 움직이는 사람들 이건 내가 따라잡히는 느낌 그리고 역전당하는것을 경험하기 두려워서 피하게 된다. 

혐캐를 하거나 뭔가 플레이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사람들 -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차이지만 예를들어 단순한 패턴을 내가 자꾸 당해서 혼자 열받는것이나 뭔가 게임내에 무빙이나 하는 행동이 거슬리는 사람들 예를들어 한번 이기고 어필을 한다거나 아니면 특별히 내가 싫어하는 캐릭터를 한다거나 

자기가 이기기만 하면 나가는 사람 - 그닥 못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우세한 경우 내가 한판지면 나감 물론 그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이런 행위가 여러차례 반복하는 사람들과는 게임을 하기가 싫음 

 플레이 스타일이 상극인 사람 - 플레이 스타일 마다 상성이 있다고 생각함 내가 가진 습관들에 대한 카운터 를 잘 치는 애들은 실력과 관계없이 자꾸 당해서 지는게 스스로에게 빡칠때가 있음 극복하려 노력해도 이게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플레이가 단순해지고 경직됨 

 

참 게임을 하면서도 이렇게 고뇌하고 노력하고 했던적이 없었는데 격겜은 고통스럽지만 즐거움도 있어 끊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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