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리에서 등대를 하나 구입함

가격도 제품도 좋아보였기 때문

무려 1092 피스  ㄷㄷ

레고 전동식 등대 짭이라 보면됨


비슷하게 생겼으나 많은부분이 다른듯

일단 레고는 모터가들어있는 자동이고 중국산은 수동으로 돌리는 구동 자체도 다르다


중국레고가 카피가 많다만 가격이 깡패고 꽤 좋은 퀄리티와 조립감으로 즐길만하다

이번제품이 맘에들었던건 그래도 나눠져 있어서 조립이 수월했단점 1000개 넘어가도 보통 넘버가 없어 다
부어서 찾아가며 만들기 빡세기때문에 중국레고살때 블럭수도 꽤 중요하게 보는편임



조립방법이 재미있는건없지만 완성되어가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라 즐겁게 만들었다

내부 기어들을 이용하는데 설명서에 기어모양이 하나 잘못 그려져있어서 부속 누락인가 싶어 한참을 헤메다 완성했는데 기어는 누락이 아니었응(블럭하나 누락이 있었다 갈메기가 앉아있는 저거)

나는 이 제품에 등대 자체보다 하단의 바위 같은것들이 꽤 멋져보여서 구매했는데 좋았다  
다채로운 돌모양에 조립이 반복되거나 지겨운게 없었음 설명서를 자세히 봐야했던건 있지만서도 쌓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사방이 다 예뻤다

불이들어오늘 블럭!!!!!  

위에 십자모양 막대부속으로 라이트 블럭에 조립되는데 돌리면 꺼지고 켜지는 방식

이 가격에 정말 만족스럽다

하단에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등대 붙이 돌아가는 기믹도 상당히 좋다

수 많은 블럭중 갈메기 아래 비스듬한 경사가있는 블럭 단 하나만 누락이 있었음

중국 레고를 구매하면서 실망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조립감도 훌륭하고 대부분 카피제품들이라 완성후 외관도
훌륭하다보니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영역이라 본다

다만 1만원 전후가격이 아니면 지갑이 열리지 않는다;;;

분명 괜찮은데 2만이상 주고 중국레고를 산다는게 ..  지금까지는 괜찮았지만 블럭 누락으로 완성도 못시킬 가능성이 가장 큰 부담인것같다 1만원
전 후면 그런 부담을 상쇄할수있어 그런듯 참 그 가격대가 미묘하다

본 제품은 몇달간 눈여겨보다 세일기간에 좋은가격에 구매한 것인데

저렴한 가격에 조립감도,  조립재미도 만족스러웠고 제품도 상당히 예뻐서 즐거웠다

근데. .  라이트 블럭 전지 교체는 어떻게하려나 ?  전선연결해서 콘센트 꽂아서 취침등 같이 쓸수있으면좋았을텐데 싶다 제품은 아주 예뻐


반응형
반응형

열쇠고리는 늘 집에 있는것을 써왔다. 언제 어떻게 손에 들어온지도 모르는 열쇠고리들 ... 
내가 쓰는 열쇠자체가 별로 없어서 열쇠고리는 필요없다고 생각해 왔지만 열쇠고리는 여러개의 열쇠를 들고다니는 용도가 아닌 부피가 작은 열쇠의 분실을 막는 기능도 한다는것을 알게 되고 실감하고 난 후에는 필요한 열쇠가 있으면 열쇠고리를 이용한다. 
이것저것 달아서 무게나 부피를 늘리는것인데 이런열쇠뭉치는 떨어뜨리면 알수 있고, 필요할때 찾을때도 비교적 쉽게 눈에 보인다. 
그래도 열쇠라는게 차키나 매일 사용하는 열쇠가 아니면 그게 참 어디가는지..;; 집을 봐도 방문 열쇠들이 늘상 없어졌었다. 이사가면서도 방문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잘 못만나본듯 
어째든 열쇠고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열쇠고리를 산다는 것이 생소했는데 그래도 살다보니 매일 쓰는 열쇠가 생기는 일이 있었다. 들고다니는 엄청난 부피의 자동차키에 그 열쇠를 달아도 되지만서도 그래도 매일 쓰는 열쇠에 맘에 드는 열쇠고리를 달고 들고 다니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 열쇠고리를 찾아보게 되었다. 
 
막상 열쇠고리를 구매하려고 하니 내가 좋아하는 시계나 게임 쪽은 대부분 짝퉁이거나 정품들은 그닥 맘에 드는게 없고 달고다니면 아주 유용했던 빅토리녹스 칼을 달고 다니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졌고 그러다 결국은 레고열쇠고리를 한번 써보고싶어 구매하게 된것이 내 최초의 레고 열쇠고리 구매기 이다 .
일단 레고는 어릴때 부터 비싸게 느껴졌는데 성인되고나서도 비싸게 느껴지는 고가의 취미용품이다. 물론 레고의 내구성과 고유의 재미등은 인정하지만서도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공간의 한계가 느껴지는 취미였고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였으며 아이가 만지고 놀다보면 결국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많은 블럭만 쌓여가는 허망함도 느꼈다.
열쇠고리조차 비싸게 느껴졌던 예전과 달리 레고질을 하다보니 기준이 이상하게 변화 되어 갔는데  (요즘가격 기준 8천원)
레고질을 하다 미니피규어에도 손을 대고 미니피규어의 가치를 따져가며 미니피규어가 많이 들어가있으면 이건 가성비 좋다는 식으로 판단하게 되면서 열쇠고리도 미니피규어가격 을 생각하면 고리가격이 좀 비싸게 책정된것 같긴하지만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하게 되어 구매까지 하게 된 것이다. 
일단 레고 열쇠고리가 비싸다 느껴진건 미니피규어에 열쇠고리 부속(튼튼하게 생긴걸 달아두긴했지만)만 달아놓고도 미니피규어 보다 많이 비싼것, 그리고 나사형식으로 머리를 뚫어 박아둔 구조로 얼마 못쓰겠다 싶었던것 때문이었는데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귀한 미니피규어를 구하기 어렵고 열쇠고리가 있을때 열쇠고리 부속만을 제거하고 미니피규어를 득하는 경우들도 봤기 때문에 열쇠고리 부속의 체결이 쉽게 망가질것이라 생각했었던것 같은데 일상생활에 사용해보니 이게 전혀 문제가 안되더란 이야기 
레고자체의 내구성이야 경험상 알고 있으니 튼튼한건 알고 있었는데 돌려서 끼워넣고 고정해둔 열쇠고리 부속이 일상생활에서는 헐거워지거나 분리되는 일이 없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면서 사용하는 중이다. 
물론 세월이 감에 따라 마모가 오고 흠집이 나긴 했지만 수많은 열쇠와 부비적대면서도 오랜기간 원형태를 유지하고 프린팅도 그닥 손상이 가지 않았던것을 보면서 감탄했었다. 
이러한 경험은 추후 필요없는 열쇠고리라도 할인할때 하나씩 사거나 이뻐서 사거나 하는 경우들이 생기게 되어 현재 레고 열쇠고리가 몇개 있다 ;; 
6스터드 블럭의 레고 열쇠고리는 나쁘지 않았지만 별 감흥은 없었고 미니피규어 열쇠고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미니피규어의 팔과 다리는 그대로 움직이다 보니 열쇠고리의 미니피규어를 만지작 거릴때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 이부분도 만족스러웠던터라 미니피규어 열쇠고리를 이것저것 사서 사용중인데 
다른건 다 만족스러운데 어느순간 부터 어떤것을 인지한 후 미묘하게 신경쓰이는 부분이 생겼고 이게 상당히 거슬리기 시작했다. 
그 거슬리는것은 다름아닌 
열쇠고리의 미피 얼굴이 좀 돌아가 있는것이 대부분이라는점.. 
그냥 얼굴만 달려있는 피규어는 드물고 대부분 머리가 있거나 수염이 있거나 알바 탈을 쓰거 있거나 하는 것들을 구매했는데  얼굴의 좌우 여백이 맞지 않는다는점이었다. .... 이게 모르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눈에 띄더니 거슬리는 요소가 되어 버렸는데 매장에서 여러 열쇠고리를 봐도 거의 대부분 정중앙에 맞춰져있는 경우는 못봤다. 


덤블도어 안경선을보면 사진기준 왼쪽으로얼굴이 치우쳐있다

알바시리즈 이건 티가덜나는데 사진기준 왼쪽치우침

이건 후뢰시있는 큰거라 레고긴하지만 좀다르다만 이건 주근깨가 사진기준 오른쪽에 치우쳐있음


 배트맨
가면쓰고있고 거의 티 안나지만 자세히보면 미세하게 사진기준 왼쪽으로 치우쳐있다



이런식임

결국 구조상 가면쓴 아이언맨 같은 애들이 거슬리지 않을것같다

근데 이게 몸통+얼굴은 고정되어 같이 움직이고 머리가락이 미세하게움직여 어느정도 중앙을 맞춰줄수는 있는데 그렇게 맞추면 몸과 머리가 일직선이 아니라 또 거슬린다 ㅋㅋ (큰놈은 머리랑 얼굴이랑 고정인듯 돌리면 같이돌아가서 못맞춤)

구조상 정확히 맞춰줄수있을것같기도한데 자꾸 돌리고하다 열쇠부속고정이 빠져버릴까봐 그냥 쓰는게 나을거다 돌려도완전고정은 안될테니까


이런 사소한 것이 눈에 걸리고나니 열쇠고리를 못사겠음
아이언맨은 괜찮겠지만....

몇년을모르고 쓰다 우연히 알게되어 미묘하게 신경쓰이는 쓸데없는 것


 
 
 
 
 

반응형
반응형

건담은 잘 몰라도 보면 멋있다. 

아직 만화를 단한번도 안봤고 성인이 된 이후 건담에 관심을 가질때 만화를 보려 노력해봤지만 취향에 맞지 않아서 못봤다. 

그래서 그런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도 그닥 재미있지 않았다 ;; 

그래도 건담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건담이라고 선한 세력이 아니며 샤아가 마냥 악당이 아닌것, 여러가지 짤들의 상황들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건담이 멋져서 관심을 가지며 더 애착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봤지만 내 취향엔 안맞나 보다 ㅋㅋ 

그러다보니 수많은 건담중 그냥 딱 보고 멋있으면 좋아하게 되는 식으로 건담을 즐겨왔다. 

자쿠는 못생겨서 싫어했다. 

그래서 일까.. 다행스럽게도 건담프라모델을 취미로 조립할때 내가 맘에 드는 로봇들만 엄청 몰아서 구매한 후 더이상 구매하지 않게 되었다. 리뉴얼되거나 신제품 중 맘에 드는애가 나오면 몰라 또 어느순간 조립이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작은 프라탑 하나 만들어 놓고 지내고 있는 상태다. 

프라모델을 하면서 느낀게 .. 이건 다른 취미와 다르게 단종이라는 개념이 달라 꽤 즐기기가 편하고 비교적 저렴했으며 사놔도 가격 폭락이나 폭등이랄것 까지 없어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었는데 최근 일시적 물량 부족인지 물량도 많이 없고 그러다보니 가격도 예전보다 비싼 느낌이라 역시 그때 쟁여둔게 잘한 선택이었구나 하고 만족하는 중이다;; (현재에는 rg 하이뉴 건담 정도 더 갖고 싶고 곧 나올 rg 퍼스트 건담 2.0 정도를 눈여겨 보고있다.)

 

제일 좋아하는 건담이 무엇이냐 라고묻는다면 대답할수가 없다 ;; 건담이 멋있어서 좋아하지만 그런다고 또 딱히 애착이 가는 로봇이 없는건 스토리를 몰라서그런가 싶기도함 그나마 이것저것 조립하다보니 그냥 딱 부피도 적고 근본인 퍼스트 건담이 제일 담백 하고 질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종류가 많기도하고 실제로 가장 많이 조립하기도했고 가장 많이 사두기도 했다;; 

 

그러나 옛날부터 내 추억속에 남는 건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더블 제타 건담이다.

어린시절 명절때 사촌형집에 책장속에 만들어져 있던 더블제타건담은 내가 처음 건담이란걸 인지하고 보게된 로봇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작은 크기였음에도 멋졌고 변신 기믹까지 있었던 지라 어린시절 나의 눈에는 환상적인 로봇이었는데 그냥 그게 마냥 갖고 싶어서 사촌형한테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사촌형이 더블제트 건담이라고 해줬던것 같은데 그 말을 제대로 기억하지못하고  훗날 돈이생겨 문방구에 달려가 더블식스 건담 있냐고 찾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때 어느 문방구에서 더블제트 아니냐고 했던것 같은데 아니라고 더블식스라고 우기며 결국 구매를 못했던..;;

몇년이 흘러 더블제트라는걸 알고는 아카데미의 더블제트 건담을 샀고 생에 최초로 건담이란걸 조립했었다. 

그당시 아카데미의 더블제트 건담은 지금의 반다이것과는 완전 다르게 본드를 이용하여 조립하는 로봇이었는데 본드에 플라스틱이 막 녹고 그랬지..

그당시 내겐 너무 어려웠던것 같다.. 손에 본드 막 묻고 .. 

완성은 했지만 깔끔하지 못한 모습에 실망했었고 못내 아쉬워 몇년 후 좀더 컸을때 다시 같은 모델을 구매해서 조립했던 기억도 난다 물론 그때도 깔끔하게 하지는 못했음..

그때 할아버지가 나 조립하는거 좋아한다고 조립할때 본드가 필요한걸 아시고는 글루건을 사주셨던 기억도 난다;;; 글루건을 조립에 활용하지는 못했지만서도;; 지금생각해보면 누구를 위한 마음이 참 감사하고 고마운데 당시에는 조립에 써먹지도 못하는걸 받았더니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던것 같다.. 사람이 그럼.. 마음을 써서 준비했는데 그 마음과는 다르게 만족을 줄수 없을때가 많다.. 훗날 이러한 것들은 추억이 될 수도 있지만 뭔가 생각하는 마음과 그 마음이 닿지 못하는 행태가 안타깝고 아련하고 그럼.. 

어째든.. 더블제트 건담은 내게 그러한 추억이 담겨 있고 애착을 가진 최초의 로봇이라 건담이라고 하면 더블제트건담이 최고지 ! 라고 생각했다. 변형 기믹이 있는 로봇이 흔하지 않았던것 같기도하고 

로봇 좋고 변신 좋고 나는 평범한 남자애였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 프라모델에 손을 댔을때 당연히 더블제트 건담을 찾아봤었다. (근데 더블제타라 그러데? 일본식인가보다.. ) 평가가 좋았던  mg 버카 - 이건 좀 가격도 그렇고 조립도 부담스러워서 포기했고 hg를 구매해서 기쁘게 조립을 했었는데..

음.... 분명 옛날엔 엄청 멋있고 최애 로봇이었는데 아카데미것과 반다이hg 것이 다른것도 있겠지만 뭔가 얇은게 늘씬하게 빠졌다는 느낌으로 육중한 멋이 없었고 예전엔 멋지게 보였던 요소들도 뭔가 구식으로 보이는등 이뻐보이지가 않았다. 어깨의 저것도 좀 이상하고 팔꿈치즈음있는 것도 무릎의 뿔도 그렇고.. 등에도 엄청 근 짐을 짊어지고 있는듯 호리호리한 몸통에 비해 등짐은 또 커다랗고.. 이상해보였음.. 음.. 그랬다 좀 많이 실망했다.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 실망하는이야기처럼 이것도 그런것일까? 상당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추억보정이 이렇게 무서운것인가.. 내가 변한건가.. 처음이란것이 주는 강렬함은 이토록 왜곡됨을 가지고 오는건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냥 문득... 책상에 더블 제타를 보다가 끄적여봄.. 

프라를 하다 늘 아쉬웠던게.. 뭔가 하나 최애 로봇이 없다는건 뭔가 공허했다.. 

 

반응형
반응형

앙상블 25탄 샤이닝 건담과 함께 집어온 에어리얼 개수형

이건 뭔지모르는 로봇이지만 괜찮아보여서 갖고왔다


부속이 꽤 많다 ㄷㄷ

앙상블 조립은 단순한데 디테일하기도하고 멋져서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상당히 멋진 프로포션을 보여줘 놀라웠고 부속이 많았음에도 후두둑 거릴요소가 없는것도 좋았다

조립할때 한쪽 다리를 골반에 반대로 결합했었는데  골반결합쪽 구멍 말고 왜 다리 반대편에 옆에 구멍이 나있지?  또 그 구멍으로 조립이 된다 ?  (몸에 구멍들이 범용성높은 크기의 구멍들이라 당연한가?)

볼륨감도 있고 비율도 멋있어서 잘모르는 로봇이지만 만족스러웠다

디자인적으로 스커트가 작은게 마치 하체비만인 느낌이 나는것같은데 ;;  허벅지의 검은선이  부분을 상쇄시켜주는듯
스커트 작은게 자세히 보면 좀 뭔가 이상하다 ㅋ 퀀터도 빤스처럼보여서 이상했는데

이건 나뭇잎 같은걸로 가린것같이 보였다;;훈도시?  뭐그거같기도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전혀 안보이는 부분으로 외관상 조화는 좋다

멋져서 자꾸 보게하는 뭔가가있음 잘 빠졌다

25탄의 상자에는 샤이닝이 그려져있지만 에어리얼 개수형에 더 힘준것같은?  

대가리도 크고 구수한 느낌의 샤이닝에 비해 세련되고 잘빠졌단 느낌이 든다

앙상블을 많이 만들어보진 않았지만 에어리얼 개수형은 손에 꼽힐만큼 좋은 제품이란게 느껴진다 아주 멋지다

모른다고 안샀으면 큰일날뻔

반응형
반응형

앙상블이 궁금해서 한번사봤다 건담 컨버지도 궁금해서 사보고 아 이런거구나 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끝났었는데 앙상블도 그럴줄 알았다

앙상블 24탄 풀버니언을 집어와서 만들어봤는데 의외로 상당히 맘에들었다

조립의 재미는 적었지만 간단한 조립의 손맛(아프다)이 있었고 그 결과물은 작은데 멋있었다 준수한 색분할과 꽤 좋은 가동성도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다

이후 급 관심이 생겨 앙상블을 찾아보다 하이뉴 건담 이있던 16.5 전종을 구매해 버리기도 했다 ㄷㄷ

그때 부터 였어요

마트가면 앙상블 박스를 뒤적 거린게. .  

마트에 건담 앙상블은 골라살수있는건 좋은데 다 골라가 버린후 무장세트만 남아있는경우가 많아서 나름 운이좋아야 집어올수있게된다

다행히 건덕은 아니라 앙상블중 맘에드는 애들이 없거나 1기 내지 2기 정도고 마트에는 무장세트나 잘모르는 애들만 남아있는경우가 지속되어 추가지출은 없었는데

어느날 마트를 갔다 앙상블 25탄이 있는걸봤고 기대않고 뒤져봤는데 맘에드는 기체가 2개있어 집어왔다 하난이름도 모르겠고 ㅋ 하나는 샤이닝 건담이었음

샤이닝건담도 잘모르지만;;; hg때는 못생겨보여서 안샀는데 앙상블은 예뻐보여 하나 집어왔음


빨간색 캡슐 이었을걸?

캡슐색깔로 구분되어있어 미리알고가면
더 수월히 고를수있겠다



요래 들었음 꽤 부속이 많다 런너에 붙은것도있어서 니퍼가 필요하다

재질이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아트나이프로 다듬기 까다롭다
ㅜ 난 그냥 니퍼로만 바짝자름


완성
예쁘다 hg비율보다 앙상블 비율이 멋진것같다


더센 모드 변신할때 저렇게 열리는것같다

로봇이 맘에들어 무장세트도 추가로 구매했다는 ;;

거치대가 좀 허접하지만 기능은 좋다 떠있는 모양새가 더 멋진 앙상블

어느정도 관절을 움직여 줄수있어 단조롭지 않게 조금씩 자세를 바꿔줘도 재미있다

요놈이 시작이었지

얘도 큰버전은 싫어하는데 앙상블은 멋있었다

하이뉴 땜에 전종 구매를 감행

캠퍼로 경험해본 컨버지 - 퀄은맘에들었지만 앙상블에 비해 만족도는 별로였음 좋아하는 로봇 컨버지를 못사봐서 그런것일지도모른다만 나는 모든면에서 앙상블이 더 좋다

근데 하이뉴는 생각보단 별로였다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가



책상에 두고 일할때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에도 앙상블은 만족

앞으로도 종종 맘에드는 로봇이 있으면 한두개씩 살것같음  

근데 전종을 사보고 나니 맘에안드는건 조립도재미없고 만들고난 후에도 별 감흥이 없었다 맘에드는걸 사는게 아주 중요한것같다. .  컨버지도? ...맘에드는걸로 하나더 사봐야하나. .

반응형
반응형

알리를 끊던지 해야지 이거 참 소소한 재미에 끊기가 참 어렵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Cada 레고같이 조립하는 자동차 인데 무선조정이 된다고 해서 신기해서 구매해봄 
가격은 약 12달러살짝 넘는 정도 (가장 싼걸로 산다고 다른 디자인이 맘에 들었지만 ..;;) 
박스는 없었지만 블럭 봉지에 이것저것 담겨온다. 
 
중국레고를 여럿 만들어 봤는데 딱히 품질이 나쁘거나 흠잡을데 없었고 블럭누락만 아니면 가성비 아주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별 걱정없이 구매했음 
스피드 챔피언이 떠오르긴 하지만 이건 나름 오리지날? 디자인인거 같았다. 
사실 포스팅할건 아니라 생각해서 (그냥 조립하고 조정되는거니까) 사진 하나도 안찍었는데 
만들면서, 만들고 나서 상당히 만족스러워 글을 남겨 둔다. 
 
일단 무선조정으로 작동하기에 모터등이 들어있는 통짜 자동차 몸통이 들어있다. (사진도 못찍었음) 이 덩어리에 바퀴4개만 결합하면 곧바로 조정하면서 갖고 놀수 있는거다. 블럭 누락이 있어 완성을 못하더라도 갖고 놀다 부서지더라도 조정하며 갖고 놀수 있는 기능은 상실하지 않는다는게 좋다. 사실 레고처럼 블럭으로 만드는거다보니 갖고놀다보면 부서지고 분실되고 할텐데 말이다. 레고도 갖고놀기 나쁘지 않지만 그건 어른 기준인거 같고 애들이 갖고 노니까 쉽게 부서지고 다시 복구하려니 귀찮아 놔뒀다가 블럭이 없어지고해서 온전한 제품이 잘 없다. ;; 
 
암튼 통짜 몸통이 있다보니 자동차 모양으로 블럭을 쌓아 올리는건 부가적인 즐거움이란 생각도 들었다. 
몸체 통짜가 제공되면서도 블럭수는 스피드챔피언 만큼 되는것에 의아해했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블럭이 작은것이 많아 일부러 블럭숫자를 늘려둔듯한 느낌도 받았다;; 



그런데 다른 중국산 레고와 다르게 스터드에 Cada 로고도 찍혀있고 결합력도 우수했으며 조립방법도 나름 재미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레고의 스피드 챔피언이 바닥부터 쌓아가는 느낌이라면 Cada의 제품은 통짜 블럭 몸체가 있고, 각 부분을 조립해서 좀 덩어리를 키워서 거기에 올리는? 마치 평면 퍼즐 블럭을 마추는? 그런 느낌이랄까 조각조각은 작은게 많았지만 결합력이 우수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떨어지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은 기우였다




자동차 크기도 레고의 8스터드 스피드 챔피언에 비해서 커서 존재감 있음 

모터도 힘이 좋은지 차량이 꽤 묵직한데도 잘 움직이며 속도도 적당히 빨라서 갖고 놀기에 상당히 좋았다. (차체가 무겁고 힘이 좋은만큼 배터리 소모가 클것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보통 rc카 들의 조종 스틱은 아날로그 스틱 처럼(움직임만이고 실제 작동은 디지털식으로 움직인다 멈춘다 두가지 뿐인 경우가 많음) 움직이는게 많은데 이것은 디지털 처럼 버튼 형태라 신기했음 



블럭 누락은 없었나? ... 음.. 애매하게도 검은색 블럭이 하나 없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같은 모양의 회색블럭이 남아있어서 이건 누락이라 봐야 하는거 맞지? ㅋㅋ 
또 상당히 놀라운게 모두 조립후 남는 부속이 위에 기술한 까만색 블럭이 있어야 하는데 회색이 들어있는거 말고 딱 하나가더 남던데 와.. 내가 운이 좋아서 누락이 없었는것인지 업체가 간이 큰것인지 이정도로 딱맞게 들어있는 블럭 제품은 처음이라 놀랐다. 


스티커도 스피드 챔피언과 달리 몇개 없고 스티커 질도 좋았음 (일부 중국산 제품은 스티커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그러나 블럭 2개 위에 스티커 붙이는 식이 2개있는데 나는 그런건 싫어해서 그건 아쉽
설명서도 알아보기 쉬워 편하게 조립할수 있었고 
별기대 안하고 신기해서 구매해본것인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왜 조립할때 옆에 애가 할건 없고 재촉하고 하는데 이건 바퀴만 꽂아서 주면 내가 다른 부분을 조립할때(부분부분 조립해서 몸체에 올리는 구조라 각 부위를 조립해놓고 한번에 몸체에 결합할수도 있을것 같음 일부러 이렇게 되도록 만든거면 대단하다 싶은데 과연 의도가 있는것인지 확인할수 없다.) 갖고 놀고 있을수 있어 서로 즐겁다.


제품이 맘에 들어 다른 차종도 살펴 봤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 그런데 좀더 대형 자동차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들이 있는것을 보니 추후에 맘에 드는 자동차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것 같고 그런게 눈에 띈다면 한대정도는 더 구매하고싶다. 
스피드챔피언과 달리 이 제품은 전시도 되고 갖고 놀수도 있기때문에 (갖고 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기능이 있는데 안쓰는거랑 기능이 없는거랑은 만족도의 차이가 다르다) 구매해볼만 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생각보다 고품질, 조립도 재미있고, 조정잘되고 속도 적당하고 힘도 좋음 (AAA 2개 - 조정기 , AA 3개 자동차 에 들어간다 조정은 앱깔아서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중국산 앱이라 설치하기그래서 그건 일단 보류) 

단점이라면 작은 블럭이 많다, 차체에 비해 바퀴가 좀 작은 느낌이 있다. 블럭누락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분 블럭이 너무 없다., 스티커를 두개블럭위에 붙이는게 있다
 
정도? 
 

이것도 사보고 싶눼
 

반응형
반응형

레고는 취미로 참 즐겁다. 
건담은 런너에서 부속을 떼어내기도 귀찮은데 레고는 바로 조립할 수 있고 만들수 있는 것들도 엄청 다양하고 알록달록 눈도 즐겁고 만들어 두면 뿌듯하고 
처음 구매하고 박스만 봐도 좋고 만들면서 그 과정이 재미나고 완성품을 진열해두고 감상하는것도 좋고 전과정이 즐거움으로 꽉꽉 차있음 
유일한 단점이 비싼거 ? 어릴적부터 레고를 그렇게 갖고싶었는데 비싸서 못샀던 기억이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갖고싶은것이 비싸서 포기하게 된 것도 많다. 아이를 핑계로 레고를 사면서 재미들려가지고 한동안 레고를 사고했었는데 
이게참.. 결국은 공간이라는 한계때문에 레고는 포기하게 되더라 
또 아이가 좀 가져놀다가 분해되어버리면 바로바로 복구하거나 해야 하는데 미뤄뒀다 그냥 부속행..;; 수많은 제품들의 블럭들 잔해를 가지고 다시 예전 제품을 복구시키기가 매우 어려워 포기상태다. 그러다보니 뭘 사서 만들어 놓기가 두려워서 소박스 제품들말고는 레고를 좀 피할 지경에 까지 오게됨
그래도 종종 백화점에가면 레고스토어에 가거나 어린이날 같은때 레고 세일을 하면 전체를 둘러보는 편인데 
최근에 본것중에 조금 구미가 당겼던게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이었다. 
내가 갖고싶었던 레고 중 포기한것들 중 대표적인게 닌텐도  nes 와 볼트론 제품이었는데 그 이유는 닌텐도  nes 는 돈좀 더 주고 실제 작동하는 스위치를 사는게 더 나아보였고, 볼트론은 어릴적 추억으로 갖고싶긴 했으나 이상하게 프로포션이 좀 맘에 안들어서 레고스토어에서 떨이 할인할때 고민하다 구매하지 않았었다.  시간이 지나 닌텐도의 nes는 머 잘했다 싶은데 볼트론은 그때 살껄했다 볼트론은 참 멋지게 생겼는데 괜찮은 프라모델이나 제품들이 잘 안나오다(좋아보이는건 죄다 비싸서 그럼)  보니 레고로라도 갖고있을걸 하는 맘이 들었던것 같다. 
어째든 
트랜스 포머는 내 인생 영화들중 중손에 꼽힐 만큼 재미났었기에 영화를 보고 나도 범블비도 사고 옵티머스 프라임도 사고 했었는데 이게 이사 몇번 다녔더니 없어져버림.. 
요즘은 한물간 트랜스 포머지만 나는 범블비나 옵티머스 프라임중 하나를 갖고있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던 차에 (요즘현행 제품들중엔 맘에 드는게 없다;; 현행은 예전에 내가 영화관에서 봤던 그놈들의 모습과 많이 다르기도하고) 눈에띄인 레고라 순간 눈이 뒤집혀서 구매할 뻔 했다. 마침 세일도 좀 하기도했고 
그런데.. 레고라는 취미를 멀리하고부터는 10만원 까지는 몰라도 20만원 가까이 되니까 이게 참 지갑이 열리기 쉽지 않더만 찾아보니 평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던 지라 볼트론 처럼 막 엄청 세일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일단 보류한채로 시간이 좀 흘렀는데 어느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레고 짝퉁 옵티머스 프라임을 팔고 있고 가격도 12달러? 정도로 매우 저렴해서 하나 구매해 보게 되었다. 

레고 정품 정보
 
중국레고에 대해
예전 레고를 취미로 할때 중국레고를 몇개 사봤었다. 스피드챔피언 시리즈 몇개, 아이언맨 연구소, 생텀 정도를 구매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조립의 강도도 좋았고 조림감도 나쁘지 않았고 카피제품이다 보니 완성후 제품자체도 멋졌다.(옥스퍼드 블럭이랑 좀 비슷한 느낌 ㅋ)  간혹 부속이 없는것들이 있긴했는데 단 몇 조각 정도라 레고에서 빼와서 보충가능한 정도였음
짝퉁에서 좀 아쉬웠던게 일부제품 정품대비 특정 블럭의 색깔이 좀 달랐고, 스티커의 품질이 살짝 떨어진다 정도 
몇년전이긴 했지만 중국제품도 괜찮네 하는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아이언맨 연구소의 경우 정가가 약 8만원 정도였다면  짝퉁이 2만원 초반이었는데 막 완전 싼 편은 아니었음 
그런데 옵티머스 프라임의 경우는 23만9천 9백원 정가, 중국산은 12. 얼마 달러인데 13달러 잡고 약 1만7천원이니 엄청난 가격차이가 나서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봄 
 
 
이가격에 박스도 꽤나 있어 보이고 설명서의 퀄도 예전 중국레고에 비해 훨씬 좋았다. (예전것들은 색감이 살짝 이상한게 있어서 조립할때 혼돈되는경우가 몇번 있었음) 
다만 블럭봉지에 번호는 여전히 없...;; 예전처럼 전부 부어서 찾아가며 만들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얘네들 어차피 레고 카피 제품이니 설명서 순서대로 봉지를 순차로 개봉해서 만들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 이부분을 확인안하고 다 뜯은게 아쉽네; 
 
조립은 시간이 많이 걸렸음 다 부어서 만든것도 있고 아이가 부속을 가지고 만지다 기존 레고들하고 일부 섞여 버려가지고 그거 찾고 한다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다. - 그래서 누락부속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_-; 아마 없었거나 있어도 3개 미만이었을것이라 생각한다. 


프린팅 빠진 블럭


블럭의 결합력같은것도 괜찮았고(바퀴가 원래돌아가야하는데 모든 바퀴가 잘안돌아간드아 ㅜ 가슴덮게도 헐겁다 이부분들이 아쉽) 조립감도 좋았음 조립도 재미있는편이었음 다만 구조적 특성상 팔, 다리 만들때 중복되는건 어쩔수 없음 - 프린팅 블럭의 프린팅 상태도 괜찮았다. (프린팅 블럭중 하나가 프린팅 안된 상태로 들어있긴했고 프린팅 블럭에 기스가 있는것도 있었지만..)  얼굴이 못생겼다고 많이 까였지만 나는 크게 이질감 없었고 괜찮아 보였음 
블럭색깔도 이제는 정품과 놔둬도 잘 모를 정도로 차이점을 못느꼈음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였음 중국레고가 품질은 더 조아지고 가격은 더 싸진 느낌
23만원돈 주고 사기는 애매했는데 이가격에 경험해볼만한 가치는 차고 넘쳤음 
만들어 놓고 옆에 세워 놓으니 기분이 좋았다. 어느정도 덩치도 있고 프로포션도 좋고 비율도 좋고 멋지고 잘 만지작 거리진 않겠지만 변신 기믹도 있고 완전 대 만족 
그러나.. 내가 정품을 구매했다면 만족했을까 한다면 그부분은 아니라는점 일단 옵티머스 프라임에 찐팬도 아니고;; 차라리 범블비였으면 모르겠지만.. (가격이 내려가서 한 14만원 정도면 구매할것 같음) 
또 정품 가격은 블럭수 대비 비싸기도하고 크기도 볼트론만큼 크면 몰라도 사이즈가 작은편이고
변신은 되나 그걸 변신하고 장나감 처럼 갖고 놀기엔 쉽지 않다는점 등이 그랬다.    
 
 
레고제품들 중 궁금은 한데 사기는 애매한 그런제품들은 중국레고로 해소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만  
짝퉁을 구매해서 사용하는건 게임을 불법으로 즐기거나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하는것과 같다보니 이거 좋아요 정품 돈 아까워요 이거사세요 하고 추천하기는 맘이 불편하고 정당하지 않게 누린 즐거움이 맘에 걸린다 담엔 정품사야지 ;; 
 
 
 
 
 

고무를 사용해 접지력을 높인 발 ,  자동차로 변신시 후미등같이 보임

반응형
반응형

앙상블 짜응

조립은 간단하지만 꽤 디테일이 좋다

우연히 앙상블 풀버니언을 샀다 하이뉴 건담이 있는 16.5탄 5종을 모두 구매했음


누군지 모르는 검은 놈


누군지 모르는 검은 놈2


요놈이 갖고싶어서 5종을 사야했다는 ㅋ

핀판넬은 무장세트에 따로들어있는 사악?함

구형관절이지만 좋아하는 로봇이라 어쩔수 없었다

볼륨감

이게 무장세트


하이뉴 용들 핀판넬만 달아줄 예정이라 이것들은 일단 보관

선택적으로 달아줄건달아주고 남은 쩌리들

하이뉴의 완성


그리고는 진열장으로 ;;;


앙상블 접해보니 좋았다

이마트가면 기웃거리다 집어올듯

단 뽑기로 돌려야된다면 안할거같다 무장세트 같은거 있음 뭐해 ;;

반응형
반응형

글 다 쓰고 앱 오류로 저장도 안되고 글날려먹어서 그냥 사진만 첨부함 ㅡㅡ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이런경우가 많은데 너무 속상하다 ㅡㅡ


잘 모르는 로봇이다

오른쪽 어깨 끝부분이 접혀있었다 ㅜ

구형관절이지만 16.5 에 하이뉴가 있어 5갭슐 세트 구입

이 제품 은 파란캡슐이었음

앙상블은 부속을 런너에서 떼어낸후 다듬기가 빡세다

재질이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인가 왼쪽 허벅지 부분 다듬으려다 옆에 칼이 살짝 들어갔음 ㅜ

가슴부분에 부속이 포징할때 잠고 힘이 가해지면 잘떨어짐

잘모르는 기체지만 그럭저럭맘에든다

앙상블 괜찮다



반응형
반응형

건담에 푹빠져 하루에 하나를 만들어 내던 시기가 있었다

그 열정이 그렇게 빨리 없어질줄은 몰랐지 ㅋ 아니 그것보다 딱 사고싶던 제품을 몰아서 구매하여 프라탑을 쌓은뒤 조립만 안하고 있으니 쟁여둔 자의 여유? 머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 (사실은..  조립이 어느순간부터 부담스러워졌달까 먹선만 넣는데도 먹선넣는게 힘들어서 조립을 시작하려 맘먹기가 쉽지 않은것도 크고 이제 놔둘곳이 마땅하지 않았던것도 작용했음)

어째든 다시금 열정이 불타오를때를 기다리는중


마트에 가서 건담코너를 구경하다 컨버지, 앙상블 같은 작고 쬐매한 종류가 있단걸 알게되었고, 찾아보니 작지만 괜찮은 퀄인것 같아 컨버지 캠퍼를 하나 구입해 봤었다 간단히 조립되고 작지만 꽤 도색도 잘되어있고 거치대도있고 해서 꽤 만족했었다 그때..  앙상블도 같은 거겠지 하며 구매하지 않고 그냥 넘겼었다

그후 몇년이 흘러 오늘 마트에 갔다 앙상블이 보여서 호기심에 하나 구입했다


뽑기하면 나오는것 처럼 생겼는데 실제로 뽑기에 넣어 판매하는곳도 있다고 한다

나는 골라서 가져온건데 24탄 앙상블은


요렇게 6종류가 있었으나 남아있는건

임펄스 1개랑 풀버니언 3개정도,포스실루엣1개, 무기 2개정도가 남아있었는데

임펄스1개를 사오려했다가 임펄스건담은 세트로 포스실루엣 사야완성품인것 같아서 단일 제품인 풀버니언 을 집어왔던것이다


부속별 상처가 나지 않게 분할되어 포장되어있는게 인상적, 작은 사이즈임에도 스탠드가 들어있는것도 좋았다


아닛 ㅋ

일단 조립은 간단하지만서도 처음 조립해봐서 재미있었다 거의 관절위주긴 했지만 완성되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sd버전인줄 알았더니 비율이 길쑴하고 멋있었다

색깔이 예쁘게 잘 들어가있어서 좋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먹선작업등이 가능해서 이것도 즐기는 사람에 따라 재미를 부가적으로 창출할수 있을것이다

작지만 관절도 있고 가동범위도 어느정도 되기에 꽤나 다양한 자세가 가능했다

스탠드는 주지만 구조적 한계인지 좀 .. 건들거리고 안좋음 근데 그냥 세워놓기는 기능이 되는지라 나쁘다고할 부분은 아닌듯



뒷 볼륨도 빵빵

6천9백원으로 크기대비 비싸단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가벼웁게 조립을 끝내고 보니 예상보다 만족스러워서 앙상블라인을 따로 찾아봤다

나는 컨버지 보단 앙상블이 훨 만족스럽다  과거에 컨버지를 사지않고 앙상블을 샀다면 몇개 더 샀을것 같다

만족스럽다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많이사도 공간이 충분할듯 ㅋ


반응형

+ Recent posts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