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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작년인가 이런거한거 같은데 올해도 한다

나는 스타벅스쪽은 잘 몰라서 마눌님 따라다니다 그냥 보였고

제품들 중 버디 킴 저품이 가장 좋아보여서 올해는 구매를 해 보았다



소박스


얘들을 합체하면 버디킴 소체 완성


직장인? 학생?

요건 우산

이건 테이크아웃 커피

뒷면은 일부가 비었다 아쉬운 부분

케리어에 담은 커피들

근데 고정되는게 아니었다 하단에 꽂아서 고정되는 방식이 좋은데 좀 움직이면 쓰러지고 빠지고 이부분은 안좋음



합체

버디킴 손 부분이 캐리어를 잡으면 커피에 영향을 줘서 커피가 삐딱해진다 좀 이동하고 만지면 쓰러지고 ;; 커피캐리어 부분이 이 제품에 최대 단점인듯

그러고나서 박스 사진을 보니 똑같이 그렇게 되어있음

그래도 맘에든다

플레이 모빌 자체가 싼게 아니고 본 제품도 음료값 감안해도 싼건 아니다만 그냥 기분전환겸 즐겨볼만한 제품인것같다

커피 셔틀 하는 직장인인것 같기도 하고 뭔가 감정이입된다

오늘도 이렇게 탕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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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챔피언에 가슴뛰어본 경험자이고  

만화가 흥하기전 부메랑이 인기이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첫 미니카로 구매했던게 알고보니 매그넘 세이버였다

매그넘 세이버는 특유의 곡선미가 아름다웠고 색깔조합이 인상적이었는데 그후 여러 미니카를 구매했었지만 매그넘 세이버보다 예쁜놈을 만나지 못했다

만화를 보며 매그넘 세이버의 다음버전들이 나왔고 특히 빅토리 매그넘의 매그넘 토네이도는 만화에서 가장 가슴뛰던 연출이 있었음에도 디자인은 매그넘 세이버가 더 맘에들어 늘 그리워했었다

시간이 많이흘러 몇년전 미니카샵을 방문해서 매그넘 세이버를 구매했었는데 어린시절 가지고놀던 것과는 달라진것이 있어 뭔가 아쉬웠고

예뻐보이던 디자인도 무언가 살짝 달라 보였으며 흰색 바탕에 전체를 스티커로 붙이는게 꽤 힘들었다 옛날것도 그랬나 ?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대를 많이한 추억놀이었는데 살짝은 실망스러웠던점은 있었던것같다

그래도 매그넘 세이버에 대한 기억은 유려한 곡선에 색조합이좋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차 라는 생각은 그대로였다

그래서 도색된 피규어는 없나?  하고 찾아보다

토미카에서 발매한 제품이 있음을 알게된다

그러나 당시에는 국내출시를 안했는지 꽤 비싸서 포기하게되었는데

최근 토이저러스에 갔다가 토미카 코너에서 매그넘 세이버,  소닉세이버 ,  아반떼 2종이 있는걸보고

매그넘세이버와 소닉세이버를 집어왔다


남궁호 남궁열  !

어릴적 봤던 기억이 난다

풀카울

다운포스

뭐이런 전문용어도 알게되고 ㅋ


박스오픈

보여지는 제품이 예사롭지 않다 ㄷㄷ

프리미엄 토미카도 구매해봤지만 이처럼 화려한 색상조합이 있었던가 ?  

살짝 도색이 허접하지 않을까 걱정도했었는데 어우  ..  이건 대박제품이란 느낌이 빡 옴


진짜 대박이었음 토미카 의 작은 크기지만 뿜어내는 포스가 돈좀줘야하는 피규어 같이 잘 빠졌다

도색도 나름 깔끔하고
미니카의 특색이 잘살아나있으며 매그넘특유의 곡선이 완벽하게 표현되어있었다 비율도 어색함없이 좋았음

미니카 창문 뒤쪽 모터 부분이 보이는것까지(초록색 부분) 재현되어있는데서 깜놀 ㄷㄷ

아래에도 신경써서 만든게 보인다

진짜 미니카의 그것이다
모터 부분의 구멍과 모터를 고정하는 부분의 초록색 걸쇠 부분 표현


상판과 하판을 돌려잠그는 방식으로 결합시켜주는 기능을했던 배기구 모양의 부속도 그대로 재현되어있었다 ㄷㄷ

온오프 버튼까지 ㅋㅋ

옆면의 곡선

스피드 중심의 매그넘 세이버

코너링 중심의 소닉 세이버

너무 이뻤음


뒷부분의 롤러는 움직이지 않는다

앞의 롤러는 움직인다



작은크기인데 디테일이 다 살아있어 상당히 예쁘고 포스가 있음

지금까지 보고 구매해봤던 토피카 중에서 최고인것같다

게다가 밀면 움직이기까지 하니 크으 얼마전 타미야 미니카 샀을때 보다 더 신난다

원래 구매하고 뜯어보고 애들한테 내주려했는데 이건 평생소장각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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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별로 안좋아한다

애니는 재미없고 게임은 nds 때  재미나게 즐겼지만 딱히 좋아하는 포켓몬은 없다 귀여운지도 잘모르겠고;;

3ds때도 전작품을 구매했지만 끝을본게없고 때문에 스위치에들어서는 패스하는 타이틀이되었다 (그러다 추억속의 nds 디아루가 펄기아리메이크 본이 덤핑되어 하나 구매하긴했으나 그시절 감성과 재미는 느끼기 어려웠다)

그래서 포켓몬과 관련제품들에대해서는 그닥 흥미가 없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포켓몬 키링 판매를 봤을때도 별느낌 없었는데 잘나왔다는 평가와 고를 수 없는 뽑기인점 땜에 한번 구매해봤다


박스

나오하 라하는데 첨보는 애라 얼핏보고 나혼자?  인줄알았다;;

이렇게 큰통에서 안에포켓몬만 뽑아 쓰는줄알았는데 이거 통채로 열쇠고리인거임 ㄷㄷ

풀포켓몬이구나 얘는 어느시리즈에 나온걸까 스타팅포켓몬인가?  전통적으로 시리즈의 스타팅포켓몬은 물포켓몬이 국룰인걸로 안다


이런 고리를 묶어 열쇠고리로 사용한다



얘말고 다른애들은 다 아는데 유일하게모르는 애가 뽑혔다 ㅋㅋ

가격대비 괜잖다 싶긴한데 부피가 너무 크다싶다 소장하기는 퀄이 그닥 맘에아든다

또 저 상태로 포켓몬이 고정되어있고 돌릴수도없어
측면,  뒷면을 볼수없음 이럴거면 전면에 투명으로 막혀있는게 나을것같단 생각도 든다 피규어는 말랑하며 좀힘주면부러질것같다

열쇠고리의 줄이 금속이 아니라 싼티난다

제품의 모서리들이 부드럽지 않아 변의 각들이 다 거슬린다


버거세트와 열쇠고리 묶음 판매의 할인율이 짜다 단품사는게 나은것같기도

궁금해서 사보긴했지만 그냥저냥이다 확실한건 실사용하긴 빡셀듯 해서 내 기준으로는 만족도가 더 떨어지는듯 하다 레고 열쇠고리 사는게 더 낫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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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변신로봇을 가지고 놀았다

볼트론

후뢰시맨

정도

다른 변신로봇은 갖고싶었지만 갖지못했다

그래도 당시 엄청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하다

변신로봇의 로망은 남자들의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을만큼

나이가들어도 어릴적 그것을 잊지못하고

볼트론을 하나갖고싶어했는데

적당한 가격대 어릴적 그 완구 정도면되는데 그런건 없고 비싼것들만 보여 입맛만 다셨다

슈퍼미니프라로 나온것에 구미가 당겼으나 진정한 의미의 변신이 아니었고

이후 레고것도 눈여겨봤으나 이건 좀 갖고놀긴 약하고 비율도 이상해서 포기했고

현행제품중에는 또봇이나 카봇이나 어른의 욕구를 충족할만큼 멋진건 없었다

그런데. . .

미니특공대 로봇이라 나온 저스티스타이탄은 한눈에 봐도 엄청 예뻐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ㅋ 이곳저곳에서 언급되면서 아져씨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으른들의 장난감인가 싶을정도로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었단 느낌이들었는데 찾아보니 만화에 나오지도 않은것 같았다 앞으로도 나올까??  만화에 나와도 대박일 외관을 가지고 있어 기대가 되었다 영상으로 보면 뽕도 더 차오를테고

그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할 생각은 못했는데

멋진로봇은 애들에게도 똑같이 보였는지 갖고싶은 로봇이 있다더니 저스티스 타이탄을 보여주는것이었음

그때 가슴이 두근 거렸다

애들 핑계로 살수있겠다!! 하는 생각때문에

마침 찾아보니 펀샵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수 있어서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핑계로 구매해 버렸다

그런데. . .

저스티스타이탄만 사려했는데 ㅡㅡ

누가봐도 세트인듯이 캡틴 커맨더를 같이 팔고있어서 둘다 구매해 버림

198,000 원인가를 덜렁써 버렸다. .


둘다 큼직한 박스


프로포션이 좋다 멋짐

크고 멋지고 관절도 짱짱하니 좋았다

그냥 세워만 놔도 엄청 멋있어서 만족스러웠음

변신!!

이것도 좋으나 로봇일때가 더 멋짐


이건 캡틸 커맨더

스티커가 있는데. .  정말 생각없이 붙였다 피봄ㅋ


번호가 적혀있는지 몰랐다. .  아무렇게나 붙이다 보니 숫자가 있는걸 발견했고 그대로 굳었음. .  망했다


이것도 자동차 모드

옵티머스프라임이 생각났다

근데

세트같았던 이 구성이 그닥 세트같지 않았음ㅋ 수납 기능정도 있을뿐

로봇도 나쁘진 않지만 멋짐 폭발도 아니고

차도 옵티머스프라임이 자꾸 생각나고

무엇보다 스티커를 잘못붙여서 거슬리고 ㅋㅋ

몇만원 쌀뿐인데 그냥 저스티스 타이탄 2대사서 한대를 내가할걸 싶었음ㅋ

애들꺼라고 샀는데 멋져서 애가험하게 갖고놀면 자꾸 간섭하게된다. . .

변신 시켜보면서 즐거웠음 또봇 카봇은 안즐거웠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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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를 나는 별로 안좋아한다

인기 많은 캐릭터이고 게임도 인기가 있지만 명성에 비해 게임은 내 취향엔 좀 안맞았고

커비도 귀엽긴 커녕 괴물이고 엽기란 생각이 든데다가 대난투 얼티밋 게임에서 커비를 만나면 작아 잘 안맞고 상대하기가 짜증나는 편이라 난투 땜에 오히려 싫어하게 되었달까..

그런데..  커비란 게임이 무한 점프가 장착되어있다보니 쉬운 게임이라는 여겨졌고 그게 아이들이 즐기기엔 적합하다 생각해서 구매생각도 없던 커비 디스커버리와 위디럭스를 구입하면서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이 되었다

근데 게임이 마냥 쉽지는 않더만 디스커버리는 끝인줄 알고 깼더니 어려운 추가스테이지가 나왔고 아직 소울을 다 모으지 못해 끝을 못보고있는 찝찝한 상태다..  

위 디럭스는 그간 해온 커비랑 비슷해서 별 강흥이 없는 편이었으나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방식에 새로운 변신으로 꽤 즐겁게 즐길수 있었기에 시리즈중 나에겐 최고의 게임이었다

적의 능력을 카피하는것 뿐 아니라 디스커버리는 사물을 삼켜서 움직이는 능력이 추가되었는데 다양한 사물을 집어삼키지만 자동차를 집어삼킨 커비의 모습이 가장 맘에 들었다  이 모습또한 어찌보면 엽기적인데 자동차가 한입에 안들어가서 입에 걸쳐진 형태로 입이 엄청 아쁠것 같은 생각이 들어 내 입을 한번 스윽 만져본다 ;;

어째든 입만 생각안하면 커비의 손이 사이드 미러로 조화롭게 융합된 모습이고 다른 사물을 삼킨 커비중 가장 귀여워보였다



대구에 뜬금없이 대원샵이 들어온데서 가봤다가

자동차를 머금은 커비인형이 있어 하나 사왔음


좀 비싼감이 있긴했지만 어떻게 보면 정품에 사물삼키는 커비는 시리즈 최초(맞나? 커비를 잘안해봐서 모름) 인데다 아이가 처음 끝을본(어려운 스테이지 최종보스전을 못하긴했지만) 커비시리즈 였던데다 대원샵이 오픈한게 게이머로서 나는 잘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아쉬움만 가득하던 팔팔천하였던 대구에 한줄기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하나 집어오게 된것 ;; (장황하게 구매 정당화 하려 변명중.)

꽤 귀여워 만족스러웠다 캐릭터는 안좋아하지만 보면 기분좋아지는? (커비가 입아플것 같은점이 동정심을 자극해 미운 맘을 상쇄시킨것일지도)  그런 인형이었는데...  

그러다 오늘 현대간김에 대원샵에 들렀다..

자동차를 머금은 커비 빅 사이즈가 50프로 할인이 딱..  

딱 1개 남았다는 말에 그냥 무지성 집어왔음

작은걸 2만 3천원줬는더 큰게 3만원이면 또 사야지 ..  어쩌면 2,3개 남아있거나 라지사이즈 다른 인형도 같이 있었으면 안샀을수도 있다.. 이놈의 품절본능..



이건데 크고 아름 다웠다..



같아 보이지만 재질이 좀 다른데  큰게더 부드럽다 바닥재질도 털이 긴건가, 타이어 재질도 다르며 작은건 충전재로 솜과함께 말랑한 알갱이 콩주머니같은? 그런것도 만져진다

둘다 예쁘고 맘에들긴하지만
만족도는 당연 큰게 좋았다 가격도 얼마 차이안나니 더 만족도가 높음 분명 6만원 주곤 안샀을 것 같긴하다

하나만 사라면 큰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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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해서 무지성 구매한 메타코레 2  


2마리 팩 구성의 우디 제시 다이케스트 제품인 메타코레라 2개들어있으니 묵직하다 이 제품은 나온지 꽤된걸로 알고있는데 옛날부터 흑백인 얘들이 참독특한 느낌을 준다 생각했다

작지만 매력전인 제품, 공간차지를 별로안해서 이것도 잘못손대면 돈이막 없어진다 나는 몇개 사보고 위험성을 감지해서 그만두었음 그래도 보면 사고싶은 제품들이 많다 게임케릭터 나오면 ㄷㄷ

오픈

확실히 흑백이 주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모자는 어느정도 고정성은 있으나 거의 고정되지 않는다


진열해 두고 오며가며 보는데 이 제품 의 주변만 색깔이 빠진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자꾸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디랑 버즈 구성이면 더 좋았을텐데..  그럼 할인해서 팔리지도 않았을듯? ㅋ 토이스토리 4  나오기 전까진 애인의 가능성이 열려있었던 제시 였던지라 ;;

5천원인가 준거 같은데 만족스럽다 이 제품만의 특유의 매력이 확실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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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레 제품은 작지만 묵직하고 괜찮은 퀄리티로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종종 할인하는게 있나 마트가면 주변을 기웃거리는데

이번에 햘인중인 상품은 메타코레 마블로고 블랙 제품!


이게 은색하고 빨간색도 있는거로 아는데 가장 인기가 없었던건지 검정색을 할인해서 팔고있었다

빨간게 마블 오리지날느낌이라 나도 처음 저 제품이 나왔을때 갖고싶었는데... 엔드게임 이후 서서히 마블뽕이 빠져가지고 ;;

그래도 할인하니 하나 구매해봤다

그냥 무거운 쇳덩어리에 마블  적힌게 전부... ;
이걸 타 제품과 같은 가격인 9900 인가가 판매가인걸로 안다

단독으로는 별쓸모없을것 같고 마블 캐릭터들의 앞에 놓아두면 예쁠것 같다


머 이런식으로?

근데 로고 위에 다른 메타코레제품을 올려두니 더 잘 어울린다 특히 검정색 은색조합이라  마크1 과 색조합이 찰떡인듯

단독으로는 조금 애매한것 같다만 용도에 맞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울것 같다

붉은색 마블로고가 가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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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통해 다시 카트라이더를 조금씩하고있다

드리프트 출시 전 후 에 마트를 가니 안보이던 카트라이더 제품군들이 보였는데 드리프트 출시전 제품을 깐건지 아니면 원래있었는데 그제야 눈에 보인건지는 모른다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들이 인기가 있나? 얘들 원래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나오던 애들 아닌가? 잘은 모르지만 예나 지금이나 카트라이더에 나오는 애들중 애착이 가는 애가 없다 ;;; 그나마


배찌라는 캐릭터가 괜찮아보여 사용중인데 마리오카트 처럼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른 게임이 없거나 해보질 않아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은 생기지 않는다 차라리 캐릭터 별 고유 카트바디나 능력이 다르면 달랐을 것이다

그래서 게임은 재미나게하고있지만 캐릭터 상품을 사고싶은 생각이 없었다


근데 마트를 갔더니 위 제품 중 다오와 배찌를 제외한 3가지 할인중이었는데 노란애 디지니를 집어왔다


각 제품별 카트모양과 아이템이 다르다

배찌도 할인하면좋을텐데 인기가있으니 다오와 배찌는 할인안하겠지



오픈


캐릭터들 이름 .. 마리드는 없었는데 있었으면 마리드를 집어왔을것 같다


거치대와 소품

다이캐스팅인데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다 카트 바디 가 바닥면 외는 금속으로 되어있어 제품자체의 무게는 묵직한 편이다   올 금속이면 전종콜렉션할텐데 ㅋ 차체의 바퀴는 움직이고 다른곳은 움직이지 않는다 끽끽소리가 나긴하지만 굴리면 잘 굴러간다 갖고놀수있어 나쁘지않다 피규어라 바퀴도 고정인줄 알았는데

후면

옆면

전시효과도 좋다


플라스틱인 아랫부분

도색이 깔끔하진 않다

귀엽

기대않고 할인해서 집어온건데 꽤 괜찮았다 정가로는 그저그랬을텐데

묵직함과 굴리고 갖고놀수 있는데다 아이템과 세워 전시해둘 수 있는 베이스를 줘서 좋았다

할인가면 하나쯤 살만하다 싶음 할인가는 4,000 원  

이쁜 디자인의 카트가 많은데 다양한 카트를 탄 피규어가 나오면 한번씩 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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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요도 레거시 오브 리볼텍 토이스토리 우디

2020년도에 재판할때 구매


우디와 버즈 를 구매했다만


버즈는 .. 그냥저냥 세트 개념으로다가 구매해서 아직 뜯지도 않았었다

리볼텍 우디는 꽤 유명한데

확실히 잘뽑힌 피규어이긴하지만

유명세를 탄건



오른쪽에 오묘한 저 얼굴 때문이다


나도 이 오묘한 얼굴땜에 샀고 오묘한 얼굴로 진열중인데


표정만으로도 오묘한데 무빙아이의 채용으로

맛이간 표정이 가능하다는게 ..

그래서 동심의 우디지만 변태 우디로 소문이 자자한 리볼텍 우디

원작에서 비슷한 표정이 나오긴하는데 너무 매력적인 표정과 무빙아이의 조합이다


이렇게 진열해 두었다만

피규어 자체의 퀄리티도 좋다

발바닥의 엔디 이름써둔것도

등뒤 테엽 고리도

부츠사 봉제 인형 관절같이 표현된 관절부위 까지

티셔츠문양도 벨트도 벳지도 단추도

어디 하나 거슬리는데가 없었다 도색상태도 나쁘지 않고

눈알은 다시 정상으로돌려둠


그닥 비싸지 않은 가격에 캐릭터를 잘 표현했고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표정, 움직일때 잘 보고 움직이는 방향을 잘 보고 움직여야하는 관절이지만 여러포즈를 잡는데 불편함 없는 가동성 괜찮고 아직은 낙지도 없는 관절 등 매우 만족했던 제품이다

그래서 미개봉품 하나더 소장중이다 ;;

얼마전 잘뽑힌 피규어로 마블레전드 캡틴 아메리카를 언급했었는데 이 제품또한 매우 만족스러운 피규어로 기억된다

https://bonoboy.tistory.com/m/44

해즈브로 마블 레전드 캡틴 아메리카 피규어 -가장맘에들었던 마블레전드

해즈브로의 마블레전드는 피규어로써는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가격이 싼편이고 유명하지 않은 주변인물들도 다양하게 나오기때문에 시리즈물 모으기도 좋다 나도 갖고놀기 좋고 할인을 자주해

bonoboy.tistory.com



오늘포즈 바꿔주면서 또 한참을 조물락 거리다 포스팅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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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보고있으면 좋다
만지고 노는것도 좋은데 옛날에는 막 상상속으로 날아다니고 나쁜놈들 줘 패고 하면서 매우 즐겁게 놀수 있었던것에 비해 요즘은 그냥 피규어 포징좀 바꾸고 사진 찍는게 전부라 사고나서 좀 갖고 놀다가 그냥 세워둔다
액션 피규어를 선호했지만 액션을 거의 하지 않는.. 그래도 간혹 자세 바꿔서 세워둘수도 있기에 액션피규어서 스테츄 피규어 보다는 좋아한다.
취미에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피규어도 6인치 정도를 좋아했고 더 큰건 바라보지도 않았으며
코믹케이브 이고르를 주문하고 받은 후 부피가 커서 살짝 부담 스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보고 있으면 좋기 때문에 어디 꽁꽁 숨겨두기보다 언제든지 잘보이는곳에 놔두면 그 만족도는 더 높아진다.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시선이 갈수 있는곳인 사무실 책상 옆에 피규어를 두는걸 좋아한다.
일하면서 보고 좋아하고 보면서 다른피규어 사야지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하는 선순환이 반복
가끔 쉴때 만지작 거리기도하고 그럼..
문제는 사무실 모니터 옆에 놔두기엔 6인치도 크더라는점 모니터 시야도 가리고 그렇다고 다른데 놔두기는 책상을 지저분하게 쓰는 스타일이다보니 공간도 안나오고
딱 모니터 앞에 세워둘수 있는 작은 크기의 무언가가 좋았다.
대표적으로 닌텐도 아미보 와 레고 미니피규어, 그리고 메타코레 정도가 좋았는데
아미보는 일반적인 크기보다는 커비 같이 작은 캐릭터들 같은것은 좋았고
레고 미니피규어(소박스 제품도 괜찮음) 는 작아서 다연히 괜찮고
메타코레는 작지만 멋진 마블 영웅들을 세워둘수 있어서 좋았다.

아미보 커비 

레고 미니피규어와 메타코레 스파이더맨 

뒤에 아이언맨은 7인치의 zd토이의 것임 그것과 대비해서 요정도 크기가 메타코레 인데 작은데 다이캐스트(금속)이라 묵직하다 가동성은 없다고 봐야하지만 팔과 목, 허리가 돌아감 

작지만 디테일이 훌륭하다 아이언맨 중 마크3가 가장 이쁜듯 하다 

손에 들면 요정도 크기 

아미보는 움직일수 없어서 놔두고 보기만 하는 정도로 먼지가 많이 쌓.. 

 

레고는 한번씩 만지작 거리긴 한데 비싼? 미니 피규어들은 노출해서 세워두기 부담스러워서 집에 있다는 함정 

 

메타코레가 가장 만족도가 높은데 작지만 멋진 외관 때문에 그런것 같고 손과 허리 목 정도 움직여서 사실 포즈를 취하는게 무의미 하지만 손에 들었을때 묵직해서 뭔가 기분이 좋아서 한번씩 주머니에 넣고 다른데 들고 다니곤 한다 ;; 

팔과 머리쪽은 경질이라 잘 모르겠는데 허리쪽은 좀 만지니까 낙지 기운이 ..;; 

모니터 앞에 좋아하는 영웅들 세워두면 이쁘다 막 힘을 주는거 같기도하고 ;; 

메타코레에서 이렇게 마블 로고도 팔아 먹는데 저걸 왜 팔아 저걸 누가사 그랬는데 이거 놔두고 떼샷 해두니까 이뻐서 하나 사고싶어졌다 ;; 

사람에 따라 공간이 있으면 큰거 가져다 두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요정도 크기가 적정한것 같다. 모니터 앞 나를 지켜보며 일하는지 감시 하고 있다 마주보고 있으니 내가 타노스?!! 

사무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즐거움을 조금 채워두는건 아주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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