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미있게 본 플래시 시즌1

그러더니 시즌2에서 열려버린 멀티버스

그리고 동기를 이해하기 어려운 빌런 ...  음 스피드광?

시즌3 는 갑자기 사바타 ....  주인공이 똥을 싸고 치움

시즌4 에 왔는데

다들 초능력자들 투성이에 드보? 얘는 부부가 밉상인데 목적이 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주인공은 도망치지 않아 이러고 ㅋ

갈수론 시즌이 큰 줄거리를 가지는 느낌이 없고 메인 스토리는 엉성하니 가끔 언급되고 사이드 어설픈 스토리들로 채워져 나감  

전형적인 시즌 늘리기 놀이중인 드라마 라고 해야하나

매력적인 빌런도 시즌1 만 존재하는듯 하고

시즌4는 솔직히 힘들다

절라 똑똑해 지고는 하는짓이 옹졸하기 그지없고 젊은 몸 을 좋아하는 아내?  ㅋ

아 진짜 중간에 그만두기는 꽤 봐와가지고 하나하나 보고는 있는데 이거 뒤에 시즌도 갈수록 못한게 아닐까 싶음

지금까지중에 시즌4 빌런이 제일 어이가 없다

이걸 시즌4 까지 보고 버려야하나 끝까지 봐야하나 드보 땜에 더볼지 말지 고민하게 되었음

계획이 뭔디 플래시만 골탕먹이고 어디감? 뭐가 하고싶은건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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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별로 안좋아함

그래도 옛날 피파99였나? 패스가 엄청 잘되던 그건 재미나게 즐겼었는데 전화선을 이용한 넷플도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 위닝 일레븐 시리즈가 인기가 많았고

군대에서 플스2로 위닝을 처음 접했는데 할게없던 때라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때 선수들도 좀 알게되고 클럽들도 좀 알게되었다

군 전역 후에는 psp로 위닝을 몇판 하다 자는게 일상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이후에는 축구게임을 하지않았음

그런데 위닝은 맛이 갔더만;; 피파만 인기있는것같은데

위닝에 익숙해진 손이 피파를 하니 어색해서 피파23 을 구매했는데 몇판 즐기지도 못했다

언젠가 해야지 해야지 하며 근 2년이 흐른거

축구를 안좋아하다보니 축구게임을 시작해서 재미붙이기도 어려운듯 하여 축구 게임은 아오안 이었는데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fc25(언제부터 피파가 아닌 fc였는지 몰루) 가 4,800원 (게임패스 사용자만 된다는것같다) 스팀에서는 5천원대로 할인하고있어도 안샀는데 엑박 라이브러리도 채우고 어차피 pvp는 안하고 요즘 엑시스 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엑박으로 구매하였음

무엇보다 한글 해설이래서 구매한게 큰데

옛날 위닝때도 한글 해설이 더 재미있어어 영문 해설보다 많이 했던걸 떠올리며 fc25도 피파23보다는 많이 할것 같아 구매해 보았다

축구 게임도 좀잘하면 친선경기  한두판만 해도 상당히 재미있고 오래즐길수 있는데 이제는 게임에 익숙해지는 단계도 귀찮다 위닝이었으면 더 많이했을것임을 확신한다

psp 충전해주면서  위닝을 아직 하니까 ;;;

그냥 익숙해서 편하다 피파를 익히면 위닝이 손에 안익을거니까

이번엔 재미를 좀 붙일수있으면 좋겠는데 ...  두고볼일이다

근데 피파도 매년 나오는데 게임성에 차이가 있나?  

피파온라인 하고는 또 다르다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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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7. 등록부 정정(출생연월일 정정) 신청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등록부 정정 신청 사유들이 여럿 있는데 이번 건은 

실제 출생연월일과 등록부 상에 출생연월일이 달라 이를 실제 출생연월일로 변경해 줄것을 신청하는 등록부 정정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출생연월일과 등록부상 출생연월일이 다를 경우 실제 출생연월일을 입증할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실제 출생연월일이 확인되는 산부인과에서 발행한 출생증명서 원본이 있었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등록부정정허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출생증명서가 없는 경우에는 실제 출생연월일을 기준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한 내역등 간접적으로 증명할만한 자료들을 확보하면 됩니다

옜날에는 실제 출생일보다 늦게 출생신고하는것이 꽤 흔했고, 정년이나 연금수급을 목적으로 등록부정정허가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건의 경우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의뢰인 분이고 정년이나 연금수급 목적이 아닌 사회생활에서 등록부상 생년월일과 실제 생년월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을 경험하고 등록부정정을 결심하셨으며 사건을 백수범 변호사에게 의뢰해 주셨습니다. 

필요한 서류들을 전달받은 후 약 일주일 후 신청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등록부 정정 신청은 등록기준지 관할 가정법원으로 해야 하는데 

서울같은 경우에는 구역에 따라 이번사건처럼 서울북부지방법원이 관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청전 관할을 잘 확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등록부정정은 각 법원에서 접수된 사건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기 때무에 얼마정도 기간이 걸린다고 안내드리기는 어렵습니다.(이전 사건들을 보면 2개월에서 최대 6개월 까지 다양합니다.) 

이번사건의 경우에는 허가여부를 걱정할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건이므로 맘편히 기다리기만 하면 될것입니다. 


대구 Since 2003 법무법인 태양 

백수범 변호사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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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1탄은 정말 잘만들어진 드라마였던것 같다

물론 이후 시즌들이 새로운 것은 시즌1을 넘어서긴 어렵겠지만

시즌2에서는 투표만 겁나 오래 나오고 느닷없이 승산이 전혀 없는 총질을 하더니 갑자기 뚝 끝나서 매우 실망스러웠고 때문에 시즌3도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있었던터라

시즌3도 각오? 하고 봤다



일단 등장하는 게임들은 시즌2에 비해 훨 나았고 투표도 시간낭비없이 지나가서 이것만 해도 나름 괜찮았다

그런데

애가 왜 나오니

그애는 왜 참가시킨데니

성기훈은 니애 놔두고 뭐하니

신생아가 쫄쫄 굶는데 얌전하고 잘안울고 배변활동 안함?  

어설픈 cg가 참 안타까웠음

마지막 게임은 흠

성기훈은 역할이 빌런인듯

시즌2에선 선동해서 사지로 몰아넣고

시즌3에선 인간적이진 않아도 한명 죽이면될걸 죄다 죽게만들고 ;;

개인적으론 시즌2 보다는 나았지만 참말로 많이 아쉬웠다



시즌 2 부터 100번 연기는 왜그렇게 거슬리는지;;

vip들은 서프라이즈 느낌이고

통쾌함도 없고 권선징악도 없고 인류애도 없고 떡밥회수도 없고

성기훈은 똥멍청이 같아도 밝은면이 있었는데 시즌2  부터는 성기훈이라는 캐릭터가 없어진 느낌 내가 와이될 상인가만 자꾸 떠오르고 답답한 빌런이었던것 같다

해외판 오징어 게임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외에는 어릴때 하던 놀이가 없나?

해외판에도 게임 마스터는 한국인? 교포가 되나


시즌1만 흥행하면 궁금해서라도 후속시즌을 보게될수 밖에 없는데 실망스러운 후속시즌을 접하면 게임 라스트오브 어스가 자꾸 떠오른다 시즌1과 나머지를 분리하고싶은 느낌    

아리스인 보더랜드는 시즌2 까지 재미나게봤었는데 이건 시즌3 가 어떨까 기대도 되지만 걱정됨 후속 시즌이 전 시즌의 인식까지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게 안타깝다

라오어2를 하고 라오어1이 더럽혀진 느낌이었고 라오어2를 해보고 나서는 라오어1만을 생각하기에는 불가능해서 안타까웠는데 드라마들도 이러고 있다



진짜 이장면이 진리였던것 같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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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는 어릴적 어디서 봤는지는 몰라도 영화를 봤고 매우 재미있었던 기억이 강렬히 남았다

아주 어릴때라 스토리도 잘 몰랐을텐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적과 싸우고 하는 것이 통쾌했던 기억이 남

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지만 인디아나 존스라는 캐릭터가 내 기억속 강렬히 남아있다 그 특유의 음악과 모자, 옷차림, 채찍이 머리에 박혀있었다

그러다 영화도 개봉하고 게임도 나오길래 다 죽은 ip살려 내기인것 같아 별 기대도 안했는데 영화는 소문도 못들어봤는데 게임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들렸고

게임패스에 있어서 맛만보자 하며 실행해 봤고

분명 실행만 해 봤는데 벌써 7시간인가 진행중인지라 초반 소감을 남겨둔다



처음 1인칭 시점의 게임이라 3인칭 시점 을 선호하는 내겐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익숙해 졌다 그래도 난 3인칭이 좋다

시작하고 첫 부분에 영화 오마주 한게있는걸로 아는데 나는 영화를 안봐서;;  조작익히느라 초반에는 온전히 즐기기어려웠다

그리고 갑자기 고양이 미라를 강탈당하고 여행이 시작되는데 뭐라하는지 잘모르겠음 인디아나존스의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게임에 나찌가 나와서 또 놀랬음  ㅋ 이게 영화속에서도 이 시점의 이야기였나

스토리가 어떤 내용인지 몰입이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

지금은 앞에껀모르겠고 미스터리 서클을 막으러 가나 ?  아직도 파악하지못하고 사막을 다니고있다

나름 잠입 액션 가능하고 총질도 가능

탐험하며 퍼즐을 푸는게 기억속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 그대로라 더 몰입이 잘되는듯

주인공은 영화의 딱그모습 이고 코믹스러운 요소도 흡사하다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로 가야할지가 표이되어 편하게 즐길수 있었는데 어디로 가는지는 명확할때도 있으나 방향성만 제시할때는 나름 스스로 그곳을 찾아야 했는데 완벽 네비가 아니라 오히려 공략없이 진행은 가능하게하면서도 적당히 헤매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요소인듯 하다

분명 맛만 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쭉 즐기고 있다
예전 언챠티드가 재미있데서 해보고는 큰 재미를 못느꼈는데  (한참 지난 후에 해서 고전 게임 느낌도 있었고)

인디아나 존스는 인디아나 존스의 그모습 그대로를 잘 살렸고 게임도 재미있어서 시너지를 내는것 같음 나도 재미나게하는데 인디아나존스 의 펜이거나 추억이있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게 할까 ㄷㄷ손해보는 기분이 ..  영화보고 계속할까 ;;


스토리는 몰라도 게임인데 진행중 영상이 나와 영화보는 느낌이 난다  

1인칭 시점이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잘다니는 중


내가 게임장르 편식도 심한편인데 꾸준히 진행하고있는걸 봐서 재미난 게임임은 확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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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이사무장 입니다. 

 

백수범 변호사가 2024년 원고소송대리인 으로 진행된 청구이의 사건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고, 

이후 소송비용액확정신청을 하여 그 결정을 받았습니다. (공시송달- 상대방이 초본상 최후의 주소지로도 서류를 송달 받지 되지 않았음)  = 집행권원 확보 

 

상대방과 연락할 수단이 없어 진행된 재산명시와 재산조회 절차에서 발견된 상대방 소유 부동산에 대하여

2025. 6. 5. 부동산 강제경매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2025. 6. 11. 강제경매개시결정 등기가 완료된 후 

 2025. 6. 19. 강제경매개시결정 정본을 송달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부동산에 근저당권설정등기가 확인되기는 하였으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부동산의 잔여가치가 채권자의 청구금액보다는 많을것으로 판단되므로 

상대방이 소송비용액확정결정이 난 사실과 경매절차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위 채권은 무난하게 회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경매 사건은 개시결정 이후에는 경매계에서 사건을 진행하므로 채권자는 기다리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다른 강제집행 사건보다 시간이 걸릴뿐 회수가능성이 높은 사건이라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법무법인 태양 - 백수범 변호사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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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요세 아디스 다이브 미친듯 취향에 맞는 필드워치 발견


첨엔 큰 감흥없었는데


볼매임

일단 아디스 다이브에서 요즘 새롭게 추가된 블루색상이 다른데서는 잘 볼수없었던 칙칙하고 빈티지 스러운 색상을 썼는데 이 색감이 빛에 따라 다양한 느낌이 나서 보는맛이 있다


요래 탁하고 녹색끼도 약간 돌기도하고


진한 남색 같기도하고

어떤때는 블랙 같기도 하고

상콤한 색상은 아니지만 그래서 빈티지 느낌이 있으면서도 매우 오묘하고 매력있는 색상인듯 하다

다른 디자인으로도 이 파란색을 쓰고있는데 사진과 실물과 제품이미지가 모두 다르고 때문에 선택하기 어려울수 있디만 실제 본 구매자들은 만족을 하는듯

청판이 보통 질릴것같아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이 색상은 아마도 괜찮을듯 싶다 상당히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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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시리즈 s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3년을 이용하게 되면서 이다. 
 
게임패스라는게 궁금하기도 했고 당시에는? 꽤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많았기 때문인데 
정작 곧 3년기한이 다 되어가지만 별로 엔딩본 게임이나 했던 게임은 얼마 없다는게 함정 
대부분 클라우드 게임으로 했고, 
엑스박스로는 처음에 몇개 설치해서 해보다가 계속 봉인해둔 상태로 시간이 흘렀다. 
엑스박스로 클라우드 게임을 하는것이 그다지 태블릿이나 휴대폰, 컴퓨터에 비해 쾌적하지도 않았기 때문이고 
해보고 싶은 게임은 엑스박스말고 pc에서도 되다보니 근 2년간 안썼다. 
 
올해들어서 게임패스 올해 끝나는데 연장할 생각은 없고 엑스박스 활용을 해야겠다 싶어서 엑스박스 시리즈 s를 오랜만에 사용 중인데 
일단 클라우드 게임은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유선렌 연결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쾌적하지 못했다. 차라리 태블릿이 더 낫기도했음 
 
그런데 
몇몇 구매한 게임들중 용량이 달려서 언젠간 해야지 하면서 pc에서 지우게된 게임 dj맥스나 포르자 호라이즌, 위쳐 같은것을 딱 깔아두고 쓰니 너무 쾌적했다.
별도 리시버 없이 엑스박스 패드에 유선 이어폰 사용가능한것도 나는 매우 만족한 부분 
엑스박스 시리즈s가 어중간한 성능과 저장용량때문에 외면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하는 게임들 기준으로는 성능 은 모르겠고 모니터도 fhd 모니터 밖에 없다보니 작고귀여운 엑스박스 시리즈s가 만족스럽다.
2년간 세워두기만 했지만 이제 좀 본격적으로 써볼려고 
나는 게임패스 같은것보다 할것 구매해서 하는 스타일이 맞는것 같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하면 뭐할까 뒤적거리다 끄고 이것좀 하다 다른거 하고 하다보니 예전에 불법기기로 게임 돌릴때 처럼 불감증 온것 같이 오히려 게임을 기피하게됨 
 
게임기는 게임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엑스박스에 유튜브랑 넷플릭스 해두니 게임 안해도 방에서 시청할수도 있고 영상 틀어놓고 딴짓하는것만으로도 만족도가 더 올라간다. 
컴퓨터도 사실 부팅속도 얼마 안걸리기는한데 이상하게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 만족도가 높다는게 이상하다 -_-
엑스박스 독점작에 흥미있는게임은 아직 없다만 
하드웨어 디자인이 맘에들고 조용하고 
내 기준에 성능 부족함이 없고 (아직은) 
사고는 싶지만 .. 모니터도 4k구매 예정없고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용으로 사용하는것도 만으로도 만족스러워서 쓸수록 잘 샀다 싶다.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듯
 
플스4는 한 4년 째 안쓰고 있는거 같은데 -_-;; 플스도 쓰면 쓰는만큼 만족스러웠을텐데.. 하고싶은 게임이 멀티플랫폼인경우가 많고 게임들이 너무 밀렸다. 라오어 때문에 구입한 플스4 였기는 한데 진짜 라오어2만 하고 게임만 좀 사놓고 안하게 되었네..;; 중고로 산 기기라 그런가 정이 안가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역시 나는 중고는 좀 취향에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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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는 유명하다 

레고도 좋아하는지라 마인크래프트도 재미있을것 같아

모바일로도, 컴퓨터로도 해보고싶어서 지금까지 수차례 시작을 했는데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스토리도 없는것 같고 레고도 조립설명서만 보고 만드는걸 즐겼던 내게는 마인크래프트의 건축 요소가 재미있지 않고 막막하기만 했다. 

저걸 무슨 재미로 하지? 하는게 아직 까지 나의 생각인데 아이에게 마인크래프트를 쥐어줬더니 이것저것 만들고 타고다니고 재미있게 노는것을 보고는 아 단지 내 취향에 안맞는 게임이었구나 했다. 

 

드래곤 퀘스트는 JRPG게임의 전설적인ip 인데 타사 게임이 인기가 있으면 이걸 따라하는게 의아하다 생각한적이 있는데 

포켓몬스터가 인기가 있으니까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가 나오는걸 보고 단순한 따라쟁이 게임이 재미있을수 없다 ! 는 생각으로 손 안대고 있다가 오랜시간이 흐르고 해보니 이건또 이것대로 재미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드래곤퀘스트 빌더즈도 딱봐도 마인크래프트를 따라서 만들었나 할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줬고 그래서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모바일로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1이 나왔을 때 평가가 너무 좋은게 의아해서 충동구매를 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이것또한 비슷하지만 드래곤퀘스트만의 재미가 있는 게임임을 알게 되었다. 

우선 마인크래프트와 다르게 드퀘빌은 해야할일을 미션으로 주고 그것을 해나가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과제가 주어지고 이것을 하면 미션이 달성된다는 것 하나 만 으로 게임하기가 훨씬 재미있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었다. 

게다가 아는맛이 무섭다고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해봤던 경험이 드퀘빌 에서도 친숙하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한 요소가 되었는데 익숙한 음악이 즐거웠고 전작에서 만나봤던 적들이 반가웠다. 

그리고 꽤 친절한 듀토리얼과 공량없이도 진행할수 있는 게임 흐름에 어느새 푹 빠져서 즐기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음 

나는 이 게임의 스토리만 깨고 창작은 안할? 아니 못할 것 같기는 한데 스토리만으로도 플레이 타임이 꽤 되고 재미도 있다보니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게임이었다. (다만.. 모바일판의 패드지원이 안되나는 점의 한계로 좀 진행하다가 점점 안하게 되어 끝을 보지는 못함)

 

드퀘빌 1도 재미있었는데 평가는 드퀘빌 2가 더 좋아서 언젠가는 해봐야지 하던 게임이 할인을 했고 이전보다 할인율이 더 좋아져서 이제는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자리가 3인것과 2인것의 느낌은 매우 다르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 의 할인 가격은 27,400원 

 

스팀은 할인이 없고 

마이크로스프트 스토어는

27,450원이었다 

 

이렇게 DL판 멀티플랫폼 게임들은 너무 고민이 된다-_- pc, ps4, 스위치 로 모두 구매한적도 있고 pc도 스팀판, 마소판을 구매한적이 있는 등 독점작들 게임보다 돈을 더 쓰게 된다는 

이것도 결국 욕심에서 기인하는데 

스팀판 = 리모트 플레이 가능, 채워지는 라이브러리의 만족감

마소판 = 플레이 애니웨어로 엑스박스, pc 모두 사용가능, 별도 스팀프로그램 같은거 설치 안하고 곧바로 게임 설치, 실행가능  

-- pc 판 = 나는 컴퓨터에 돈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고 30만원 정도의 그래픽 카드 하나 사면서도 손이 벌벌 떨렸을 만큼 pc에 쓰는 돈은 그렇게 아깝다 그런데 그래픽 카드도 냉납등 뭐 수명이 있는것 같고 게임기 보다 수명이 긴것 같지 않아 불안한 맘이 있다. 그래서 pc판은 엑스박스가 있어 가급적 플레이 애니워어가 되면 마소판을 구매하는데 스팀에 할인율이 더 좋을때가 많아 할인할 때 스팀에서 구매하고 추후 마소판 할인하면 또 구매하는 식으로 pc판 중복구매가 더 많은듯 하다   

ps4는 사실 dl은 산게 없고 패키지 덤핑되거나 할인 하면 구매 

닌텐도 스위치 = 주력기종이기도하고, 언제 서비스 종료할지 모르지만 dl로 구매한게 많아 라이브러리 채우기, 잘 쓰지는 않지만 휴대모드로 할수 있다는 점

 

의 각 이점들이 있어서 구매때 마다 고민이고 정가주고는 여러곳의 같은 게임을 구매하지는 않지만 할인율이 높다보니 같은게임을 이곳 저곳에서 사게되고 게임은 잘 안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차라리 다른 게임을 사는게 나을텐데 자꾸 중복구매함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저장강박증도 있는 내게는 뿌리칠수 없는 유혹이 되는듯 

 

드퀘빌2도 둘다 사버릴까 ? 며칠 고민하다가 

일단은 마소판으로 구매했다. 

스위치판은 30프레임에 스토리만 하기에는 별 지장은 없지만 후반부 건물이 많은 스테이지에서 프레임 드랍이 좀 있다고 하고 평소에도 프레임 드랍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마소판을 먼저? 구매했는데 

스위치에 드퀘빌2 데모를 설치해서 해보니 (당연히?) 초반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걸 보니 스위치 판도 구매를 하고 싶어짐 물론 엑스박스 보다 이동이나 시점 이동이 부드럽지 않은게 느껴지긴 했다. 

 

게임자체는 초반이라 그런가 드퀘빌1과 큰 차이를 못느끼는중 아 혼자 돌아다니던 1과 다르게 2는 같이 다니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해서 외롭지 않은게 좋다. 

어찌보면 좀 유치할수 있고 게임템포가 느린데 

게임템포가 느린 만큼 느긋하게 즐길수 있고 유치하지만서도 과제를 달성하는데서 오는 성취감은 있는데다가 미션 완료하면 애들이 박수 쳐주는게 참 좋더라 ;;

빅재미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와 힐링을 하는 느낌이랄까 캐릭터도 약간 동숲 느낌도 나는게 동숲의 재미요소와 좀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다 싶음 

스위치판이 아쉬움이 없었으면 스위치판으로 구매하고 말았을것 같은데 이거참.. 오히려 부족한 부분이 있는게 둘다 사야 하나 하고 고믾게 만들줄은 몰랐다. (스위치판에 패키지가 정가로 남아있었으면 패키지로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또 엑스박스가 없었으면 스위치판을 구매했을것 같음 

마소판 플레이 애니웨어는 엑스박스로 하다가 pc로 해도 이어할수 있는점이 매우 만족스럽고, 엑박패드로 유선 이어폰으로 소리들으면서 게임하는것도 만족스러움

사양이 높은 게임이 아닌지라 노트북에도 잘돌아간다. 용량이 4기가가 안됨 

엑스박스, pc로 드퀘빌2를 만족스럽게 하고있음에도 스위치판이 눈에 밟힌다. 게임도 재미있고, 휴대모드에도 잘 어울리는 게임성이라 더 그런것 같다. 근데 양쪽다 같이 진행할일은 잘 없지만 pc판과 스위치판에 버튼이 다른게 여기서 하다 저기서 하면 헷갈렸다. 

스위치 1에 비해 좀더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스위치2 구매계획에 있으면 스위치판도 구매해 둘텐데 

진짜 스위치2는 안살거다 .........;;; 

 

암튼 

드퀘빌도 재미나게 했었는데 큰화면, 패드로 하는 드퀘빌2는 훨씬 쾌적하고 재미있었다. 

게임특성상 끝을 보더라도 얼마간 시간이 지나 다시 첨부터 스토리 진행해도 재미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드퀘빌2도 할인은 계속 해 왔는데 50프로 할인은 드물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고 

드퀘빌 1도 구매하고 싶은데 이건 스팀으로 밖에 없고 할인을 안해서 이건 다음에 보고 고려할 예정 

 스위치랑 마소에도 드퀘빌1한글판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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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별로 안좋아하는데

닌텐도ds로 나온 것은 이상하게 재미있어서 예전에도 꽤했고 대전도 했었다

그때도 끝판? 을 깼었는데 엄청 빨랐다는것과 자꾸 블럭모양 바꾸기 신공으로 깬 기억만있었는데

오랜만에 한번해 봐야지했다가 끝을봄 ㄷㄷ 쉽진않았지만 할만했었음

200라인에 20레벨

그냥 기록 남겨두려고 포스팅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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