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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10으로 처음 샤오미를 경험하고 만족스러워 이후 홍미노트12도 구매했다

그간 출시된 홍미노트들은 이것저것 아쉬운것들이 있어 넘겨왔는데

이번에 출시되고 정발된 홍미노트13 프로는 어디하나 아쉬운곳이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고민하다 하다 하나 구매하게되었다는

벨벳 메인에서 갈아탈 메인폰으로 괜찮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홍미노트10이 아니었다면 스펙이 좋아도 30마넌이 넘는 돈을 중국산에 쓸일은 없었은텐데 샤오미의 의도? 대로 10이후 13에 와서 프로버전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대략적인 특장점

2억만화소 ois 카메라와 크기도 큰 이미지센서 - 단 스펙만큼의 결과물은 안나온다함

액정도 홍미노트13 lte 보다 품질이 좋다하고

67w 초고속충전에

스냅 7s gen2로 준수한 성능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마이크로 sd확장은 안되지만 5만정도 더 주면 12기가 512 기가 의 넉넉한  저장공간

정도있는듯

평가도 꽤 좋아서 기대가 되었다

12기가 512기준네이버 포인트,  카드할인 등을 고려하면 실구매가 30만원대 후반이었는데 처음엔 샤오미 버즈3인가 이어폰도 사은품으로 줬다는데 그때도 포인트나 카드할인이 같았으면 더 구매조건이 좋았을거다 지금은 블루투스 온 습도계가 사은품으로 지급되고있었다

다음날 배송보장 이라되어있던데 전날 저녁10시쯤 산거같은데 진짜 다음날도착했다 ㄷㄷ









이게 사은품인데 ㅋㅋ 와 진짜 작더라 손가락 두마디정도 크기

귀여움

근데 납작한 전지가 들어가는데 별매더라 ㅜㅜ 하나 넣어주지 . .  

대충 찾아보니 5천원정도 하는제품같아보였다








오로라 퍼플의 오묘한 색상의 뒷면 유리인가? ,  카메라섬 부분도 분할되어 색상이 3가지로 다르게 되어있음

금속 프레임인것같은데 나는 요즘것들은 플라스틱이라도 금속처럼 느껴지게 잘만들어놔서 잘모르겠다 ;;

투명이 아니었다 오래쓰기엔 색깔있는게 좋다 부들부들하니 품질도좋다




케이스에 카메라부분테두리가 튀어나와있어 카메라 부분을 잘 보호해주게 생김

듀얼유심 슬롯

마이크로 sd 확장이 빠진게 아쉽다 그래서 512 를 구매한것도 있음




아직 하이퍼os는 아니었다 언젠가 해주지?  또 지역바꿔서 올려야되나??!!!


일단 쾌적하다 ㅜ 보급형쓰다 벨벳 샀을때 빠릿함에 만족한것처럼 이번에도 빠릿한게 만족스러웠다

뒷면 색상이 예쁘고 (벨벳의 그것과 좀 비슷한 오묘한 색상) 카메라가 엄청크고 튀어나오긴했으나 카메라가 특장점중 하나이니 뭐

프레임이 금속이고 후면도 보급기에 비해 고급지게 만들긴했으나 태생적 포지션이 보급형에속해서인지 갤럭시 s24같은 것에 비할바는 못됨 ㅋ 이거좀 신기하더라 왜 고급진소재인데 차이가 나는지 이미지보다 실물이 못한느낌이들어 신기했다

전면은 글릴라 글래스 빅터스로 믿음직스러움 홍미노트는 출시때 액정필름이 붙어 나오는데 떼고 써도 된다

카메라도 잘모르지만 지금껏 내가써오던것에 비해서는 가장 잘나옴

스크린 지문인식도 문제없고

정발이라 volte도 다 잘된다

67w고속충전은 빨랐다

일부 사람들 사이에 발열 이있다고하던데 실제 발열이 좀있은때 있음 게임이나 무거운 작업을 안하는데도 살짝 따끈할정도로 올라오던데 고사양게임을 돌리면 엄청 온도가 오를려나 ?  근데 이 발열이란게 같은걸해도 어떤때는 있고 어떤때는 없는등 애매하다 ;; 안드로이드가 사용성을 학습하지 않나? 일정기간지나면 안정화되는부분이 아닐까 싶기도함

배터리도 만족스럽고

베젤얇은것도 좋았다

사실 라이트하게 사용하는 나로서는 기존 홍미노트12 보다 웹서핑이나 쇼핑할때 아주 쾌적해진 정도라 다른사람들보다 구매목적대비 만족할요소가 많지는 않지만은 딱히 어디 부족한부분이 없이 잘나와 보여서 하나 갖고싶었다 그뿐이다 ;;;은전한닢이네 ;;(내 기준 g99 정도만하면 될것같음;;)


위에도 말했듯 실물이 기대했던것만큼 고급지지는 않은점만 빼면 일단은 만족

출시가격도 환율생각하면 좋다고 생각된다

또 홍미노트는 은근 떨이 판매할것같은데 못본걸보면(통신사 끼고 개통하는거 말고 그냥 자급제로 기기만 사는거 기준) 포인트며 카드할인이며 줄때 사는것도 좋다생각되어 구매했고

지원도
안드 16까지,
보안업데이트도 2027년 9월 까지 해준데니 빨리사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음

램12기가는 체감되는게 없다만 저장공간512 기가 는 처음써보는데 푸근하다

아 최대밝기는 괜찮다하더라도 액정밝기가 어둡다고들하던데 조금 그런듯 실내에선 몰라도 야외에선 최대치로올려야된다 다른폰은 끝까지 안가도되는데

배터리는 홍미노트12보다는 빨리떨어지는듯 성능이 좋으니 어쩔수 없다만

메인으로 오래 써봐야지 이상하게 삼성을 사려하면 마음먹기 어려운 이 마음은 뭘까 ;;;  100만원 이상의 플래그십이 갖고싶은데 그정도 쓸돈은 없고 적당한 가격에 더 나은 성능을 기준으로 보니 삼성을 못사는거겠지 ;; 예전 lg있을때가 그립다 나만 그런가? ;;



그리고 114 에서 개인정보 수집동의 안하면 정지한다고 협박? 문자가오던데 정발 듀얼심이라 그런가?;;  직구한건 이런거안오던데 살짝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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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폰은 관심도 없었으나 lg가 철수하던 시점에 홍미노트10,  홍미노트10 pro의 정발소식을 계기로 알게되었다

당시 호기심에 홍미노트 10을  구매하고 써봤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꽤 훌륭한 외관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lg폰도 아주 만족하며 잘써오던 내겐 엄청난 가성비 폰으로 느껴졌다

쓰면서 딱히 불편함은 없었던것 같다  4기가 램때문인지 백그라운드에 작동되 앱들이 종료되는 리플레시가 살짝 아쉬웠고 시간이 흐르자 무거워지는 os로 버벅임이 느껴져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대만족했던 첫 인상과 쓰면서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에 lg가 철수한 이후 샤오미 폰들을 눈여겨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것저것 많이 할인하던때 궁금해서 홍미노트12 lte를 구매했다

홍미노트12 lte 는 299,200원으로 정발한것 같았는데 알리에서 글로벌 버전이 단돈 14만원정도

게다가 정발은 램이 4기가였으나 알리에서는 6기가 8기가를 선택해서 구매할수있었다 

ap스펙을 보아하니 딱히 8기가는 필요없을것 같아 6기가를 선택했고 nfc 유무도 선택할수 있는데 평생 써본적이 없어서 빼고 조금이라도 더싼걸로 선택함.


tip? - 알리에서
제품에 글로벌 버전 = 해외 판매용 글로벌 롬이 설치된 새제품 
글로벌 롬 = 내수용에 글로벌롬을 설치해서 보내주는 제품 
인것 같다. 글로벌 버전으로 선택하는게 맞는듯 글로벌롬 버전은 간혹 셀러롬 같은 커스텀롬이 깔려있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 

알리에서 퍼온 대략적인 특장점

스냅드래곤 685
128기가에 6기가 블랙(오닉스 그레이)으로 선택했다




사은품도 하나 받았음

정발가 대비 너무 저렴해서 참지못했다 ;;


오닉스 그레이
각도빨을 좀 받지만 뒷판이 검정이 아닌 진한 남색으로 보인다

샤오미의 aod는 aod가 아니다 ㅜ 터치하면 10초 켜지는 머 그런 정도





요즘핸드폰은 전면은 다 비슷하고 후면 디자인과 색깔차이일 뿐이라 새폰을 사도 2g 3g 시절의 신기함과 신선한 느낌은 없는것같다;; 새거사도 외관적으론 그닥 재미를 느낄 수 없고 나는 젤리케이스같은거 쓰다 2~3번 휴대폰을 떨어뜨려 깨먹은적이있어 그 이후론 반드시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쓰다보니 이폰이 저폰같고 저폰이 이폰같고 그럼 ㅋ
(부모님들이 들고다니는 케이스라고들 하지만 실사용시 낙하로 깨먹은적이 없어 나는 신뢰하고있다  아  나도 부모긴하구나  .. 벌써 이렇게 ;;)

어째든

개인적으로 둥근것들보다 각진걸좋아해 홍미노트12의 외관은 마음에들었다

홍미노트10을 써봤던터라 miui가 어색하지 않다

이것저것 설정하고 ui를 둘러보는 재미가있다 생각된다

120hz 지원은장점이다 모를땐 상관없는데 90 120써보다 60쓰면 역체감이 꽤 있다

모노스피커지만 나는소리에 둔감하고 나쁘지 않았다

느낌상 눈이 덜 피로한것같은 lcd 도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아몰레드 액정이고 딱히 거슬리는것없었다 아몰레드는 꼭 시력보호모드를 켜는데 왠지 눈부신거같고 그런 느낌이 있기때문이다

흰색화면에서 기울여보면 무지개빛이 조금도는듯(이게 종특이래나)

사진도 보급형을 주로 써오던 내겐 만족스러웠다 저가형이지만 이것저것 설정도 많고

g99폰을 써봤기에 그것보다살짝 떨어진다는 685는 나쁘지 않았다

나쁘지 않았다. 그래 이 말이 딱맞는듯

웹서핑, 에뮬 게임, 킹덤러쉬 같은 게임,유튜브, ott, 쇼핑 정도 이용하는 내 기준임

g99보다 덜 쾌적하다

그러나 불편하다고는 할수없다 위 언급한것들이 대부분 만족스럽다

웹서핑 ,  쇼핑때 스크롤 이 늦게 반응한다거나 살짝의 버벅임들이 있을때(뒤로가기 눌렀는데 머뭇거려안눌린건가하고 또 누르면 두번 누른효과가 된다거나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가있는데 g99에 비해 떨어진다고 느낀 작은 부분이지만 이게 쾌적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의 차이가 있다 g99가 꽤 잘나와서 그런듯 비교대상이 없었다면 감수할만한 내용의 것이라 생각함

685가 나쁘지 않다 그러나 g99가 낫다는 느낌

그래서 홍미노트13 lte가 외관적으로 맘에들어 갖고싶긴해도 또 685 를 쓰니 지갑을 열기어렵다 g99였다면 하나 샀을듯


외관도 os도 가성비도 다맘에드는데  그래서 ap가 살짝 아쉬운게 제일  크다

적당히 게임도 즐길수있고 실사용상 크게 불편한거없이 쓸만한데 간간히 느껴지는 답답함이 있는정도라 나쁘지 않다 정도... 괜찮다는 살짝 그렇고

6기가 램은 램플러스를 안해도 쓰는데 불편하지 않았다 아직은 일지도모르나 램 사용량이 이것저것해도 4기가 언저리일때가 많았고 종종 휴대전화 가속을 눌러주기 때문인가 괜찮았음 (그러나 8기가 쓰는게 좀더  맘이편할것같긴함 4기가는 영 아닌거같고)(근데 12기가 램 을 쓰니 8기가를 수시로쓰고 ;;6기가면 4기가 8기가면 5~6기가 이렇게 램에 맞게 시스템서 활용하는듯?;;)

얼마전 miui 14에서 하이퍼os로 업글이 되었다



사용국가를 대한민국으로 해두면 안뜨는데 대만으로 바꾸니 보안 업데이트도 뜨고 하이퍼os업그레이드도 뜬더라;;;왜 한국만 ;;;

하이퍼os는 아직 잘모르겠다 설정같은 항목이 좀더 추가된것같긴한데  

그리고 휴대전화 정보에서 액체효과로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저장공간표시가 없어져서 아쉽다 (위 하이퍼 os라 표기된 사진처럼 정보가 표시된다)

홍미노트12는


https://trust.mi.com/misrc/updates/phone?tab=aerdata

Xiaomi Security Center

Security updates for smartphones

trust.mi.com


2023.3출시

2027.3.까지 보안업데이트지원
판올림 2회(안드13으로 출시 - 안드15까지)지원 된다 하니 꽤 괜춘하듯

나는 쓸만하다 판단해서 추천한다 단 정발가 기준은아니고 15만원 아래로 사는것을 전제로함


홍미노트13에대한 이야기

홍미노트13은 홍미노트12에 비해 좀더 좋아진부분이 있긴하나 ap가 스냅685 로 같아 성능상 차이가 없어 이점이 없다(fm 라디오도 빠짐)
꽤 잘 뽑아낸걸로 보이는 홍미노트13 프로 5g에 비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그러나

12와 같으니 그럭저럭 쓸만한점

디자인이 12보단 내 취향인점

카메라가 향상된점

베젤이 얇아진점

지문인식이 온스크린인점(스크린에 지문 찍는곳에 지문모양 이미지가 보여지는게 테크니컬하 맘에든다..;;)

홍미12에비해 살짝 작아진점

스펙보단 기대에 못미치겠지만 향상된 카메라

화면 최대 밝기가 더 밝아짐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장점이있고 나는 카메라 섬이 없는 디자인 지문인식이 온스크린인점 좀더 작아진점 베젤이 얇아진점이 맘에들어 갖고싶다


생각해보면

작년에 나온 홍미노트12도 쓸만은 하지만 좋은평가를 듣지못했는데 홍미노트13은 올해나오면서도 성능향상이 없어 출시시점 기준으로 홍미노트12보다 못하다 볼수있음 (g99 가 들어갔다면 아주 좋았을것같은데 홍미노트14때 g99 넣을듯???!!! 내년에 g99라면 그건또 그것대로 아쉬울지도 모른다   아 참고로 g99들어간 홍미노트13이 있는데 이게 홍미노트13 pro 4g 이고 g99 울트라니 넘사벽인듯)

지금시점에선 홍미노트12 홍미노트13중에서 가격차가 크지 않다면 13이 더 나은선택이고(정발말고 직구기준 150달러 아래로 구매기준 정발기준으론 10만더내고 홍미노트13 프로5g 강추임)

홍미노트12가 있다면 패스해야 맞는것같다 머리론 알지만 지름은 가슴이 시킨다;;;;
홍미노트10 부터 홍미노트 13까지 그닥 큰 유의미한 발전이 없어서 홍미노트 14도 기대가 안됨;; 이쯤되니 프로버전을 사라는 사다리 역할 하는 제품인듯 하다 (돈좀 더주면 훨씬 나은 프로인데 하면서 좀더 비싼걸 사게 되는 흐름을 말함)


skt 홍미노트 12직구폰 omd 등록에 대해

직구하더라도 유심꽂으면 바로 사용은 가능

그러나 lte망이용을 못해 품질이 떨어짐

lte망 이용을 위해 통신사 omd 등록을 해야함

skt 기준 유심을 꽂아 114에 전화로 통화품질 부서에 연결하여 직구폰 omd등록하려한다하면 omd 단말가입확인서를 보내주는데 그걸작성해서 팩스나 메일 보내면 처리됨

그러나

홍미노트12 lte  는 위 방법대로 비대면 처리가 불가하다함 ㅜ 폰마다 다르고 정발된 기종인것은 상관없다함

가까운 대리점에 가라고해서 갔더니 자기네들은 처리를 못한다한다

t월드 ps&m 대리점으로 가라함(간판에 ps&m 적혀있는 대리점)

ps&m 은  쉽게말해 skt 직영점이라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음

다행히 제일 가까운 곳에 가서 처리할수있었고 volte 로 통화되는것까지 확인했는데 ps&m 에서도 안해봤는지 당황하며 일처리를 해주었다


모든 직구폰은 비대면으로 간편히 처리할수있는줄알았는데 아니었음 홍미노트13도 똑같으려나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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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철수 때 마눌님은 q52를, 나는 벨벳을 사서 잘써왔다

3년이 지나 플래그십은 써보고싶어도 거금을 쓸 용기는 없어가지고 보급형만 좀 찾아봤는데 지금의 보급형은 지금쓰고있는것에서 넘어 갈만한 유의미한 이점을 발견할수 없어 쓰던폰의 배터리를 갈았었다

그후 우연히 요즘 보급형 중 미디어텍 g99를 쓰던 삼성 갤럭시를 잠깐 만져본뒤 불현함 없는 사용성에 오래가는 배터리가 탐이나서 중국산 블랙뷰 샤크8을 사서 서브로 써본다는게 쾌적함에 그냥 벨벳이 밀려버렸다;; g99짱

나는 그렇게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며 즐기고있었는데. . .

마눌님이 폰을 깨먹었네 ?? 줄이한줄 쫙. . .  며칠후 또 떨어뜨려 줄이또한줄 쫙 . .   기능상 이상은 없었지만 또 그대로 쓰라하고 옆에서 보고있으니 짠한 맘이 들었다  

홍미노트12 lte가 남는게 하나있어서 줬더니만 투덜투덜 ㅜ 오타가 잘나고 터치감이 안좋데나 ;;;불편하다하고 . . .

그래서 적당한 보급형을 찾아봄

정발예정인 모토로라 g54 와

최근 발매한 삼성의 보급형 갤럭시 a15

스펙상 모토로라가 가성비 압승이었지만서도

가성비 좋은 홍미노트12 lte도 투덜댄걸보면 맘편히 그냥 삼성이 낫겟다 싶었다. .  부모님 폰사드리는 기분?  무난하고 탈없는 삼성 사는게 안전한 느낌;;;


일단 그간 동가격대 대비 lg 스펙이 좋아서 lg만 꾸준히 써왔던지라 삼성은 갤럭시 a3 이후 오랜만에 구매하게 된 것이다


요래 3가지 색상이있고

그중 여지껏 써본적 없었던 옐로우를 선택했다

헬리오 g99

다행히 램은 6gb 이었음 4gb면 아마 선택하기 어려웠을거다

삼성페이도되고 싸지만 쓰는 용도로는 전혀 불편할것이 없다고 판단되어 선택했다 좀더 비싼 a25도 봤지만서도 저가형에서 돈10만원차이는 컸고 그 차이가 용도상 큰 차이를 줄것같지 않아 a15를 선택했다

그리고 부정할수 없었던 lg 철수 후

지금껏 중국산폰을 쓰며 느꼈던 불안감이 삼성을 선택하면서 해소되었고(물론 삼성은 믿을수있나 ?  백도어 원격제어?  같은 논란이 있었던거같은데 ㅋ)

삼성페이라는 편의 기능과

삼성폰의 소프트웨어 안정성이 선택에 이유가되었고


아무리 저가형이지만 os 최대 4회 ,  보안업데이트 최대 5년 지원이 [근데 이거 나만 이해안되나?  4회보장이거나 최소 4회 보장 (4회 이상 도 가능성 있다는뜻) 이라 쓰지 최대 4회면 4회는 안해줘도 된다는거 아닌가??  최대 라는건 내가 이정도 선심써줄수 있어 정도지 확정적인 횟수 약속은 아니지 않나?  어렵다 ;;;] 오랜기간 소프트는 최신으로 유지된다는게 그 사후지원 비용을 생각하면 기계가 더 싸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었다 예를들어 중국산 10만원 짜리 비슷한 스펙이 os업데이트 하나도 없는게많고 홍미노트도 2회 3회정도인지라 가격이 비싸도 상쇄요인으로 생각되어졌다



오묘한 컬러가 눈길을 끌고 예뻤다 ㄷㄷ 테두리도 금속을 안쓰고해서 실물이 싼티날줄알았더니 아니었음 컬러도예쁘고 테두리도 잘어울리고 귀요미다

카메라 가 인덕션형태인것보다 선호한다

테두리도 색깔이 있으니 상콤하다

전원버튼과 볼륨버튼 부분은 디자인 때문인지 독특하게 솟아있다


테두리가 보급형답게 두껍다고들했는데 계속 보급형만 써와서 잘모르겠더라  

예전 일부 보급형에 액정은 해상도를 낮은걸쓰거나한게 참 별로였는데 이제는 좀 보기어려운듯 근거없이 눈건강에는 lcd가 더 좋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나는 lcd도 좋아하는데 이건 슈퍼 아몰레드 이다
분명 옛날엔 lcd랑 아몰레드랑 차이가 컸던것같은데 아몰레드가 색깔이 부드러워진건지 lcd가 진해진건지모르겠다;; 조금더 배터리 효율좋으라고 검정색이 많은것을 배경화면으로, 다크모드같은것을 썼었는데  실사용상은 크게못 느껴봄

별 기대안하고 사서 그런지
상콤학색상과 깔끔한 디자인 컬러 프레임 이 처음부터 눈길이 갔고

6기가램에, g99성능이야 체험하고 쓰고있는데다 삼성의 최적화니 걱정할게없을테고

스피커는 하나였지만 스피커도 괜찮았고

화면도,  기기 크기도 만족

카메라도 만족(난 보급형만 써온지라;;)

자급제라 앱들도 간소하고 자급제 폰이 주는 뭔가 모를
통신사 로고와 앱들의 독립에 대한 만족감?

삼성페이도좋고(나도 쓰고싶다 ㅜ)

삼성 tv같은 생각지도못한 앱도 좋았고

사후 지원기간이 길어 든든함도 느껴지고

나는 꽤 만족했다 내가 쓸게아니라 그냥 남의 떡이니 더 커 보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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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폰이 내 메인이다

다행히 잘써왔고 요즘 나오는 폰들에도 아쉽지 않아 몇년더 쓸생각으로 배터리 교체도 했다

성능이나 이런걸 떠나서 다른 기종을 써보고싶은 마음 있잖아왜

그래서 몇달전 알리에서 세일할때 장난감용도로 샤오미 폰을 하나 사볼까싶어서 눈팅을 하던중

사양대비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놈이있었는데 그게바로

블랙뷰 의 샤크8  이란 놈이었다

지금은 나온지 몇달되었고 한쿡인들도 몇명 구매한게 보이지만

내가살땐 신상이라 이거 살만한건지 판단이 서질 않았음 너무싸기도했고 약 10만원정도였으니


바로 요제품이다

일단 브랜드가 너무 생소하고 국내서 정보찾기가 불가능 오히려 블랙뷰 검색하면 블랙박스글들만 그득 나옴

러기드폰을 만드는 회사라 그건 구매한사람글이있긴해도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아참 이 제품의 cpu 인 미디어텍 g99는 갤럭시 a24 인가를 잠깐만져보고 요즘 보급 cpu도 꽤 쾌적하구나 싶었음)

걱정이

1. 일단 소프트웨어 - 예전 루나폰을 기억하는가 . .  그렇다 그거 안좋은 기억이있다 중소기업은 안된다는 인식을 강하게 남긴 제품 출시때 이슈가 되긴했으나 무척 실망스러웠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이유가 이해된다
자잘한 버그나 멈춤,  리부팅;; 버벅임등 최적화라는게 없었던 그것

블랙뷰는 doke os 라하는데 조금 불안했으나 유튜브 시연 영상을 보니 샤오미랑 비슷한 인터페이스에 그닥 문제 없는것 같아 통과

2. 블랙뷰?  중국회사니 백도어 문제는?
중국산 폰이라면 걱정이 먼저드는 백도어 그닥 보호할정보는 없다지만서도 악용될 소지가있는건 피하고싶다 그나마 샤오미는 괜찮겠지 하고 써본건데 이름도 못들어본 블랙뷰는?  그래서 찾아봤더니 현재까지는 백도어 이슈없고 해외를 시장으로 나름 뚝심있게 사업을 계속하고있다는 정보를 보고 일단 믿어보기로함

3.  진짜 쓸만할까?  
메모리를 뻥튀기용량으로 파는그런 저급한 사기가 아닐까싶었다 그러나 신제품이라도 유튜브에 리뷰어들의 영상이 좀있고(심지어 한국인이 한것도있음 ㄷㄷ) 러기드 폰으로는 그래도 유명해 보여서 이것도 패스
다만 후면 카메라 2개 3개 박아넣고 실제 작동은 1개만되는 기행을 선보이던데 블랙뷰 샤크8도 렌즈는2개지만 1개만 작동하는듯 하다

4.  국내에서 사용이되나?  volte는?
외산폰 살때 기지국 주파수 같은걸 보면된다는데


블랙뷰 지원 네트워크상 skt 의 b5가 없긴했지만 사용가능할것으로 판단되었음  실제 받아서 외산폰 omd 등록 절차를 거치니 volte사용됨 omd 등록없이 유심을 꽂아 사용도 될텐데 그러면

3g통신망으로 통화가되어 감도가 아쉽다

나는 콜드랍 이런건 잘몰라서 모르겠는데 전화했는데 안받았다 이런건 아직 없었음

5. 사후지원은?  
싼만큼 그런건 없다는거같다 버그등이 살짝 걱정이되긴하나 . ..


이런 검토 끝에 고민하다 결국 너무 저렴한 가격에 끌려 구매해 버림 나는 사후지원의 유무에 따른 장단점을 모르겠다만 최근 삼성 최저가형인 a15도 4년, 5년 인가를 지원 하는걸보면 좋을것같긴하다

근데 신제품일때라 물량을 잘못 맞추는지 엄청 오래 기다림 왜 발송 안해주냐니 한참있다 답이왔는데 글로벌롬 작업중이니 좀더 기다리라함;;; 그래도 다행히 이후 발송하고 받을수 있었다


블랙뷰 샤크8  스펙

3가지 색상 나는 중간 골드를 선택함

샤그8 의 특장점





휴대폰 패키지는 일반적인 휴대폰 패키지랑 같음

중국산 폰 장점인 젤리케이스가 포함,  처음부터 액정필름도 붙어있었음 (으 스티커 제거하나 떨어져서 다시 붙인다고 고생좀했다)



외관은 좋음 테두리는 금속같이  생겼으나 흠집이 났나 살짝 까진걸보니 플라스틱인듯??

근데 뒷판에 스티커 떼어내는데 뒷판이 얇은 플라스틱인지 스티커와함께 딸려올라오는 느낌이들어 깜짝놀람ㅋ 뒷판 색상은 오묘했다


이후 부팅하고 세팅하고 지금까지 메인으로 사용중

128기가에 8기가램 (소프트웨어로 8기가 추가 가능 해서 올려봤는데 차이를 잘모르겠다)

120hz 주사율은 60과 비교하니 부드러움의 차이가있어 120으로 사용중

상당히 놀라운게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좋은지 딱히불편한거없고 오작동같은것도 거의 없었음 (꼭 짚자면 정말드물게 급한 터치에 살짝 멈췄다 반응하는 정도?이건 g99폰들 다 그럴듯 한부분이기도함)
한글이 지원되긴하는데 번역이 어색한 메뉴들이 보임
usb로 컴퓨터 연결하고 파일전송할때 재부팅되거나 전송이 안되는 경우가 좀 빈번히 발생하던데 이건 버그 같은게 아닐까 재부팅하고 다시연결하면 되긴함 그리고 통화녹음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반녹음은 음질이 상당히 구렸다 ㅜ


터치감도 딱히 흠잡을데 없었고 불편함 없음

g99의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벨벳 쓰다 넘어왔는데 쉽게 적응함

배터리 오래가서좋음

33w고속충전지원이라는데 충전도 빨리되고 좋으나 다른 고속충전기를 물리면 일반충전으로되는경우가 많아 충전기를좀 타나봄 레노버
노트북 pd충전기로는 고속충전 됨

사진은 내가 전문적이지못해서리 ;; 나는 불편함 없음 작동되는 렌즈는 1개인데 2개달려서 부피 커진거 좀 안좋음

통화녹음되는데 상대방에게 통지안하고 되는거 같음 나는 잘안쓰지만 유용할수있는 기능이라봄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성 안정성에도 전혀문제없음

액정도 괜찮은듯 불편한거없다  읽기모드(흑백으로 바뀜)는 책읽기 좋았음

내가 리뷰를 늦게올리는건 첨엔 괜찮았다가 금방고장나거나 할까봐였는데 여태 다시 벨벳으로 돌아가지 않고 쓰고있고 불편함이 없음2023년 12월경 받았으니 4개월 넘게 사용중인셈

나는 액정보호를 위해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쓰는데 이 폰은 케이스가 너무 안나와서 몇달기다린후 주문할수있었음 그전에 주문한건 껍데기만있고 안에 실리콘케이스가 없는걸 보내줘서 띵받았던 기억이. .(본체에 접착제를 붙여쓰거나 해야되는데 나는 패키지에 포함된 젤리케이스를 붙여서 - 3m 양면테이프도 더 붙였다ㅡㅡ - 사용하다 바꿨다 )




눈팅하다 똑같이 생긴 스펙도 같은 오스칼 타이거12 폰을
보고 혼란스러웠는데 오스칼이 블랙뷰 자회사 같은거라함 더 저가브랜드라고 ㅋㅋ 바닥인줄알았더니 더 바닥이 있었다 뭐 이런거라 충격적이다 ㅋ 다른게 타이거12 가 256에 12램 버전이 있는것같음



알려지지 않았지만서도 꽤나 만족스러운 폰이었고 재구매 의사도 있다

블랙뷰에 비해 샤오미는 살짝 비싸고 포코는 비슷하지만 포코폰은 업데이트후 전화가 안된다 해서 패스했는데 파일전송때 오작동나는거 와 사진찍었는데 사진이 저장 안되어있는 오류 외에는 샤오미 만큼이나 만족스러워 다행스러웠다 (파안 전송때 불안정한것은 램확장 기능인 램플러스를 끄니 괜찮은듯? 연관성이있는지 더 지켜봐야겠다 - 2024. 5. 1. 확인사항 - 상관없음 파일전송은 불안함 또한가지 있는게 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면 다수 파일들이 깨지는지 정상 출력이 안된다 해당 사진을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등 폰에서 바로 전송한것을 pc로 저장하면 사진이 정상적으로 된다. 폰은 좋으나 데이터 이동에 문제가 좀 있넹..;; 소프트웨어가 이부분이 불안정한가 싶다 사진깨지는것도 폰을 재부팅 하면 괜잖음 데이터 전송이 불안정할경우 재부팅하면 잘됨 )

싸고 이가격에 이스펙이?  이러면서 궁금해하며 구매해 보긴했는데

담에 사게된다면 돈을조금더 주고서라도 샤오미나 레노버의 모토로라를 선택할것 같긴하지만서도 돈 차이가 꽤 나면 당연히 그때도 고민없이 블랙뷰 제품을 선택할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다

미니pc 도 블랙뷰 샤크8도 어찌보면 모험이었는데 성공적이라 기뻤다

나는 잘쓰고있으므로 추천!!  

모토로라 g54 가 256 기가에 12램 제품이 299,000원으로 정발하던데 카드할인하면 27만원돈으로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은데 샤크8과 유의미한차이는 없어보여 과연 이걸 참을수있을지 ;;;고민스럽다 옆그레이드긴한데 모토로이가 생각나는 모토로라라는 향수 가득한 브랜드,  레노버지만 모토로라라서 그나마 신뢰성?  , 국내 진출목적으로 나름 저렴한 판매가 책정,  256기가 12램의 넉넉함(128인데 왜 좀 부족하지ㅡㅡ) 150달러를 넘으니 직구해도 비슷한 가격인지라 옆그레이드라도 넘어가보고싶다 ㅜ





추가

블랙뷰 샤크8은 꽤 괜찮은것은 맞다 다만 업데이트가 전혀없을가능성이 크고, 언급한대로 파일전송이 불안정하며, 일반 녹음 음질이 상당히 구리고 시리즈온에서 영화재생이 안된다 os는 나쁘지 않지만 기능이 타사에 비해 간소하다 그러나 가격이 싼데 쓸만한점,  g99를 경험해보기에는 충분한 가치다 있다 생각함

동가격대 폰으로는 약간더 비싼 포코가있었고
몇만원더 비싼 샤오미 홍미노트12(128기가에 6기가 기준)가 있었는데 포코는 못써봐서 잘모르겠고 홍미노트는 ap성능이 떨어지지만 사용에 불편함은 없고(통화녹음 안내가 나가는건 싫지만) 그래도 몆차레 업데이트가 지원되기도 한데  블랙뷰와 홍미노트12 둘다 실사용을 해보다보니 그래도 파일전송 이상과 사진이 찍히고도 저장 안되는 부분이 경우에 따라 걸리적 대고 시리즈온을 봤을때 작동 안하는 앱들이 있을수도 있는점에서 몇만원더 주고 그래도 대기업인 샤오미를 선택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또 이가격대에 몆만원이면 상당히 크기때문에 블랙뷰가 절묘한것같기도함 일단 가격대비 쓸만하니까 전화나 문자로 이상한건없었으니까

이번에 홍미노트13이 디자인이 좋아 구매하려했더니 헬리오g99라도 썼으면 고민않고 구매했을텐데 홍미노트12와 같은 ap를 쓰는 만행을 저지름 스냅685 가 라이트하게 쓰기 나쁘지 않지만 g99 쓰다 써보면 꽤 역체감이 있어 아쉬움이 느껴지는게 가장 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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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년이 흘렀다만 중국에서산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여태 잘쓰고 있다. 

처음엔 안드로이드 스틱을 사봤었는데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며칠 쓰다가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오는 고장을 겪었고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구매하지 않고 있다가 우연히 4만원 정도의 mx10 플러스 를 구매했다가 여태 아주 잘써오고 있다. 

(그당시에는 넷플리스도 보던때이기도 해서 더 만족감이 높았음 - 지금은 넷플릭스가 되나 모르겠네)

4만원 가격에 넷플리스 + 유튜브 + 안드로이드 mx플레이어를 이용한 영상 재생 + n플레이어를 이용한 스트리밍재생 + 네이버 시리즈온 + 웨이브(현재는 안되던가? 이렇게 되다가 안되는것들이 생기기 시작했었음) + 디즈니플러스(최근 앱이 호환되지 않는다며 안깔리던데 apk파일로 깔면 되긴하던데 언제 안될지 또 모름 ㄷㄷ) 안드로이드 게임 + 안드로이드 에뮬을 이용한 고전게임 + 스팀링크 + 엑스박스게임패스(이거 대만족) + 크롬브라우져를 이용한 티빙이나 쿠팡플레이 등등등 

을 사용하면서 앱 호환성들 때문에 점차 불편함은 늘어갔지만 정말 잘 쓴 기기중에 하나고 아직도 잘 쓰고 있음 

다른 OTT는 별로 쓸 생각도 없는데 가끔 네이버 멤버십 으로 사용하는 티빙또는 네이버 시리즈온 과 계속 사용중인 로켓와우에 딸린 쿠팡플레이를 좀 쾌적하게 보고 싶던차에(mx10 플러스의 크롬 브라우저로 쿠팡플레이는 가능하긴하나 마우스가 이상하게 움직이고 클릭되는 위치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느낌으로 전체화면 하기, 컨텐츠 탐색 등이 좀 불펴한 한계가 있음)

소문으로만 들었던(내 기준으로는 중국산 안드로이드 보다 스펙이 많이 떨어져 가성비가 안좋다고 생각했다만 세월이 흘러 앱 호환성등이 많이 떨어지자 중국산 제품들의 경쟁력이 떨어짐) 구글 크롬캐스트를 싸게 살수 있어서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정발제품은 비싸고 일반내수용을 4만원대로 구매할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음 

일단  티빙이용때 네이버 멤버십으로 이용하는건 안된다는거 같고 5ghz 의 와이파이를 못잡는다는 소리가 있었다만(이건 해결방법이 있다고 해서 별신경안쓰고 구매함) 쿠팡플레이만이라도 쾌적하게 보고 나머지 아쉬운것들은 미러링으로 해결될것 같아 구매결정하게 된것 

중국산 안드로이드 tv박스가 세월이 흐르면서 불편해지자 구매하게 된거지 예전같이 다 잘되었으면 구매욕구가 없었을것이다.. 

 

 

 

어떠한 완충제 없이 박스에 이렇게 들어있어서 깜놀했다만 박스자체가 단단한 편이라 크게 손상없이 받을수 있었다. 

작고 아담한 박스 사이즈

아답터가 일본산이라 11 자 인데 다행히 변환클러그가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 아답터가 프리볼트인듯한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이제 이런거 잘 안보인다-_-;;; 어째든 돼지코로 사용중  5v 1.5a 짜리라니까 5v 아답터 아무거나 사용해도 될듯 하다. 

생각했던것보다 훨 얇고 아담한 본체였다. 손난로 처럼 클고 묵직할줄 알았는데 

미니멀하니 예뻤음 후면의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라고 하던데 아직 사용은 안해봤다. 무선 마우스, 키보드 연결하면 좀더 편하게 쓰려나 

처음에 일본어로 나와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처음부터 언어 설정하는것이 나왔다. 세팅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라는대로 하기는 했는데 제품이 느린건가 싶기도했다는 

 

 

본체보다 이뻤던 리모컨 부들부들한게 맘에 들었는데 .. 부들부들해서 잘못하면 손에서 잘 미끄러지겠음 리모컨이 꽤나 고가인거 같던데 불안하다 케이스를 사려니 비싸고 일단은 그냥 쓸 예정 (이런걸 보면 자꾸 잘나가던때의 아이리버 디자인이 떠오른단 말이지)

중국산 안드로이드 tv박스의 리모컨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작성은 이게 월등히 낫다 

처음 설정할때 tv제조사를 선택하게 하는데 이 리모컨으로 tv전원을 켜고 끌수 있으며 볼륨조절도 가능하다 

다만.. udea 같은 모니터(리모컨이 애초에 없는 모델이니까) 는 당연히 작동을 안한다. 

 

쿠팡플레이 앱 설치 후 로그인하고 (핸드폰 쿠팡플레이 앱으로 qr 로그인) 쾌적하게 사용 아주그냥 속이 후련함 

네이버 시리즈온도 깔아봤는데 구매한 영상들이 잘 재생되었음 

5GHz 와이파이 문제에 관하여 

나도 처음 기기 설정때 와이파이는 5GHz 는 목록에도 안나오더라 해결방법이 뭐 채널을 100미만으로(이하? 미만? 딱 100이 있는지 모르겠음 ㅋ)  하면 잡힌다고 해서 무작정 공유기 설정으로 들어갔음 

요래 5GHz 설정으로 들어가서 채널을 

100 미만 의 것으로 지정해주면 크롬캐스트에서 5GHz 의 와이파이가 검색되고 연결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를 hdmi에 연결해둔 모습인데 아무리 크롬캐스트 본체가 작고 가볍더라도 케이블에만 의존하여 매달려 있는게 뭔가 ... 케이블이 걱정된다. 이렇게 사용하라고 두껍게 만들어 두긴 한거겠지만서도 ;; 

전원은 tv에 남는 usb 포트가 있다면 거기 연결해서 사용해도 될것 같았는데.. 사용되기는 한것 같으나 일부는  전원 부족으로 부팅 불가 뜬다고하고 또 사용되더라도 사용중에 부하가 발생하면 기기가 꺼져버릴 가능성도 있는것 같음 

나는 기기를 자꾸 끄고 켜고 하는게 안좋을것 같아서 동봉된 아답터에 상시 연결해두었다. 

 

내가 이것을 구매한 목적은 아주 소박했다. 

현재 사용가능한 - 쿠팡플레이 잘될것,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볼수 있을것

이 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쾌적하게 잘되어서 만족스러웠는데

심지어 

리모컨이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며 tv 전원 을 켜고 끄고, 볼륨 조절도 가능해서 완전 대만족스럽다. 

 

중국산에서 성공적으로 갈아탄것 같아 좋았음 

다만 중국산에서 잘 이용했던 usb메모리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보거나 사진을 보거나 유선렌으로 쾌적하게 즐겼던 엑스박스 게임패스 같은 일부기능은 충족되지 않아 (이런것도 otg 케이블 같은것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훗날 기회되면 테스트 해볼것임) 둘다 tv에 연결해두고 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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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니모 자전거의 프레임 하자(누적으로 인한 크렉이라는듯) 로 프레임교체 무상리콜을 시작했다



방법은 구매처에 가져다 주거나

인터넷같은데서 구매하거나 판매처가 없어진 경우 알톤에 전화해서 주소지 인근에 업체정보를 받고 연락하여 방문해서 진행하면된다 (나는 이방법 진행)

오래전 부터 진행되어온건데 알톤에 전화연결이 되지않아 여태 교체를 못하고있었다

작년 12월 겨우 알톤과 전화 연결이 되었는데 소개받은 업체에 전화해보니 대구에 니모fd프레임 있는데가 없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음... 프레임 재고파악은 안되고 그냥 주소지 인근업체번호만 알려주는듯 -_-;  그래서 곧바로 다시 알톤에 전화했는데 또 전화연결이 안됨 ㅋㅋㅋㅋ 
올해 1월에도 계속 통화 시도를 했으나 실패 .. 그러다 보니 홈페이지에 a/s 온라인 문의가 있어서 관련하여 글을 남겼다. 
답변은 작년 12월에 소개받은 업체와 같은 업체를 소개 해줌 ..  (내가 소개받은곳은 바이크 플레이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스러웠음 다른데도 전체적으로 정비해주나 모르겠는데 프레임 교체해주면서 전체적으로 정비를 해준 느낌이라 좋았다.)


다시 해당업체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재고가 들어왔는지 교체 가능하다해서 방문하여 교체 받았음 
작업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당일 맡겨놓고 갔다가 1시간 30분 이후에 받아왔다. 



프레임자체는 이전에 쓰던것과 비슷했지만 컨트롤러가 고장난 이후 자전거를 닦지도 않고 타서 지저분했는데 새걸로 바꾸니 프레임만이라도 깨끗해져서 좋았다. 또 기존 검정색이었는데 색깔도 바뀌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업체에서 교체해주면서 브레이크나 흙받이 나사 하나 빠진것을 고쳐주고, 오래되어서 페달밟을때 소리 나는것도 기름을 도포해줬는지 소리도 안나게 바뀌었음 싹다 한번 정비한듯 아주 쾌적해졌다.
프레임바뀐건 사실상 크게 체감하긴 힘들었지만 싹다 정비된 느낌이라 타고다닐때의 쾌적함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번에 교체를 진행하면서 컨트롤러를 좀 싸게 바꿀수 있으면 교체하려했는데 비용은 여전히 10~ 15만원돈 든다고해서 포기했음.. 아쉬웠다. 
 
프레임 교체는 기한정함이 없어 시간이 가더라도 교체 진행이야 되겠지만은 알톤에 전화연결이 안되어 한참을 신경쓰고 있었던것, as 문의를 남겨서 업체 정보를 받아도 되는걸 최근에 알게되어 억울했던것이 있었지만 어째든 교체를 하고나니 만족스럽고 잊어 버릴수 있어 좋았음 그간 헌거라서 밖에 세워둘때 잠그지도 않고 놔두고했는데 프레임 교체하고나니까 혹시나 싶어서 잠그고 다니게되었다는 ㅋㅋ 
몇년타고 프레임 교체 받고 하니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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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고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것은 gmk67 키보드로 스위치는 바다소금과 미드나잇을 사용중에 있다. 상당히 손맛도 있고 소리도 좋고 이쁘기도 해서 맘에 드는데 이게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엔 어느정도 소음이 있다보니 집에서 사용중

사무실에서 쓰려고 중국산 적축 키보드도 사보았지만 사무실이 조용한편이라 이것도 어느정도 소음이 있어서 쓰기가 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이전에 구매해서 만들어둔 키보드를 가져와서 쓰고 있는데 이 스위치가 오테뮤 라임 스위치다. 

코딱지 느낌이라는 클릭감은 있지만 그 느낌이 좀 그런 재미난 스위치고 

소음이 거의 없어서 사무실에서 쓰기 참 적합하긴 했는데 .. 

분명 내가 이 키보드 만든지 얼마 안되었고 처음엔 이상없음을 확인했었는데 몇달이 지났다고 몇몇키가 체터링 현상이 발생했다. 

스위치를 구매할때 좀 넉넉히 사둔편이라 해당키를 갈아주고 쓰고있고 매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키가 한두개씩 또 체터링이 생겼다. 오늘도 ㅡ 키를 갈았음

많은 스위치를 써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구매해서 사용중인 스위치들 중에서 초기불량 아니고 쓰다가 이런고장이 생기는건 오테뮤 라임이 최초다.. 

소음이 없어서 참 좋은데 내구성이 상당히 아쉽다. 내가 뽑기를 잘 못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구성이 안좋다는 글들도 보이고 그래도 몇달 안썼는데도 이렇게 몇개나 고장나는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이제 여분 라임 축이 3개 밖에 없는데 수량이 넘어가서 고장이 나면 다른축으로 싹다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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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정장을 입고 일하는 곳을 잘 찾아 볼수 없는것 같다. 
정장이란건 글쎄.. 나는 입는걸 좋아하고 교복같은 느낌이라 편하다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더 편해지는게 정장인듯 
게다가 유행이란게 없는(?) 특성상 한번 사두면 오래 입는다. 
예전엔 쓰리버튼 투버튼 , 바지 통도 길고 늘어나고 카브라? 라는것도 있는등 유행이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턴가 바지는 너무 헐렁하지 않게 , 버튼은 투버튼 고정으로 가는듯 바지 길이가 짧게 입는게 유행이라면 유행인데 일반적인 길이는 유행을 타지 않으니까 
오프라인에야 기성복 정장이 비싸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득템할수 있는것도 정장이다. 
나는 몇년전에 이지오에서 떨이 판매같은걸 할때 한벌에 1만원 정도로 몇벌이나 구매했었다.다행히 사이즈도 있어가지고 ㅋ 
자켓하나에 4900원 짜리도 있었으니 말다했음
아 이것보다 
정장을 입으면서 제일 불편한것은 옷이나 활동성이 아니라 바로 신발인데
구두가 아무리 편해봐도 구두일 뿐 딱딱한 밑창은 그 한계가 있다 간혹 밑창이 특이하게 편하게 나오는것들이 있었는데 그런거 좋았는데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지나다니다 어느정도 말랑한 창의 구두가 있으면 구매하는데 편하긴해도 구두로 편하다일 뿐이지 당연히 많이 걷고하는덴 적합하지 않다. 구두자체가 많이 걸으라고 만든게 아니라서 뭐 할말이 없긴하다만 왜 구두신고도 많이 걷는 사람도 있는데 그 니즈에 맞춰 주면 안됨? 하는게 내 생각임 
구두가 운동화만큼 편하면 구두를 많이 신을 텐데 그게 안되니 요즘 정장에 운동화나 스니커즈 같은것을 신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다행스럽다고 해야하나.. 구두가 안편하니 운동화를 신는거니 우스광 스럽다고 해야하나 
어르신들이 정장바지에 에어맥스나 등산화 같은거 신는게 나이가 들수록 이해가 간다. 멋보다 내 몸이 중요하니까 
 
나는 여태 정장에 구두나 닥터마틴을 사서 신었는데 구두보다 닥터마틴이 더 편했다는 사실 ..
그러나 시간이 지나 좀 걸어다닐일이 많아지고 할때에는 닥터마틴도 별로 였는데 운동화를 신자니 참 안어울려서 그렇고 스니커즈를 사자니 모양만 운동화지 그닥 편하지 않단걸 알기에 구매하긴 꺼려졌었다. 
그래도 걸을일이 많아지자 어쩔수 없이 스니커즈를 구매했는데 확실히 구두나 닥터마틴보다야 편했지만 운동화의 그것엔 미치지 못했다. 
내가 구매한것은 에스콰이아것으로 스니커즈인데 깔창을 푹신한걸 해두어서 처음 신었을땐 편한가?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었음 스니커즈는 스니커즈일 뿐 
잘 찾아보면 어울리는 운동화가 있을것이다 라고 찾아보다 발견한 나이키 에버넌 로우 - 나는 이거 처음 알았다 
에어포스만 사서 신었고 덩크는 있는건 알았지만 불편해보여서 관심도 없었는데 말이다. 
정장에 어울리는 운동화 어디없나 하다보니 눈에 띄더라는..;; 
에어포스를 개인적으로 상당히 편하다고 생각하고 잘신고 다녔기에 에버넌 로우는 보자마자 맘에 들었다 
물론 창이 덩크같이 생겨서 에어포스보다는 불편하겠지만 나이키는 바닥이 딱딱한거 같은데도 신으면 의외로 편한것들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다. 
 

요래 생긴 신발인데

정장에 신기에 다른색이 섞여있거나 나이키 마크만 다른색이라도 잘안어울릴것같아 올백으로 구매했음 또 디자인에 발등부분 구멍이있으면 안샀을텐데 없으니 잘어울릴것 같았다

올검이있음 그걸사고싶었으나 사이즈가 없었다

찾아보니 덩크며 이거며 비슷한 것들이 많더만 역시 사람은 자기 관심있는것만 보이는거다


딱딱하지만 무난하다 정도였는데 그정도였으면 포스팅 안했다

나이키 운동화라고 편했음 ㄷㄷ 에어포스는 딱딱해도 에어가들어있어 편한가 보다했는데  이것도 편했다

딱딱한데 왜편하지 ?  하는 신발이 몇있는데

슬리퍼로는 버켄스탁이 나이키로는 에어포스와 이 신발이다

덩크를 쳐다보지도 안았는데 그것도 편하겠는데 싶어 급 하나 갖고싶어졌다 디자인적으로 예쁜게있어도 외면했는데 말이다 신기했다

왜 편하지 ??!!

일단 발을 잘잡아주고 버켄스탁처럼 발바닥 아치를 받쳐주는 느낌이 났다

걷는게 재미있었다



물론 완전 정장바지엔(재질에따라서 다르고 여기서말한 완전정장바지는 광택이있는그런것) 여전히 스니커즈나 운동화가 어울리긴 어렵다 생각한다만

내가입는 바지들 기준엔 이정도면 충분하다싶다(나. .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두렵ㅋ)

물론 운동화다보니 스니커즈와는 또 다르게 대부분 바지 기장이 구두에 맞춰져있어 재질보다 길이땜에 못입는게 많지만 몇개만 두루두루 활용하기좋은 의외로 편하고 예쁜 신발인것 같다

정장에 운동화

나는 그게 한계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패션적으로 운동화도 많이신어서 그런지 이질감이 예전보다는 덜한것 같지만

운동화에 눈이 먼저가는것같고 느낌상으로도 살짝 가볍게 느껴져 특정한 자리엔 신고다니기 어렵고

콤비나 세미정장에 잘어울리는것 같고 바지기장이 좀 짧아야 이쁜것같아 구두랑 혼용하기엔 개인적 취향에 따라 바지기장선택에 혼란이 올수 있겠다 싶었음

그래도 편하면서 잘어울리니 나도 이제 구두보다 운동화 파 할거다 구두는 왜그래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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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나 밴드나 예전부터 궁금해하며 하나씩 사서써봤다

샤오미 스마트 밴드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담 시시했다 이것도 측정되네 정도 의 신기함 이후 흥미가 급 식어버렸다는 작은크기다보니 답답함이있기도했다 아직 가지고는 있는데 손이잘 안감

이후 화면이 좀더 커진 사각형태의 qcy스마트 워치를 사봤는데 확실히 화면이 커진데서오는 만족감은 컸다 그러나 특유의 싼티나는 진동이 참 아쉬웠다는

화면이 큰 스마트 워치는 괜찮았기에 얼마전 출시된 qcy의 gt는 상당히 관심이 갔는데

다른건몰라도

aod 기능, 전화 수 발신가능,  스피커,  동그란 화면 만 봐도 저건 구매하면  후회는 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구매를 망설이고있다 할인을 많이 하는걸 보고 주문함


검정색과 은색을 각 하나씩 샀다


박스

깔끔



역시 나는 라운드 형이 좋다 보자마자 이쁘더라는

박스 구성품 박스 바닥에 설명서 하나들어있음

이건 블랙

이건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실버색상


두께

센서가 있는 뒷면


폰과 연동

한가지 실망스러운게 aod 가 디지털 아날로그 두종류인데 별로 안이쁘단거 그나마 아날로그가 나아 이걸로 해두었는데 이쁘지도 않고 배터리소모만많아 aod는 끄고 들어올려 시계보기만 켜둠

사각이 귀여워보일 정도로 라운드형이 크기가 커졌다

시계 직경이 크다보니 팔목에 따라 방패간지가 날수있겠다


게임도 하나있다 ㅋ

수많은 시계다이얼 중 이게 제일 예뻐서 이걸로해둠

야외 착샷



기능이야 익숙하고

전화 수 발신 기능과 스피커가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통화음질이 준수하다 잘들리고 상대방도 잘들림

스피커를 이용하여 음악을듣거나 유튜브를 들어봤는데 스피커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듣는데 충분하고 소리를 높여도 찢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는게 스피커는 품질이 좋은것 같다

액정품질이 좋은지 쨍하고 밖에서도 잘보임

진동은 싸구려일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아니었음 진동도 나름 거슬리지않고 고급짐

2만3천 쯤 준것같은데 이가격엔 절대 다른 업체는 못만들 완성도임

qcy를 이어폰으로 접하고 헤드셋도 사고 스마트워치도 사고했는데 한번도 실망한적은 없다 어마무시한 가성비다

gt제품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그러나 아쉬운게 있다면

아직은 어색한 번역의 한글메뉴와

많은 워치페이스 중 맘에드는건 한두개 정도 뿐이라는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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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계절인 겨울이다. 물론 겁나 추울땐 코트 같은것보다 덕다운 패팅이 훨 따숩지만 코트는 코트의 멋이 있으니까 

겨울코트는 대부분 모직 코트인데 모직코트라고 텍을 살펴 봐도 대부분 모가 섞이 합성인 경우가 많다. 특히 캐시미어 코트 같은 경우는 막 5% 넣어두고 캐시미어 블랜디드 이러면서 과대 광고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일반 모직코트라고 하는건 약간 까슬, 그래도 캐시미어 가 들어갔다고 광고하는건 캐시미어 때문은 아니겠지만 좀 부들부들하니 감촉이 좋게 만들어지는것 같다. 

어째든 모 함유량에 따른 보온차이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체스터 코트 같은 경우는 v자로 패여져 있어서 보온성이 떨어지기때문이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좀더 몸을 감싸는 더블코트를 선호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잘 없음 .. 

남자들의 옷이야 정말 지겹게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다 생각하는데 이게 쇼핑의 재미가 없는 이유이기도하고 장점으로는 옷을 사면 엄청 오래 입을수 있다는 것이 있겠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코트를 사면 정말정말 오래 입니다. ;; 

그리고 그렇게 수년간 코트를 사고 입어오면서 나름 코트를 사는 기준이 정해져있어서 정리해두려고 끄적여 봄 

 

1. 디자인 - 일반적인 무난한 디자인의 코트가 좋다. 체스터 코트라거나 더블코트라거나 오래전부터 보아오던 지겹도록 보이던 항상 보이던 그 코트 디자인 말이다. 간혹 카라가 크거나 특이한것이 있는데 이런건 처음엔 이뻐 보일수 있으나 훗날 손이 안갈 가능성이 크다 오랫동안 이어져온 디자인, 오래가는 이유가 있는것이다. 지겹지만 무난하고 잘입을수 있다. 

나는 종종 짧은 길이의 코트도 사긴 했는데 이런것들은 입고다니긴 했는데 옷이 좀 질리더라 이유는 알수 없다. 

찾아보면 특이한 디자인들의 코트를 볼수 있긴하다. 그러나.. 이런건 진짜 오래입긴 힘들다...극단적인 예로 예전에 여유털이 둘러져있는 코트를 산적이 있는데.. 몇번 입어보다 여우털을 떼어내고 입었다. 그런데 여우털을 떼어내니까 옷이 좀 이쁘지 않아서 결국 별로 못입게 되고 그렇게 버려졌음 

 

2. 색깔 - 대부분 코트가 칙칙한 색이지만 찾아보면 다양한 색상이 많다. 무난한 디자인에 좋아하는 색상이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긴 한데 칙칙함을 피하기 위한 쨍한 비비드한 색상의 코트를 선택하게되면 이건 처음엔 아주 만족도가 높으나 입다보면 뭔가 엄청 질린다. -_- 이것도 이유를 모르겠다 

 

3. 오버핏 슬림핏 등등 - 요즘 뭐 핏을 칭하는 말이 많아서 어렵다. -_- 나는 코트를 안에 정장자켓을 입고 걸치는 용도용, 정장자켓 입지 않고 입는 용도용 크게 2가지로 구분해서 구입한다. 코트도 디자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입어보는게 가장 좋은데 요즘은 그래도 오버핏, 세미오버핏이라고 대놓고 정 사이즈라도 이거 품이 좀 커요 어깨도 좀 커요 하는게 이어서 이런걸 사면 자켓 위에 입을수도 있고, 단독으로 입어도 이상하지 않다 좀 큼직하게 나오긴하나 정사이즈다보니 팔기장이 맞아 떨어져서 많이 어벙해보이지 않는다. 품이 크다보니 옷이 편하기도한데 원단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옷이 무거워지는 단점은 있음 그리고 오버핏의 특성상 좀 도톰한걸 구매하면 따숩게 입고 다닐수 있다. 오버핏이 활용도는 좋은데 과하게 크게 보여지는경우 (ex어깨선이 막 엄청 내려와있거나하는거) 손이 잘 안갈수 있음  오버핏은 어깨가 둥글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요즘 나오는 세미 오버핏 의 경우는 살짝 크고 어깨도 과하게 둥글지 않기 때문에 이게 더 나음 

슬림핏의 경우는 안에 자켓을 입고 입기 빡센 경우가 많다. 위에 코트만 걸쳐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코트자체에 어깨 모양을 잡아주는 그것(뭐라해야지 뽕? 뽕은 아닌뎅..) 이 들어있는것이 좀더 깔끔해 보이는것 같다. 슬림핏 코트는 간혹 몸에 꽉 낄수가 있는데 이런건 피하는게 좋음 추울때 셔츠에 코트하나만 입는데 끼면 움직이기도 힘들고 셔츠위에 조끼같은것도 못입을 정도면 코트를 입어도 따숩지 않다.  차라리 이런코드보단 편한 정장 자켓이 나을수 있기 때문

몸에 잘 맞는 슬림핏 코트를 찾기가 꽤 어려운 느낌인데 슬림핏을 하려면 맞춤같은걸로 하면 좋을것 같음 딱 맘에 드는 기성복 슬림핏 코트를 아직은 본적이 없는듯 하다. 슬림핏보다는 그냥 일반 코트를 사서 하나만 입는게 좋다 좀 빡빡할수 있지만 자켓입고 걸칠수 있는것도 많고  

 

 

요약 하자면 - 오래 잘입을 코트를 구매하려면 튀지 않아야 한다. !! (지겹고 재미가 없을지언정 오래입을수 있다!! 물론 오래입는것에 가치를 크게 두는 내 기준일 뿐이다만-_-)

디자인 - 클래식한것 / 색깔 - 무난한것 / 핏 - 용도에 따라 - 스탠다드 핏 가장 추천 - 오버로 간다면 세미오버까지만 슬림핏, 오버핏은 나는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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