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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몇번 구매했었으나 

매번 상상과 다르게 잘안 쓰고 보관하고 있다. ;; 

태블릿의 용도를 생각하면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즐기는 웹서핑 , 사진보기, 책보기, 영화보기 등 기존에 폰으로 하던걸 큰화면으로 할수 있다는 기대와 활용성인데 사고나서는 그냥 늘 하던대로 폰으로 그 모든걸 한다 

예전 폰이 4인치 화면을 가졌을때야 화면이 큰 탭의 필요성 특히 휴대성도 좋고 화면도 적당히 큰 8인치 정도의 탭은 같은 용도지만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요즘 폰들은 화면도 커서 그런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해소 되었고 

폰과 차별화를 두려면 태블릿의 액정이 10인치 이상 으로 커지는데 그렇게 되면 무겁고 휴대성은 떨어지고 이런식으로 되어간것 같다. 사양좋은 태블릿을 구매하려면 비싸기도하고 

그래도 왜 그렇게 태블릿 하나 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지는지 .. 

필요없는걸 아는데 갖고 싶은건 왜 그럴까 .. 

그렇다고 내가 또 넷플릭스같은 ott 서비스를 쓰고 있지도 않고 필요성도 못느끼는데 말이다. 

그냥 장난감이 필요하다 뭐 이런 느낌인것 같기도하다 

장난감이 필요하다 이 므로 비싼건 사기 부담스럽고 10~20만원대 태블릿 정도면 하나쯤 사고싶다고 생각해오다 

몇년전 아이뮤즈 컨버터 8을 샀고 .. 꽤 신박했으나 배터리의 한계등으로 결국 후회했다는 이야기 

그런데 어제 레노버의 태블릿 p11의 할인 정보가 보였다. 

성능은 썩 좋은건 아니지만서도 갖고놀기+ 영상보기엔 괜찮은 가성비

평가도 괜찮아 보이기도 했고 큐텐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쿠폰에 토스결제시 1만5천원 빠지고 토스 프라임 가입하면 또 8~9 천원 정도 적립된어 6기가 랩 / 128 저장공간의 p11이 13만 5천원 대로 구매 가능했다.

128 기가의 저장공간만으로도 외장하드 구매하는 느낌이 들고 

안쓰지만서도 넷플릭스지원에 

유튜브등 동영상 보는 용도로 많이들 만족하며 사용하는데다

웹서핑 같은것도 느리지만 그래도 수용할만하다는 글이 보여서 

13만5천 정도면 경험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결제 .. 토스 프라임도 5900원 결제(신한카드로 결제시 토스프라임 이용료도 돌려준다)

그래서 p11 6/128기가  글로벌롬 설치 - 176,940원 - 블랙프라이데이 쿠폰 16달러할인 - 토스 할인 15,000 - 토스프라임 적립 8,820원 = 약 13만4천 얼마( 거의 135,000원) 에 구입했다. 

사고나서도 135,000원 이 싼건 아닌데.. 돈좀 (????? )더주고 미패드5를 살껄 그랬나?

내폰보다 느린데 사고나서 후회할라나 하면서 한참을 고민.. 

그. 런. 데 

 

 

글로벌롬 설치 버전은 벽돌 이슈로 업데이트 오프 하라네? ..;; 

그래서 찾아보니 글로벌롬 업데이트 벽돌 이슈가 있더..

 

물론 이걸 또 해결하는 방법으로 뽐뿌에 갓파더 님의 게시글이 있어서 해결은 할수 있긴 하겠던데 새걸사서 업데이트 안하고 쓴다 = 뭔가 좀 찜찜.. 

사서 갓파더님 글대로 업데이트 진행한다 = 새거 사자마자 고생을? 

게다가 쿠팡플레이등 이용시 백그라운드에 하드웨어 가속을 위한 넷플릭스를 실행해두어야 한다는 시스템적 불안정글 까지 보여서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 구매 취소해야 하나 가격은 싼건 맞는거 같으니 그냥 받아야 하나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새벽 3시 아니 4시였나.. 고민끝에 구매취소를 했다는 

구매 취소를 하고 해결방법등을 더 알아본다 

결국 벽돌은 

국가코드 충돌로 

1. 단순 국가 설정  2. 기기내 각인된 국가 

기기내 각인된 국가가 중국으로 되어있을 경우 업데이트시 벽돌됨 

결국 기기내 각인된 국가 코드를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함 

이런 기기는 박스에 안드로이드 10 기재된 p11 중 일부 (일부는 2. 기기내 각인된 국가가 없어 글로벌롬 상태로 업데이트시 업데이트 되면서 2. 기기내 각인된 국가가 설정되는 방식이라 문제 없다는듯)  와 박스에 안드로이드 11 적힌것 (내수용만 안드 11이 있고 글로벌롬은 안드로이드 10 인 상태인대 안드로이드 11 적힌건 2. 기기내 각인된 국가가 중국으로 이미 설정되어있어 글로벌롬으로 안드로이드 10 상태에서 업데이트 시 2. 기기내 각인된 국가(중국) 인 이유로 벽돌되는것) 

2가지이고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게시글에 잘 설명되어 있어 해결은 가능한 부분이나 하나하나 따라 하려니 벌써 귀차니즘이 ..;; 

 

그러던 와중에 한 5천원 비싼데 액정필름 2장을 넣어주는 p11 판매자의 상품 정보 페이지를 보니 

요래요래 글로벌롬인데 안드 11이라 한다 

즉 벽돌의 위험이 없는 안드로이드 11로 판올림한 글로벌롬 (즉 위에 2. 기기에 각인된 국가코드가 수정되거나 한) 이라 한다. 

찾아보기론 이런식으로 안드로이드 11 글로벌롬일 경우 글로벌롬 8월 이상 버전으로 갓파더님의 글대로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고 그냥 편하게  ota업데이트 를 진행하면 되는듯 하다 

1. 단순 국가 설정 만 바꿔주면 넷플릭스등 구글마켓에서 업데이트도 될것이고 

 

그냥 쓰면 되는거 같았다. 

 

게다가 여기 판매자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액정필름도 2장을 받을수 있어서 액정필름 값 정도 + 벽돌 위험을 해소한 걸로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되었다. (토스 이용시 최종 금액은 약 13만8천 얼마 정도)

원래 태블릿같은거나 전자기기 사면 액정필름과 케이스가 마려운데 이런거 사면서 1만원 이상 주고 케이스등을 사기에는 싼맛에 쓰는데 추가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되어 레노버 p11은 그냥 쌩으로 쓸려고 했는데 따로 안사려 했던 필름이 포함되어있으니 필름이라도 붙이면 그래도 액정은 덜 신경 쓰이니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음

결국 그냥 편리한 버전을 파는 판매자가 있으니 귀찮으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근데 내 추정이 틀렸다면? ㄷㄷ 이것도 업데이트에 문제가 생길것이라면? 확신이 없다 잘 모르니 ;; 

 뭐 쓰다 벽돌되면 복구해보고 하면서 놀아보는거지뭐 ;; 

가성비 좋아보이긴 한다만 결국 다른것들과 마찬가지로 별로 사용 안하게 될것 같기도 한데 그냥 비싼 장난감 샀다 생각해야 하나 

이런식으로 나는 또 가난해져간다. .. 

참고로 글로벌롬 벽돌 노 버전 판매처는 아래 링크 첨부해둠 

 

https://www.qoo10.com/item/%eb%a0%88%eb%85%b8%eb%b2%84-%eb%a0%88%eb%85%b8%eb%b2%84-P11-XIAOXIN-PAD-%ec%bf%a0%ed%8f%b0%ea%b0%80-120-5-4-64-GB-6-128GB-%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11-%ec%8b%9c%ec%8a%a4%ed%85%9c-2K/697079052?banner_no=1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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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qoo10.com

 

추가로 며칠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p11이 블랙프라이데이 쿠폰 + 카드사 할인으로 풀릴 예정인데 농협카드 있으면 가격적으로는 가장 좋게 살수 있는듯 하다 (다만 여기도 업데이트 하지 말라고 함)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397324722.html?srcSns=sns_Copy&spreadType=socialShare&bizType=ProductDetail&social_params=20394568151&aff_fcid=214c4dedd7394aacaa61c58acfafeed8-1637728390086-07476-_mLQKTam&tt=MG&aff_fsk=_mLQKTam&aff_platform=default&sk=_mLQKTam&aff_trace_key=214c4dedd7394aacaa61c58acfafeed8-1637728390086-07476-_mLQKTam&shareId=20394568151&businessType=ProductDetail&platform=AE&terminal_id=638719c24bd4496f96c909d79c3abc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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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뭐 넷플릭스 인증이 깨지고 이런 것도 있는것 같은데 참 여러모로 알아야할게 많은 돈내고 고생하는 느낌의 소비다 .. 말그대로 싼맛이긴 한데 싼만큼 발품이 들어가는것 같기도하고 

이왕 구매한거 문제없이 잘 쓸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패드2 이후 정말 오랜만에 (아이뮤즈는 배터리 떔에 별로 못써서 제외한다) 구매하는 태블릿인데 기대반 걱정반으로 즐겁게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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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 6월에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 다 

사실 아직도 제대로된 음감하려면 유선이지 !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하다만 ;; 

무선의 편의성에 운동용으로 구매했다가 요즘은 이것만 쓰고 있다. 

일단 qcy는 중국의 실수 시리즈중 하나로 꽤나 괜찮은 평을 받는다 

그런데 종류가 아주 많음 t1 부터 t16 까지 나온듯 한데 나는 qcy t13이 출시되었을때 예판으로 구매했을만큼 t5가 아주 만족 스러웠다. 

현재 t5만 2개 가지고 있는데 쓸만해서 마눌님 하나 드리고 나 하나 구매함 

슬프게도 내가 산건 처음엔 괜찮았는데 한 일주일 쓰다보니 불량인것 같아서(양쪽 이어폰이 안붙음 한쪽만 연결되거나 하는 증상 리셋해도 해결 안됨) 

실망했었는데 그당시 중국산이라 불량 걱정에 돈을 더 주고 공식 판매처 (주) 유켄트에서 구매했더니 배송비도 안받고 새걸로 교환받으며 

지금껏 별탈없이 잘 쓰고 있다. 

 에어팟과 비교 에어팟 사고 싶었는데 나는 돈이 없다.. 

아이리버나 그래도 이름있는데걸 사고싶었는데 그런거 구매하려니 3~4만원은 줘야 해서 처음에 운동용으로 고려하던 나는 qcy의 1만 5천원대 가격 이 아주 매력적이었음 

 이어폰 요래 생김 나에겐 귀에도 잘 맞아서 착용감도 좋다. 통화도 별 불편함없이 사용중 그런데 개인적으로 흰색보다 검은색이 나은것 같다. 

 

의외로 음색이 나랑 아주 잘맞아서 음감용으로도 부족함없이 사용중이다 

lg랑도 괜찮은데 홍미노트 10 과의 조합은 정말 좋았다. 

 

고려했던 지속시간이 7시간 재생으로 아주 긴 편에 속하고 충전독으로는 4회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배터리로 사용상 불편함은 없었다. 

 

t13을 음감용으로 구매한것도 있는데 t5가 더 음색이 좋아 t5만 쓰고 t13은 그냥 버려진채로.. 

디자인은 투박하게 생겼지만 제기능을 충실히 해내는 믿음직한 이어폰인것 같다. 

qcy제품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매우 어렵고 나또한 그랬는데 

 

qcy t5 는 그래도 명기로 소문났고 t13도 좋은평을 받았으니 참고하면 좋겠고 

내가좋아하는 음색은 저음이 강한걸 싫어하고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는걸 좋아하는데 t5가 그랬고 t13은 베이스가 좀 강한 느낌이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험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데 

싸니까 좀 쓰다 고장날것 같은 선입견에도 매일 사용중인데 고장없었으니 만족도와 믿음이 점점 더해진다 

 

중국산중 샤오미가 제품에 대한 믿음을 주는데 

이어폰에 qcy도 믿고 구매할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초기불량들이 꽤나 빈번하게 있는편인것 같으니 되도록 돈을 더 주더라도 공식판매처가 유리할것 같다 

직구 제품들도 초기 일정기간 불량시 교환해주기는 한다만 내가 겪은 t5 불량은 일주일이 조금 지나고 생겼고 그런 불량을 비용없이 새걸로 교환받았으니 안전빵으로다가 정식수입 공식판매처 제품이 낫지 않을까 한다.

싼걸 사서 잘써야 의미있지 얼마 못쓰고 버리고 다시 사면 그건 좀 슬픈일일테니까 

 

t5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만족하며 사용중이므로 추천한다. 

가끔 그냥 사용중, 간혹 사람 많은곳같은데는 한번씩 끊김이 생길때도있다. 나는 이런건 별 신경 안써서 안거슬리는데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한쪽만 썼을때에는 그런걸 별로 못느껴 본것 같은데 양쪽 페어링 부분에서 오는 어떤 오작동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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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언제부터 먹었는지 모르겠다만 

지금 길거리에 커피집이 넘쳐나는게 언제부터였는지 모르는것 처럼 

커피는 내 일상에 스며들어왔다 아니 점령해 버렸다고 해야 하나 

카페인 중독은 아닌것 같은데 맹물 마시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내게

커피는 마치 보리차를 마시는듯한 그런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

물론 처음에 아메리카노를 먹었을때의 충격과 쓴맛은 아주 싫어했는데 왜이렇게 된걸까;;

한때 커피를 잘 모르면서 카페를 시작하고 여러 커피를 만들고 맛보다 보니 어느새 커피를 많이 먹고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카페를 할때에는 샷을 언제든지 내려 먹을수 있고 더치원액도 언제나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많이 먹을수 있었는데 

카페를 접고 나서는 입맛에 맞는 커피집을 찾기도 어렵고 그런집을 찾았다하더라도 매일 일정한 맛이 나는것도 아니기도하거니와 카페 할때 처럼 커피를 마셨다가는 살림이 거덜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된 가정용 커피 머신 

글라인더로 갈아서 샷을 내리는 기기부터 간편하게 캡슐로 먹는 기기들이 보였고 

나름 바리스타 부심으로다가 샷을 내리는 기기를 알아봤으나 아무리봐도 가정용 머신에 업소용 머신의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생각보다 고가라 캡슐 커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흘러 어떻게 버츄오 플러스를 쓰게 되었다 

만들어진 크레마 이지만 비쥬얼도 흥미를 끌었고 

좀 고급스런 이미지랄까 

요래 생김 

다른 캡슐 커피 머신을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부피가 좀 큰편에 속하는것 같고 

캡슐 종류에 따라 추출량이 다름 

다른 캡슐 커피들이 일반적으로 샷이나 룽고(110ml)로 뽑히는것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버츄오는 샷은 물론이고 아메리카노가 230ml로 추출되는것 혹은 완전 대용량으로 추출되는 캡슐도 있어서 좀더 간편한것 같다. 

물 따로 안끓여도 되니까 

요렇게 캡슐을 쌓아두고 먹는데 캡슐이 여러개 모여있는것도 비쥬얼이 좀 좋다고 생각된다. 이런거 생각하고 캡슐도 만드는거겠지만 

이런식으로 기기와 캡슐을 놔두고 있는데 .. 

 

원래 목적이 일반 카페에 가서 커피를 먹으니 한잔당 좀 비싸고 먹고싶을때 못먹어서 

맛은 떨어지더라도 편리하고 개당 1천원 미만의 캡슐들로 사용하니 돈도 절약되겠거니 해서 구매했었는데 

일단 자주 보이니 자주 내린다 

밥먹으면 내린다 

또 먹는다

매일 꾸준히 먹는다

목적과 다르게 돈이 더 많이 쓰인다

맛도 에스프레소 기기로 내린 샷과는 맛이 다른데 다양한 맛과 꽤 괘찮은 맛이 나서 입맛에 맞다 

만들어진 거품 크레마이고 바로 나온거 아니고는 입에 느껴지는 감촉이 좋은건 아니지만 이것도 무시못할 매력이다 

캡슐 개당 가격은 1천원 미만 이지만 한번 살때 10개들이로 몇줄씩 사다보니 몇만원씩 나간다 

대부분 3줄정도 한달 생각하고 구매하는데 3줄로 한달 못먹는다 

이번에 새로운 캡슐이 나와서 또 6줄 샀다 

이런 맛이란다 근데 사실 아몬드향과 스윗한 향 뭐 이런 향들은 잘 못느끼겠다 그냥 커피 맛이다 캡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다 어떤건 입맛에 안맞는것도 있다 그런데 캡슐 설명한것 같은 맛을 느끼긴쉽지 않다 

 

리미티드란 말로 구매욕을 자극한다 

 

머 이런것도 들어있다 집에 커피머신 있으면 커피캡슐 선물도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다 어차피 사먹어야 되는 거니까

요렇게 3개다 근데 왜 중간것만 바디감인가 그게 표시가 되고 다른건 없는지 모르겠음

요렇게 버튼하나로 간편하게 그럴듯해 보이는 커피를 마실수 있다.

만들어진 크레마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투명컵에 받아 마시는게 좋은듯 하다 

 

결과적으로 의도치 않게 경제적 지출은 더 커진것 같다만 

사용하기 간편하고 맛도 좋고 

기기도 별 다른 말썽 없이 잘쓰고 있기 때문에 추천할만하다 

다만 계속 말 했듯이 이건 돈을 절약 하기위한건 아니고 커피를 더 많이 마시기 위한 목적이어야 할것이다 

나가는 커피값을 확인할때면 가끔 당황스러울때가 있다 

 

캡슐이 분명 많이 쌓여있었는데 어느새 또 사러가야함 

 

게다가 캡슐이 최저가 검색해서 싸게 살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정가로 다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재활용 가능한 스텐 캡슐 같은것도 팔던데 평도 안좋고 해서 

살때 목적과 캡슐 가격에 대한 부분을 잘 생각해보고 구매하면 좋을것 같다. 

부부의 세계 같은데도 협찬으로 버츄오 플러스가 나오던데 

커피 내리고 조금만먹고 출근하고 하는걸 보니 부럽더라.. 나는 끝까지 마시고 물받아 마시는 발우공양 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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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맛있다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은 더 맛이 다채로워지고 치킨집도 많아졌다

분명 자유경제시장에서 판매자가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작용할텐데 지속적으로 가격은 오르고있다 황금균형인건지 담합인건지..

그래도 한때는 두마리 치킨사먹으면 몇끼나 밥반찬으로 먹고해서 비싸단 생각이 안들었는데

그래서 잘 못시켜먹는다

그런데 kfc가 어느순간 매월1일과 매일 9시 이후는 치킨 1조각 시키면 한조각을 더주는 치킨 나이트를 하기시작했고

난생 처음 kfc 갔을때 가격 1300원 선 정도로 치킨을 먹을수 있게된것

그래서 치킨이 먹고싶다 그럼 한조각씩 (사면 2조각) 부담없이 사먹는다

치킨이란게 먹고싶어서 실컷먹고나면 배부른 후회가 될 경우가 많다 보니

딱 적당히 먹고 (그래도 2조각이면 칼로리가 높고 9시 이후이므로 야식이니.. 크흠) 선방할수 있어서 좋아함

오늘 도 치킨을 사러왔다 아주 아주 오래 기다리다 그냥블로그질 한다

다들 저녁 치킨타임을 위해 조리완료 번호만 뜨길 기다리는 모습에서 동질감 친근감 전우 같은 그런게 느껴진다 ㅋ

갓 핫 양뇸치킨이 요즘 맛있던데 언제 나오려나..

한때 간이 짜져서 맛없던때도있었는데

요즘은 다시 맛있어진 시내 문화동점

가까이 kfc가 있어 다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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