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 년 6월에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 다 

사실 아직도 제대로된 음감하려면 유선이지 !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하다만 ;; 

무선의 편의성에 운동용으로 구매했다가 요즘은 이것만 쓰고 있다. 

일단 qcy는 중국의 실수 시리즈중 하나로 꽤나 괜찮은 평을 받는다 

그런데 종류가 아주 많음 t1 부터 t16 까지 나온듯 한데 나는 qcy t13이 출시되었을때 예판으로 구매했을만큼 t5가 아주 만족 스러웠다. 

현재 t5만 2개 가지고 있는데 쓸만해서 마눌님 하나 드리고 나 하나 구매함 

슬프게도 내가 산건 처음엔 괜찮았는데 한 일주일 쓰다보니 불량인것 같아서(양쪽 이어폰이 안붙음 한쪽만 연결되거나 하는 증상 리셋해도 해결 안됨) 

실망했었는데 그당시 중국산이라 불량 걱정에 돈을 더 주고 공식 판매처 (주) 유켄트에서 구매했더니 배송비도 안받고 새걸로 교환받으며 

지금껏 별탈없이 잘 쓰고 있다. 

 에어팟과 비교 에어팟 사고 싶었는데 나는 돈이 없다.. 

아이리버나 그래도 이름있는데걸 사고싶었는데 그런거 구매하려니 3~4만원은 줘야 해서 처음에 운동용으로 고려하던 나는 qcy의 1만 5천원대 가격 이 아주 매력적이었음 

 이어폰 요래 생김 나에겐 귀에도 잘 맞아서 착용감도 좋다. 통화도 별 불편함없이 사용중 그런데 개인적으로 흰색보다 검은색이 나은것 같다. 

 

의외로 음색이 나랑 아주 잘맞아서 음감용으로도 부족함없이 사용중이다 

lg랑도 괜찮은데 홍미노트 10 과의 조합은 정말 좋았다. 

 

고려했던 지속시간이 7시간 재생으로 아주 긴 편에 속하고 충전독으로는 4회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배터리로 사용상 불편함은 없었다. 

 

t13을 음감용으로 구매한것도 있는데 t5가 더 음색이 좋아 t5만 쓰고 t13은 그냥 버려진채로.. 

디자인은 투박하게 생겼지만 제기능을 충실히 해내는 믿음직한 이어폰인것 같다. 

qcy제품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매우 어렵고 나또한 그랬는데 

 

qcy t5 는 그래도 명기로 소문났고 t13도 좋은평을 받았으니 참고하면 좋겠고 

내가좋아하는 음색은 저음이 강한걸 싫어하고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는걸 좋아하는데 t5가 그랬고 t13은 베이스가 좀 강한 느낌이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험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데 

싸니까 좀 쓰다 고장날것 같은 선입견에도 매일 사용중인데 고장없었으니 만족도와 믿음이 점점 더해진다 

 

중국산중 샤오미가 제품에 대한 믿음을 주는데 

이어폰에 qcy도 믿고 구매할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초기불량들이 꽤나 빈번하게 있는편인것 같으니 되도록 돈을 더 주더라도 공식판매처가 유리할것 같다 

직구 제품들도 초기 일정기간 불량시 교환해주기는 한다만 내가 겪은 t5 불량은 일주일이 조금 지나고 생겼고 그런 불량을 비용없이 새걸로 교환받았으니 안전빵으로다가 정식수입 공식판매처 제품이 낫지 않을까 한다.

싼걸 사서 잘써야 의미있지 얼마 못쓰고 버리고 다시 사면 그건 좀 슬픈일일테니까 

 

t5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만족하며 사용중이므로 추천한다. 

가끔 그냥 사용중, 간혹 사람 많은곳같은데는 한번씩 끊김이 생길때도있다. 나는 이런건 별 신경 안써서 안거슬리는데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한쪽만 썼을때에는 그런걸 별로 못느껴 본것 같은데 양쪽 페어링 부분에서 오는 어떤 오작동이 아닐까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