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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p11를 대란때 구매했고 여태 잘써오고있다

그닥 좋은 태블릿은 아니었지만 가성비는 최고였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11에서 끝임 ㅜ 글로벌롬이라 그런가

이후 iplay50 미니 프로도 구매했지만 이건 구조상문제로 터치에 문제가 생겨 작동은 하지만 정내미가 떨어짐

태블릿의 활용도가 높아지자 좀더 큰 것을 가지고 싶어 레노버 p12 qhd모델을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내 지름은 여기서 멈추지 못했다

12만원대로 구매할수 있는 샤오신 패드 2024 를 참지못하고 구매하게되었다

구매한 이유는

1. 11인치가 휴대마지노선임
12.7이 거대해서 좋았으나 휴대성은 안좋다는걸 체감함

2. 중국 내수롬 경험
글로벌 버전이 따로 나와 편리하게 구매할수있는 샤오미와는 달리 레노버는 글로벌 롬 (유사 셀러롬) 만이 있고 국내 정발처럼 아예 다른 모델명이 글로벌 버전이라 할수 있는것 같았다
결국 개봉후 롬을 설치해서 보내주는 글로벌롬을 사거나
내수용을 사야하는건데

내수용을 사서 반글화 같은걸통해 사용하는걸보고는 경험해 보고싶었다(앞으로의 태블릿 구매결정에 중요한 경험이라 생각함)

구매해도 반글화 같은건 안할테고 그냥 영문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음

샤오신 패드 2024는 중국 내수용이 스냅 685 이고

해외용이 m11인데 이건 g88이라 cpu성능이 차이가 나고

최적화도 내수용이 훌륭하다고해서 선택한 것도 있음


단 두가지 이유 이지만 12만원대로 경험하기에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구매하게 된 것이다


해외배송임에도 본박스에 봉투만으로 포장해서 배송됨

다행히 내것은 문제없었는데 배송중 파손된것을 받은 사람들이 보이는걸로 봐서 고려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박스가 캐쥬얼하고 귀엽게 리뉴얼된것같은데 이 박스는 gui16이 설치된 버전으로 넷플 l3라고 하니 이것도 고려해야할 부분임



오픈

간략한 구성품

패드
본체

영어로 선택해서 초기 세팅

gui 16임 나는 넷플을 안쓰지만 너프는 아쉽다

순정 상태의 버전

구글 서비스 어쩌고 이용에 문제가 없었다

혹시나 문제있을까봐 업데이트는 안할예정


이것저것 필요한거 깔고 모두 정상작동확인

영어지만 중국어가 꽤 보이고

한글이 아니라 앱설치하면 영문으로 나오는데 내가쓰는 앱 기준 불편함은 없었다 (한글 지원되는 앱이 한글로 안나온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수있다고 봄)

영상 잘 나오고

최적화 잘되어 685  치고 빠릿한데

홍미노트12 와 홍미노트13이 같은 685  이지만 홍미노트13이 훨씬 쾌적한 것과 같이 최적화에따라 차이가 꽤 난다

p11쓰다 쓰니까 업글한 체감이 됨


싸니까 사서 써보는 건데


중국 내수 제품인지라 정식 글로벌 버전보다는 괜히 걱정됨

공식 한글지원이 확실히 좋은건 당연한거고

p12 qhd가 내수에 비해 성능은  좀 딸리지만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정발도 괜찮다 싶어 구매했는데 후회하지 않는것 처럼

각 제품의 사용 용도에 따라 비교해가며 선택하면 좋을것 같다

이제 머 조금이라도 신경쓸거있고 하면 귀찮아서 판단 기준에 성능
만이 전부는 아니게 됨

정발버전인 m11의 g88은 g85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는 아쉬울것같아서 패스할수 밖에 없었다만 앞으로는 적당한 스펙의 정발로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 가격에 내가 사용하는 용도상 웹서핑과 영상보는 목적 으로는 더할나위가 없다 3.5  이어폰 단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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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같은걸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체험기간에는 흥미로워서 며칠 갖고 노는것일뿐 그뿐이다.. 
나도 거금의 위약금을 내고 밀크티를 해지했다. 
스펙대비 비싸게 주고 사게된 꼴인 s6 lite 만 남았다. 
일단 밀크티가 실행안되게 한다음 일반적인 태블릿으로 사용은 가능해서 다행이긴 했다만 레노버 p11이 있었던지라 두개가 너무 겹쳐서 많이 사용하지 못했던것 같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확인해보니 10에다가 업데이트 확인하는 내역도 메뉴에 없었던지라 밀크티용 제품이라 업데이트도 제공 안되는줄 알았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pc로 연결해서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삼성의 프로그램인 smart switch 를 설치하고 usb로 밀크티 단말기를 연결해 보았다. 
태블릿에도 smart switch 를 연결하라고해서 연결했더니 pc랑 연결되었고 
거기에서 업데이트가 있어서 눌러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더니 
안드로이드 11이 올라갔고 그후 또 pc랑 연결했더니 업데이트가 있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안드로이드 12 가 되었으며 
다시 pc랑 연결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안드로이드 13이 되어있었음 ㄷㄷ 그리고 한두차례더 업데이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째든 모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나니 
안드로이드 13 
one ui 버전 5. 1. 1.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2024. 5. 1. 
로 확인된다 ㄷㄷㄷㄷ
어디 보니 학습지와 연결된 단말기의 경우 학습지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위하여 업데이트가 없다는 말도 들었는데 
pc랑 연결해서 진행하니 안드 13까지 먹어 있었음 ㄷㄷ 안드로이드 10으로도 뭐 영상용으로 활용하던 터라 불편함이 없긴 했다만 13까지 되고나니 생명이 연장된것은 확실함 
대박 
밀크티 를 떠올리면 슬프지만 태블릿의 업데이트를 13까지 받으니 좀 위안받은 느낌이다 ㅋㅋ
케이스 주문해야겠다. ;; 

덱스모드도 안드로이드11이 되면서 지원하게되었는데

기기가 화면출력을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아쉽다

그래도 활용도에 있어 선택지가 늘어난 것이라 밀크티의 키보드 케이스의 활용도가 더 좋아지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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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있지만 하나더 샀다 쓸데없는 지출이긴했지만 단하나 12.7인치 에 대한 갈망으로 구매하게된것인데

작은걸 선호하다 노화로 인한 성향 변화인것같아 우울해 지기도 했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레노버 p12 qhd 정발판으로 해외 직구로 중국 내수용을 구매할 경우 훨씬 좋은 스펙임에도 돈 차이도 얼마 안나는 건 알았어도

이것도 노화로 이것저것 손대기 귀찮아서 간편한 정발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레노버는 샤오미 것과 달리 글로벌롬 설치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닌듯 한것도 고려 요소였음)

다른것보다 단하나 12.7인치짜리가 갖고싶었던지라 성능은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고 스펙대비 직구제품보다 비싸긴하나 정발판만이 갖는 장점도 있었는데다 알리에서 광군절세일로 21만원 정도로 구매할수 있어서 샀다


p11을 구매하고 근 3년만인듯


128기가에 8램

오트색상을 사고싶었지만 품절이래서 다른색상으로 받을수 밖에 없었다


봉인 씰 있음


 

20와트 짜리 충전기

중국산이면서 액정필름이 안붙어있는게 아쉽다

필름은없는데 화면에다 붉은 스티커 2개 붙여둔것이 거슬린다

쉽게 제거되긴하지만

뒷면 색상  


흔들렸다만 두께


p11과 비슷한 색상


p11 에 비해 꽤 크게 체감되는 액정 크기

 

액정화질은 그닥 체감되지 않았다

기울기가 다르지만 p11 에 비해 꽤 커서 시원하다


노트북도 레노번데

샤오미가 레노버 보다 비싸니 레노버가 증식하는 느낌







비슷한 가격대에 직구 제품이 스펙이 좋아 알고사긴했지만 살짝 미련이 남는다

정발이라 신경쓸것이 없는건 장점이긴하고

미디어텍 7050  칩셋성능도 내가가진 태블릿에 비해 빨라서 만족스러우며

사운드 좋고

액정은 품질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만 큰다는것의 가치가 크다 생각함

다만 들고다니기엔 부담스럽긴함 들고다니기엔 10인치 11인치까지가 좋은것 같다

내 용도대로 사용하기로는 체감상 p11 에서 약간 쾌적해지고 액정만 커진 느낌이다;; 하지만 이게 목적이었다 그냥크게 보고싶었다  만족스럽다


레노버 라는 브랜드 의 정발제품

영상시청,  일상적인사용에 괜찮은 성능

큰 액정

좋은 사운드

외장 마이크로 sd 지원

정도의 장점이 있는 무난한 태블릿인것 같다

나는 만족스럽다



언젠가 크고 좋은성능의 태블릿도 써보고싶다





p11로 보조 모니터 테스트 해봤는데 쓸만해서 12.7인치의 p12도 활용해볼예정




2024. 11. 15. 며칠 사용해 본 결과 

우선 큰화면과 성능은 만족스럽다. 그러나 - 크기 때문에 10인치, 11인치 태블릿에 비해 휴대하기엔 불편하다. 

화면이 커짐에 의한 만족과 휴대성의 불편함이 상쇄될수 있을것 같은데 내 기준으로는 휴대성의 불편함이 좀더 큰것 같다. 

집안에서 주로 쓰는것은 12.7로 별도로 들고다니기엔 11인치를 마지노선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 잘 맞는느낌도 없고 빡빡하다-_- p11에 썼던 같은 케이스인데 너무 달라서 당황스럽다. 

액정이 고릴라 글래스 3 를 쓴것으로 알고 있어서 필름은 필요없어 보이나 새거라서 액정필름도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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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전거들이 자전거 주차장에 방치되고 버려진다

그러나 일정기간지나면 또 방치되는 자전거들이 늘어난다

신기하다

멀쩡한 자전거들이 수거되어가는걸 보면 참 아깝다

나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편으로 자전거를 여러대 가지고 있다

세월이 가면서 고장이 난 자전거가 생기면서 사실상 멀쩡한 자전거가 없고

크기가 다 큰거라 집에서 여럿이 활용하기는 부적합하다보니

미니벨로가 하나 갖고 싶어졌다

사실 그러한 용도로 활용하기위해 알톤 니모fd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를 선택했었지만 엄청난 무게와 미니벨로지만 꽤 큰 크기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쁘지도 않았고 ;;

몇년전

특이한 컨셉에 위드유 바이크 가 보여 사고싶었지만 고민하다 품절이되어 아쉬워했다

위드유 바이크 이후

가격대비 맘에드는게 없어 몇년이 지났는데


적당한 스펙에 괜찮은 가격에 자전거가 눈에 띄어 고민하다 구매했다

자전거는 오래탔지만 스펙 비교는 잘모른다만

알루미늄 자전거에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기 조작하는것이 완전 보급은 아닐것 정도만 비교하는데

알루미늄이면 30만이 넘고 30 이 넘어도 v브레이크가 많아서 늘 아쉬웠다 캘리퍼도 좋아하는데... 아 물론 단순히 외관상 의 이유지 기능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모르겠음


삼천리 어테인은 내가 눈여겨보는것들을 두루 충족시켰고

가격도 포인트 들어오는거 감안하면 23만 원대라서 이정도면 괜찮다 싶었음

완전 조립 배송이란점도 이점이었는데

이 제품은 인터넷으로만 판매된다고 해서 중국산 자전거 이름만 붙여 파는 느낌이 나기도 함

중국산 비슷한 스펙대의 자전거는 12만원대였으니까
음 탈것이라 이름만 붙여도 안정성에는 좀더 낫겠지 싶은 마음이 작용했던것 같다



스펙



크기도 적당히 아담하고 괜찮았다

완조립 배송 받자마자 타보고옴

무거운 전기자전거 무전력으로 타다가 이걸타니 매우 가볍다


접이식으로 사긴했지만 자주 접었다 폈다하면 안좋을것같아 안접고 차에 들어가면 그냥 넣어다닐예정


디스크 브레이크

어디껀지모른다

접었을때 바닥에 세울수 있도록 이런것도 달려있었다

페달은 한쪽만 접어진다 오른쪽

후기에 안장이 딱딱하고 불편해서 바꾼 사람들이 많은데 하이브리드 형 자전거를 주로 타던 내게는 딱히 불편한게 없는 좋은 안장이었음 오히려 쿠션감이 좋더라는

구매사은품

붉은색이 인상적이다

선런은 브레이크 레버 부분인가 디스크 브레이크 전체인건가 모르겠다




마이크로 쉬프트 변속기 변속하는 손맛이 썩 좋지는 않지만 시마노 저가형 보다는 낫다



20~30만원대 티티카카가 미니벨로쪽에서 많이들 선택하는것 같은데

브레이크만 괜찮았다면 나도 티티카카를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많이들 타고다니는 브롬톤도 타보고싶었는데 가격대 보고는 그냥 포기했다능 ㅋ

20만 30만대 미니벨로는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삼천리 어테인만이

가격과 모양 세부적인 요소들까지 맘에들어서 구매할수 있게된 것 같다

몇년을 고민하고 눈팅하다 드디어 구매한거라 후련한 느낌인데


위드유 바이크... 살수있을때 이거 살걸 ..

나는 특이하고 개성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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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거치대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데 핸드폰이나 테블릿 케이스 자체에 스텐딩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케이스에 거치기능이있는것도 아니라 종종 거치대가 필요했는데


그간 이 제품을 이용해왔다

분명 구매초기엔 만족스러웠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고정력이 약해지면서 사실상 저렇게 고정된 상태로 이용하고있다

관절 부위를 뜯어내고 조여주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귀차나서 ㅋ

그러다 알리에서 다른것을사면서 천원정도의 저렴하지만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 구매했다


제품 하단

제품 상단

그냥 원하는만큼 당겨서 일으키면 고정되는 구조로

단순하지만 쉽고 견고하게 고정된다

이가격에 쫀쫀하고 독특한 작동방식에 좀 놀라웠다

스프링 부분이 거치되는 기기에 손상을 주지않도록 제품안에 잘 매립되어있다

제품을 거치

구조상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고정되지 않지만

거치역할은 충분히 된다

접으면 부피가 작아 어디 들고다니면서 쓰기도 좋다

별 기대않고 구매했는데 만족도는 높았다 득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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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들중 궁금하던것들을 세일기간에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이제 거의다 신어봤다

덩크로우 - 에어포스와 비슷하지만 날렵해 보이고 디자인적으로는 더 예쁨 하지만 고무 밑창이라 그닥 편하진 않음 다만 우려와달리 꽤 신을만해서 의아했다 280사이즈

어버논 로우 - 캐쥬얼 정장에 어울릴거같아 구매 덩크 전에 구매했는데 덕분에 고무창이라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음을 알고 후에 덩크도 구매하게됨  280사이즈

에어포스 - 종종 신던거라 신발이 무겁고 투박해보이지만 의외로 매우 편해서 좋아함 근데 통고무창보다 뒷창이 너무 빨리 닳아 얼마 못신는 느낌이 . . 떨어져도 계속신고다니긴하지만 애정이 식는다  280사이즈

코르테즈 - 귀여워서 종종샀는데 내가신으니 전족같이 발이 너무 작아보여 즐겨신지는 못한신발 근데 시간이 흐르면 또 귀여움에 갖고싶은 신기한신발

세일때 간만에 하나구매했는데 코르테즈는 반업하래서 285신었는데 오우 편하기도 더 낫고 발이작아보이는것도 어느정도 해소되어 최근 가장좋아하는 신발이됨
의외로 쿠셔닝이 괜찮아 편한편이다 신발도 귀엽고 발도 편하고

리뉴라이드3 - 이건선물받은거라 가격이저렴해서 별 기대안했는데 상당히 편했다 디자인도 예쁘고 쿠션의 느낌이 독특한데 폭신하면서 탄력이있어 재미있다 쿠션이 신다보면 죽어버리려나 ?  가성비 좋은 신발이라봄

에어맥스90 - 디자인은 예쁜데 항상 사고나면 별로 손이안감 일단 쿠션이 좋은지도 잘모르겠고 디자인상 은근 앞으로 발이 쏠리는 느낌? 에어가있지만 딱딱한 착화감이라 그닥 ;; 신발모양때문인지 바지입기도 브레이크가 심하게 걸려서 꺼려진다


이쯤 신고댕기고있는데 나이키에서 편한신발찾아보다

나이키 줌 보메로 시리즈가 아주 편하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쯤 신어보고싶었다

그러나 189,000원 정도해서 비싸서 엄두도 못냈었고 아울렛에서도 나온걸 못본데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내 취향에 안맞았는데

이것저것 할인해서 10만원대에 구매할수 있길래 충동구매함


요거요거
,
싼거 사느라 색상은 중요치 않다 ㅋㅋ

정사이즈로 280으로함


사진은 나이키 공홈서 퍼옴

옆 디자인은 괜찮은데

다른부분은 영 내 취향엔 안맞았다

얼마나 편할까 너무 궁금했음


왔다

다른색상도 딱히 맘에드는건 없었다

인기가 제일있는건 은색이라던데 ;;



수박?




딱 신으면 말랑말랑하지만 탄력있는 구션감이 느껴진다

일단 나는 위에서 보면 발이 커보이는 디자인이라 직접신어본 디자인도 그닥 맘에 안든다



발볼이 꽤 넓은지 딱 잡아주는 느낌이아니라  발이 살짝 헛도는 느낌인데 275하면 길이가 편하지 않을것같고 신발 끈을 꽉 조이기는 신고벗고가 불편할듯

쿠션느낌과 함께 넓은 볼 때문에 알리에 똥 위른 걷는 느낌 ?  머 그런게 이느낌인가 싶기도함

쿠션은 살짝 리뉴 라이드3와 비슷한 느낌(신어보니 체급차이가 확남 ㅋ 역체감이 상당함)

그리고  그 쿠션이 생소하지 않았는데 보니까 쿠쉴론 적혀있더만

앗 이것은

아주 옛날 나이키 페가수스 에 쿠쉴론 창 쓴 놈이 있는데 내가 그걸매장서 신어보고 너무 편해서 (당시 쿠션들중 그런느낌나는게 없어 최고였다) 바로 구매해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이후 창은 쿠쉴론이지 !!!  그랬는데 한동안 잘안보이던 쿠쉴론이 여기에 딱 . .  쿠쉴론에 줌에어까지 있으니 좀더 진보했다 봐야하나

어째든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음

이것도 신기한 느낌인데 퐁신퐁신하면서 반발력이있어 튀어오르듯 걸어지는 느낌이다 리뉴 라이드3와 비슷한것같지만 더 풍성하고 단력이더해진 느낌?  그래서 걸을때 몽글통통한 느낌이라  발이 헛돈다는 느낌이 나는건가 싶기도 하다

쿠셔닝이 좋은 신발은 걸은때 재미있다 발의 피로도 확실히 덜하고

며칠 신고다니고있는데 디자인은 아무리봐도 내 취향은 아니지만

신어보길 잘했다 싶었음

내 발모양탓이겠지만 딱 맞는 느낌은 아니지만

편하고 걷는게 재미있다  

아디다스에 클라우디폼인가 그거 처음신고 감탄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쿠션이 꺼진게 느껴져 아쉬웠었다 나이키 줌 보메로가 지금상태 그대로 변함없이 오래 신을수있다면 시간이 갈수록 만족할 신발이 될것같다

디자인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신발은 편하면 자주손이가고 애정이 생긴다

예전에 나이키 샥스가 편하데서 구매했는데 난 딱딱한 느낌과 탄력은 그닥 별로였음 수명도 짧았고;; 에어맥스 시리즈도 그래서 찾지않는것도 있다 나는 폭신한 느낌의 신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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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애플 제품을 접했던것은 아이팟 터치 2세대 였다. 
뭐 별거 없는거 같은데 엄청 비싼 가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직접 만져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디자인, 터치감, 동작성, 음색, 커버플로우 등 모든게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이후 거금을 들여 아이팟 터치 2세대를 구매하게 되었다.
심지어 내가 아이팟 터치 2세대 구매하고 난 후 서프라이즈 ~ 하듯이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업데이트로 블루투스 까지 지원 하면서 완소 아이템이 되었다. 
이후 아이팟 나노, 아이팟 클래식 등을 구매하고 아버지께 알려드려 아이패드도 구매하는등 애플의 여러제품을 구매하기에 이르렀고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자 시간이 좀 흐르고 난 후였지만 아이폰 3gs 를 구매하고 후에 아이폰 4s 를 구매해서 만족하며 잘썼었다.
4s 이후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정착해서 여지껏 안드로이드만 쓰고 있지만 아이폰을 또 한번 써보고싶다는 욕구는 있다 (단 내 기준에 가격이 비싸서 아마 이번생엔 힘들것 같다) 
애플 제품들을 쓰면서 매우 불편했던게 아이튠스를 통한 동기화 라는 것이었는데 사진도 맘대로 못지우겠고 동영상 넣기도 힘들고 어디든 꽂아서 이동식 디스크 처럼 사용가능한 안드로이드에 비해 모든것이 불편했던지라 안드로이드로 넘어오고 난 후 다시는 아이폰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있다. 지금은 좀 많이 변했을라나..;; 
어째든 당시 애플기기들이 주는 만족감은 여타 다른 제품에서는 보기 힘든 만족감을 줬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기기도 단단한 느낌인데다 아이덴티티 확실하고 무엇보다 오래써도 배터리 효율이 상당히 오래도록 유지되는것이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에 필요한것들 구매한것들도 많다 보니 이제는 넘어가기 힘들지만 아마 지금도 아이팟 터치가 나오고 있었다면 아이팟 터치를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다. 
애플기기가 주던 만족감을 잊을수가 없다. 
마지막 기종인 아이폰 4s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했었다. 그런데 나는 왜 안드로이드로 넘어갔더라? 
아마 당시 기기변경으로 공짜로 기계를받을수 있다고 해서 안드로이드로 넘어갔었던것 같은데 그 기종이 어떤것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는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기종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당시에는 매우 부족한 느낌이었던지라 한동안 안드로이드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넘어가본 안드로이드는 많이 발전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나 아쉬움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이후 2~3년 주기로 휴대폰을 바꿔왔는데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공짜로 교체가 가능해서 주로 lg 휴대폰으로 교체해오다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서랍같은걸 뒤지다가 예전에 쓰던 폰을 만날때가 있다. 
최근 우연히 아주 옜날 매형이 쓰다가 버린? 휴대폰을 줍줍해왔는데 
그 기종이 바로 아이폰 4 였다. 
간만에 만지는 애픈 제품에 과거 기억들이 살아났다. 
충전하는김에 생각나서 예전에 내가 쓰던 아이폰 4s도 꺼내서 같이 충전해 주었다. 
 
 

흰둥이가 내가 쓰던것으로 리퍼받은 제품을 구매했었다 당시 병적으로 화이트 기기만을 좋아했었는데 아이폰은 블랙뒷판에 은색 사과가 너무 예뻐보여 검정을 진지하게 고민했었던 기억도있다

검정색과 실버의 조합이 좋은데 아이폰4는 지금봐도 디자인과의 조합상  블랙이 더 예쁜것같다

지금보니 엄청 작고 귀여운 아이폰

하지막 묵직하니 고급스럽다

작은폰을 선호하는 내겐 요즘의 핸드폰크기들이 아쉽지만

작은폰을 쓰기에 이제는 모바일 웹페이지들이 너무 글씨가 작을것이다

옆 테두리는 전작과 달리 각이지면서 견고했고 디자인적으로도 더 좋아서 맘에들었다

무음모드를 물리키로 컨트롤하는건 직관적이고 독특했다 손맛이있음

으으 밀어서 잠금해제 !!!! 저게 뭐라고 저것조차 매력적이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었나 ? 액정이 좋다는걸 막 느낄수 있었음


 
 그시절 듣던 노래들이 아직들어있었다


 아이폰이 좋았던게 아이팟터치나 나노도 좋아했지만 아이폰의 음색이 더 꽉찬듯 맘에들었던지라 음악감상에 만족도도 좋았었다

아이팟 터치 2세대의 커버플로우가 4세대에선 없었나 ?  그거보려고 이리저리 해봐도 그런화면은 나오지 않았다 ;;  커버플로우가 처음봤을땐 매우 충격적이었고 아이팟터치 사고 앨범아트 넣는다고 시간을 들이곤 했던 기억이 난다


 
 
방전도 시키고 생각나면 한번씩 충전을해왔는데 나름 준수한 배터리 성능에 놀랍다

음악듣는데만 써도 충분히 활용도가있겠지만 요센 핸드폰으로다되다보니 잘 안쓰게되는건 어쩔수가없다

아이폰 거치가되는 스피커 스탠드가 있으니 그거라도 활용하면되는데 아이팟터치 2세대가 자리잡고있음 ㅋ  

간만에 애플감성에 젖어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 내려놓았다

애플제품만이 가지는 매력은 수많은 애플빠를 만들어내는것에 납득이 갈정도로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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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싼 핸드폰이 쓰고싶지만 백만원씩 주고 사려니 그건왜 그렇게 아깝게 느껴지는 걸까

항상 보급형만 써오다 철지난 lg v30을 써보고 플래그십의 기능들을 맛봤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핸드폰을 라이트하게 사용했고 이후 lg 철수로 벨벳을 구매하긴했으나 나는 돈낭비하지말고 적당한 보급형기기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냐가 생각하는 보급형기기는 20만원 정도인데 삼성에서는 맘에드는 가격대,  쓸만한 기기를 내주지 않았다

벨벳을 써오다 아직멀쩡한데 급 기변증이 생기는 바람에

여러 샤오미와 포코의 여러 보급형기기 를 구매하게되었는데

지나고 나서 봐도 이거 다 안샀어도 갤럭시 플래그십은 구매 못하는지라 후회는 없다 ;;

그냥 현재의 보급형들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구매해봤달까 가격도싸고

우선 이가격에 g99? 이러면서 구매한 블랙뷰 샤크8

메인으로 사용할 홍미노트 13프로

이후 단지 디자인이 이뻐서 충동구매한 홍미노트13

g99 가 맘에들어 구매한 포코 m6 pro

너무 저렴해서 구매해본 포코 c65 까지 ㅡㅡ

미친놈 처럼 구매해 버렸는데  나름 이것저것 써보며 재미있었기에 장난감 산것으로 합리화하고있음


구매한 것들중 가장 스펙이 좋은 홍미노트13 프로를 써봐도 벨벳에 비해 엄청 쾌적하다 이런건 없어 살짝 당황했는데 칩셋성능은 13프로가 낫긴해도  웹서핑과 쇼핑,  블로그질, 종종 가벼운 게임, 유튜브등 ott 영상시청, 전자책 읽기 정도 사용하는 내게는 그닥 유의미한 차이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래도 샤오미 폰만의 가성비가 느껴지는 어디하나 아쉬울게 없이 잘나온것같아 만족


이후 홍미노트13을 구매했는데 같은 칩셋의 홍미노트12보다 상당히 쾌적해서 놀라웠다 사실상 내 용도 기준에는 홍미노트13정도만해도 충분히 잘 쓸수있을듯 했다

포코 m6 pro 는 g99 울트라 를 사용해서 홍미노트13보다  쾌적할줄알았더니 체감되는게 적어서 또 당황
홍미노트12쓰다 넘어왔으면 확 체감되었을텐데 홍미노트13최적화가 잘되어있는지 크게 거슬리는게 없다 그런데 가격이  포코m6 pro가 용량도 더 큰데 더 싸가지고 ;; 포코 m6 pro를 먼저샀으면 홍미노트13은 아마 사지않았을것이다

(홍미노트12쓰다 블랙뷰 샤크8 을 쓰니 느껴진 체감상 쾌적함이있는데 홍미노트13 에서 m6 pro사이에는 그정도갭은 없다)

포코 c65도 실물디자인이매우좋고 성능도 내 사용성에는 의외로 쓸만했다



결국 나는 c65를 사도 잘썼을 거 같다

내용도에는 그닥성능이 필요하지 않고 조금 기다리면 다 되는 정도라 ;;;

돈,  성능을 고려했을때 전혀 아쉬울것이 없을 단 하나의 기기라면 포코 m6pro 다 현재 보급형에서 g99는 여러모로 좋다 헬리오 g99 는 미디어텍의 문제점인 콜드랍 이슈도 비교적없는거로 안다

돈, 성능, 디자인을 고려하면 집셋성능이 아쉽고 때문에 실사용상 큰무리는 없어도 앞으로 계속 안정적일지는 불안하지만 그래도 현재기준에는 최적화로 꽤 쓸만한 홍미노트13 이다 포코 m6 pro 디자인은 별로다  카메라가 너무크다 뒷판 색깔도 분한된게 안이쁨

홍미노트13 프로는 내게는 차고넘치는 기기인데 내사용용도를 고려하면  돈이 아까울 오버스펙이라본다



나는 현재기준에는 헬리오 g99정도면 되는 사람인걸 잘 알게되었다

내가 느긋한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느린 홍미노트13도 잘 쓰고다녔다

포코 c65는 좀더 인내심이 필요했지만 기기가 맘에들어좋았다

위 보급형들의성능차이는 어쩌면 그닥 많이 나지 않는다 저쪼 아래에서 도찐개찐인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는건 내게 차고넘친다는 홍미노트13도 보급기에 속한다는거다;;

결국 보급기라 칭하는 것들도 층층이 나누어져있단걸 알수있고

그 가격차는 얼마나지 않아 조금더 조금더 생각하다보면 처음 20생각하고 고르다 40까지 쓰는 상황이 도래되기도 한다

보급형중 타인들이 쓸만하다 평가하는건 대부분 40만원 이상부터의 기기들이 많은데

몇년쓰는거니 안전빵으로 대중적으로 쓸만하다는걸 선택하는것도 정답일지모르나 나처럼 개인 용도상 맞는 보급기는 따로 있을수있고 적당한 보급기를 선택한다면 돈은 절약하면서 개인적만족도는 더 높아질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생각해볼문제다

분명 보급기들 사이에도 성능은 차이가 난다 그리고 그 성능은 신기하게 단계적으로 올라가면 잘안느껴지는데 역체감은 느껴지고 그러면서도 단계적으로 밟아내려가면 또 어느정도 까지 쓸만한데 하는 생각이들기도 한다 ;;;;

이것저것 써보고 나는 헬리오 g99 정도면 내겐 충분하단 답을 얻었지만 이게 쉬울리가 ;; 삼성정도애플 정도 시연해볼수있는지 샤오미 나 포코폰의 여러기종을 시연하는곳은 드무니까 뭐가 나에게 맞을지 예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시간이 가도 나는 lg의 사업철수가 늘 아쉽다  

헬리오 g99가 내게 맞으므로 나는 갤럭시 a15도 괜찮다 그러나 이건 할인받아도 128에 6기가 램이 27만원은줘야하니까 샤오미쪽을 볼수 밖에 ㅜ 물론 사후지원,  삼성페이, as등도고려할요소이긴 하지만 비슷한 스펙을 최대한 적게주고 사는 만족감을 나는 매우 좋아한다

나는 홍미노트13 프로를 메인으로 잘사용하겠지만 m6 pro만 샀다면 20만원 가량 절약할수있었을텐데 하는 하나마나한 생각도 해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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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m6 pro 를 메인으로 잘쓰고있다  
나에게는 아쉬울게 없어 만족스럽다

포코폰을 처음 접해봤는데 소프트는 같고 만듦새도 샤오미 홍미노트 와 별 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는데 동일스펙대비 가격은더 싸서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저가형 마니아 기질이 있는 나는 포코폰에 좋은 인상이 남았고 m6 pro를 둘러보다 옆에 보여진 다른 포코폰 c65도 궁금해졌다

c65는 초저가였지만 사용자가 평가가 의외로 나쁘지 않았고 사진도 꽤 잘나온다는것을 봤던지라

세일기간에 c65 256기가 8기가 램 이 8만5 천원 정도에 구매할수 있어서 바로 구매해 버렸다 ;;;;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

nfc도 있고

밴드 지원상 국내서 lte 사용 하기도 문제없었다

실사용이야 하겠냐만은(목적이 별도 계정을 만들어서 구글 포토 및 각종 미디어 용으로 활용하기 위함)

평가들이 좋다보니 혹시나 맘에들어서 쓰게될지도 모르니 칩셋 성능과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구매하게된 것


그냥 특장점들 이미지를 가져옴

헬리오 g85  

당연히 헬리오 g99보단 떨어지겠고 홍미노트13의 스냅685보다도 떨어져 보였으나 내 사용기준 스냅 685도 괜찮았기에 약간 성능이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점수 비교인데 유의미한 차이가 날까?  싶었다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데 이정도면 꽤 괜찮다 싶었음
오랜 기다림이후 우편함에 들어있는 폰을 볼수있었다

의외로 빠름 여러번 사봤는데 약 2주정도면 되는듯 하다


800원짜리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이 먼저도착했다 모두 다해서 8만 5천원이 안넘는다 ;; 256기가 스마트폰을 이가격에 ?  ㄷㄷ


두번째 보게되는 노란 포코폰 박스


오픈!!


중국산은 케이스, 필름은 당연한줄 알았는데 c65는 케이스가 없고 필름도 없다 (그래서 추가로 미리 구매해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전기와 케이블들어있는건 아주 좋음 ㅋ

다만 충전기가 재미있는게

기기는 18w충전을 지원하는데 충전기는 10w가 최고출력인듯 했다
초저가 라인인만큼 케이스도 필름도 충전기도 원가 절감의 모습이 보여 재미있었다 케이블 충전기 만으로 이미 혜자 구성임

별 기대안했던 핸드폰인데 홍미노트11 이나 포코m6 pro 인줄 외관, 기기가 허접한 느낌이 전혀없었다

오히려 m6 pro 뒷면보다 고급지기까지 했다 ㄷㄷ

뒷판이 상당히 매력적인데 내가 구매한것은
블루인데 그냥보면 블랙 같은데 빛을 받으면 푸른색을 띈다

보라색이 인기가 제일 높은것같은데 이뻤을것같다

뒷면의 색감(반짝거리지만 고급스러워보이고 빛반사에 따라 색감이 다른것)과 촉감( 살짝 까슬한 무광재질의 플라스틱느낌) 의 매력이 상당했다

c65 외관을 이렇게 잘뽑아놓고 왜 m6pro 좀 싼티나는 색감과 유광재질에 눈만큰 왕눈이를 만들어 버린걸까 상당히 아쉽다

c65뒷면의 디자인과 색감은 잘뽑혔다고 생각된다 예쁘다


카메라도 과도하게 크지 않고 아래쪽에는 렌즈를 두개를 넣어 디자인적으로 깔끔


뒷면의 매력보소


하이퍼 os 업글이된다

그에 비해 전면은 두터운 베젤과 물방울형 노치로 평범하다

액정크기가 큰편인 6.74 인치 인데 좀더 작은 홍미노트13에 비해 체감되는건 없었다 옆에두고보면 더 크긴한데 유의미한 차이는 아닌듯

해상도가 hd+(720 x 1600)로 이폰에서 가장 아쉬운것인데 (redmi 12의 경우는 액정도 6.79로 좀더 크고 해상도도 2460x1080인 fhd+로 우세하다)

수년전에 lg q51의 hd+해상도에 실망했던적이있어 감안하고 구매했는데

이상하게 그간 노안이 와서그런지 몰라도 c65는 해상도가 거슬리지 않았다;; 이상하다 lg q51은 아직 가지고있고 도트가 거슬리고 글씨 주변에도 거친 느낌인데 c65는 상당히 깔끔해서 의아했다 무슨 차이지?;;


때문에 영상의 화질도 만족스러웠다


포코 c65의 알림창인데 상위기종들(아래 홍미노트13예시) 처럼 설정하는 것이 없었다 (폰마다 세부 설정에 크고 작은 차이들이 존재한다)


홍미노트11의 알림창




액정이 예상보다 만족스러워서 살짝 당황;;


최저 밝기로 다른 기종보다 더 어두웠다 최대로 올려도 크게 밝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다른기종보다 어두워 다른폰은 2/10정도로 평소에 실내서 쓴다면 c65는 4/10 정도 는 해야 비슷한듯(내 홍미노트13의 최저 밝기가 다른폰에 비해 밝은편인것같긴함)

내가하는 게임들은 이 폰에도 충분히 잘돌아간다





강화유리를 붙이고 케이스를 씌워주었다


요즘 다른 카툭튀 폰들과 달리 케이스가 확실히 보호해줘서 좋음






포코 c65


별 생각없이 너무 싸서 궁금해서 구매해 본것도 있는데

기기 자체가 결코 싸보이지 않고 예쁘게 잘만들어졌고

액정도 볼만했고

스테레오는 아니지만 스피커도 쓸만했으며

최대 90hz지만 120hz에 비해 거슬리는 느낌이 없었음

스토리지는 emmc5.1 인데 내 사용성에서는 어떤차이가 있는지 체감하기 어려울듯 ;;

g85는 스냅685 에 비해 덜 쾌적한게 느껴질 정도이긴했으나 (홍미노트13이 최적화가 잘된건지 홍미노트12보다 쾌적하니까 비슷하다 해야할지도 모른다)내용도인 웹서핑, 블로그질, 쇼핑, 가벼운 게임 등과 같은 라이트한 사용에는 괜찮았다 (페이지 읽어오는 속도는 괜찮으나 페이지 읽는중 스크롤하면 느린건지 스크롤이 거슬릴 때가 있다 한타임 느긋하게 만지는 요령이 생긴다 ㅋ)

지문인식이 타 기종에 비해 안좋은듯 가끔 안열리는데 다시 찍어도 잘안된다 몇번을 지우고 다시등록해서 지금은 잘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종종 인식이 안되는건 아쉽다

사진은 모든기종에 대충 만족하는 편이라 잘 모르겠음;;


단돈 8만원대이지만 이 폰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넉넉한 용량이 만족스럽고

아쉬운 성능을 감안하고 구매한 것에대한 생각한만큼의 성능,

상당히 높은디자인 만족도와 의외로 만족스러운 해상도

예전에 lg q51은 이것저것 감안하고 당시 11만원정도로 구매했었지만 실제로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던 기억에 포코 c65도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아니었다 분명 쾌적한 성능은 아니지만 2024 년 실제 사용가능한 가성비라는 측면에서는 훌륭하다 생각되어진다

좀 최저가 쓸만한 마지노선의 휴대폰을 만들기에 도전한건가 싶을정도로 절묘한 벨런스의 휴대폰인듯 하다

나같은 사람에겐 성능보다 예쁜 핸드폰인것에 더 만족을 느끼는것 같다 처음 의도와는 다른게 실사용 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자꾸 가까운 대리점가라해서 omd 등록 귀찮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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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이어폰을 찾아보다 골전도 이어폰이 있는것을 보고 아주 신기해하며 하나 구매를 해봤는데 

알고 보니 그건 골전도가 아닌 공기전도라 오픈형 이어폰이랑 비슷한 것이었다. 

이처럼 골전도 이어폰이라고 광고해놓고 실제로는 아닌 제품이 많은데 

알리에 천원샵에 들어와있는 일부 제품군도 골전도 인줄 알고 샀는데 귀옆에 위치한 곳에 소리 구멍을 귀쪽으로 뚫어 놓아 사실상 골전도가 아닌것들이 있다. 

출퇴근시 이어폰사용을 많이 하다보니 커널형을 쓰는 나는 양쪽귀를 다 막고 다니는게 위험할거 같아 한쪽만 사용해서 다니고 있는데 양쪽으로 듣는것보다 아무래도 몰입감이 떨어져서 아쉬워 하다 골전도를 다시 떠올렸다. 골전도가 느무 궁금하기도 했으니

상상속 골전도 이어폰은 

신기방기하게 귀를 안막으면서 소리가 잘들리고 그러면서도 외부 소음도 같이 들려 귀건강에 좋을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분명 일반 이어폰보다 음악감상에는 좋지 않겠지만 나는 어차피 막귀야 하면서 ..

처음부터 너무 비싼걸 사기는 부담스럽고 적당한 브랜드, 적당한 가격대를 찾다가 레노버 x3 pro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1만원 조금 넘게 줬는데 사고나서 보니 천원샵에 들어와있더라능-_- 한 6천원 쯤 하는거 같던데 속이 쓰렸다. 

너무 저렴한 가격이었던지라 이것고 진정한 골전도가 아닐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평가도 괜찮고 그래도 레노버인싶어서 구매해보게 된것 

이어폰은 딱 그냥 저렇게 생김 

착용하면 소리가 나올것 같은 부분이 귀 앞쪽 구레나룻 부분에서 귀에 넘어가는 부분 튀어나온곳 앞쪽에 자리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므로 바로 페어링 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확실히 어디 뚫혀있는 구멍도 없었고, 소리도 귓구멍 앞에 위치해있는데 들리는게 신기했다. 주변소리도 귀가 열려있으니 잘들리고 

보니까 소리나올것 같이 생긴 부분이 웅웅 울리면서 귀에 대면 소리가 난다. ;; 즉 외부로 소리가 새나갈수 밖에 없는것이고 

귀근처에 대는 형태라 볼륨도 어느정도 크게 올려야 했다. 

일단 이어폰에서 외부로 소리가 나간다는건 상당한 부담이다. 

또 구조상의 한계로 이어폰 만큼 만족스러운 음색이 나오지도 않는다. 

분명 귀 밖에 대고 있어도 소리가 들리는건 신기하긴 했지만 약간 우려 스러웠다. 

그래도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내게 귀가 열려있다는 이점이 주는점도 분명 있을 것이기에 바로 다음날 착용하고 출근했다. 

외부 소리도 잘들리고 음악도 나름 잘 들려서 만족 할뻔 했다.. 차가지나다니는 인도로 나서기 전 까지... 

귀가 열려 있다.. 차가 진나다니는 소음이 귀로 바로 들어온다. 골전도 이어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ㅋㅋㅋㅋ

소리를 높이면 좀 낫게 들리지만서도 이게 과연 건강에 좋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변 소음이 잘들린다. 

분명 조용한 골목같은데서는 내 구매 목적에 맞게 소리를 듣고 주변 소리도 어느정도 들려서 좋았는데 

어느정도 소음이 나자 주변 소음이 너무 우세하게 고막을 때린다. 

하루 써보고 집에 놔뒀다.... 그냥 커널형으로 한쪽을 막고 소리 작게 해서 듣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집에서라도 잘써봐야지 하면서 썻는데 잠자리에 누워서 듣다가 소리가 주변에 들려 마눌님께 한소리 들었고 

영화같은거나 볼때 써봤는데 음식을 먹으면서 소리를 들을수 없었다. 소리나오는곳의 위치가 음식을 씹을때 움직이다 보니 소리가 균일하게 들리지 않았다. 껌같은걸 씹으면서 듣기도 어려울것 같았다. 거슬린다. 

제대로된걸 써본적이 없어 내가 구매한 x3 pro 도 진정한 골전도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평가가 좋은 고가의 골전도 이어폰이 있기에) 생각과는 달라서 활용성이 떨어져 아쉽다. 

뭐 안먹는 상태에서 게임할때는 그래도 괜찮은것 같기도했는데 게이밍 모드가 있어도 다른 이어폰의 게이밍 모드보다 소리가 살짝 느린느낌이라 특정게임에서는 불편했다. 

그리고 x3 pro 는 .. 충전단자가 usb - c 타입이 아니라  5핀단자라 괜스레 그런것도 거슬린다 ㅋㅋ

외관, 착용감은 맘에 들었는데 사용하기가 어렵다. 또 구조상 누워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시끄럽지않은 환경에서 아무것도 안먹으면서 영상보는 용도정도로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할듯 

아니면 자전거 운동하면서 사용하거나.. 

특정한 사용성이 아니면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골전도가 고막에 좋은줄 알았더니만 그것도 아니더만.. 

궁금했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소한 효과는 있다만 기대를 많이 하고 구매한데 비해 너무 빨리 버려져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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