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이어폰은 t5로 처음접했고 놀라웠다
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10만은 줘야 들을만한 소리가 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 t5는 고급스러워보이진 않았지만 소리성향은 내취향에 잘맞았다
월간 qcy란 말이있는것만큼 이어폰을 엄청나게 찍어내는데 t5에 만족했고 신제품 가격도 2만원이 안하다보니 이후 t13출시할때 또 구매했고 이후 싸게 파는걸보고 t17을 또 구매했었다
t5야 평이 좋았던 만큼 만족스러윘고
t13은 예구로 구매했지만 출시후 좋은평가를 받고있다
t17도 평가가좋음
수많은 제품중 이처럼 평가좋은걸 구매하면 실패하지는 않을 qcy라 생각한다
3개나있다 보니 안쓰는게 생기고 더이상 늘리기는 낭비인것같아 이후 제품이 어디까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알리에서 t13 anc 버전이 단돈 9천원대 ㄷㄷㄷ
t13이 만족스럽고 현재 가장 많이 잘 쓰는 기종이라 t13넘버링을 믿고 구매해 보았다
노이즈캔슬링이 된다고 하고 성능은 그닥좋진 못하다고 하더라만
소니 워크맨 mp3로 처음 접해본 노이즈캔슬링은 놀라웠었기에 (전용 번들이어폰으로 작동되는게 아쉽긴했다) 경험 해 보고싶었다
t13과는 다르게 생겼고 충전통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케이스가 qcy t13 anc 버전이 더 크고 재질도 무광의 부들한 재질이라 개인적으론 맘에들었다
소리나오는 구멍이 anc 버전은 타원으로 생김
통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재질도 생긴모양도 크기도 다르다
내가 가진 qcy들;;;
t15
소리성향은 고음 성향인듯하고 가장맘에든다 살짝 싼티 나고 내겐 착용감이 살짝 아쉽다
qcy t13들
t13이 더 고급져보인다
착용감도 더 좋다 (착용감이 내귀에 제일 잘맞아서 애용함)
소리는 플랫한듯해서 고음선호 취향엔 아쉽다만 균형감이 좋은듯 편한소리인듯 eq질을좀 하고 사용하는데 t5같은 소리는 안난다
t17
고음성향인듯하고 나쁘진 않다만 묘하게 처음엔 착용감이 좋은것같은데 시간이 가면 불편했다
어이없는게 케이스없이 이어폰이 꺼졌을때 다시 켤수가없다 ;;;;케이스에 넣었다 빼야 켜짐
t5보다 더 고음쪽인듯해서 나는 t5가 더 좋다
t13 anc 버전은
일단 t13의 착용감과는 달라 실망
소리도 고음성향인듯한데 너무 치우친 느낌
t17보다 더 자극적인 느낌이다
anc를 켜봐도 그닥 차이를 모르겠는데 밖에서 써봐야 좀더 정확히 알수있을듯
커널형이 차음이 잘되는편인지라 t13도 주변소음이 거슬리지 않았던지라 anc기능을 쓰게될지는 의문
t13의 후광을 받아 기대하게 했지만 실망스러윘음
싼가격에 anc기능 사용에 초점이있으면 모르겠지만
anc기능에 비중이 없다면 일반버전 t13이 좋고 고음성향이면 t17이나 t5가낫다고 본다
9천원대라 궁금해서 구매해 봤는데 일반적인 가격을 주고 구매했으면 더 크게 후회할뻔 했음
무광을 보통 선호하는데 이어폰 한정으로는 유광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무광은 블랙이 나은듯 하다(t5 블랙 버전이 있음)
개인적인 소리 추천도는
t5 > t13 > t17 > t13 anc
(고음 성향 선호하긴하나 약간이라도 거슬리게 쏘는 느낌이 드는건 상당히 거슬리기에...)
전체적인 만족감기준은
t13 > t5 > t17 > t13anc
(소리는 취향상 아쉽지만 장기간 사용에 편한 t13)
qcy이어폰에서 100프로 만족할수는 없다
신제품이라고 무조건좋은것도 아니고 평가가 좋은것들 중 소리성향을 검토해서 선택하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다
노캔 기능은 체감해보기 전이긴하지만 t13 anc 버전은 실망이다 t13네이밍과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 봐야 ..
바로 하루 써보고 추가함
노캔기능 무시했는데 꽤 제성능을 한다 ㄷㄷ 많이들 별로라해서 흉내만 낸줄알았는데 도로, 버스안에서 소음이 꽤 상쇄됨 노캔 특유의 먹먹함은 있고 미세하게 오른쪽의 느낌이 다르지만 괜찮았다
오른쪽 이어폰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3가지로 돌아가는데 통에넣었다 빼도 기능은 유지된다
노캔 켜고
노캔 끄고
트랜스퍼런스 모드 - 주변소리가 잘들리는 모드로 뭐 보청기 낀줄 ㅋ 주변소리가 살짝 증폭되어들리는 느낌?
오 노캔이 괜찮으니 처음과 달리 써볼만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