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아나 존스는 어릴적 어디서 봤는지는 몰라도 영화를 봤고 매우 재미있었던 기억이 강렬히 남았다
아주 어릴때라 스토리도 잘 몰랐을텐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적과 싸우고 하는 것이 통쾌했던 기억이 남
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지만 인디아나 존스라는 캐릭터가 내 기억속 강렬히 남아있다 그 특유의 음악과 모자, 옷차림, 채찍이 머리에 박혀있었다
그러다 영화도 개봉하고 게임도 나오길래 다 죽은 ip살려 내기인것 같아 별 기대도 안했는데 영화는 소문도 못들어봤는데 게임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들렸고
게임패스에 있어서 맛만보자 하며 실행해 봤고
분명 실행만 해 봤는데 벌써 7시간인가 진행중인지라 초반 소감을 남겨둔다
처음 1인칭 시점의 게임이라 3인칭 시점 을 선호하는 내겐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익숙해 졌다 그래도 난 3인칭이 좋다
시작하고 첫 부분에 영화 오마주 한게있는걸로 아는데 나는 영화를 안봐서;; 조작익히느라 초반에는 온전히 즐기기어려웠다
그리고 갑자기 고양이 미라를 강탈당하고 여행이 시작되는데 뭐라하는지 잘모르겠음 인디아나존스의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게임에 나찌가 나와서 또 놀랬음 ㅋ 이게 영화속에서도 이 시점의 이야기였나
스토리가 어떤 내용인지 몰입이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
지금은 앞에껀모르겠고 미스터리 서클을 막으러 가나 ? 아직도 파악하지못하고 사막을 다니고있다
나름 잠입 액션 가능하고 총질도 가능
탐험하며 퍼즐을 푸는게 기억속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 그대로라 더 몰입이 잘되는듯
주인공은 영화의 딱그모습 이고 코믹스러운 요소도 흡사하다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로 가야할지가 표이되어 편하게 즐길수 있었는데 어디로 가는지는 명확할때도 있으나 방향성만 제시할때는 나름 스스로 그곳을 찾아야 했는데 완벽 네비가 아니라 오히려 공략없이 진행은 가능하게하면서도 적당히 헤매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요소인듯 하다
분명 맛만 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쭉 즐기고 있다
예전 언챠티드가 재미있데서 해보고는 큰 재미를 못느꼈는데 (한참 지난 후에 해서 고전 게임 느낌도 있었고)
인디아나 존스는 인디아나 존스의 그모습 그대로를 잘 살렸고 게임도 재미있어서 시너지를 내는것 같음 나도 재미나게하는데 인디아나존스 의 펜이거나 추억이있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게 할까 ㄷㄷ손해보는 기분이 .. 영화보고 계속할까 ;;

스토리는 몰라도 게임인데 진행중 영상이 나와 영화보는 느낌이 난다

ㅅ

1인칭 시점이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잘다니는 중
내가 게임장르 편식도 심한편인데 꾸준히 진행하고있는걸 봐서 재미난 게임임은 확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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