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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피아트

폴리백 에밋

레고 마블 생텀 대결

위 3개는 레고 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들이다 (생텀은 중국 레고로 조립했음에도 만족스러웠고 이후 정품을 사서 조립안하고 보관만하고있다;;)




간만에 중단했던 레고를 사게했던 스턴트 바이크 시리즈 ;; 그것을 계기로 제품을 둘러보다 신제품에 눈길이 확 갔던게 있고

그게 레고 아이디어 21331 소닉 제품이었다

항상 말하지만 나는 소닉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아는애, 게임이 레고로 구현되는건 즐겁고 관심이 가는 일이다

소닉의 인기는 대단했는데 지금의 소닉은.. 안습..

어째든 한번보고 계속 눈에 밟혀서 구매했고

139,900원이상 구매시 호랭이프로모션도 있어서 둘러보다 미니 디즈니 캐슬까지 구매했고 새벽에 주문했는데 주문한 다음날 배송시작하여 그 다음날 받을수 있었음


레고에서 소닉이 나온건 처음이 아닌지 2016년도쯤


요런게 나왔었다는듯 소닉 미피는 재탕인듯 하다

공홈에서 구매하면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산것과 프로모션을 받아본게 이번에 2번째 인데
첫번째는 아폴로13 을 사고 프로모션으로 핫로드를 받았음


요게 프로모션인데 그당시 스피드챔피언 에 빠져있었던지라 자동차 프로모션은 만족스러웠다 인기도 꽤 좋아서 하루정도 후 프로모션이 소진되었음

이당시 공홈의 포장상태가 그닥 맘에들지는 않았는데 완충제가 부족했다 완충제라기보다 레고주변에 끼워넣어 레고의 흔들림을 줄여 손상을 막는 정도로 보였다 외부 카툰박스?가 단단한 편이라 내부 레고 박스까지 손상을 주긴 쉽지 않고 레고 자체의 박스도 단단한 편이라 손상갈 가능성은 낮겠지만 택배사가 조심히 안다루니 종종 레고 박스도 손상된걸 받고

레고 하는 사람들은 박스에 민감한 사람이 많아 그 손상을 이유로 반품을 하기도 하는데 포장법을 안바꾸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몇년만인가 레고 사이트서 구매해야 받을수 있는 저 튼튼한 외부 박스는 공식 쇼핑몰에서 샀다는 부심을 준다 ;; 이 박스도 따로 보관하고 하던데 집 공간이 없는지라 저번과 같이 버려질 예정

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 박스 아래부분

박스를 열면 위 뚜껑? 박스 내부에는 저런 감사 인사가 적혀있다

송장도 박스 내부에 들어있음
많이사면 보고 검수하면된다

박스 손상없이 왔을까.. 포장법은 달라지지 않았다 박스채로 흔들어 보면 완충이 제대로 안된다 ;; 박스 끝부분은 저만큼씩 접혀있던데 지난번 구매했을때랑 형태가 다르다 3개를 사면서 두꺼우니 깊은 박스를 쓴것 같다 하단 박스는 다 펴서 쓸수도 있고 내가 받은것 처럼 1단계 접을수 있고 2단계 접을수 있는 선이 존재하니까 깊이를 조절해서 포장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 박스다

3개가 보인다

택배 받으면 다 기분 좋지만

레고는 레고자체 박스도 튼튼하고 아트도 이뻐서 열고 레고 박스 자체에 배송중에 생긴 데미지가 없이 칼박스로 오면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어쩌면 이게 탕진잼인가?ㅡㅡ 플모 있어서 그렇지 2개사고 149,900원 이니 지출이 크긴하다 레고는 비싼데 만들어 보고하다보면 품질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비싸다고 세뇌된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괜찮다 싶은 기준이 생긴다 ;; 나는 가격대비 블럭 수를 보는데 같은 가격이면 많은게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

예를 들어 5만원 짜리면 500개는 넘어야 한다는 식

그런 사유로 이번에 산 소닉과 미니 디즈니 캐슬은 둘다 가성비가 좋은 거다

소닉 99,900원 에 1125 피스

미니 디즈니 캐슬 50,000원에 567 피스다



플모 근데 다른 나라도 12간지가 있나 꾸러기 수비대가 일본것일 테니 일본은 있는거 같은데 ;;
가족들의 띠와는 전혀 관련없는 호랑이지만 1월이기도 하니 1년간은 달력옆에서 주인행세를 할수 있을 것이다 프로모션인데 12간지 레고들은 일부 말고는 거의 인기가 없..

이거 다른 나라는 품귀현상도 있었다던데 국내는 비교적 쉽게 구매할수 있나보다 계속 재고있던데 ;; 작아서 외면 받나? 공간이 없는 내겐 상징성 과 미키마우스 미피와 한 덩어리 라는게 엄청 장점인데 말이다


50주년 기념으로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당연히 오른것 같은데..

박스 크기 치고 두께가 많이 두꺼워서 놀람



머 이것땜에 포스팅 하는건 아닌데 쓰다보니 또 잡설이 길어졌다

오늘의 주인공 소닉

당장은 조립해서 놔둘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포스팅도 나중에 조립하면 해야지 했는데 이거 박스부터 이쁘고 단단해서 만족스럽다 ;; 레고 박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더 단단하다


크으 소닉이다 소닉만 보면 귓가에 들리는것 같은 익숙한 멜로디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

그리고 그린힐 존에서 들리던 그 bgm

https://www.google.com/search?q=green+hill+zone+music&source=lmns&tbm=vid&bih=736&biw=393&client=ms-android-xiaomi-rvo3&prmd=vinx&hl=ko&sa=X&ved=2ahUKEwj-4LXk5bH1AhXYTPUHHQ8ODIQQ_AUoAXoECAAQBA#fpstate=ive&vld=cid:2f409316,vid:G-i8HYi1QH0,st:0

green hill zone music - Google 검색

2021. 9. 15. · To mark 30 years since the release of Sonic the Hedgehog, the game's original composer ... 기간: 4:18 게시: 2021. 9. 15.

www.google.com

그린힐존 노래 유튭 링크 걸어둠


이 박스아트를 보는데 그 소닉 만화 주제가와 그린힐 존의 브금이 생각 나면서 갑자기 신났다 소닉을 크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없던 뽕이 차오른다

제품도 소닉을 아는 입장에서 충분히 잘 나왔다 생각된다

한참을 박스아트를 즐겼다 ;;

하단의 파란색 테두리도 특이하고 이뻐보인다 소닉의 색 파란색!

미니피규어도 맘에들었는데 슈퍼마리오도 이런식의 미니피규어 규격으로 나와야한다고 생각된다

결국 레고를 구매하는 것이므로 레고에 게임을 칠하는거지 게임에 레고가 끌려가는 듯 레고 고유의 특성을 잃는건 매력적이지 않다

달리는 소닉 미피의 모습



반대쪽 측면을 보고 미소가 지어졌다 도트의 게임 속 모습을 담아놨다

박스에 이런게 있으니 박스도 보는 재미가 증가했다

익숙한 옛날 소닉 그래픽 그위에 레고 로고 (레고로고도 도트로?ㅋ) 이쪽면은 예상치 못해서 더 재미 있었던것 같다


위쪽

미니피규어는 소닉 하나지만 캐릭터는 4개 나온다

아래는 별거없고



박스 뒤 아트

기믹들 설명이 있고
소닉이 360도 도는 구간을 달리고있다 이게 소닉이지 경쟁작 슈퍼마리오에선 볼수 없었던 소닉만의 특징이었다

뒤도 단조롭지 않다



사진은 퍼온건데 박스가 이런식으로 생겨서 다른 일반적인 레고 박스에 비해 단단하고 튼튼하다

호랑이 레고도 작지만 이 방식이다

근데 박스 표면은 그닥 깨끗 하지못했다는 ㅋ

박스가 생각보다 더 이뻐서 만족하기는 처음 인것 같다

이것이 추억의 힘인가 ;;

그래서 당장 조립은 안 (못? )하겠지만 포스팅을 하게 된것


이렇게나 조립할게 많다 .. 공간이 없어 조립되어지지 못하는 중...

시간이 흘러 보니 몇몇 제품들은 돈이 아깝다 ..

레고는 미개봉 박스채로 갖고 있어도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다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반대로 그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박스 뜯기가 더 어려워 지는것 같기도 하다

소닉은 박스아트가 좋아서 책상에 액자 처럼 세워두었다 ;; 기분이 좋아지게하는 박스다 조립해도 박스는 남겨둬야겠다

최초로 레고 박스만을 포스팅 해보았다

맘에든다


책상엔 이렇게 놔두고 감상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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