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결제 - 이번엔 패밀리 플랜 + 추가팩 파티원으로 ..

온라인 서비스를 돈주고 사용하는게 처음엔 조금 아까웠다. 

그런데 배달의 민족 배달비 마냥 이제는 원래 돈주고 써야 하는거로 인식되어진다. 

문제는 돈주고 쓰는 온라인이 내가 하는 게임인 대난투 얼티밋으로는 그닥 만족스럽지는 못하다는거다 

며칠전에는 터지기도 함 ㄷㄷ 

전세계 사람들과 난투를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지역한정으로 제공되는데 그마저도 원활하지 않다는데서 실망을 느끼고 있다. 

어째든 컴까기는 재미 없어서 지금가지 2번 온라인을 결제하고 써왔다. 

처음엔 그냥 개인플랜 정가 다주고 썻고 

다음해에는 스위치 테트리스 사면 12개월 온라인 이용권 준데서 하지도 않은 게임사서 그걸로 1년을 쓰고 얼마전에 끝이 나 버렸다. 

닌텐도 온라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혼자 쓰는 개인 플랜 12개월 19,900원과 8명이 쓸수 있는 패밀리 플랜 12개월 37,900원 짜리 중 선택해서 써야 하고 

나는 같이게임할 친구도 가족도 없어서 늘상 개인플랜으로 이용해왔다. 1년에 2만원 정도라 비싼건 아닌데 돈을 쓰니까 아까워서 의무적으로 밤마다 대난투를 해서 힘든적도 있었다는 ..;;

 

2번째 온라인을 이용하려고 고민하고 있을때 패밀리 플랜을 모르는 사람끼리 파티원을 모집해서 인당 5천원 정도 내고 사용하는것들이 보였는데  그당시에는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믿지? 하는 생각과 하는절차를 전혀 몰라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등 고민하다 귀찮고 테트리스 사면 1년권을 주니 덤으로 1년 쓴다는 개념으로다가 2번째 온라인을 게임으로 연장을 했었다. 

 

그러다 올해.. 온라인이 끊기자 스위치를 거의 안켜는 상황이 발생 .. 난투는 하고 싶고 

그래서 올해는 패밀리 플랜에 파티원으로 참여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2021. 10. 26.  온라인 에 더하여 추가팩이라는것이 추가된것이 보였는데 

 

기존 온라인 이용시 fc 나 sfc 게임 제공되는것과 비슷하게 

추가된

닌텐도 64 ... 여기까지는 닌텐도니까 당연하다고 보고 곧 큐브도 추가되나? 싶었다만 

뜬금없이 

 

세가 메가드라이브 가 .... 언제부턴가 소닉이 닌텐도 캐릭마냥 항상 등장하더니만 메가드라이브가 딱..

물론 나는 닌텐도 64나 메가드라이브에 대한 추억도 없고 잘 모른다만 인기있는 기종인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 패밀리 플랜으로 가입하게 되면 추가팩 없는게 1년에 5천원 , 추가팩 있으면 1년에 1만원 정도였음 

추가팩 잘 안할것 같긴해서 5천원 짜리 온라인만 할까 하다가 

개인이면 써보기 37,900원 내고 써볼리 없는 추가팩을 1년에 1만원내고 경험이라도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싶어서 

추가팩이 있는 것으로 파티원으로 참가하게됨 

 

몰랐는데 아주 간단했다. 

1. 파티원 모집한단 글을 보고 연락 함 

2. 닌텐도 계정으로 가입된 이메일을 모집인에게 보내준다 (돈을 먼저 보내고 보낼수도, 먼저 이메일주소 보내고 가입후 돈을 낼 수도 있다.) 

3. 모집인이 2. 메일 주소를 등록 해주면 '닌텐도 어카운트 : 패밀리로의 초대' 라는 메일을 받을수 있고 그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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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보뇽보뇽님

       님의 패밀리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패밀리에 들어가려면 다음 URL로 접속하여 내용을 확인해 주십시오.

http:// 링크 주소가 있음

※24시간 이내에 등록이 완료되지 않는 경우, 상기 URL이 무효 처리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이 메일을 요청한 기억이 없으신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이 메일을 삭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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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간에 링그 주소 클릭하고 수락하면 끝 (이후 '닌텐도 어카운트: 패밀리에 들어갔습니다' 라는 메일을 받을수 있다) 

 

 이렇게 나는 1만원에 다시 스위치 온라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시 난투 시작이다 

 

넷플릭스같은것들이나 온라인이나 패밀리 플랜 같은 개념으로 여러사람이 모이면 싸게 이용하는것을 권장? 하고 있다 

여러 걱정이 있으나 머 주변을 보면 이런걸로 피해사례는 적은것 같고 있어도 소액이다 보니 비교적 부담이 덜한데 계정등의 정보가 등록되어있으므로 피해자가 고소할 경우 더 귀찮아 질수 있으니 모집원도 모험할것 같지는 않다. 

올해한번 써보고 괜찮으면 계속 파티원으로 참여해야겠다. 

 

모집인이 되면 비용을 더 절약할수도 있던데.. 귀찮은 일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