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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온라인 이용권에 닌텐도64, 메가드라이브, 동숲 추가dlc 가 포함된게 추가 팩이고

이용권 이용가격은

12개월 개인플랜 39,900원, 패밀리 플랜은 74,900원이다

추가팩이 없이는 개인플랜 19,900원, 패밀리 플랜 37,900원으로

차이가 꽤 큰데

결국 추가팩이 개인 플랜 기준 2만원의 가치가 있을까 궁금했다

다만 닌텐도 온라인 이용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패미콤( nes )과 슈퍼 패미콤( snes) 도 닌텐도 온라인을 써온 지난 3년(2년인가?잘모르겠네) 동안 그래도 현대 컴보이의 추억이 있던 나도 궁금해서 실행만 해보고 한번도 안했으므로 추억도 없는 추가팩인 닌텐도64와 메가드라이브도 당연히 실행만 해보고 안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저정도의 고전 게임들은 에뮬로 pc나 폰이나 테블릿에 잘돌아 가기 때문에 같은 에뮬 방식으로 구동되는걸로 아는데 사실상 스위치로 돌릴 이유가 .. 온라인 플레이 지원하고 조이콘,프로콘 큐브콘 지원하고 진동 지원 같은게 차별화 라면 차별화라 할 수 있을까

분명 사용 안할 부분의 추가요소긴 하지만 출시되고 궁금했고 혼자라면 절대 누릴수 없기 때문에 경험이라도 해보고자 이용해 보기로 마음먹고

저렴히 이용해 보기 위해 모르는 사람이 모집하는 패밀리 플랜에 참석하여 1만원을 내고 1년을 사용하게 되었다

몇주가 지난것 같은데 추가팩 부분은 손도 안대고있다가 ;;

새해 기념으로다가 한번돌려보기로 함

nes 와 snes 는 자동 다운된것 같은데


온라인 메뉴에서 추가팩 가입자 대상 상품을 선택해서 받아줘야함

동숲은 가지고 있지도 하지도 않으므로 아깝지만 쓸일이 없.. 아니지 이참에 동숲도 또 사는게 이득인가.. ;;

요래 요래 따로 받아주면된다




따로 다운 받아짐


진짜 nes 와 snes 실행정도만 해보고 한번도 구동 안해봤다 잘쓰는 사람도 있겠지?


닌텐도 64

snes 후속 기기이며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흑자는 냈고

마리오64 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같은 전설적인 게임이 나왔던 기종이다

패드모양이 아주 인상적인데

개성있는 패드디자인이라 복각 패드를 팔때 구매할 뻔 했다 ;;


혼자서, 다같이, 온라인 선택할수 있고


설정선택시 사진과 같은 항목을 설정할 수 있다

이후에 게임들이 더 추가되겠으나 현재 게임은 단촐

계속 추가해주겠지..

페이퍼마리오 마리오카드 젤다의 전설 마리오64 유명타이틀은 다 있다

만만한 마리오카트64 로 테스트

50cc라 느슨하게 1등

드리프트가 있는데 느낌이 현재작과 다르고 그러다보니 미니터보 발동이 어렵다

마리오64 3d 게임의 교과서라 불리고 3d 마리오 처음 작품인데 상당한 완성도로 나온 게임

소문은 들었다만 실제로 접한건 닌텐도 ds 로 나온 마리오64ds

시점과 조작이 원작에 비해 불편하다 하는데 나는 아주 재미나게 즐겼다

마지막 보스전은 끝내 못깨고 봉인중이다만;;

게임화면은 못찍었는데 나는 닌텐도 ds로 했던 마리오64 를 떠올리며 이거 재미있었다고 회상함

다시 하더라도 닌텐도 ds 로 하지 않을까


왼쪽이 ds 화면 이고 오른쪽이 닌텐도64 에뮬 돌린건데 당연히 그래픽이 깔꼼한건 닌텐도64

한글이 지원되면 하고싶은 게임은 몇보인다만 다 영문이니 오늘 켜보고 켤일이 있을지;;

궁금했던게 게임이 구동되는것 티비 출력되는것 이런게 아니라 그냥 메뉴나 인터페이스가 궁금했나 싶기도;;;;;


다음은 메가 드라이브다

이 화면에서

'세가' 라는 익숙한 음성이 나와서 반가웠다

보통 소닉 해볼때 들었던것 같다

메가드라이브는 에뮬로도 별로 해본적이 없고 추억도 없음



이건 메가드라이브 실행시 나오는 모눈종이 격자 무늬가 시계자판의 것과 같아서 올려봄;;

메뉴 그성은 같다

혼자서 둘이서 온라인 설정

설정은 닌텐도 64 와 다르게 게임화면 설정이 있다

픽셀 퍼펙트나 아날로그 tv같은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필터 같은건가 테스트는 안해봄


여러 게임이 있고 타이틀 이미지가.. 미쿡 감성이 느껴진다 (비정기적으로 게임들이 추가될것임)

메가드라이브는 잘 몰라서 캐슬바니아 악마성과 소닉2 수왕기? 정도 만 알겠고 나머지는 모르겠다


악마성 실행만 해봄

예전 악마성에 빠져있을때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이 악마성을 잠깐 해본적이 있는데 닌텐도 기기에서 공식적으로 메가드라이브를 즐길날이 온게 신기하다

여러 게임에 단골로 출연하는 소닉은 언제부턴가 닌텐도 캐릭 같이 느껴짐

세가와 닌텐도.. 합병한거 아니지?

메가 드라이브는 신기한 기능이 있었다

zl zr 키를 같이 길게 누를 경우 되감기가 되는데

사진처럼 프레임? 같은걸 선택해서 되돌릴수 있는 기능인가보다

어려운 고전 게임을 쉽게해주는 요소이니 개인적으론 환영할 요소


세이브랑 강제세이브 이런건 확인도 못해봤네 ;;;

게임큐브 패드도 사용가능했고

실행정도만 해봄

얼마 안해봐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게임큐브 패드로는 진동이 안왔던것 같은 것과 세이브와 메가드라이브 설정상 화면모드에 따른 변화등 궁금한점들이 있는데 먼... 훗날 확인하게되면 추가해야겠다

일단 추가 팩인데 역시나 나는 쓸일없을 추가 요소다

그런데 nes snes 이후 n64 가 나온 것이고

그렇다면 추억이 있는 게임큐브나 gba도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게임큐브는 게임큐브패드라는 딱맞는 패드도 있는데다

큐브의 마리오 카트는 이질감이 덜하고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나 황혼의 공주

메트로이드, 대난투 밀리(특히 이타이틀이 나온다면 온라인 아주 흥할듯 )
등 몇개만 제공되어도 좋을 타이틀이 있어서 기대하고있음

gba 는 뭐 명작이 많아서 말할것도 없고

그땐 스위치로 큐브 gba 도 즐길수도 있을 것 같다

분명 유용하게 잘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에뮬 완성도도 문제가 되어 많이 까이고 있는게 안타깝다만

추가요소들중 내게 쓸만한건 없지만 이것 저것 새로운것들이 나오고있는건 즐거운 일이고 미래에 가능성 여지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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