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 게임 피크로스 -내가 이만큼이나 했다고?- 기묘한 경험

피크로스는 노노그램 계열의 닌텐도 게임이름이라한다

  X×Y 크기의 직사각형에 각각 적혀있는 숫자를 보고 숨어있는 숫자를 예측해서 지우고 그려나가면서 그림을 만들어가는 게임(나무위키 )

으로 숫자로 제공되는 힌트에 맞게 칸을 채워 나가면 어떠한 그림이 완성되는 간단한 게임인데 은근 재미 있다는

처음에 게임보이 피크로스를 해보고 재미있어했고

훗날 닌텐도 ds 의 피크로스가 덤핑 되자 몇개 구매했었다

보통 덤핑되는것들은 재미가 없는데 피크로스는 은근 재미있다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덤핑되었나 보다

요래 생김

처음에 구매하고 조금 해봤던것까지는 기억하는데 최근 다시 하고 싶어서 하던걸 이어하기 위해 실행해 보았다

으 구형 ds의 우직함이 너무 좋다


그런데 초반에 조금했던것 같은데

초급을 모두 클리어 하고 중급도 1~3레벨을 모두 클리어하고

중급도 레벨4 을 진행중에 있었다

이만큼 어려운? 레벨

어이없을만큼 내 기억은 전혀 없다

순간 내가 중고 카트리지를 갖고있나 했는데 아니었다 ㄷㄷ

감쪽같이 기억이이렇게 날아가버리다니

영화처럼 막 조작된 기억을 가진 느낌 이들면서

내 기억력도 믿으면 안되겠단 생각을 했다  

기묘하고 조금  무섭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