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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얼티밋 을 출시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다.

주캐들은 격겜캐로 

자동뒤돌기에 익숙해져 다른 캐들은 정말 못한다. 

나도 로이나 마르스 같은 칼캐를 잘해보고 싶은데 어렵.. 

 

참전파이터 중 카즈야는 

 

철권에서 나름 카즈야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 대난투의 카즈야도 잘하고 싶었다. 

철권에서도 초풍을 못썼는데 말이다 

 

대난투에 카즈야는

철권의 콤보와는 차이가 있지만 기술들은 충실히 가지고 왔으며 

초풍은 쓰기는 어렵지만(철권에 비해선 쉬운것 같다) 보상이 크기 때문에 초풍이 중요하다 

문제는 연습을 해도 원하는때 원하는 타이밍에 초풍이 안나갈때가 많고 초풍이 안된다는건 마무리를 하기 어려운것이기도해서 상대방이 200을 넘어가는경우도 많았다. 

무거워서 잘 죽지 않는건 엄청 좋더라만 ㅋ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파워 엄청 세고 잘 안죽고 하니까 내가 상대해도 좀 부담스럽고 

초풍콤보 잘 넣는 사람 만나니까 그냥 개털림 

di도 제대로 칠줄 모르고 10단콤보 탈출도 잘 못해서 내가 카즈야를 하면서도 카즈야를 만나면 매우 부담스럽다 

그래도 파워가 강해서 시원시원한 카즈야를 요즘 제일 많이 쓰는 중이고 

잘하고 싶은 욕구도 큰데 쉽지 않고 

초풍후에 자꾸 쉽고 편하게 업b를 해 버려서;; 

 

평소 류와 캔을 하면서 잡기를 거의 안썼는데 

카즈야는 잡기를 포기하고 운영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카즈야로 잡는 습관? 같은것을 익히기엔 도움이 되는것 같다. 

문제는 너무 안잡아보다보니 잡히면 당황해서 잠시 뇌정지 

데미지 좀 쌓은후 잡으면 추가타 때려야 되는데 그것도 안하고 바로 던져버리기 때문에 이런부분도 보완되면 좋을것 같다. 

어째든 켄을 소류겐도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다만 카즈야의 내지르는 기술로 이길때의 쾌감이 더 크다 

가논의 칼로 내가 실컷패다 어이없이 죽을때는 속상했는데 말이다 

스파, 킹오브, 철권  오락실을 주름잡던 그 게임의 아이들로 대난투에서 싸울수 있다는것 자체가 즐겁다 

 

https://youtu.be/HJsCSlZoA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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