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을 좋아하고 시계를 좋아하다보니 이 두개가 조합되어 나오는것에는 항상 관심이 간다. 

비교적 최근에 보인게 

 

 

요 시계였는데 일단 세이코는 세이코인데 알바 라인으로 나오다 보니 좀 예상이 가고 

다이얼의 디자인은 패미컴 패드가 보이는 금색이 제일 예쁜데 색깔이 맘에 안든다 대놓고 노간인데 저런건 은근 질리더라는 

한 7만원 정도 하려나 했더니만 16500엔이라 예상보다 훨 비싼 가격 그런데 만듦새가 머 알바니 한계가 있을것 같아 패스 했다 박스도 고급지지 않고 

 

차라리 이런게 괜히 복고 디자인 아니고 밀리터리에 깔끔하니 이뻐 보였음 마리오가 고생하는 캐릭터다보니 극한을 버틴다는 이미지의 필드워치가 어쩌면 맞는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배관공이니 다이버 워치로 한다거나 .. 그런데 이시계도 그기가 꽤 크고 43미리 - 메탈줄이 없고 사진으론 좋은데  실물은 좀 고급지지 않아서 이것도 애매하고 아쉽다 

 

 

스트리트 파이터 세이코 5는 그래도 세이코 5 의 가다가 있어서 허접하지는 않을텐데 비싸고 각 캐릭터가 떠오르지 않는 난해한 디자인이 아쉬웠다. 

 

아니 시계에 게임을 살짝 묻혀서 팔아야 하는데 

캐릭터에 시계를 묻어가려고 하니까 시계 퀄은 떨어지고 가격은 오르고 이쁜것도 잘 모르겠고 그렇게 되는듯 한데 

비교대상 자체가 아닌 급과 가격대이고 게임캐릭터는 아니다만 

 이런게 시계에 캐릭터를 살짝 묻혀둔 올바른 시계라 생각한다 

요런것도 나왔더만 ㄷㄷ 그런데 저거 이쁘긴 한데 파란베젤 저게 처음엔 매력 포인트인데 쓰면 질리고 은근 줄질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저런걸 구매하는 사람은 이미 여러개 시계가 있을테니까 질릴 틈이 없을수도 있다;; 

 

세이코라서 가격대비 훌륭한 품질이라 거기에 좋아하는 캐릭터 까지 얹으면 왜만하면 지갑이 안열리고 못베길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다행히?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두 취미의 콜라보는 항상 기대된다 어느정도만 수용가능한 품질로 내어주면 실패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 두개이상이 붙은 만큼 마진을 각 남기려면 품질대비 비싸질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한계도 있는것인가.. 

가난한자의 스누피 문워치 같은 저런것을 기대해본다 아 스누피 문워치 정말 이쁘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