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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오 플러스는..  돈먹는 괴물이다 .  아니 내가 커피먹는 괴물이 되었구나

하루에 1잔이 2잔되고 3잔이 되면서ㅡㅡ 캡슐도 많이 소모하고 있다

커피맛이 다양하고 좋아 상당히 잘 사용하고있는 제품중 하나인데

먹을땐 좋은데 캡슐살땐 몇만원씩 들어가니까 캡슐살때만 좀 아껴먹어야지 하며 다짐을 해볼뿐 전혀 실천은 해본적 없는듯 ;;

그러다보니 어차피 줄이지 못하고 소모할거 사은품 줄때 커피 캡슐을 몰아서 구비해두는 패턴으로 변화되었다  네스프레소 사은품인 컵, 텀블러등 악세사리들은 은근 품질이 좋고 만족스러웠기에 이런것들을 사은품으로 제공할때 캡슐을 구매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에도 구매하고 사은품을 받았는데 벌써 두줄 밖에 안남았던 차에



위 문자를 보고 파블로프의 개 마냥 네스프레소로 갔다 ㅡ.ㅡ

카라프 자 가 뭐지? ㅋ

보니까 카라프 유리병은 카라가 있는 병을 말하는거 같고

자 라는건 음료를 섞을수 있는 긴 막대를 말하는것 같았다

그냥 유리병인데

시기상 여름인지라 저런 물병 하나있으면 잘쓰겠다 싶고 생긴것도 특이하게 생긴데다 (이중 구조로 외부 습기가 맺히지 않는다)정가가 7만원인 카라프 세트인지라 구매해도 괜찮겠다고 판단을 한거 몇년전에 50프로 할인을 한적도 있는 악성재고 인건가?;




150캡슐 훗...  별거 아니더구만 ㅡㅡ

몇몇개 캡슐이 할인중이라 15개를 사니 1만 천원 할인효과를 봄

박스 안 내용물은 요게 전부

병에 고무 목도리는 분리가능

음료가 담기는 부분만 이중구조로 습기가 외부에 차지 않는다


병에 있는 저 자국은..  이중구조를 만든 흔적인건가

뚜껑도 고무 인데 검정인데다 재질이 고무인지라 먼지가 잘묻고 잘보인다..  ;




제품소개 페이지

600 미리정도 담아먹을수 있음

끓는물이 되는지 여부를 모르겠네 ;;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콘스탄틴 (엇 키아누 리브스? ㅋ) 그리치치가 디자인 했다하는데 그래서 7만원이나 하나보다 ㅋ

디자인은 괜찮고 이중구조라 실용성도 좋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약할것 같다 써봐야 튼튼한지 알수 있겠음

그냥 물병으로 쓰긴 용량이 좀은듯 하고 커피 내려놓고 먹어야할듯



생각을 요약하자면 디자인은 괜찮지만 정가주고 살물건은 아닌거 같고 뚜껑 에 먼지 잘묻고 잘보이는건 좀 아쉽고 얇은게 걱정스럽고 물병 으론 사용하기보다 아이스커피 먹는 용도가 좋아보인다 정도?

그래도 표면가 7만원인지라  캡슐을 엄청 싸게 산것같은 생각이 든다 ;;;


강제 신제품 포함해서 캡슐수량 안맞춰도되고,

할인중인 캡슐로도 적용이 가능해서 평소 보다 좋았던것 같다


용량이..  담아두고 마시기엔 좀 적고..  활용도가 좋진 않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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