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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관심을가지다 결국 qhd를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유는

1. fhd 모니터 2개를 붙여쓰고있는데 qhd 면 하나로 사용가능 할것을 기대 + qhd 는 애매한데 컴퓨터 사양상 이게 한계라 앞으로도 4k는 경험하려면 수년 수십년걸릴거니 싼맛에 fhd보다 좀더 향상된 그래픽을 맛보고싶다는것

2. 게임화면을 좀더 깔끔하게 볼것을 기대

의 2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사실상 별 필요는 없는건데 호기심에 + 새로운 것에대한 갈망이 작용했다고 보면된다

다만 나는 모니터에대해 잘 모르는데다 큰돈을 쓸 맘도 없다 적당한 가격에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정도의 재미를 느끼는 목적이랄까?

처음 모니터를 내돈주고 사는거라 예산은 10~20만원대로, 가격대 생각하면 제일 믿음직스러운 lg것은 택도 없고(사실 lg 24gn600인가? 게이밍 모니터를 고려했었으나 fhd 로 지금의 것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144hz 의 주사율도 내 사용용도내에선 그다지 큰 체감을 하기 어렵데서 차순위로 밀었다) 결국 중소기업것 밖에 없었는데

써보고 만족했던 유디아 qhd 모니터는 거의 20만원정도로 비쌌고

그외에 픽셀아트, 정림전자의 것이 보였는데 정림전자의 것이 가장 쌌고, 평가도 일반적인 중소기업 수준은 되는것 같아 결정했다


게다가! 옥션, 지마켓 세일기간에 할인폭이 커지자 무결점 버전을 송비포함 약 12만원에 겟 할수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게다가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과 + 신세계 상품권 5천원을 주니 추가로 약 1만원의 혜택까지 있는 실 구매가 11만원 정도로 가성비는 더 좋아진다 qhd ips 모니터가 11만원? !!!!!!

큼직한 박스 24인치를 쓰고있다 27인치 모니터는 난생 처음임 tv나 모니터나 몇인치 차이 안나는데 실제 화면은 생각보다 크다 대각선 길이로 하니 면적자체는 더 커지니 3인치 차이라도 체감이 확 다르다 특히 모니터는 가까이 두고 쓰니 크기 변화가 더 다이나믹하게 느껴진다

밀봉 스티커 있음 검사필 스티커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친건가? 믿음직해 지기 시작했다

내부 설명서와 제품 검사 성적서가 들어있어 얘들 출고때 꼼꼼히 하나? 했다는..

오픈

구성품 전원선, hdmi 케이블(1.4 라는듯), 받침대 - 모니터에 목은 붙어서 출고되어 받침대에 꽂으면 된다

광활하고 멀끔한 모니터 ! 아주 좋았다 기존쓰던 모니터 디자인을 보다 요즘것들의 디자인을 보니 아주 잘빠져보였다 3면의 베젤이 얇다 근데 실제 lcd는 외부 2미리 내부 4미리 총 6미리 안에 있는 구조인데 깔끔하니 디자인이 좋고 꺼놨을때 화면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뒤는 이렇게 생김 당연히? 제조는 중국

버튼은 저가형 모니터들의 그것.. 이건 세월이 가도 똑같아서 정겨웠다 ;;
딸깍 거리는 버튼 키 감도 완벽일치

전원 불이 없어 불편하단 글을 봤는데


아래 홈쪽에 켰져있을때 초록불이 보이도록 되어있는듯 전원등의 기능이 있는듯 한데 너무 안쪽에 전구가 있는건지 잘 안보인다 대기모드시 깜빡거리는듯


와.. 이렇게 한화면에 표시되는 정보가 늘어나는구나 27 인치로 커진것 + 높은 해상도로 줄어든 아이콘 과 넓어진 공간으로 24인치 fhd ->27인치 qhd 의 체감상 느낌은 생각보다 많이 큼

바꾸는 이유중 하나였던 듀얼모니터 대신 한대로 사용가능하냐 하면 가능할것 같다 창두개 띄워 놓고 써도 가독성에 문제가 없었고 답답하지도 않았다

다행히 작아진 글씨도 나는 전혀 불편함 없었고 선명함에 오히려 좋았다 24인치 qhd 는 글자가 너무 작을것 같음

75hz 도 설정해봤는데 기존 60hz와의 차이는 잘 모르겠음

내장 스피커가 있는데 2w 인만큼 3w의 기존것보다 못했다만 없는것보다 있는게 당연히 편하다 따로 사운드바 달고하는거 선땜에 더 지져분해지기도 하고 귀찮음 ;;

350 니트의 밝기때문인지 모니터화면이 밝아 눈부셔서 설정에 밝기를 많이 낮췄다 추가로 모니터내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사용 하니 눈부심은 괜찮았는데 밝기를떨어뜨리니 색깔과 암부표현이 아쉬워지더라는 ㅋ

색감은 딱히 기존쓰던것과 이질감이나 거슬리거나 아쉬운점이 없었다(삼성, 제이씨현, lg 사용중) 어떤것들은 색감이 아무리 조절해도 거슬리는것들이 있는데 비해 이 모니터는 괜찮았다는 것은 화질 색감이 좋다는 것이겠지

화질 열화가 된다는 qhd 라 영화보고 디즈니 플러스도 보고했는데 확실히 fhd 모니터 보다 영상이 아쉬운느낌이.. 다만 이게 느낌때문인지 열화 때문인지 막눈이라 확실하진 않다 화질보다 24인치에서 27 로 커진건 영상 보는데 만족감을 높여주니 이것저것 상쇄하고나면 괜찮다 해야하나 ;;창모드로 영상보는건 현타올거같고 ㅋ 그냥 영상볼땐 전체화면으로 즐길예정이다

가장 큰 목적인 게임은

스파 5와 피파22를 해봤다
둘다 확실히 좀더 선명해진 느낌이 있었음 근데 24인치 fhd 와 같이 켜두고 비교하는건 아니다 보니 어느정도 선명한지는 잘 모르겠더라 24인치 fhd도 충분히 깨끗하게 나오다보니 그런듯 .. 27인치 fhd 쓰다 바꾸면 더 잘 느껴질 선명함이라 생각된다

피파22는 하니 그래픽 카드가... gtx 1660 super 이라 힘들어하는가 몇번 튕겼음

옵션조정을 좀 해서 하니 튕기진 않았다 하아.. 그래픽 카드를 그때 좀더 좋은걸 살껄 싶기도(근데 그러면 uhd 사려 기웃거렸겠지?;;)

근데 깔끔해진듯한게 플라시보 효과인지 진짜 선명한지 애매했는데 24인치 fhd 로 같은 게임을 돌려보니 역체감이 있었다

액정은 모니터 불량테스트 사이트서 이것저것 봤는데 문제없어 보였다 .. 모니터 초보라 못찾는것일수도? 작은 픽셀인지라 어딘가 있어도 잘못찾는게 아닐까?ㅋ

어째든 궁금했던것, 어느정도 기대했던 활용성은 그래도 충족해주어서 꽤 만족스러웠음 외관 불량을 발견하기전 까진..

일단 딱보자마다 만듦새가 좋단 느낌은 없었다 플라스틱에 끝부분들도 좀 거친 느낌이기도 했고 .. 뭐 가격이 가격인지라 불만은 없었다 그런데

★★★외관 불량? 발견

일단 모니터 왼쪽상단 작지만 플라스틱 까짐? 부러짐같은것 .. 음 이건 불량판정도 안해줄거 같은데? 흠집난 제품은 맘이 아팠다 품질검사했다매 ㅜ

근데.. 모니터 덜닫혀있는 부분이 2군데... 이건 손으로 눌러주니 팍 하면서 들어가던데.. 이런건 기본적인거 아닌가? 품질에 의심이 가기 시작


결정적으로 왼쪽 하단 필름 부분에 기포? 같은게있었다



근더 자세히 보니... 이거 지문 아님? ㅋ 이것도 생산과정서 나올수 있는 그런건가?

이부분은 액정부분은 또 아니다보니 불량판정을 안해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실제 다른 회사 모니터를 구매한 여러 사람들의 후기들을 봐도 모니터들은 테두리의 흠집들로 불량판정을 못받는 경우도 많았다 기능상 이상이 아니기 때문 불량기준이 액정의 것 처럼 공시되지도 않고 (아니다 후에 아래 불량기준을 찾았다 ;;;;;근데 재미있는건 전면 케이스와 베젠, 뒷면 케이스 와 및받침대라 측면 기스는 모른다 ㅋ) 모니터 테두리 흠집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누가봐도 심한 정도면 해주는경우들도 있으나 경미한 긁힘등으로는 안해주는게 많나보다 생각해보면 게임기도 그랬다 공산품들이라 그런것까지 빡세게 보장하면 가격이 더 오르거나 하겠지 싶다



근데 상품페이지에 있는 불량적용기준을 나중에 발견했는데 보면 외관 불량 기준도 엄격하다 ㄷㄷ비록 측면 기스에대한 기재는 없어 애매하다만... 진짜 이대로 해주나? 없을수도 있나?
그럼 아래 스크레치도 불량기준에 해당하는데? 궁금해졌다


또 찾는김에 자세히 보다 작지만 아래 배젤에 스크래치 하나

모니터는 모니터 액정외 테두리등에 스크레치 등은 불량판정 안한다는 글들이 보여서 잘모르겠지만(훗날 위 캡쳐사진으로 첨부한 정림전자 불량기준을 확인했고 거기에는 엄격한 기준이 기재되어있으므로 저것대로라면 정림은 외관 스크레치에도 불량판정을 한다는 소리다 과연 진짜일까? 받아본 2개다 스크레치 있었는데? 뒤에 받은건 측면 스크레치라 안되나? 전면 스크레치도 기준이 막 깊이 3미리 이상 이런거있나? 나는 이러한 불확실한 것들을 너무 궁금해 한다;; 또 스크레치 부분은 애매하기도 하고 경미한 스크레치 등은 발견하더라도 불량으로 보내보는 사람이 적을것 같기도하다) 저기 지문같은저건좀 아닌거 같아 정림전자에 카톡문의를 해보았더니 보내보라고 했다 했다.

근데 이게또 문제인게 어떤 사람이 정림전자에 불량판정을 위해 보냈는데 정림에서 불량기준이 아니다 했다하고 제품 왕복 택배비를 내라했다 하던데;;;

나도 심히 불안해 졌다 그렇다고 또 그냥 쓰기도 그렇자네 ㅜ 상담사들이 불량판정을 할 수 없으니 보내라 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어느정도 애매한 것들은 상담때 사진으로 엔지니어가 보고 불량 판정 가능성 같은 것들을 어느정도 가려주고 보내보라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량판정 내줄수 없으니 택배비 내라? 이건 돈몇푼에 해당고객과는 평생 안보겠다는 굳은 다짐아닌가? 나도 같은 경험을 하게될까봐 심히 두려웠다

싼가격의 중소기업제품을 사면서 어느정도 제품품질에 타협할 맘을 갖고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지도 못한 형태와 마주하게되어 당황스러웠다

돈내고 고생하지 말고 대기업꺼 사라는 그 말들을 보고서도 사람은 왜 그 일이 나에겐 안생길것 같은 느낌을 갖게되는걸까..

확실히 지문문제만 없었어도 나도 가격대비 이런 모니터가 없다며 만족했을 것이다 (써봐야 알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은 제외하고)

그냥쓸까도 싶었다만 볼때마다 누구지문인지 궁금해하며 (차라리 정림전자 사장 지문이다! 이러면 소장가치라도 ㅋ)시간을 보낼걸 생각하면 보내보긴 해야할거 같아 불량판정을 위한 회수 신청을 해두었는데

해결되기 까지 계속 신경쓰이는것 + 정림전자에 대응에따라 혹시나 받게될 스트레스 + 교환받더라도 이런 품질이면 또 다른 불량가능성에 대한 불안 + 반품하더라도 또 받아서 제품을 판매자에게 보내야하는데서 오는 시간지연과 신경쓰임 에 벌써 부터 피곤하다 ㅜ

하아.. 괜히 샀나 ㅜ 사기전에 즐거운고민, 사고나서 받기까지의 기대, 받고난 직후 만족과 새로운것에 즐거움 까진 참 좋았는데

진짜 돈주고 고생을 사서하게되니 기분이 좋지 않다 ..

정림전자와는 과연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까...

선호1순위- 교환 반품 가능 - 교환 받거나 반품후 다른 모니터 구매 -반품은 귀찮고 lg거 사도 fhd 라 그냥 교환 받을듯 -(추후 확인된것은 불량 판정서 받아서 다시 제품 구입처에 교환이나 환불을 받아야한다고 하는듯하다 결국 둘다 귀찮으므로 선택의 문제다)

선호 2순위 - 원하면 교환은 가능 - 다른제품도 불안하지만서도 그래도 이게 좋다

선호 3순위 - 불량 판정불가 물건다시 받음 - 새제품 택배배송 수차례 한것, 검수한다고 다른사람손탄것 새건데 이미 중고

3순위만 아니면좋겠다 -.-


★★ 불량 판정 후 새제품 교환 받음 2023. 1. 6.

대기업것이면 걱정을 덜했을텐데 중소기업이라고 괜히 더 겁먹었던거 같다;; 다행 스럽게 불량판정(외관 까짐 흠집? 액정필름내 지문? 뭐로 받은지는 모르겠다)이 나서 선호1순위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다

새제품교환할지 -이건 정림전자에서 바로 새제품 보내준다한다

반품할지 - 이건 불량판정서 pdf 파일로 보내주면 받아 구매처어 전달하면 반품된다한다 (모니터를 다시 받아 구매처로 보내는 절차 필요없다)

결정해달라해서 새제품교환을 요청했다 (새제품 교환시 고객이 개봉후 검품을 요청하면 해준다함 근데또 손타는거 싫어서 미개봉요청함 )

qhd 를 이번기회 아니면 쓸수 없을테고 아무리 다시봐도 정림의 qhd 가성비는 깡패기도하고

lcd 불량은 또 아니라 우려와달리 불량판정 안해줄까 걱정했는데 해주니 다시 다른제품 받아보고 결정해보기로 ..

제품검사성적서는 무결점, 일반 모든제품에 다들어간다함 따로 추가 검사하고넣는게 아닌거였음 ㄷㄷ

정림전자에 문의 결과 무결점, 일반 제품 따로 나눠져있는게 아니고 그냥 as 기준만 다르게 적용한다함 다른회사는 추가 검사한다고 하던데 소문인건지 진실인지 모르겠다

모니터 이거 은근 새거사면 힘드네 ㅜ

그리고 다음날



다시 받았다


부직포? 있는 상태로 스탠드 바닥을 결합했다 지문묻는거 방지를 위해 ...

받짐대가 조금 부실한 느낌인데 27인치 크기가 커서 받침대가 좀더 튼튼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머 모니터 받침대 는 어느회사들이나 비슷하니 ..정림 모니터의 단점은 아니다


모니터가 살짝 왼쪽으로 기울어진듯 한데 뒤에 연결된 hdmi와 전원선의 무게때문인지 확실하지 않다

또 불량 테스트 사이트서 테스트 해봤는데 괜찮은것같았다

전원선단자가 덜꽂힌것 같이 은색부분이 노출되던데 저게 다 꽂힌게 맞다고 확인도 받았음

생각지도 못한문제는 모니터 목? 이라하나 틸트조절 기능에서 고정력이 약하다 ;;; 쉽게 움직이며 90 도 에서 앞으로 조금만 기울이면 앞으로 기울어지는 한계치 까지 모니터가 쳐진다 ;;;뒤로는 괜찮음 이거 나사로 열어서 조절할수 있을것같긴한데 다음주 정림에 문의후 실행해야겠다
하아... 이것만 아니면 어떤 문제도 없는데 ..

문의 후 확인된것 - 아랫 부분 나사를 조여봐 달래서 조이고나서 움직여 보니 고정성이 높아졌다 !! 간편히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라 다행이었다.

요런식의 흠집들은 상관없다

내게맞게 조절한 옵션 여기에 nvidia 설정에 밝기를 0%로 맞춰쓴다 ;;


옵션 조절에서 살짝 버그같은게 발견되는데 사용상 문제는 없었다.
증상은 옵션서 블루 라이트 활성화시 색온도 설정은 비활성화 되는데, 색온도 탭에서 메뉴버튼 누른후 볼륨조절 버튼을 눌러보면 뜬금없이 두번째 설정항목 중 화면종횡비 , 선명도 설정이  조정된다 (사진참조 어떤 항목의  설정인지 도 안나옴)  여기서 뒤로가기 버튼으로 최상위 메뉴로 진입도 안되어 자동으로 설정창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설정메뉴에 진입해야한다 사용상 불편함은 없지만 발견한거라 정림쪽에 인지하라고 증상을 전달함

qhd 를 어정쩡한 해상도라고 한다. fhd와 uhd 인 4k 는 딱 2배인데 qhd 는 그 사이의 배율이 맞지 않는 해상도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맞지 않는 해상도 때문에 영상등에서 열화가 일어나는것이다.
어정쩡한데 왜 qhd를 선택하느냐 생각해보니
4k 가 비싼것도 있을테고
게임을 하는데 그래픽카드와 컴퓨터가 4k로 게임 돌릴 성능이 안되면(4k로 게임 돌리기 빡셈) fhd로 해야 하는데 fhd는 조금 아쉽고 4k보다 못하지만 qhd로 게임을 돌릴 컴퓨터 사양은 그래도 맞추기 쉬운편이고 fhd보다는 화질 좋게 게임을 즐길수 있기 때문인것
게임을 안하더라도 사무용으로 사용하더라도 4k가려면 32인치 이상으로 권장 받는데 모니터를 32인치이면 사람에 따라 사용하는 거리에 따라 너무 커서 안맞을수도 있고 27크기의 모니터를 쓰고 싶은데 fhd보다 좀더 깔끔한 화면과 작업할때 화면을 넓게 써야할 필요성이 있다면 qhd 해상도가 선택되어지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4k로 바로 갈수 있더라도 정림전자의 이 제품의 가격을 보면 qhd로 fhd보다 좀더 높은 해상도를 찍먹해보면 4k에 대한 결정에 확실한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중간하다기 보다 게임용도 한정으로는 qhd가 있어줘서 다행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4k를 고려하고 qhd를 사서 쓰다 qhd로 만족하면 돈 굳는거고 뭐

확실히 게임 돌릴때 해상도를 qhd 로 맞춰주면 깨끗한 그래픽을 볼수 있어 다른 용도의 사용때보다 훨씬 만족스럽다 qhd 는 게임용 이라고 하던 사람들 말을 알것 같다



며칠만에 일어난 일인데 성격상 힘들었다 ㅜㅜ 아직은 문의해봐야할 모니터 목 고정성 헐거움이 남아있긴하지만 27인치 qhd 는 만족스럽다 (불량판정을 위해 24인치 fhd 를 다시 연결했던덕에 역체감 후 만족도가 더 높아진것도 사실)

평소 어떤 제품을 선택할때 여러가지 이유로 대기업것을 선호해왔다

그런데 사무실서 제이씨현의 udea 모니터를 써보고는 고장도 없고 만족스러워서 모니터는 중소기업것도 괜찮나? 하게된 것이고

udea 모니터를 찾아보다 동일 스펙대비 저렴한 정림전자를 알게된 것이다

중소기업회사의 편차는 큰걸 알지만 udea 모니터에서 얻는 신뢰는 모든 중소기업 모니터에 대한 근거없는 믿음을 가졌던것 같고 ;; 그 믿음속에서 최저가 qhd 모니터를 서치 하다 픽셀아트와 정림전자를 알게된 것이다

많이 찾아보다 정림전자에 더 신뢰가 가서 정림전자를 선택했다 상호도 뭔가 친근감있어 좋았었고

사실 비싼 게임용도로 대기업 모니터를 구매하려했었다면 써보지 못한 해상도 qhd 를 선택할수 없었을 것이다 pc 와 콘솔에 물려쓰기엔 fhd 보다는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

근데 27인치 qhd 모니터라는 새로운 경험에 단돈 12만원밖에 안한다면 몇년쓰다 고장나더라도 갖고놀(?)만 하다 판단해서 구매하게된 것이다

처음받고 제품문제로 약간 실망했지만 원활히 교환 받을수 있었고 교환 받은 제품은 목만 빼곤 만족스러울만한 양품이라서 만족스러웠다

소비자로서 나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때 어느정도의 문제를 수용한 관대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구매하는편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 처음 받은것도 액정이상은 없었으므로 그냥쓸까 했던 것
(실망스럽다고 표현한 곳은 흠집들보다 조립이 덜되어 있던 두가지 부분 때문이었는데 가격이 싸더라도 기본적인것이 안되어있어서 그랬던 것이고 그러면서 동봉된 품질검사서와 품질테스트 패스 했다는 밀봉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에 대한 것이었다)

교환받은 제품은 조립문제는 없었으므로 처음부터 교환받은 것과같은 제품을 받았으면 그 만족도는 엄청 났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도 두 제품다 액정품질엔 문제가 없었고

27인치 qhd 모니터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만족을 경험하게 해주었다 현재 내가 가진 모니터 중에 최애 모니터로 등극했음

정림전자의 제품이 없었다면 내겐 없었을 경험이었을 것이다 비슷한 가격대 대체제도 없다

어째든 종합해보면 정림전자와 그 모니터에 대해 괜찮았다고 평하고 싶다(처음 받은 제품때문이지 모니터 자체는 매우 좋다)

제품자체의 내구성은 써봐야 알수 있는 부분이므로 문제없이 세월이 흐른다면 정림전자에 대한 내 인식은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다 제이씨현의 유디아 모니터로 그랬던것 처럼 ..

그렇게 세월로 쌓인 신뢰는 다음 구매에도 선택목록에 정림전자의 것이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정림전자의 모니터는 동일 스펙대비 가격이 매우 좋아 사고싶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훗날 좀더 비싸고 스펙이 옹골찬 정림전자의 지마스타 모니터를 구매할 날이 올것을 기대해 보며 글을 마친다




27인치 qhd 모니터 요약

24인치 fhd 모니터 보다

크기가 커져서 시원하니 좋았다

일반적인 사무용 사용성에도 선명함이 돋보였다

영상은 살짝못한가 ? 긴가민가하다

아이콘과 글자가 작아져 2배 정도 커진 느낌을 받음

무엇보다 게임에서 체감이 확 된다 그래픽 깔끔해진다 - 역체감이 가장 큰 부분이었다

pc 게임을 하고 그래픽카드가 받쳐준다면 qhd 모니터 경험해볼 가치가 높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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