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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알게된것! 스팀에 포르자 호라이즌4 는 임펄스트리거 지원을 안한다함 -.- 임펄스 트리거란 엑스박스 원 패드 l1 l2 트리거에서 진동지원하는것으로 트리거에 따로 진동이 있고, 그 진동감도가 세세하게 나뉘어져 느껴지는거라고 하는듯 (비포장 도로 자체의진동은 패드서 오고 악셀이나 브레이크 밟을때 트리거에서 또 별개의 진동이 와서 몰입감이 좋다함) 어찌보면 별거 아니라 처음 해보면 특이하네 정도라는데 역체감이 크다고하고 만족도가 엄청 높은듯 하다 말그대로 한번 맛보면 끊기힘들다는 손맛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듯
스팀판 포르자 호라이즌5 는 임펄스트리거 지원한다함

결국 포르자 호라이즌4 에서 임펄스 트리거를 느끼려면 ms 스토어에서 구매하는것이 유일 (패드는 엑스박스원 패드 4세대 라는듯) 한듯 함
아무것도 모르고 스팀판 샀는데 알고나니 아쉬움 현재는 스팀판은 75프로인가 할인하고 ms 스토어에는 안해서(5월에 75프로함) 의미없었긴하겠지만 혹시나 같이 75프로였는데 스팀판을 샀으면 속상했을듯

pc로 게임을 한지 얼마 안되어 그냥 제일 유명한 스팀을 이용하고 있고 ms스토어에서 구매해도 되는지 몰랐다 ;; ms 스토어서 구매시 엑스박스 콘솔, pc 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다함 한가지 단점이 ms 스토어의 서버가 불안정 해서  설치할때 엄청 고생스럽다는듯? 그리고 호라이즌의 경우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 로그인도 은근 귀찮고 온라인도 좀 불안정하다하고 설치경로 지정을 못한다는 단점들이 있는듯 함

그런것 상관없이 호라이즌4의 경우는 게임상 매력이 큰 기능이하나 빠진 찝찝한 게임이니(비록 패드를 안사서 기능을 안쓴다 하더라도..;;) 같은 가격이면 ms 스토어를 이용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느낌상 스팀도사고 ms스토어서도 사고 하면 막 게임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느낌이 들꺼 같아 관리차원이나 어차피 라이브러리 채우기에 뿌듯해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스팀판 구매가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엑스박스를 구매할 계획도 없고. .
스팀판 포르자 호라이즌5를 훗날 구매하는 것으로다가 임펄스트리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봐야 겠다 당장은 엑스박스 원 4세대 패드를 구매할 생각도 없고 ..  






얼마전 할인해서 구매한 포르자 호라이즌4  

잘 모르는 게임이었으나 레이싱 게임이 하나 해보고 싶기도 했고 평가도 좋은데다가 레고dlc 도 있데서 구매한거

일단 용량이 80기가 ? 90기가 정도 ㄷㄷ

내 pc사양이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 게임이 무거운지 초반 시작할때 시간이 많이 걸림

보통 스팀으로 게임을 사도 잘 안하게 되는걸 몇차례나 경험했기에 이것도 돈아까운 결말이 기다리고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구매했다는게 좀 웃기다

처음받아서 잠깐 해본게 전부

그뒤로 게임 실행도 안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게임 듀토리얼? 같은게 진행되고 난 후  뭘해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덩그러니 버려져 있었음

문득 갓게임 이라고 소문났지만 나는 흥미를 못느꼈던  오픈월드 게임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 떠올랐다

오픈월드 게임은 내춰향엔 안맞는건가 싶었다

일단 메뉴들 이 보이는 곳에서 게임으로 가는 방법도 모르겠더라 난 게임시작하기 이런 버튼이 있을줄 알았다

한참 후 패드의 스타트버튼을 누르니까 자동차가 보이고 달릴수 있는것을 발견했다..


그냥 도로를 달렸다 그냥 달리기만하고 크고 작은 사고들이 나는데 여러가지  보상을 준다;;  아 오픈월드니 이렇게 그냥 자유롭게 달리는 게임 이구나 해서 실망을 했다 그냥 달리기만하면 뭐하나..  그리고 찾아봤더니 주행도 진짜 차 처럼 브레이크 밟고 코너돌고 해야한다고 (물론 드리프트도 할수는 있데나 초보자는 어려울듯? 이란 생각이 든다)

순간 환불할까 싶을 정도로 당황 스러운 느낌

그래도 레고 dlc는 그냥 달리기만해도 레고를 보는 재미가 있었기에 바로 환불안하고 며칠 있어보고 환불여부를 결정해 보기로함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역시나 나는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실행하지 않았다
그래도 며칠이 지나면서 환불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 (레이싱 게임이 없는 것, 레고세상이 있는것 정도?)

그 이유는 오랜만에하는 리얼레이싱 게임이 나쁘지 않았고, 확실히 레고 세상은 즐거웠기 때문

게임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즐겨야하는데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라는

게임하는 방법을 찾았을때 나오는 것들이 나처럼 실제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아예 모르는 사람을 위한게 아닌 돈을 모으고 어디집을 사고 이런식으로 게임을 할줄 아는데 그후 어떻게 하느냐 하는것만 알려주드라는 ..  나처럼 게임차체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나봄 ㅜ

그래도 삽질하다가 아! 이렇게 하는건가! 하며 알게된게 있고 아마 맞는것 같아서 끄적여둠 ;;;




게임시작시 나오는 화면 게임중에는 스타트 버튼 누르면 여기로 오는듯

다른건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려면 월드지도에 들어간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맵에 아이콘들이 떠있는데 저기에 찾아가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레이싱을 할수 있음 즉 그 지점으로 가서 이벤트에 입장하기를 하면 레이싱을 할수 있는것이다

월드맵에서 경주 깃발있는 아이콘으로 경로 설정하면 네비게이션처럼 알려준다



처음엔 네비가 알려주는데로 주행하다 도착했는데 안내가 종료되었는지 경로가 안내되지 않고 난또 그냥 도로를 달리고 있었음

이상해서 다시 경로를 설정하고 그 지점으로 가서 멈춰봤더니

화면 좌측에 이벤트 입장 이 확인된다 ;;;;; 이걸 모르고 그냥 돌아다니는 게임인줄만 알았던거  ㅜㅜ 너무 어렵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수 있나 보든데 난모르니 그냥 싱글로 해본다

플라스틱 꽃 서킷 선택

이벤트를 진행할 차를 선택하면

레이스가 시작된다

어우 진짜 이거 알아내고 얼마나 기쁘던지


레이스가 끝나면 이것저것 보상을 받는다


그후 다시 맵에 보면 참여했던 이벤트에 트로피가 보임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게임하면되나보드라

레고 dlc 에서 이 방법을 알아내서

본편 진행도 똑같을 것이므로 영국으로 이동하기로 본게임으로 이동하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 봤다


차는 그대로 레고차로 ㅋ

이벤트 입장!

내가 알아낸 방법이 맞나보더라 ;;;

어째든 레이싱 이란걸 드디어 해보니 잘 못해도 엄청 재미있더라는

레이싱에 참여하기위해 주행할땐 여유롭고 자유롭게, 이후 레이싱은 일반 게임 처럼

아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이란건 이렇게 즐기는 거구나 싶었다 기존 레이싱 게임의 게임요소는 있으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재미를 추가한것

재미 없을수가 없는 게임 방식인듯 했다

이렇게 하는게 맞겠지?

뭐 레이싱을 하는 방법을 알아낸것 만으로 게임이 몇배나 재미 있어졌고  환불안하길 잘했다 싶었다

게임이 재미있으니 임펄스트리거 기능도 아쉬운것

레고 땜에 포르자 호라이즌 4만 해보면 되는데 미완성 하자품 게임을 산것 같은 이 찝찝함은 아쉽다 패치를 안해주는거 보니 안되는 것이겠지 ...

그래도 재미 있어서 다행이다



사놓고 못썼던 엑스박스 360 패드를 스팀 이용후에 쓰게되어 다행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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