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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빠 이긴했지만

특히나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들이 정말 대단하고 재미난게 많아 애착이 간다

휴대모드는 거의 안하고 거치해놓고 쓰고있고 초기 스위치 모델의 2대나 가지고 있다

일반판 1대와 대난투 에디션 1대 ..  

대난투 에디션을 살때는 배터리 개선판이 나와있었음에도 구형을 구매하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   대난투는 내가 살면서 가장 오랜시간을 한 게임이었기 때문에 특별해서 구매한거 .. 세월이 지나자 살짝 후회되기도..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매된 스위치는 화면도 커지고 액정도 oled로 바뀌고 독도 유선랜 포트까지 포함되어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실 나는 휴대모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휴대모드 전용 스위치 라이트가 나온것 처럼 거치 전용 스위치가 나올것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oled 버전의 스위치가 탐이나긴했지만 실사용에서 내게 오는 이점은 거의 없을것 같았기에 꾹 참으며 차기 모델(거치만되는거) 을 기약했다 사실 비싸기도 했고....  30만원대와 40만원대의 느낌은 크게 달랐다고나 할까..  

그런데 독 전용 모델은 기미가 없고. .

oled모델은 평이 좋고 ..  

스플래툰 3가 나오면서


요래 한정판 모델도 나옴 ..

그런데..

지마켓에 스마일 클럽 카드 12프로 적용하니



425,000 원 의 가격대가



스마일 카드 12프로 적용하면 374,000 원이 나옴 ㄷㄷ

심리적 거부감이 없는 30 만원대

게다가 한정판 ! (맞나? 동숲 에디션처럼 상시 판매인가?)

그렇다...순간 흥분해서  결제했다 취소했다

사실 스플래툰 3 게임의 발송이9월이므로 본체도 9월 발송인줄 알고 사고나서 고민하려했는데 이건 8월 25일 발송 ..  본체가 빨리 나오는구나

한정판에 싸서 아까부터 계속 고민된다 이기회에 스위치 업글? 근데또 구형이라도 거치형으로 쓰니까 게임하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고..  


oled 와 배터리 개선판과의 차이인데 기기 크기는 거의 같으면서 액정이 좋아진거 정도 ? 구형과의 차이는 배터리 시간

그리고 독이 led 버전이 당연히 모두 호환되며 유선랜포트 내장

37만원을 태우자니 아까운것 같고

근데또 oled버전이 스위치 최종버전이라면 어차피 하나 소장용으로 쟁여둘걸 미리 쌀때 한정판으로 쟁여둘까싶기도하고 ..  다른종류의 스위치가 하나더 나오겠지 ? 제발!

돈이 없어서 고민 돈만있었으면 아마 그냥하나사고 써오던 구형을 가족들에게 상납했을텐데 싶음...  

사고싶다 ..  훗날 후회할거 같기도 해서 더 고민스럽다 할부신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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