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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케이드는 국내 다훈전자에서 유통해줬었는데 벌이가 별로였는지 이제는 더이상 수입안하고 있음..아쉽다.. 아케이드롬이 들어가는 버전도 나오고 있는데..

1. 마이 아케이드 - 보글보글 구매로 처음 접하다.

마이 아케이드 게임기들이 마트에 깔렸을 때 일단 아는 게임이고 디자인이 아케이드 게임기를 축소한것 같은 디자인이라 눈길을 끌었다. 근데 만듦새는 크게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플라스틱에 그냥 스티커 이쁘게 붙여놓은 정도?
그런데.. 아는 게임이지만 비싼 가격이 붙어있는걸 보고 와 요놈들 아주 패기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아는 게임이 말그대로 고전 게임이고 어렸을적 해보긴했지만 그닥오래했던 기억은 없는 게임들이었기 때문이다.
이거.. 시간지나면 덤핑가격으로 떨이 하고 말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게임기였다
그런데.. 그냥 그날 기분이 좋아서였을까.. 여러 게임들 중 보글보글 만큼은 그래도 괜찮아 보였고 마눌님이 좋아하던 게임이라 덥썩 집어들고 계산을 해버렸다. 아니 어쩌면 비싸지만 정식 라이선스 제품의 보글보글 게임기여서 게임기 자체도 궁금하고 정식 라이선스 보글보글 게임기를 집에 하나 놔두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저거뭐지 - 흥미
정식 라이선스네 - 사볼까?
가격이 4만원이 넘네 - 비싸네 좀 부담스럽네.. 덤핑을 기다릴까? 했던 차에
마눌님이 이거 이쁘다 하나 사줘 - 그래 살 명분이 생겼다 !
하면서 구매했던것이다.
이런것들은 덤핑으로 떨이판매를 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구매하면서도 제발 사고나서 몇년지나고 덤핑되거나 하라고 빌었다


2. 마이 아케이드 게임기의 첫 느낌은?

사고나서 실행해본 게임기는 귀여운 외관에 익숙한 보글보글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의외로 만족스러웠다. 조작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aa배터리가 4개나 들어가지만 배터리 없이 5핀 케이블 연결해서 배터리 안넣고도 즐길수 있게 해둔것도 좋았다.
플라스틱에 스티커 붙여둔 기기였지만 스티커 질도 좋았고 기기는 가벼워서 비싸보이진 않았지만 외형이 좀 훌륭한편이라 만족도가 꽤나 높았던것 같다.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현대컴보이.. 패미컴이기도하고 nes라고 불리우는 그 게임기로 출시된 보글보글이 들어있었던것 nes롬이란 소리.. 마이아케이드 이니까 당연히 오락실용 롬이 들어가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구매했다가 많이 당황해버렸다.
아니 좀 비싼편인데 롬을 아케이드판으로 넣어주지 그랬니.. 아케이드 판이면 소장용으로 하나 더 샀을지도 모를정도로 꽤나 만족스러웠던지라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다른 마이 아케이드 게임들도 모두 nes 버전이 탑재.. 와 정말 패기로운 회사다 ..
그냥 레트로 감성을 자극해서 장식용 게임기 를 파는게 목적이었을까 하는 제작사의 심오한 심리를 이해해보려고도 노력해봤다.
그래도 보글보글은 패스워드 방식으로 이어하기가 가능해서 마눌님은 끝내 엔딩을 봤다. 마눌님도 보글보글이라 좋아했지만 오락실판이 아니고 오락실판과 조금 다른 점들을 아쉬워했다.
마이 아케이드는 내게 그랬다. 생각보다 괜찮고 만족도도 좋았지만 롬이 문제라 소장용, 실기용으로 많이 아쉽다 !
말했지만 기기자체도 플라스틱이라 크게 고급스럽지는 않았던지라 비싸단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래도 게중 보글보글이 가장 가성비가 좋아보였다는
(cf. 마이아케이드에서 보글보글 포켓 플레이어 버전이 따로 있다 가로형 휴대용게임기인데 약간 더 비싸고 이것도 역시 nes 버전의 롬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게임이 3개나 들어있다. 아케이드 게임기 모양에도 3개 다 넣을수 있었을텐데 !! )


3. 마이 아케이드를 몇년 써보니 괜찮다 느껴짐

보글보글은 그렇게 집에 어디엔가 늘 있었다.
지나가다 보이면 켜서 하고 죽으면 내려놓고 하는식으로 이용했다.
당연히 아이들 손에도 넘어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는 엄청 험하게 써댔다.
저러다 고장나지 싶었는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하던 기기라 그냥 방치했었다.
어느날 배터리 커버가 없어지고
어느날은 전원을 켜도 곧 꺼졌다.
그래도 그냥 놔뒀다.
어느날 부터는 전혀 켜지지 않았다.
아.. 역시 그렇게 쓰니 고장이 나는구나 했고 그래도 생각보다 튼튼하네 하면서 의외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고장이 나도 외관이 만족스러워 오며가며 보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용도로 이용되었다.
그러다 어차피 버릴꺼 뜯어나보자 하고 뜯어보고 배터리 누액을 제거했는데 전원이 켜짐.. ㄷㄷ 아니 정말 그렇게 험하게 했는데.. 고장이 안난다고 (고장날만한 부속이 없긴하다.. 기판도 액정뒤에 작게 붙어있고 내부는 텅텅 비었다 ㅋ)

누액 닦아낸날.. 링크..
https://bonoboy.tistory.com/241

마이 아케이드 게임기 보글보글-배터리 누액 닦아내는 방법, 분해방법, 갖고싶은 마이아케이드

마이 아케이드 라고해서 마트에 어떤 물건이 깔렸다 그전에 쌍문동 오락실 이런 어설픈? 게임기가 있었기에 그 연장선상의 어떤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식린이선스를 득했다고 하고는 고전

bonoboy.tistory.com



내구성 별로일것 같았는데 튼튼하다고 인식된게 내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외관은 오래봐도 질리지 않았고 스티커도 시간이 지나도 처음상태 그대로 붙어있는걸 보고는 더이상 못구하기전에 싸면 한개더 사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펴보니 보글보글을 할인해서 판적은 있지만 크게 폭락한적은 없었고 다른 게임들은 1만7천원에 일부 떨이한적도 있는것 같다. 국내 유통중인 재고들도 거의 소진이 된건지 마피만 많이 보이고 다른건 좀 드물다 가격도 정가로 팔리고 있다.
쩝.. 싸면 보글보글이나 다른거라도 하나 더 사고싶었는데.. 하면서 아쉬워함.. 게임기인데 게임하는 용도보다 다른것에 매력이 느껴지게 되어 하나더 사고싶게 될줄은 몰랐다. 마이아케이드 같은 모양의 다른 경쟁대상의 게임기들이 없다보니 마이 아케이드에 대한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높다고 납득하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는 않아도 보고만 있어도 이쁜 게임기 오락실처럼 여러개를 옆으로 주욱 이어 두면 꽤 괜찮겠단 생각도 했다. 게임이야 뭐 한번씩 켜서 해보고 내려놓을 정도면 충분하다 싶었다.
마이 아케이드 회사는 게임기를 판게 아니라 게임관련 소품을 파는게 목적이 아니었을까 !! 처음부터 소비 타겟층을 다르게 잡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몇년이지난 아직도 마이아케이드가 존재하고 있는걸 보면 뭔가 신기하기도하다

마이아케이드 보글보글과
타이니 아케이드 미스 팩맨이다.

타이니 아케이드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스티커 질이 너무 떨어져서 조금 아쉬웠다.
이렇게 두개를 비교하면 마이아케이드 퀄이 훨 뛰어난것을 알수 있다.


4. 마이 아케이드 배드듀드스 vs 드래곤 닌자 를 구매하다

여러가지를 찾아보다 3만원 초반대로 마이아케이드 마피를 구매했었는데 가격을 잘못 올려둔것인지 신세계몰 공식 판매처였는데도 취소당하고..
도저히 4만원을 주고는 살것은 아니다 싶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이아케이드 배드듀드스 vs 드래곤 닌자라는 제품을 싸게 파는곳을 발견한다. 쿠팡!! 해외배송이긴하지만 2만원 안으로 구매가 가능했기에(게임기는 9900원이다 ! 배송비가 6500원이었던가..옥션에 7900 원, 가격비교 사이트 경유시 7070 원 ㅜ 비싸게샀네 .. )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구매해버렸던 것이다.
그냥 마이아케이드가 하나 갖고 싶었다. 보글보글은 배터리 커버도 부러지고 배터리 누액을 닦아내긴했어도 한번 열었다 닫은거라 게임상관없이 그냥 새거를 하나 갖고싶었던것 같다.


해외배송임에도 빠르게 도착했다.
배드듀드스 무슨게임인지 모른다 ㅋ
그냥 마이아케이드 제품을 하나 산거다
마이아케이드 자체 포장이 꽤나 튼튼해서 별도 완충제가 필요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써보니 기기도 튼튼해서 자체 포장만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배송받은것도 박스안에 저렇게 비닐에 쌓여진 본체만 덩그러니 들어있었다. 그래도 손상없이 잘 왔음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밀봉이랍시고 스티커가 3군데 붙어있는데 오픈하기 힘들었다.
단단한 박스 좋다. 아쉽지만 박스는 버릴 예정이다 박스도 놔두다 보니 집에 공간이..T.T

오픈 ! 설명서 하나와 본체가 들어있다. 자체포장안에 지지대를 저렇게 만들어놔서 양옆 좌우 공간이 확보되고 그러한 공간들이 완충제가 필요없도록 만들어져있다. 닌텐도 아미보도 자체 포장이 튼튼한것 처럼 마이아케이드도 튼튼하게 포장된 제품이 출시된다.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게임기 자체가 이쁘지 않은가 스티커 빨이지만 건담도 데칼빨이듯 마이아케이드도 스티커가 열일한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은 버튼2개가 있다. 버튼이 없거나 하나 있는 게임기도 존재한다. 게임에 따라 다른것 같은 가격이면 버튼 2개는 있어야지 !

옆면 스티커가 두꺼우면서 질이 좋은데.. 으흠.. 이건 새건데 옆면이 떴네?.. 누러주니 붙긴함
보글보글은 떼었다 붙여놔도 안뜨던데..

스티커가 뜬건줄 알았는데 이부분은 뜬건 아니더라
십자키에 중간에 봉을 세워서 스틱형으로 만들어두었다. 이부분도 내구성이 약할줄 알았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 조작감은 일반적인 스틱방식은 아니지만 스틱으로 게임하기에 지장이 없다 스틱을 돌려서 분리하면 십자키로도 이용할수 있음 십자키로 게임하기도 그립감이 나쁘지 않다 이런것도 다 생각해서 만든거겠지

후면은 다 똑같이 생김
볼륨조절 버튼이 있는데 최소 볼륨이 좀 많이 큰편이다 이어폰 연결되는건 좋음

액정 화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이 게임기는 출시한지 오래된건가 액정화면에 스티커도 끝부분이 떴더라 ㅋㅋ

제거 !
게임은 모르지만 게임기는 이쁘다
보글보글 살때는 게임을 생각하며 샀다면 이번엔 기기를 갖고싶어 구매한거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그런데 화면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안경닦는거로 닦아도 기스가 난다 주변 액정필름붙이기도 정사이즈 아님옆에 스티커땜에 간섭 받는다 기스나도 게임할땐 안보이지만서도 맘이 아프니 먼지 같은게 있음 그냠.. 후후 불어주는게 낫다 스티커 단차 땜에 먼지를 닦아내기 힘들다

처음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접착액이 액정에 남아있더라도 닦지 않는게 나을지도.. 기스 엄청 잘난다

얼짱 각도

이렇게 마이아케이드 게임기들 여러대 붙여둘수 있다면..

마이아케이드 이번에 찾아보다 알게 된건데 게임기 측면부 플라스틱의 형태가 약간 다르다

측면부 모양도 다르고 높이도 살짝 다르더라이렇게 3가지 형태 정도 있는듯 하다

건전지는 4개나 들어간다 효율이 별로 안좋을줄 알았는데 꽤 오랜시간 게임을 할수 있다. 그런데 고전게임이고 이걸로 자주 안하는걸 생가하면 배터리는 넣어두지 말고 5핀 단자로 이용하는게 나을듯 하다. 누액 새면 닦기 귀찮다.

저거 뭔지 몰라도 데이타 이스트 저 마크 많이 봐서 안다.
돈통 부위가 전원 버튼인점, 전원 버튼을 누르면 돈통부분에 불이오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음.. 뭔지 모르는 게임이다. 당연히 nes판이겠지 ;;

화면이 켜지니 더 이쁘다.게임 데모가 좀 돌아가면 화면 켜두고 진열해둬도 이쁠것 같다.

게임시작
음 이런 방식의 게임이 고전게임에 많았다. 앞으로 가면서 앞뒤에서 오는 적을 때리는거
처음해보고 어렵긴한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첫 보스는 잡았다. 목숨은 3개주고 계속 이어할수 있는거 같던데 2탄 보스서 죽으면 2탄 첨부터 시작하는 방식이라 은근 빡세다..
점프하고 곧바로 공격버튼을 누르면 용권선풍각 같은 공격을 하는데 꽤 괜찮다 ㅋ 거리재기 하면서 적을 때리고 있으면 고수가 된것만 같다.

패드 부분은 뭔가 우주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었음 버튼 감도 나쁘지 않다. 앞서 말한것과 같이 십자키에 스틱 박아둔것도 나쁘지 않았다. 아마 고전게임이라 이런 방식도 괜찮게 느껴지는것일듯

이어하기가 있어서 좋았다. 마피나 팩맨, 갤러그 같은 게임들은 죽으면 그뿐인지라.. 그래도 진행하는 맛과 끝을 보는 맛이 있어야 게임을 계속하지 싶다.



보스 깨고 다음탄으로 넘어가봄 ㅋㅋ

나름 움직이는 차에서의 액션이 펼쳐진다. 이번판은 어려워서 못깨겠음.. ;; - 저녁에 하다보니 트럭 본넷 위에서 앉아 공격만 하니까 알아서 죽음..;;
재미난게 2번째 스테이지의 노래를 듣다가 캐슬바니아 음악이 나오는줄 알았다.. 비슷하게 들리는 익숙한 부분의 음악이 약간 나온다 흥얼거리게 된다. ..

5. 마이 아케이드 배드듀드스 vs 드래곤 닌자 강력 추천!!!

게임기를 구매하면서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구매한 첫 번째 기기지만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게임기도 맘에 들고 의외로 게임도 할만하다 (할만하다정도가 아니고 재미있다 !! 재미있을지 몰랐는데 재미있다 심지어 아케이드판도 해봤는데 nes 판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

추억은 없고 처음봤지만 지금부터 추억을 만들어가면된다


정말 이게 뭐라고.. 팩맨이나 마피나 엘리베이터 액션이나 디그덕이나 갤러그나 좀 쌀때 사둘껄 싶을 정도로 시간이 흐르면서 좋아지게 된 기종이라 약간 특별하게 기억에 남을것 같다.

배드듀드스와 보글보글 은 스테이지 진행이 있고 엔딩도 있다

다른 마이아케이드 게임과는 다른거다

유명한 고전 게임인 팩맨, 마피, 갤러그 같은것들은 스테이지는 진행되도 끝이 없고 죽으면 첨부터 해야한다 이런 방식은 한두판하긴좋지만 흡인력이 없다 생각한다 게다가 이런 엔드리스 게임방식은 자기스스로와의 싸움이 재미 요소고 고득점을 넘어서기위한 다회차 플레이가를 재미인데 마이 아케이드 게임은 고득점을 기록하더라도 껐다 키면 점수가 초기화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많이 아쉽다

그에비해 보글보글은 끝이있고 패스워드 방식의 컨티뉴가 가능하고

배드듀드스도 끝이있고 껐다키면 스테이지 1부터 다시시작이지만 하는동안은 이어하기가 가능해서(무한정이 아니었다! 몇번 이어하다보니 게임오버 나옴.. ) 다른 종류의 게임보다 다시 게임기를 잡게만드는 매력이있다

마이아케이드 리뷰를 많이 하는 외국 유투버의 리뷰를 봐도 이러한 차이점을 높이 평가하더라 배드듀드스 기종을 5 점만점에 4.5점 줬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걸 보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ㅋ

리뷰 링크 첨부함 이 아져씨 리뷰 괜찮다 .. 마이아케이드 리뷰가 잘 없긴하다만;;

갤럭시안과 배드듀드스 2기종 리뷰 링크

https://youtu.be/_p-fgJW8VI0




마이아케이드를 주목하고 있다.
더 비싸졌지만 혼두라 와 스트리트 파이터 2 가 아케이드 롬으로 수록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아케이드롬으로 출시된다면 비싸더라도 지름신을 참기 어려울것 같다.
한번쯤 경험해볼 게임기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게임에 방점을 두고 구매하면 높은확률도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
그냥 장식용으로 괜찮겠다 싶으면 구매해볼만 할 것 같다.


9900원에 사서 싸다고 좋아했는데 옥션에 같은 판매자 제품이 7900 원이고 가격 비교사이트 경유시 7070원 이다 ㄷㄷ 배송비6500원 있으나 개당가격이 싸다보니 보글보글 배터리 커버 갈아주고 (그런데.. 배터리 커버가 호환이 안된다 ㄷㄷㄷ 미묘하게 다른가 보다 아마 모양이 조금씩 틀린 것 처럼 배터리 커버도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져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뒷판은 다 똑같이 생겼는데 왜 그랬지 ? 출시된 시기에 따라 공장이 달라졌거나 해서 커버가 약간 변동이 있었나 싶기도하다 고정핀 옆 동그란 요철 부분의 위치가 다르다



(근데 베터리 커버에 게임기 모델명- 보글보글은 DGUNL-3241 / 배드듀드스 vs 드래곤 닌자는 DGUNL-3214임 - 과 시리얼 넘버 같은게 적혀있어서 오리지날 커버를 부숴 먹은게 못내 아쉽다 - 근데 배터리 커버에는 마이크로 플레이어 또는 마이크로 아케이드라고 적혀있다 ;; 본체는 다 마이아케이드 적혀있는데 말이다 ), 뜯어서 납땜해서 다른게임나오나보고 하게 몇개 더 사봄 ;; 쟁여놓고 싶은 게임기 ;; 몇개 더 사지 .. 그리고 물량이 많은거 같은데 더 떨어질수도 있겠다 싶은데 더 떨어지면 또 사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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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락실 게임기 배드듀드스VS드래곤닌자 오락기 -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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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나 추가 구매하며 총 4대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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