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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가격이 만만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nds, wii때의 게임가격이 가장 괜찮았던것 같다. 

물론 요즘 게임은 볼륨이나 퀄리티를 생각하면 가격이 납득이 가긴 한다만.. 5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부담스러운건 어쩔수 없음.. 

어떠한 게임들은 덤핑이 된다. 

이러한 게임들은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대부분의 덤핑게임들이 재미없는 게임이 많지만 

덤핑안될 게임이 덤핑되어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nds 악마성 빼앗긴 각인과 젤다의 전설이 있다.) 

덤핑안될 게임이 덤핑되는건뭐 찾기 쉬우니까 이런건 무조건 사는게 좋지만 

이외 덤핑될만한 게임들이 덤핑된것은 개인적인 경험상 구매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덤핑된 게임을 이용하여 케이스 갈이 등의 다른용도로 활용하려면 모를까 

게임을 하기위한 게임을 해보기위한 구매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나도 여러덤핑 게임들을 기뻐하며 구매해왔다. 

정가가 있으니 엄청 이득 본다 생각되고 아무리 재미없어도 저가격정도의 누릴수 있는것은 있겠다고 생각하며 구매했다. 

그리고 받아서 게임을 해보고는 역시 재미없네 덤핑될만하네 하면서 어디 쳐박아두었다 에초에 알고있거나 흥미가 있던 게임이 아니라 밀봉인채로 그대로 있는 게임도 많다 ;; 

대부분의 게임이 그랬다. 

간혹 덤핑된 게임들중 나는 재미있는데? 하며 이거 잘샀다 하는 소프트들이 있고 이러한 소프트는 블로그에 포스팅 해두기도 하는것들이 있는데 역시 일정시간 지나가면 의미없는 반복 행동을 요구하는등 재미가 급감하는 한계가 있더라.. 여윽시 덤핑될만한 게임이라고 인정해버렸다는.. 

그렇게 쌓여있는 덤핑게임들.. 케이스갈이도 안하게되고 그냥 공간만 차지하는 팔리지도 않는 계륵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싸다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제대로된(?) 게임 하나 가격 나오는 경우도 있는지라 개당가격이 싸다고 여러장 사고 이런것도 안해야 한다 ;; 가랑비가 무서운 법이다. 

최근에 덤핑된 ps4판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를 구매했다. 나는 덤핑가격만큼은 할것임을 확신하는 게임이라 구매했다. 이처럼 알던게임이라 확실한것, 내가 확실한 만족을 얻을수 있는 덤핑제품만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고싶은 덤핑 제품이 있다면 덤핑 가격이 확인될때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됨 덤핑된 후 가격이 더 내려가겠지(물론 더 내려가는경우도 분명있음) 하면서 기다리다 어느순간 물량이 안보이는 경험도 몇번 있었다.....  

시장은 냉정하다 덤핑될것들이 덤핑된다고 생각한다. 대중에게 외면받은 게임이다 나도 재미있을리없고 모험을 해볼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할게임들이 많으니 검증받은 게임을 하는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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