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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소프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격은 실물과 같은데 실물이 없다보니까 왜그런지 엄청 아깝게 느껴지는거.. 

그래서 현재까지 패키지 발매가 없었던 게임 몇종만 dlc로 구매해봤었다. 

dlc는 다른것보다 게임팩을 따로 바꿀 필요없이 할수 있어서 편리하긴 하던데 아직도 나는 패키지판이 좋다 비록 예전에 비하면 덩그러니 소프트만 들어있다 할지라도.. 

그러나 dlc는 패키지와 다르게 세일할때가 있고 그럴때는 한번씩 흔들리곤한다.. 패키지가 없으니 가격이라도 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다. 중고판매가 불가능한 dlc다보니 그러한 점들이 반영된 심리인것 같음  

플스나 스위치나 dlc소프트 할인소식들을 보면서 한번씩 충동구매할뻔 했다. 

가장 최근에 플스 레지던트 이블 re 2 가 할인하는걸 보고 저건 dlc사야겠다 했었는데.. 바보같이 할인 기간을 놓쳐 버려가지고 구매못했다는 ㅋㅋ 

어째든 dlc소프트는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있다. 

적어도 40프로 이상은 해야 dlc를 눈여겨 보는셈.. 

 

오늘 닌텐도 가정의달 할인 행사 소식을 보게 되었다. 

 

https://www.nintendo.co.kr/event/2022_may/

 

Nintendo

{{event.company}} --> {{event.beforePrice | priceComma}}원 {{event.afterPrice | priceComma}}원

www.nintendo.co.kr

 

여러모로 가정에 달은 돈이 많이 깨진다.. 벌써..... 얼마나 썼는데.. 

할인율들이 그래도 30프로는 되서 좋아보인다 

그래도 내입장에선 30프로 할인 받고 dlc사느니 사고싶은 게임이라면 패키지를 살것인데 쭈욱~~ 둘러보다가 엌 이건 사야해 하는 게임이2개 보인다. 

 

슈퍼 봄버맨 R  5,960원 과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 6,800원 의 약 80프로 할인율의 2종류가 그것이다. 

일단 봄버맨r이나 미스터 드릴러나 고전 게임들이고 이러한 게임류는 패키지 사도 별로 안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다. 

나는 봄버맨은 게임보이때 정말 재미있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봄버맨 시리즈에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한 타이틀이고 

미스터 드릴러는 좋아하는 게임이긴 한데 풀프라이스로 구매하기엔 좀 아까운 게임이라 생각하는편인데 dlc로 할인을 많이 해주니 구미가 땡긴다 

문제는.. 내가 며칠전에 ps4용으로 미스터 드릴러를 구매했단 말이지 덤핑되어 9,800원이라 좋아했는데 .. 좀만 더 참을껄.. (그래도 패키지의 유혹땜에 ps4를 구매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엔 게임들이 화려하고 재미있고 볼륨도 커지고 할게 많은 시대이지만 점점 단순하고 가벼웁게 할수 있는 게임이 좋아진다. 그런때에 좋은 가격의 게임을 2개나 구매할수 있게 되니 뭔가 즐겁다 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드릴랜드야 미스터 드릴러의 명작소프트이므로 확실하고 봄버맨r은 신작인거 같던데 초반평가가 안좋다가 지속적 업데이트로 괜찮아진듯 하니 둘다 괜찮을것 같다. 바로 구매해서 할수 있을줄 알았더니 12일부터래서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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