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 처짐 5초 수리 - 임시로 효과는 좋으나 문 손상의 위험이 ..

아파트 문은 튼튼한데 쓰다보면 문이 처져서 닫을때 소리가 나고

들어올리면서 닫거나 열어야한다

문이 처진게 원인이라 문의 힌지부속 인가를 알아주거나

문 아래쪽 경첩부분에 와샤를 넣어 문을 부양하는 효과로 더이상 소릴가 나지 않게하는 방법등이 있다

문제는 문에 나사를 풀고 손을 대야하는점 ..  문이 무거워서 간단하지만 마냥 쉬워보이지는 않았다

귀찮아 계속 쓰다

5초만에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을 보고 실행해 보니 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 방법은 처진 문 하단 에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연 문을 틀어주는 방법

이촉 부분에 어느정도 두께가있는 드라이버나 6각 렌치 같은걸 넣고 문을 밀어 닫아주는 방법으로 하단으로 처진 축을 살짝 들어올리는 효과를 준다

임시적인 해결 방법이지만 효과는 확실히 있다 그리고 써본 결과 며칠만에 문제가 생길정도는 아닌지 아직 문이 잘 열리고 닫친다 물론 닫고 열때 손잡이를 위로 들어올려 하단으로 힘이 가해지는걸 어느정도 방지하고 있다만은 말이다

진짜 5초만에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인것은 맞다

그런데..  

틈안에 어느정도두께가 있는걸 끼워둔 상태서 밀어 버리다 보니

문틀과 문 에 끼워둔 물건모양으로 눌림이나 칠 벗겨짐이 생길수 있다  (당연한 건데 생각을 못했다 ㅜ)

이문제를 보완, 예방하기위해 끼우는 물건에 신문지를 감싸거나 하는 방법들을 쓰면 괜찮을 까 싶다만 안해봐서 모르겠다

어쩌면 끼워두고 닫는 과정에 하단 경첨부분의 영구적 손상이 올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었다

편법에는 득과 실이 있는법 해당 방법도 효과는 있지만 그 실에 대한 것은 생각을 해보고 선택해야할 문제임은 분명한것 같다

영상만올려두고 손상에대한 언급이 없는데 좀 위험한게 아닐까 ..  

근본적인 해결 방법도 아닌데 흠집을 남길수 있다 ..

잘 생각하고 실행해야할 위험하고 매력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