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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0일 부터 백화점, 마트도 백신패스 적용한다고 함 (추가 면적 3000 제곱미터 이상만 된다하는데 마트도 지점에따라 달라지겠다)

이렇게 될것은 불보듯 뻔한 것이었다

처음에 말도 안되는것같은거 흘리고 난 후 부인하거나 작게 포장해서 자꾸 흘려서 사람들을 둔감하게 하고,

시간이좀 흐르면 조금더 강하게 하다가 처음의도대로 실현하는게 수법인데 수차례 똑같은 패턴에 똑같이 당함

사기도 수차례 당하면 당한 사람 잘못이란말이 있는데 이것도 같다 원래 말도 안되는걸 시도하려하고 하면 국민은 저항해야 하나 선동하는 인위적 집단이 없고 그 반대편이 보수가 아니라면 그러한 움직임이 없다
보수라는 것들은 이미 능력과 기능을 상실해 견제하고 저항할 수 없게된지 오래다

아 요즘은 자유게시판 글쓰는 정도인 청원글 올리게 요정도만 하라 는 멍석을 깔아두니 그정도만 하며 만족하고 사는듯

종전선언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포장하나 노리는 목표는 눈에 보인다

어째든 방역 패스도 같은 수순이다

방역 패스는 백신접종의 간접적 압박이고

이부분은 개인의 자유 라는 가치와 상충되어 있는데

다수가 접종자들이라 찬반 논란이 있었단 것 자체도 문제고

어떠한 문제에 탓 을 하는것도 특유의 특성인데 그것또한 잘통해 왔듯이 이제 미접종자를 겨냥하고 심해지고 있는것이 아주 우려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다수가 소수를 탓하며 역겨운 상황이 반복됨 자유는 그저 공기처럼 당연히 제공된다고 생각하는것

백신 패스 도입이라는건 축소나 폐지보다 확대가능성임불보듯 뻔한 것이었음

개구리가 서서히 끓어 오르는 물에 죽는줄도 모르듯 자유도 어떤 핑계로 침해되고 서서히 침식되며 결국 자유는 없고 결국 통제만 남을수 밖에 없음 지금은 백신에만 한정적인것 같겠지만 전 방위적인 통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일것도 확신한다

조선왕조 500년이 이어진건 자랑스러운게 아닌 유전자에 깊이 각인된 통제되어도 저항이란건 알지못하는 민족성 때문이 아닐까

인위적으로 발화된 촛불은 깨시민 코스프레를 타고 널리 번져 나갔다 선동되지 못하면 절대 타오르지 않을 촛불 이라는건 아니 최소 좌파를 향해 타오를 일은 없을 것임은 분명히 확인된다 고작 청원올리고 동의자 수만 기사화되고 그뿐임

자유민주주의 라는 가치가 대한민국에는 영원히 뿌리 내릴수 없는 한계가 있다 지금도 외형만 그렇게 보일뿐

나도 저항하는 방법을 모른다 그저 가만히 있다

정당 혁명21 그들의 가치와 주장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세력이 커져 나를 대신해 저항해주길 바라고 있을 뿐 ...

자유를, 나아가 나라를 잃어도 나는 행동하지 못할 것을 잘 안다 나도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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