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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네이버로 시작했고 10년이 넘도록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해왔다. 

그리고 겨우 몇년전에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존재를 알고는 신청을 했고 승인을 받았다. 

이러한 광고는 노출과 클릭에 따라서 돈이 지급되는 것으로 블로그 운영자는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광고가 달리고 알아서 돈을 챙겨주는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된다. 몰라서 못했던 지난날이 아깝다 ㅋㅋ

이러한 광고비 수익은 방문자가 얼마면 얼마정도 수익이 난다 이렇게 비례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러다보니 월 광고비가 얼마쯤 들어올지 전혀 예측하지 못한다. 

그리고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쓰다보니 네이버가 티스토리의 광고보다 광고비가 짜다라는 소문도 들었다. 

그런데 나는 애드포스트 수익이 생각보다 짭짤하게 나왔다. 

지금은 슬프게도 처음 애드포스트 시작할때 보다 블로그 조회수가 1/9 가량으로 폭락했고 이런 영향이 수익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서 슬프다만 

광고비는 말그대로 내가 뻘짓하는데 돈을 알아서 주네? 하는 것이라 어이쿠 감사합니다 하는 심정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방문객보다 광고를 클릭하고 그렇게 들어간데서 구매한것과 영향이 있는것인지 한번에 큰돈이 뭉텅이로 들어올때가 있고 이런게 큰 도움이 된다. 하루 최고로 찍힌 애드포스트는 5만8천원 정도

1800명대 조회수를 기록할때에는 한달에 3만 ~ 7만원 정도 

800명대 조회수는 한달에 2만~5만 정도 

평균적으로 매달 이렇게 들어온건 아니었는데 대략 이정도는 나오더라 정도 데이터가 많지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글 내용에 따라 광고가 알아서 붙기 때문에 단순히 방문객수기준 비례가 아니라 컨텐츠 종류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크고 광고를 보는 사람의 어떠한 행동이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 예측할수도 없는 부분이다. 

 

이후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는 일찌감치 광고를 신청했다. 

애드포스트와 다르게 광고플랫폼이 4개정도로 보인다 티스토리 글들 보면 과도하게 광고가 많다고 생각되어지는것들이 광고를 풀 가동해서 그런가보다 

일단 카카오 애드핏은 쉽게 승인받았는데 

애드센스는 글도 너무 적고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서 글 약 50개정도일때 승인이나나 궁금해서 애드센스 도 승인신청을 해두었다. 

그리고 1주가 가고 2주가 가고 .. 그간 게시글도 70개를 넘고.. 

그런데 계속 준비중.. 

그러다 오늘 들어가보니 승인되었음 .. 글이 적다고 생각해서 튕길줄 알았는데 말이다 

글이 적어서 튕기는 경우가 많고 그 기준을 100개 넘어야 된다 하는 소리가 있어서 이번에 해보고 다음에 더 쓰고 다시 해봐야겠다 했던게 쉽게 통과되니 기분이 좋아졌다. 

문제는 네이버 블로그도 완전 끊질 못하고 티스토리도 하고 하니 결과적으로는 블로그 2개를 운영하게 되어 힘들어졌다는점 

이것은 여기쓰고 저것은 저기 쓰고 선택하기도 힘들고

여기쓴걸 저기 쓰면 또 문제가 된다 하고 그럴필요도 없고 .. 

어떻게 정리를 할지 풀어야할 과제인것 같다. 

어째든 나는 글 갯수 기준 약 70 개일때 구글 애드센스 승인남을 참고

조회수가 네이버랑 비슷해져야 광고비도 비교할수 있을텐데 비교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어째든 광고비는 사람에 따라 제법 쏠쏠할수도 있으나 광고비에 매여서 돈이 될만한 글을 작성하려고 스트레스 받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겠다. 돈이 개입되면 사람이 또 알게 모르게 집착해버릴수 있기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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