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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시장에 진입할때

혜택도 좋다 그러고 막 줄세워서 가입시키고 그랬다

다른건 모르겠고 일반 입출금 통장 금리가 2프로 라는게 놀라워 안좋아하지한 줄서서 가입했다

만들고 좋아라 했는데 돈이 없더라는..  

그래도 내년 적금이나 예금 등의 목돈 은 토스뱅크에 넣어야 겠다 싶었다

요즘 금리 2프로의 정기예금도 잘 없으니까..

당장은 좋은 금리를 써먹을수 없음이 너무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토스뱅크서 문자가왔다

2프로 금리가 변경된다는 미리보기에서 보이는걸보고 그럼 그렇지 시키들 가입시키고 혜택줄이네 했다

그런데 문자내용전체를 보니

1억 까진 2프로 1억 초과부터 0.1  프로라 한다

다행스럽지만 슬펐다

나는 계속 2프로를 받을수 있음이 다행스럽고

1억이 없음이 슬펐다 ...

쳇 일단 내 혜택은 변동이 없는데

토스뱅크 2프로 금리가 확정적 기간동안 보장이 아니고

[기본금리는 시장상황 및 회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변동된 경우 변동일로부터 변경된 금리를 적용합니다]
로 해두어서 지금처럼 언제든 금리 변동 을 할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

2프로 줄때 잘 써먹어야하는데 당장 돈이없는 이상황 ㅋ

토스뱅크 에서 공격적으로 막 이것저것 하는데 모든 영역에서 이슈화 시키고 그 이슈화에 이용한 혜택은 점차 줄여 나가는 것을 따라 가는것 처럼 토스뱅크도 이번 변동이 나에겐 상관없으나 추후 혜택들이 줄어들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보담 훨 낫지뭐 걔들은 첨엔 시중금리 보다 높게 이자주더만 이제는 비슷해서 잘 안쓰게된다

토스야 2프로 오래 유지해주련 5000까지 줄여도 나는 또 해당 없을것 같다만...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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