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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의 닌텐도사 컨트롤러인 조이콘과 프로콘

조이콘은 좀 그렇고 프로콘은 훌륭하나 비싸고 내구성이슈로 사용하기 꺼려진다

그래서 스위치에도 쓰고 윈도우에서도 쓰는등 써드파티의 게임패드들을 이것저것 구매해 봤는데

우선 8bitdo lite2 - 작고 조이콘과 비슷한 느낌의 귀여운 패드이나 잘쓸일이 없었다  그런데  어린아이 손에  정말 잘 맞아서 애들 전용스위치 패드로 맹활약중이다 조이콘 보다 내구성이 좋은지 여태 이상은 없음

8bitdo 얼티메이트 블루투스 - 사용하기 상당히 편리했다 스틱의 정밀도가 떨어진다느니 하는말이 있지만서도 내가사용하는 용도에선 무난하니 편리한 패드다 pc게임을 더 많이해 사놓고 버튼 배열땜에 안쓰다가 최근에 쓰는데 아주 좋음 버튼 배열땜에 8bitdo 얼티메이트 2.4g 버전을 구매해서 pc 에서 사용중인데 이것도 아주 만족스러웠음 적당한 가격대에 훌륭한 패드라본다 강추

gamesir t4k - 이것도 괜찮음 자이로가좀 안좋다던데 아직 자이로 기능쓰는겜은 안해봄 유선이라는 유일한 단점이 있으나 넉넉한 길이의 케이블을 줘 크게 불편하지는않다 스위치 연결시 이어폰 단자도 활성화된다 굳
버튼 배열이 엑스박스 방식인데 이 패드가 안드로이드, pc, 스위치 모두 지원해서 스위치 배열 이라도 아쉬웠을것 홀센서에 기계식 버튼 저려미 가격 범용성 가성비 충만함

mobapad m9s - 이거 스위치엔 안써봤는데 안좋을수 없는 잘만든 패드임 m9hd 가 꽤 인기를 끌고 좋은 평가를 받음 가성비 패드고 버튼 배열 변경이 가능한 여분 버튼, 2.4g 리시버, 스틱 길이 다른것 이 들어있는등 구성도 풍성해서 좋음 단 업체가 유명하지가 않아서 펌업등 어려운점이 많아서 강추하기엔 망설여지는 패드임 m9hd 는 정발했기 때문에 괜찮을걸

굴리킷 킹콩2 프로 - 스위치 패드로 끝판왕으로 생각되었음 홀센서에 스틱 갈림방지 처리에 기계식 버튼에 아미보도 지원하다보니 아쉬울게 없었다

그런데..  

최근 커비 위 디럭스를 킹콩2  프로로  진행하다 상당히 당황하게되었는데

커비로 진행하다 버튼을 눌러 빨아들이기를 하게되는데 오래누르고있으면 더 강력크하게 빨아들이게되고 그렇게 많은걸 집어삼킨후 뱉으면 큰 별이 날아가게되는 조작에서

버튼을 길게 눌러 많은걸 먹었을때 패드의 버튼누르는것을 떼면 멈추지 않고 커비는 계속 빠는동작만하고있음 .. 이럴때 홈버튼을 눌러 스위치에 홈화면을 보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면 멈출수 있었다

다른 게임이나 커비 위 디럭스내 다른 캐릭을 하면 그런 증상은 없었다 불량인가? 특정게임에서 나타나는 버그인가? 펌웨어도 최신인데 게임상 저 문제는 매번은 아닌것 같지만 매우 빈번하게 반복되는걸 보니 급실망을..  굴리킷에 이 사실을 알리고 확인해보고 싶은데 영작해서 문의하고 해보는 절차가 부담스럽다 ;  다른게임엔 이상없기도 하고

어디를 찾아봐도 위증상은 찾아지지 않았다

킹콩2 프로를 사는 사람이 위 디럭스를 하는 경우의 수가 드문걸까 아니면 진짜 내것만 불량인걸까 알수가 없어 답답하기도 궁금하기도함 그냥 있으면 고져질 가능성이 없을것같고 불량인지 아닌지만 알수있게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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