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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인기가 어마무시해서 포켓몬에 빠져보려 애쓴적도 있었다

nds 로 포켓몬을 처음 끝을봤었고, 꽤 재미있어서 블랙2, 화이트2  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끝을봤었는데 이상하게 3ds 포켓못은 재미가 없어서 포켓몬 썬, 문 을 조금 진행하다 포기한 후에 지금까지 포켓몬시리즈는 관심을두지 않았다

스위치 포켓몬은 많이는 팔리는데 유져들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는 기현상이 많이 보였던 지라 스위치의 포켓몬을 해보고 싶은 맘은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포켓몬스터 타이틀이 덤핑?

마트에 갔더니 nds 포켓몬 4세대 의 리메이크작으로 알고있는 다이아몬드, 펄 이 절반가격인 29,800 원이던가? 3만원 아래였음

의아해서 찾아봤더니 평가가 좋지 않았다

너무 충실하고 성의없는 리메이크라는 평들이 많았음

근데 나는 이걸 집어왔다

일단 가격! 나쁘지 않다 생각했고 내가 제일 재미있게 즐긴 시기가 nds 시절의 포켓몬이고 그당시 4세대 포켓몬은 명작이었기에

추억이나 곱씹어 볼 가치는 있을것 같아 사옴

포켓몬 게임에 짜증나는 요소 ..  

같은 게임을 2개 나눠내는거 ㅡㅡ

nds 는 늦게 해서 기라티나 하나만 선택하면되었는데

이번엔 펄이냐 다이아몬드냐 또 고민해야했음 이러다 잘못하면 두개사는거여..  

에어리언같은 모습이 무서워 다이아몬드를 집어오긴했는데 사오고나서 보니 루기아는 펄에 나온다고 한다...  칠색조 칠면조 같아서 싫어하는데 ㅋ


3ds 울트라 썬인가 울트라 문을 구매한 이후 오랜만에 구매한 포켓몬

추억속의 그 게임이기에 평가가 안좋아도 기대된다



아닛 ㅋㅋ 이곳은  .. 처음부터 익숙해서 놀라웠고 반가웠다 ㅋ

드라스틱으로 기라티나를 실행도 해봄


나는 캐릭 작고똥똥한 모양이 익숙하다 그래서 그간 스위치의 포켓몬의 인게임중 그래픽이 어떠했는지 몰라도 다이아몬드의 게임화면이 친숙해서 좋았다 ;; 초반에 조금 진행하는데 살짝 다른게 보이던데 오래전에 끝을본거라 비교하며 즐거움을 느끼기엔 어려울듯

조금만해봤지만 3만원값은 충분히 할거같아 만족스럽다

이제 포켓몬을 살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다가 가격&추억땜에 계획에도 없이 충동 구매하게된 타이틀인데 진행을 할지는 모르겠다 ㅋ

근데 참 상술인걸 알지만서도 디아루가 사니까 펄기아도 사두고 싶다 ㅡㅡ 그래야 완전한 느낌이 든다 하아...

아 근데 이거 3만원이라도 사지말고 그냥 nds 기라티나 파일을 드라스틱이나 에뮬로 돌려 하는게 더 낫나? ;;; 변한게 별로 없는게 참 미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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