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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구글 애드센스 광고비를 처음 입금 받았다
260 달러 정도
그당시 거의 1400원대 환율로 환전시 36만원 정도 였는데 나는 환율이 1500원 갈줄 알고 좀 기다렸는데 1200원대가됨 ㅋ그 차이는 약 5만원 정도라 여태 환전을 못하고 있었다
36만원이었던게 내돈이 아니었지만 내돈이었던것 처럼 ㅋ
36만을 보고나니 그 이하일때 환전시 돈을 잃은 느낌이 든다 언젠가 오르겠지 하며 존버하는중 ;; 오늘보니 그래도 1300원 대로 손실을 좀 복구(주식이냐? ㅋㅋ ) 했던데 아마 1400원 시대가 안오면 계속 달러로 갖고있을듯 ㅋㅋ
참 나는 진짜 도박이나 주식하면 안되겠다고 다시 느껴본 계기가 되었다 잃은게 아닌데 속상한건 나밖에 없을듯?
네이버 블로그에서 조회수 폭락을 2~3차례 경험한 이후 반감땜에 티스토리로 옮겼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것에 막막한때도 있었지만 무사히 잘옮겨서 이제는 주력으로 티스토리를 이용하게된 지금이 다행스럽다 블로그질 하는게 내 소소한 일상인데 간섭받는 느낌에 불쾌해서 잘 안쓰게되고 생각할때마다 짜증났는데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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