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을 나는 최근3년전쯤 찍었던것 같다
그때 법원 출입증 갱신기간이라 무지성으로 찍었는데 가격은 1만 2천원 ... 그때도 비싸다고 생각되어졌다 예전처럼 휴대폰 화소가 낮아 선명한 사진을 쉽게 보기 어려울때야 증명사진이 필요할때 하나 찍을만했지 요즘의 증명사진은 진짜 꼭 필요한때가 아니면 별로 찍고싶지 않다 나는 그 이후 법원출입증 사진을 예전에 찍어둔 증명사진을 제출해서 갱신해오고있다
가장최근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면서 어쩔수 없이 찍어야 하나 싶었지만 사진을 파일로 제출할수 있어 증명사진 앱을 이용하여 찍고 제출하고 갱신받았다
그런데 아이가 유치원 갈 나이가 되자 증명사진 제출을 요구받아 어쩔수 없이 찍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요즘 증명사진은 2만원이나 하데? ㄷㄷㄷ
사진몇장 찍고 별 어렵지 않은 후보정좀 해주고 출력해서 주는데 2마넌? 엄청 나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집에서 앱으로찍고 사진용지에 출력하고싶었는데 장비도없고;; 사진찍는데 문의하니 프린터만하는데 9처넌 달라하고 ..
울며 겨자먹기로 찍었다
아주 빠른 시간에 사진을 받았다 별로 맘에들지 않았다
프린터 해상도도 별로인지 아님 핸드폰의 쨍한 해상도에 익숙해 진건지 핸드폰 사진보다 훨 흐린 사진을 받아들고 속으로 울었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진을 전자로 받을순 없나?
사진의 필요성도 모르겠고 2만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결과물이 썩 맘에들지 않자 그 마음이 더 커진듯 ㅋ
포토프린터기 같은거 사서 증명사진용도로 이용하는게 나을래나?
진짜 요즘에 핸드폰 카메라가 좋다보니 따로 증명사진에 들어가는돈이 너무 아까웠다
첫 사진관 사진이긴한데.. 흠.. 포토샵을 거치니 오히려 어색한듯
아참 이력서를 받아보고 실제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 당황스럽다.. 그런 사진이 과연 어떤의미가 있나 싶다 ..
운전면허 갱신에도 이용되고 있는 만큼 파일로 갈음되어 가면좋겠다
예쁘게 찍으러 사진관 가는거 아니라 증명사진 찍으로 가기는 싫다
근데 자기네들 한테 찍은 파일 가져와서 출력만해도 9천원이라고 한다.. 용지가 그렇게도 비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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