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퀸즈 - 슐리데이 쿠폰 테이블당 1장은 아쉽다 - 직원의 완장질?

얼마전 가격이 올라 현행 가격임 예전에 런치 9900 원할때가 좋았는뎅..

애슐리를 안간지 오래되었다만 연말이라 갑자기 끌려서 좀 싸게 이용할수 없나 찾다 찾게된 애슐리 어플 설치 후 다운 받을수 있는 슐리데이 쿠폰

이것은 평일디너 이용시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는 쿠폰으로 6천원의 할인효콰가 있는 쿠폰인 것이다 오! 4인 가족 이니까 어른2명이 해당쿠폰을 다운 받으면 꼭 런치타임에 가지 않더라도 비용증가없이 이용할수 있는 혜택이라 가려고 마음 먹었었다 (근데 여러음식점들에서 디너가 음식이 추가되긴하나 가격추가된 만큼 만족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 실제로 이용후기도 보였고.. 당연히 1인 1장 사용일거라 생각했다

그 런 데
12월 16일 정도 기점으로 해당쿠폰이 인당적용이 안되고 테이블당 1장만 사용하는걸로 바뀌었단글들이 보인다 음.. 예전 사용안내를 보니 확실히 인당 1장적용된다고 되어있어보였다

현제의
사용안내를 보면

이렇게되어있어 테이블당 일행당 1회만 사용가능하게 바뀌어있었다

이랜드 그룹계열에 애슐린데 진짜 쪼잔하게 바꾼건가? 하며 가성비를 생각할수 밖에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 일단 반감이 들었음 ㅋ

혹시나 이렇게 적어두더라도 매장마다 기존대로 인당 적용시켜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사실상 일행이지만 쿠폰 사용을 위해 따로 앉는다 하면 어쩔꺼 ?) 애슐리 이월드 지점에 전화로 문의 넣어봤다

1. 테이블당 1장쓸수 있게 바뀐거 맞음

2. 당연히 테이블 따로 앉으면 각각 쓸수 있다 - 여기서 살짝 기분 나빴던게 2인씩 따로 앉으면 적용되냐 하니까 좀 어이없는 말투로 자리가 엄청 멀수 있는데 괜찮냐 이럼;;; - 아니 따로 앉으면 자리 나는대로 안내 받아야해서 떨어져 식사하셔도 되냐 해야지 쿠폰사용을 위해 분리시 패널티로 멀리 앉히겠다로 들렸음 내가 고깝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리나는데에 순차로 배정되니 멀리 앉을수 있단건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상태서 나는 따로 앉을경우 쿠폰 적용여부만 확인하고자 물어본건데 쿠폰 적용여부의 답은 없이 엄청 멀리 앉을수 있다고 한건 적절한 안내순서가 아니었다고 본다 코로나인데 2인씩 따로 앉는게 더 나을수도 있지 밥먹는데 같이 앉아야한다면 이런걸 안물었겠지 말그대로 안물 안궁이었는데 tmi 였고 기분 상함 ㅋ

그래서 다시 그건 아는데 적용되냐 하니 하는말 - 각자 적용됩니다 해놓고 원래 그러면 안되는데 해드리께요 라고함.. 순간띵했다 이걸 직원의 은총으로 받을수 있는 혜택임? 물론 나는 확인차 물었으나 직원입장에선 테이블 따로 분리해서 안되, 옆에 앉혀달라는 요구로 들린건가? ;;

다 앉아서 밥먹고 쿠폰 적용을 위해 나눠서 계산해 줄수 있냐는 질문에 알아서 나눠서 계산해준 빕스직원이 생각났다...

그냥 안갔음;;덕분에 마눌님 삐쳤음 ..  

쿠폰 적용조건을 바꾼 슐리데이 쿠폰, 콤보로 갑질하듯 느껴진 직원의 안내 는 아주 부적절하다 생각된다.

적용조건 바뀐게 제일 큰거지만서도 ;;

안가! ㅜ 돈 몇천원에 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