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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라고 연말 해외에 막 전쟁처럼 달려드는 사람들을 뉴스에서 많이 보고는 

얼마나 싸길래? 하면서 궁금해 했던 때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몇몇 제품가격을 보니 아 나도 저 인파에 포함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만큼 매력적인 가격이 있었다. 

외국에서는 왜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는것일까 단순히 연말 세일일가 그래도 저정도로 싸게 판다고 하는 의문들이 있었는데 

대충 보니까 외국은 물류 저장 창고 이용료가 비싸고해서 재고떨어낸다고 그런다는걸 본거 같은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 

어째든 블랙 프라이데이는 큰 폭으로 할인되어 득템할수 있는 기회의 장이고 연말 지갑이 열리기 쉬운 시기에 시작되기 때문에  해외직구로도 좋은 가격대의 제품을 많이 만날수 있어 언제부턴가 나도 마음이 들썩 들썩 한다 

실제로 몇년전부터 매년 어떤것을 구매하는것 같다.;; 

올해도 레노버 샤오신 태블릿 p11을 구매하고 세이코 5 시계를 구매하며 돈을 탕진했음 원래도 크게 비싼건 아닌지라 크폰때문에 몇만원정도 싼건데 엄청 싼것 처럼 느껴져서 이 기회에 사게 되는 뭐 그런 신기한 사고를 하게 되는것 같다.

해외에 이런 붐 그리고 그런 시기에 직구족들이 늘어가다보니 

국내업체들도 부러웠나보다 

요즘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블랙위메프데이 같은것도 블랙프라이데이와 맞물려서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 잘모르겠다. 

국내에서 뭘 한다고 떠들썩 하면 의심부터 드는데 세일 한다 하면 원래 가격을 높여두고 세일해서 이렇다 한 가격은 평소 최저가격과 별로 차이 나지 않는등의 형태로 눈속임을 많이 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어떤곳이든 처음 시작할때는 혜택이 좋고 뒤로갈수록 시들해지는 속성이 있는데 

블랙위메프데이때도 뭐 사면 포인트로 50% 가량 적립해주는 것, 

빅스마일데이도 큰 할인율로 구매하는것 으로 몇개 득템은 했었는데 

그때도 엄청 크게 홍보하고 했던것에 비해 크게 살건 없었고 할인율이 높아 엄청 싼것도 많이 없었던것 같다. 

그래도 몇몇개는 싼게 있어서 지갑이 열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다음 차후에 진행되는 여러가지 것들은 

보통의 최저가 수준 정도의 가격만 나올뿐 처음의 그 패기 도입취지에는 맞지 않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떡 없는 그런느낌의 행사만 지속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크폰이 적용되자 기준이 되는 가격이 실시간으로 올라가는것도 봤고;; 

모양만 블랙프라이데이 함 

유통구조가 달라서 그런것일수도 있다만 해외의 인기에 편승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듯한 행태는 멈추고 품목이 얼마 안되더라도 알차게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라 할수 있을만한 할인율로 판매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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