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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비스 라는게 얼마전 까지는 아주 생소했다 그전 까지 구독은 맥심 잡지 만 정기구독해봤지 요즘같이 어떤 서비스 이용을 구독으로 칭하기 시작할때 어색했다

요즘 구독이란 멤버십 개념으로다가 돈을 내고 그 기간동안 약속된 혜택을 받는것인가 보다

이러한 것들 중 실제 이용요금이 없는것과 같은 옥션, 지마켓의 스마일클럽 혜택 과 필요할 때 네이버 멤버십 정도를 이용하고 있고 혜택도 만족하고 있다

이후 11번가에서도 비슷한 우주 패스 머 이런게 있었는데 스마일클럽에 비해서 별로 혜택이 안좋아 보여 필요할 때 써봐야지 하면서 미뤘다 근데 시간이 가는데 진짜 11번가서 딱히 살일이 없었다 ;;;

얼마전 11번가에 아마존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우주패스를 이용해 보나 했는데  내가 원하는 상품은 없어서 또 미뤘다

그런데 오늘 티월드에 들어갔다가 우주패스 연간 이용권 50프로 할인한다는 소식을 봄



오 솔깃

우주패스 all  기준 49,500원 사면 41,000 원 sk페이 포인트를 준다니 실제 돈은 8500원을 내는것


요래 상품이 나눠져 있었고 우주패스 미니와 슬림의 경우는 오히려 내는돈 보다 돈을 받고 쓰는 셈이 된다

일단 나는 네이버 멤버십 이용기간이 아니면 티빙을 못보고 ott 서비스 를 이용중인게 없어서 웨이브를 이용하고자 우주패스 all로 가입해 보기로했다


본인인증하면 50프로 쿠폰발급을 위한 쿠폰 번호가 나온다

본 쿠폰은 11월 30 일 까지 적용할수 있으니 쿠폰을 받아놓고 후에 써먹어도 된다..  나는 그것을 모르고 바로 가입해 버렸다

왜 아쉽냐 하면 나는 우주패스를 써본적이 없어서


첫달 1,000 원 에 2개월 무료 쿠폰을 받아 3달을 1천원에 사용할수 있으므로 1,000원 내고 한달 후 연간쿠폰을 적용해서 1년 끊고 2개월 무료쿠폰을 등록하면 총 15개월을 쓸수 있는 것인데

나는 바로 연간이용권을 끊었으므로 2개월 무료쿠폰을 받는다 하더라도 14개월만 이용하게 되는 것으로 1달 손해 본거다..  


씁쓸하게 2개월 무료 쿠폰이나 신청해뒀다 ..  물론 쓴게 없으므로 즉시취소하고 다시 시도할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또 그렇게 할라니 쿠폰이 없어지거나 할까봐 귀찮아서 놔뒀음 ;;

어째든 구독하려면 혜택을 알뜰히 챙겨먹기를 ㅜ

결제하자마자 sk 페이 포인트는 바로 들어오드라



11번가서 쇼핑은 하겠나 싶다만...  
목적이 웨이브 이므로 웨이브도 바로 설치해본다

중국산 안드로이드 tv박스 mx10 플러스 에서는 루팅된 기기에서 실행 불가능하다며 구동이 안되는 티빙, 쿠팡플레이와(그래서 크롬 브라우져로 이용했는데 앱보다 당연히 불편하다) 달리 웨이브는 앱이 구동되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ㅜ



웨이브 전용 데이터도 매일 1기가씩 주나보던데 밖에서도 볼수 있는것도 맘에든다

목적이 쇼핑이 아니고 추가혜택이었던 우주패스 연간 구독권 구입

이정도면 충동구매 할만 하지 않나?

혜택을 줄이고 있는 우주패스 인데 연간 구독권은 일부 줄어든 혜택이 반영되어있다 함 그래도 웨이브 제공 혜택은 1년간 변동 없겠지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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