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스케일링 관련 글들이 많은데 엉터리 방법도 많아서 내가 필요할때 찾아보려고 포스팅해둠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매일 1번 이상 사용중이다

그래서 가끔 추출버튼 3번 빠르게 눌러 세척하는 것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계속 사용;;

그러다보면 어느날 추출 버튼 주위에 빨강불 반 초록불 반이 오는것을 볼수 있다

이것은 청노해야한다는 신호로 디스케일링 이란걸 해야한다

디스케일링은 물통 1통으로 1단계 진행, 물통 1통으로 2단계 진행 됨 둘다 물통이 완전히 비워지는 것으로 종결된다 반드시 물은 2/3 이하로 채우고 해야지 많을 경우 기기가 과열되어 디스케일링 과정 1단계나 2단계중 빨간불이 들어오며 멈춘다 멈춘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주황불 깜빡임으로 돌아오고 커피추출 버튼 누르면 디스케일링이 진행되나 1단계부터 다시 시작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진행중 또 빨간불이 뜨며 정지될 가능성이 높다 열받은 기기는 완전히 식힌뒤 다시 디스케일링 해줘야한다

디스케일링 1단계, 2단계 모두 클리어하지 못하면 계속 빨간불반 초록불반 을 보게된다 ..  


1. 전원이 꺼진 상태서 레버버튼과 커피추출 버튼을 동시에 누른채 몇초있으면 주황불이 들어옴

2. 레버버튼을 한번 눌러 디스케일링 모드로 진입 - 이러면 주황버튼이 깜빡 거린다

3. 물통에 물 2/3을 채운다(아주 중요 가득채우지 말자 기계가 과열되어 디스케일링이 완료되지 않을수 있다 기기 과열시 디스케일링 중 빨간불이 들어오며 기기가 정지한다 기다리면 빨간불이 풀리는데 이때 커피추출 버튼을 누르면 디스케일링 이 다시 시작된다... )

4. 물통을 결합하고 물을 받칠 것을 커피머신 앞에 놔둔뒤  커피추출 버튼을 한번 누른다 - 디스케일링 1단계 시작이다
뜨거운물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물이 나온다 커피찌꺼기들도 보인다...  

5. 물통이 전부 비워지면 기계가 멈추며 주황불이 깜빡인다 ( 놔두면 전원이 꺼지는데 다시 켜서 진행시 디스케일링 첨부터시작인듯 하다 지켜보고있는게좋다..  ) 물통을 빼서 다시 물을 2/3 채워서 결합한다(물통을 반드시 빼고 채워서 결합할것 결합된 채로 물을 채울 경우 디스케일링 모드 1차가 계속 진행될수 있다 )

6. 물이 또 빠지므로 기기앞 물 받칠것을 놔두고 커피추출 버튼을 누른다 - 디스케일링 2단계 시작 뜨신물 나오다가 미지근한물 나오다가 하는것 같다 1단계 보다 물이 빨리 빠진다 물통이 완전히 비워지면 2단계가 끝난거다

7. 이제 끝났으니 디스케일링 모드를 종료해야함 레버버튼과 커피추출 버튼 2개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초록불로 바뀌고 전원이 꺼진다

디스케일링 후 곧바로 기기를 사용하지 말고 캡슐을 넣늘 뚜껑을 열고 전원을 빼고 완전히 식힌 후 사용하라한다

여러 글들을 보고(설명서 찾아보고했으면됐을 것을 ㅋ) 했는데 잘못된 것들도 많고 빨간불 부분은 설명도 없고 불확실해서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기기에 무리갔을듯 ㅡㅡ

포인트는 물은 적당히 물통이 비워지면 빼고 채우기 빨간불은 과열이니 식히고 다시 하기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