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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범 변호사는 오래전 부터 정치를 준비해 왔다

취미 부자인 나를 부럽다 말하면서 본인은 정치만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했다 신기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혐오가 크다

혜택 겁나 크게 받으면 헛소리 찍찍 해대는 비호감들인데 인지도가 높아진 이상 매장 되지 않고 끝까지 기어 나온다

게다가 정치인들중 늙은이들이 끝까지 해먹는게 많이 보여서 배도 아프고 짱난다 좀만 살다 갈것들이 저거들 잇속만 겁나 챙긴다 노욕 이라 하나 정치에 일정 수준의 나이가 되면 못하게 막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똥 싸고 물안내리고 사라질 것들이라 생각되어진다

젊은이들이 살아가는데 나라는 늙은이들이 끌어간다 .. 그 갭은 결코 메워질수 없는 이유인것 같다

아 말하면 끝이 없을테니 각설하고

가까이서 백수범 변호사와 함께한 입장에서

이사람은 정치하면 딴짓 안하고 정치만 겁나 바보같이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적당히 술과 담배만 하고 허튼짓을 안한다 관심도 없는것 같다

변호사 일도 적당히 해도 될 일인것 같은데 정말 열심히 한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 숭고함에 나도 도움을 주고 싶게 하는 마음이 든다

옳은 일에 전력을 다하니까 변호사 업을 하면서도 결과가 어떻든 큰 분쟁이 없었다

몇년을 한결 같은 모습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매출이 많이 늘어도 사람이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검소 했다

아 정말 나처럼 한결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걸 느꼈다 그래서 믿음이 견고해져 갔다

그래서 일까

이번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간다고 했을때

이 사람이라면

이 사람 같은 사람들이 정치계에 많아진다면

실제로 살기좋은 삶을 살아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정치를 시작할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시작하게 될줄은 몰랐다 그래서 늘 준비중이었던 백수범 변호사는 우사인 볼트 처럼 달려 나갔고 주변에 사람들이 도와주려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정도 까지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며 놀랐다


오늘은 대구mbc에서 중구남구 선거구 후보자들의 tv토론 이 있었다

tv토론을 준비하는 백수범 후보는 긴장하지 않고 의연했다

준비된 사람에게 볼수있는 안정감이었다

오랜 시간 옆에서 본 나도 늘 그랬듯 불안하지 않았고

tv라는 매체를 통해 백수범 변호사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의 백수범이 아닌 정치 신인, 인간 백수범의 매력과 그 진심을 느껴주기만을 바랬다


https://youtu.be/Gf9EqqmeWNc


토론 내내 안정적인 백수범 변호사가 보였다

한가지 재미 있었던 건 나는 백수범 변호사가 그렇게 말을 빨리 할수 있는지 몰랐다 ㅋㅋ 와.. 평소 백수범 변호사 기준으로 보면 오늘은 거의 아웃사이더 수준이었던것 ㅋ

막힘이 없었던것 같다 내가 보기엔 가장 돋보였는데 지인인 내가 중립적 시각을 못가지기 때문이었을까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의 평가가 궁금하다

tv에 나온 백수범 변호사를 보니 왠지 마음이 웅장해졌다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을 하고있는 사람은 늘 아름답다 오늘 백수범 변호사는 그렇게 보여서 기뻤다

평소의 백수범 백수범 그대로의 모습이라 다른 사람들이 왜곡없이 인식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는 후보자 토론 이런걸 난생처음 봤다

이번에도 백수범 변호사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안봤을 거다

오늘 tv토론 을 본 것은 백수범 변호사의 모습이 평소 그대로일지 하는 것과

다른 후보자들은 백수범 후보자와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해서 봤다

준비를 잘한 후보자도 보이고 좀 부족한 후보자 도 보였고 흔들리는 후보자도 보았다

다른 사람들 눈엔 어떻게 보였을까 백수범이 또렷 하게 보였을까?

정치신인 백수범이 중구 남구의 선택을 받아 늘 그랬던 것 처럼 자기 구역의 이익만을 위해 자신을 갈아 넣을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

대구 중구 남구에는 옛날부터 백수범이 있었다 백수범은 중구 남구에 진심이다 그 진심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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