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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새벽시장이 열린다는것을 백수범 변호사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알수 없었을 것이다. 

말그대로 이시간에 장이 선다고? 장사가 된다고? 하며 가본 달성공원 새벽시장에서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이 많다는것은 유권자도 많은지라 모든 후보자들의 선거차나 운동원들도 새벽시장에 나와있었다. 

시끌시끌하고 북적북적한 뭔가 들뜨는 기분이 들게 하는 활기가 있었다. 

길가에 늘어선 노점상들과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 신기하고 다양한 물건들.. 언제 한번 놀러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바닥만한 빨판을 가진 문어는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근데 머 거의 안움직이더만.. 

백수범 후보는 연설을 하고 사람들과 인사를 했다. 

그러던 중 상인 한분이 예전에 라디오에 들었는데 그분이 맞냐고 하시며 반갑게 인사해 주셨다. 

 

백수범 변호사는 tv나 라디오에 출연하고, 법률강의를 많이 했었는데 시청자와 청취자, 수강생 들중 많은 사람이 백수범 변호사에게 연락이 오거나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해주신다.

 백수범 자체를 어떤 매체로나 직접 접해본 사람들은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고 쉽게 다가온다. 백수범 변호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 편안함 이런것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유세를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같을 것이라 확신하는데 국민의 힘이 아니란 이유 만으로 무조건 배척하고 백수범 그 자체를 보려하지도 않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당이 아닌 사람고 공약들이 판단기준이 되는 선거는 불가능 할까 ? 

또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정치를 하면서 평소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꾸미고 다른 사람으로 인식되어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지지를 얻기 위해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 뭔가 슬픈 생각.. 백수범 변호사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정치를 해나가길 .. 아니면 내가 폭로해버릴테다 ㅋㅋㅋ

유세를 따라다니며 새로운 경험과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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