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변에 보면 브릭 누락글들이 보이는데 나는 레고를 사면서 브릭 누락은 경험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단 몇개 산 옥스포드는 한번 누락을 경험했다
브릭 누락은 받아서 보완 할수 있지만 별로 기분이 안좋다 완성했단 기분이 들지 않고 며칠을 신경 쓰며있다가 받아서 완료해야한다 전체적인 제품 만족도에 까지 영향을 주기땜에 브릭 누락은 안만나길 바란다

이것 외에도 레고의 스티커가 첨부터 없다거나 아니면 포장 불량으로 스티커 손상이 있다거나 하는 스티커문제,

레고 의 프린팅이 잘못되어있는 프린팅 불량 등

여러가지 이유로 as 를 신청해야하는 경우들이 생긴다

나는 어렸을때 부터 종종 레고를 조립했지만 레고가 as 로 저런것들을 처리해주는지는 몇년전 레고를 취미로 하면서 처음 알았고

실제로 몇 차례 as를 받으면서 이렇게 허술하다니 또는 이런걸로 비용을 쓰며 보내주다니 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옛날 제품도 보내 주나?해서 처음 신청을 해봤다

오래된 신데렐라성의 잊어버린 몇몇 부속들 신청했더니 없는 특수 부속 빼곤 보내줬다 (신청할때 설명서 일부를 찍어 보내고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 덴마크였나 레고 본사서 국제택배로 말이다

오..

이후 레고를 여러개 사면서 누락 브릭은 없었지만 스티커 불량과 프린팅이 잘못된게 몇개 있어 여러번 신청을 했고 스티커만 받기 아쉬워서 다른제품 누락 부속을 신청하거나 잘못 붙인 다른 제품 스티커를 신청하는등 몇차례 as 를 받았다

별다른 확인절차도 없이 신청하면 보내주는게 신청할때마다 의아했다

스티커를 잘못 붙여서 속상할때도 다른거 신청할때 같이 신청해서 잘못 붙인걸 떼어내고 다시 붙여도 되었다

소문에 아이디 하나당 일정기간에 신청하는 일정수량이 넘으면 안해준다는 소문이나 블랙리스트로 관리된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확인된 바는 없었음

생각해 보면 부속 일부 스티커 정도 as 다 보니 물건없는 사람이 신청할까 싶긴하다만 그래도 구매 안해도 신청할수 있는 시스템은

편리할수는 있지만 결국 비싼레고의 토대가 되는 비용 요소가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

프린팅도 불량확인도 안하고 보내는듯 하던데 미니피규어 시리즈의 경우는 고를순 없지만 미니피규어 밀봉 한봉지를 보내준다는듯 하던데 ㄷㄷ 이런건 사진 보내줘야 되려나 아니면 한번씩 미니피규어시리즈를 as로 그냥 하나 얻을수 있게되는건데 ;

어째든 작은 도색 미스 같은걸로도 as 가 가능한걸 보면 좋긴한데

악용될 가능성과 그 악용이 불특정 다수가 비용을 부담하는 그런 악숙환이 반복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

이번에 구매한 스턴트 바이크 치킨 바이크도 바이크 앞 헤드라이트에 계란 프린팅이 불량으로 보였다


불량인지 원래 저런건지 잘 모르겠 ;;

궁금해서 as 신청을 하면서 도색불량인것 같은데 확신이 들지 않는다 메일주면 사진을 보낼테니 봐달라는 내용으로 신청했다


as는 메뉴의 고객지원탭이다

요렇게 항목을 선택하고 순서대로 적어나가면됨


그리고 메일을 며칠 기다렸다(as 신청후 수 발신이 가능한 메일로 메일을 보내주기도 하며 그 메일로(as 거부 되어도 메일로 이야기하다 as처리 해주는 경우가 많다 ) 사진과 추가 확인등을 할수도 있다 회신은 느리나 as처리도 도와줌)

그런데



요렇게 교체품 출고 메일을 받았다 ;;;

쉽고 너그럽다..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슥 보내주는게 그렇다

예전보다 더 쉽게 출고되는 느낌이다 ;; 이게 좋은건가 나쁜건가 ;

o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