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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는 nds  이후 나온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이고 

이후 스위치로 거치형과 휴대용 게임기가 결합되어 터치스크린사용의 게임기는 3ds가 마지막인 상태이다. 

3ds 는 국가코드가 적용되어 한글 정발판 3ds에는 한글정발 소프트만 (심지어 일본것도 안돌아감) 돌아가게되었고 

정발 출시도 많이 없었던데다가 취향에 맞는것도 좀 적어서 그닥 재미나게 즐기지 못했던 기종이다. 

끝물에 그래도 많은 소프트를 사두었는데 nds 에 비해 유저들도 많이 줄었는지 단종 후 가격이 많이 오른 소프트도 잘 없는것 같다. ;; 

3ds에도 커펌으로 공짜로 게임하는 방법이 일찌감치 열려있었고 커펌하면 지역코드 상관없이 돌릴수 있었기에 더 그런것 같다. 

어째든 3ds이전 작인 nds와 gba는 에뮬로도 실기가 아쉽지 않을정도로 잘돌아 가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기 매우 좋은 상황 인데 

3ds citra 라는 에뮬이 있었으나 컴사양과 폰사양이 안좋은지 즐기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씨트라 가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오면서 

pc도 사양이 별로 안좋음에도 몇몇 게임들이 할만한 정도로 돌아가는걸 보고 

핸드폰도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저의 보급형은 또 아니었던지라 (홍미노트10 , 벨벳)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기로

구글 마켓에 

 

사전 체험판으로 올라와있어서 간편히 다운 받을수 있는데 계속 사전 체험판인데다가 이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게임돌아가는게 비슷해서 (= 일부 게임외에는 즐기기엔 무리가 있어서) 내가 하고싶은 게임들 역전재판이나 파이어 엠블렘 포켓몬 같은것들은 즐기기 어렵고 

찾아보니 mmj 버전 (뭔지 모르겠다 누가 커스텀을 한건지 개발자가 따로 베타 버전을 만든건지 시트라 공식 사이트에 가도 mmj에 대한 정보가 안보이는것 같던데..) 이 있고 

 

이걸 다운 받으면 놀라울 정도의 성능 향상이 눈에 띈다 (=게임 구동이 원활하다;;)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시작 mmj 버전은 잘돌아간다 가끔 전투화면 같은데서 느려짐이 발생하지만 즐기는데 지장이 없다 구글 마켓에서 받은 사전 체험판 버전은 잘되다가 갑자기 튕기거나 한다 

 

풀 보이스의 에코즈는 -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풀보이스는 몰입감을 높여줌 

 

첫 전투 

잘 돌아간다 현재도 진행중인데 이 게임의 단점으로 꼽히는 반복되는 전투의 느낌 때문인지 요즘은 차라리 gba파엠을 다시하게 되었다는건 함정;; 

 

그 다음은 역전재판이다. 마켓에 등록된 사전 체험판 버전은 동영상 때 소리도 끊기고 속도가 70 프로 정도에서 고정된데다 게임진행하기도 어렵다

1~2년전에 사전체험판으로 lg v30 으로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1장을 진행했었는데 몰입도가 좀 떨어지고 거슬려서 포기했으며 배터리 소모도 엄청났다 

시작 동영상 속 오랜만에 다시 보는 나루호도 대난투 얼티밋에 참전했으면 했는데.. 

 

시작

빠른속도로 다시 만나니까 감동이 감동이

역전재판4 이후 제대로 해보지 못해서 못해본 유저한글패치 작품들이 여러개 있는데 해볼수 있게 되었다. 

일찌감치 실기 커펌을 이용해서 할수도 있었겠지만 핸드폰 에뮬로 하는 게임의 장점이 크기 때문에 기다려왔다해도 과언이 아님 

 

mmj버전은 원래부터 잘 돌아갔는지 모르겠지만서도 사전체험판과는 천지 차이기 때문에 mmj로 즐겨보길 바람 내 기준에서는 별다른 설정 건드리는 없이도 잘돌아갔다. 

홍미노트10 - 스냅드래곤 678

벨벳- 스냅드래곤 765

 

파이어 엠블렘 if도 잘돌아가는걸 확인했다. 

다만 강제세이브(순간저장?) 로드기능이 없어서 실기로 게임하는것처럼 게임소프트 내 세이브를 이용해야 하는건 살짝 불편하고 아쉽다. 중요한 기로에서 강제세이브 하고 잘못되면 다시 로드해서 하면 게임진행이 훨씬 수월한데 말이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전과정에서 작성한 것으로 사진은 재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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