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책 다 읽음

소행성?이었나 몇년후 지구로 떨어지는 멸망이 예정된 세계

자살,  범죄등 한차례 혼란이 지나고난 후 의 평화 ? 스러운 상태를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이야기

설정은 독특하고 각 등장인물들 저마다의 사정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

전기도 물도 다 들어와서리 너무 쾌적한 삶속에서 3년 후 멸망을 앞둔 사람들

그냥저냥 읽을만했고 빨리읽었지만 좀 어설픈 느낌은 있었다

열린 결말 ?  처럼 그냥 그렇게 끝남

애매하다





책은 꽤 긴지 페이지가 많았는데

독특한설정에 꽤 재미나게읽었다

인공지능의 사람가 같은 기능을 하는 고도로 발달된 기술의 집약체인 여성 로봇 이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서 짝이되어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어느날 외출한 남편이 없어짐

보안관은 로봇인 아내를 의심하고있고

로봇은 진상을찾아나섬

본인을 만든 남자의 과거

수상한 베이비시터와 이웃

후반부에 모든것이 풀리는데 이유는 읽기전에는 잘모르지만 조금은 예상할수있었던 이야기

사람과 흡사하지만 로봇이라는 개체의 한계 로봇이라는 특징으로 이용할수있는 방법

로봇은 그 한계를 넘을수 없다

터미네이터와 비슷하게 로봇이 의지를 가지면 상당히 위험해 질수 있고

로봇이 살아가기위한 욕구를 가지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고 느껴져 개인적으론 좀 무서웠음

영화의 많은 것들이 현실화 되고있고,

터미네이터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사람의 욕망과 탐구심이 괴물 인공지능이나 로봇을 탄생시킬수 있다고 봄

신스는

현대적인 배경에 사람과 같은 로봇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내용자체는 큰재미가있거나 빅재미가있지 않았고

과거 회상부분도 굳이?  싶을정도로 필요없는부분들이 많은 느낌이라 많은 분량에 비해 스토리는 아주 간략하지만

그럭저럭 잘읽히고 권선징악? 이라봐야하나 뭐 그런 비슷한것도 있다보니 그냥보통임

근데 허위?  진술한것같은 마지막 등장한 로봇은...  후속을 만들수있을만큼 가장 미스터리한 존재인듯 하다;;



교보갔다 짱구관련 여러제품들을 구경하다 알람시계들 중 액션가면 알람시계를 보게된다


이게 만화에 나오는 그 시계고


팔고있는건 이것으로

상당히 잘 구현해두어서 눈길이감

시계원가는 비싸보이지 않았지만

캐릭터값이랑 그래도 무소음에 물흐르듯 가는 초침이라 맘이 동했다

다만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던데 22500원이었던가

흠..  인터넷도 그닥 싸지도 않고

며칠 고민하다 알리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여서 구매했다




아기자기하니 맘에든다

근데 액션가면 의 그곳에서 시계바늘들이? ;;

건전지는 2개나 들어감

알람소리는 액션가면이 이제 일어날 시간이군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뭐 이런식이었던것 같은데 일어나기 싫은 아침에 기분덜 상하게 일어나게해줄듯

의외였던게 스누즈 기능도 있다고 함

조명 버튼 누르면 저기 작게 불이들어온다

야광은 시침 분침반

위에 딸깍하고 눌리는 버튼

필요없지만 하나쯤 사고싶게 만드는 아이템인것같다

탁상 시계는 고장없이 오래오래 쓸수있는게 대부분이니 이 제품도 오래오래 제 기능을 묵묵히 해주면 돈아깝지는 않을듯 하다

이래서 ppl 이 무섭다 짱구가 쓰는 시계디자인이 아니었음 안샀을테니까

추가로 나는 짱구 별로 안좋아하는데

극장판 몇개 때문에 희석된게 있고 유리나 훈이의 개그는 좋아한다

예전에 마냥 밉상인 짱구에 비해 요즘 짱구는 그나마 낫기도 하고 짱구작화의 독보적인 개성이있어 매력적인 캐릭터이긴하지만 데빌구 시절 진짜 쥐어박고싶었던 기억이 쉽게 잊혀지지않는다


액션가면 알람시계는

가격은 비싼데 원가절감한 듯 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시계자체 디자인은 만화속 그것도 싱크로율이 높아 좋고

액션가면 목소리와 호탕한 웃음소리 가 만족스럽다(물론 첫날 써보고 예전처럼 핸드폰으로 알람 쓴다;; 알람 바늘로 대충 맞춰서 소리나는 구조상 정확히 일어날 시간으로 맞추기도 쉽지않고 불안해서 이시계만으로 알람을 쓸일은 없을듯)


어릴적 부터 보던 만화인데

참...짱구 가족은 그대론데 나만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신형만이 아져씨였는데 이제 동생이네 ㅋ




고기를 좋아한다

근데 밖에서 구워먹으면 비싸서 가급적 집에서 굽고 많이먹는다

돼지고기도 좋아하지만

돼지고기를 집에서 굽는건 뒷처리도힘든편이라 언제부턴가 소고기를 선호하게됨

물론 소가 훨 비싸지만서도

옛날엔 고기면 다 좋았다

소고기도 제일 싼 편인 척아이롤을 그렇게 사먹었다

척아이롤은 정말 드물게 맛있는게 걸릴때가있고

대부분은 좀 질기고 퍽퍽하다

부위별 맛이 다르단걸 잘 몰랐는데 소고기 부위별맛을 알게되면서 이것저것 사먹어보다

등심으로 정착했다 보너스같이 붙어있는 특유의 힘줄? 같은 것도 매우 좋아함

갈비살은 너무 기름지고

토시살은 괜찮은데 등심에 비해 맛은 별로고

치맛살인가 살치살인가 뭔가 시큼한 맛이 싫어 배척 하고있다

근데 등심도 등심 나름인지라

질긴것도 많은데

질겨도 등심 맛은 있고 그 맛이 좋아서 보기에 좋아보이는 고기가 보이면 집어오는 편이다

마블링이 좋아도 질긴것들은 한 며칠 냉장고에 놔두었다가 구우면 맛이 더 있더라

등급별 차이도 있겠지만 그것까진 모르겠고

고기가 좋아 보이면 사는거다


코스트코에도 간때마다 등심을 보는데 미국산은 100그람당  5990원인가 하고 국산은 1등급으로 6990원인가 하는걸로아는데

가격은얼마 차이가 없어 고기가좋아보이면 집어오는데 참 보기에 맘에드는 등심이 잘없더라 물론 보기와 다르게 맛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내 기준에는 걸러지는거

간만에 코스트코에 한우 등심이 보기에도 아주 좋아 사왔다



내 기준 좋은거임ㅋ

기름이 많지 않고 적절히 기름마블링이 있는것

스테이크용이라 두껍게 3덩이인데 약 10만원어치다

두꺼운걸 집에서 스테이크로 굽기가 어렵던데

앞 뒤 강한 불로 어느정도 익히다가

큐브스테이크마냥 먹기좋게 잘라서 골고루 볶듯이 더 구워서 먹었는데

오우 이맛이지

사온다음날 바로 먹어서 질길것 같았는데 좀더 놔두면 낫긴하겠지만 괜찮았고 맛이 좋았다

크으 한덩이에3만원이 넘는단건데

고기는 금방 없어짐

동네 마트서 등심사면 스테이크가 아니라 굽기 좋은데 스테이크는 집에서는 굽기가 어려워서 욕심에 식당처럼 잘 구워 내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찾아봐두고 미디움으로 구워 먹어보고싶다

고기 느무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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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 유니온』 &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가 모바일(Android, iOS) 버전으로 오늘 출시!

안녕하세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입니다! STING의 택티컬 RPG 타이틀 『유그드라 유니온』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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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게임기의 유저 한글패치 고전 게임이 나오면 해본다
왜냐하면 그런 게임들은 재미있기 때문이다 물론 취향에 안맞는 게임들이 있긴했지만 대부분 재미있었고 마치 재미난 게임을 누가 골라주는듯한 편함이 있어서 이다

유저한글패치 덕에 몰랐던 게임을 알게된것도 많고

닌텐도의 gba 와 nds 게임들은 핸드폰 에뮬로도 잘돌아가서 어디서는 즐길수도 있다보니 한글패치가 나온 새로운 게임과 만나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음


srpg장르를 좋아하는 나는 gba 유그드라 유니온이라는 것의 한글패치판을 아주 오래전에 해봤는데

카드를 이용하는 시스템이 뭔가 이질적이었고(카드를 싫어하나 킹덤하츠도 흥미를 느낄수 없었음) 작화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디스가이아 느낌이라 별로 맘에들지 않아서 첫전투 좀하다 포기했었다


그런데

모바일로 유그드라 유니온 출시소식과 할인으로
9,900원 하는것을 보고는

취향이고뭐고간에 구매해 버림(근데 플레이스토어에서 유그드라 유니온 치면 검색안됨 ㅋ 링크타고들어가서 구매했다 ㅡㅡ이상하다)


현재 아크시스템윅스에서 판매중인 게임들이고 모두한글이 지원된다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는 난해하고 취향탄다고해서 고민중인데 유그드라가 재미있으면 모두를 구매해 버릴수도 있을것 같다

한글화 만세 ㅜ





찾아보니까 스위치나 스팀등으로 리메이크 한글판이   나왔더만


스위치판은 합본판이라 더 알차 보이기도 했는데

가격이 4만원대이고 취향에 안맞아 안할수도 있으니 모바일판 유그드라유니온만 구매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함




그래픽 깔끔하고 사운드는 박진감있고 캐릭터 음성도 나와서 좋음 (gba판은 음성없다)

전투를 대충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는데 카드에 스킬 은따로 작동 요건이있는건가?  듀토리얼을 대충읽었나 ㅡㅡ

전투도 캐릭마다가 아닌 턴마다 한번 할수 있는것도 다른 srpg에 비해 어색하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조작은 게임하는데 지장줄정도는 아닌데 캐릭터 이동할때는 물리방향키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음게임패드를 지원한다하니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 패드를 이용해봐야겠음


srpg중 psp 잔다르크와 닌텐도의 어드벤스 워즈, 파판택a2, 파엠시리즈,  psp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정도 재미나게 즐겼는데 . . .

돈안들이고 접하는 게임은 포기도 빠르지만

돈주고 산건 해보려고 노력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붙일수 있으므로 유그드라 유니온도 이번엔 아마 다르지 않을까 싶다 벌써 챕터2를 깼음

gba때 유그드라가 궁금해서 실행해봤음


당연히?  공식 한글화가 완성도가 높지만

gba판 유저한글패치도 매우 훌륭하고 게임하기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도트가있는 gba판이 더 취향에 맞기는 할듯

돈안들이고 에뮬로 즐길수도 있겠지만 공식한글패지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된 정식 모바일판 인데 가격도 좋고 후속작도 예정되어있다고하니 돈주고 사줘서 응원해야지!
공식한글판이 이제는 흔해서 행복하다 ㅜ

재미있게 즐기고 끝을본다면 아마 gba판 유그드라 유니온을 소장하려고 구매하게될지도 모르겠다

srpg를 좋아하는데 로봇대전은 참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었던지라 유그드라 유니온도 걱정반 기대반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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