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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휴대폰을 연결할수 있는것은 알았지만 그간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보니까 그냥 미러링 기능 인것 같은데 한번 시험삼아 연결해봄 

 

 이런식으로 연결되고 

각 앱들을 창모드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유튜브, 티빙, 웨이브 등 몇가지로 사용해보니 해상도가 안맞아서 화면을 꽉 채우게 전체 화면을 하지는 못했지만 사용에는 원활했고 영상 시청도 크게 거슬리는것은 없어 보였다. 

다만 영상은 pc로 나오지만 사운드는 여전히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나왔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 블루투스 스피커(pc) 를 연결 해야 함 

이것을 가능하게하는 윈도우 앱은 

Bluetooth Audio Receiver

앱으로 

 

https://apps.microsoft.com/detail/9n9wclwdqs5j?hl=ko-kr&gl=US

 

Bluetooth Audio Receiver - Windows에서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 | Microsoft Store

This app allows you to use the latest version of Windows 10 2004 (Bluetooth A2DP Sink) to play music from Bluetooth devices on your PC. For the app to work correctly, you must have a Bluetooth adapter and a playback device that supports A2DP, and pre-pair

apps.microsoft.com

 

 위의것을 윈도우에 설치 한다음 안드로이드와 pc를 연결해주면 소리가 pc로 나옴 

 

안드로이드 -> pc (pc에서는 마이크 입력 처럼 인식되는듯?) 

연결 상태에서 

pc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 pc -> 블루투스 이어폰 

으로 연결되어 

안드로이드의 소리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나온다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려면 pc랑 블루투스 연결을 하지 말고 안드로이드와 블루투스를 연결 하는게 더 원활 할수 있다)

즉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랑 연결하여 안드로이드의 앱을 이용할수 있으면서 소리도 pc나 pc랑 연결된 스피커로 들을수 있게 되는것이다. 

 

안드로이드 화면을모니터로 출력해서 사용하는 방법들도 있지만 

휴대폰과 연결 을 이용한 미러링 방법은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의 기능도 사용할수 있어 활용하기가 더 나은점에서 특히나 업무중에 pc랑 연결해 두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지 않고 전화, 게임, 영상 시청등의 휴대폰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활용성이 높을것 같다. 또한 휴대폰과의 연결은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원거리의 연결도 된다는 것 같은데 다양하게 활용가능할 것 같다. 

윈도우 설치할때 매번 휴대폰과 연결 할꺼냐 묻는 창을 무시했는데 꽤나 쓸만했던 기능이었단것을 알게 되었다. 

갤럭시 탭 s6 lite 가 덱스 모드를 지원하면서도 화면 출력 방법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휴대폰과 연결을 이용하여 그부분의 아쉬움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을것 같다. 


삼성 태블릿의 경우는 휴대폰 연결로 연결하기보다 (전체화면 안되는것과 소리문제) 

삼성 플로우 앱을 이용하여 연결하면 전체화면도 되고 소리도 별문제 없이된다. 연결방식도 블루투스, 와이파이, usb 연결 방식도 지원되는등 사용에 있어 훨씬 쾌적하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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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같은걸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체험기간에는 흥미로워서 며칠 갖고 노는것일뿐 그뿐이다.. 
나도 거금의 위약금을 내고 밀크티를 해지했다. 
스펙대비 비싸게 주고 사게된 꼴인 s6 lite 만 남았다. 
일단 밀크티가 실행안되게 한다음 일반적인 태블릿으로 사용은 가능해서 다행이긴 했다만 레노버 p11이 있었던지라 두개가 너무 겹쳐서 많이 사용하지 못했던것 같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확인해보니 10에다가 업데이트 확인하는 내역도 메뉴에 없었던지라 밀크티용 제품이라 업데이트도 제공 안되는줄 알았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pc로 연결해서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해보기로 하고 
삼성의 프로그램인 smart switch 를 설치하고 usb로 밀크티 단말기를 연결해 보았다. 
태블릿에도 smart switch 를 연결하라고해서 연결했더니 pc랑 연결되었고 
거기에서 업데이트가 있어서 눌러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더니 
안드로이드 11이 올라갔고 그후 또 pc랑 연결했더니 업데이트가 있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안드로이드 12 가 되었으며 
다시 pc랑 연결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안드로이드 13이 되어있었음 ㄷㄷ 그리고 한두차례더 업데이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째든 모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나니 
안드로이드 13 
one ui 버전 5. 1. 1.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2024. 5. 1. 
로 확인된다 ㄷㄷㄷㄷ
어디 보니 학습지와 연결된 단말기의 경우 학습지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위하여 업데이트가 없다는 말도 들었는데 
pc랑 연결해서 진행하니 안드 13까지 먹어 있었음 ㄷㄷ 안드로이드 10으로도 뭐 영상용으로 활용하던 터라 불편함이 없긴 했다만 13까지 되고나니 생명이 연장된것은 확실함 
대박 
밀크티 를 떠올리면 슬프지만 태블릿의 업데이트를 13까지 받으니 좀 위안받은 느낌이다 ㅋㅋ
케이스 주문해야겠다. ;; 

덱스모드도 안드로이드11이 되면서 지원하게되었는데

기기가 화면출력을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아쉽다

그래도 활용도에 있어 선택지가 늘어난 것이라 밀크티의 키보드 케이스의 활용도가 더 좋아지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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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쉐이크라는 것은 단어부터 맛있는 느낌이 난다. 

밀크라는 단어가 주된 역할을 하는것 같은데 뭔가 어떠한 계기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러한 이미지가 구축되었다. 

언제 밀크쉐이크를 처음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로손 편의점에서 팔던 슬러쉬? 를 먹고 빨아먹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는것에 충격을 받았다면 

밀크쉐이크는 입자가 씹히지 않는데 아이스크림이었다는점에서 충격이 있었고 맛도 엄청났었던것 같다. 

그래서 살아오면서 밀크쉐이크를 종종 찾아서 사먹는데 

아주 맛있다고 느껴지는 밀크쉐이크는 잘 만나기 어렵다. 

그러다가 쉐이크쉑 버거집의 밀크쉐이크를 먹어보니 내기억에 있던 그런 밀크쉐이크 맛이 나서 좋아하긴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두번 먹고 포기했고 

이후에 이곳저곳을 다니며 밀크쉐이크를 먹어보며 가격대비 맛도 만족할만한 밀크쉐이크를 찾아다녔으나 입맛에 맛는것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다. 

최종적으로 그나마 가격대비 맛이 맘에 드는곳으로 맥도날드의 밀크쉐이크인데 

2,800원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요즘 자주 사먹고 있다. ;; 

조금씩 빨아먹으며 입안 가득 퍼지는 닷맛과 특유의 고소함 같은것들에 중독된 느낌 

물론 쉐이크쉑의 그 맛과 비교하면 싼마이하고 차이가 확 나긴 하지만 어우 너무 비싸서 ..

밀크쉐이크 파우더를 사면 더 맛이 훌륭할것 같기도 한데 얼음과 갈아서 먹는 쉐이크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들다는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에 파우더를 구매하지는 않을것 같다. 

건강을 생각해서 당분을 되도록 피하고 있긴한데 최근에 밀크쉐이크 때문에 애써 외면하며 삼키고 있다.

밀크쉐이크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는건가.. 

밀크쉐이크도 당 제로로 나오면 좋겠다 싶음 

아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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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있지만 하나더 샀다 쓸데없는 지출이긴했지만 단하나 12.7인치 에 대한 갈망으로 구매하게된것인데

작은걸 선호하다 노화로 인한 성향 변화인것같아 우울해 지기도 했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레노버 p12 qhd 정발판으로 해외 직구로 중국 내수용을 구매할 경우 훨씬 좋은 스펙임에도 돈 차이도 얼마 안나는 건 알았어도

이것도 노화로 이것저것 손대기 귀찮아서 간편한 정발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레노버는 샤오미 것과 달리 글로벌롬 설치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닌듯 한것도 고려 요소였음)

다른것보다 단하나 12.7인치짜리가 갖고싶었던지라 성능은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고 스펙대비 직구제품보다 비싸긴하나 정발판만이 갖는 장점도 있었는데다 알리에서 광군절세일로 21만원 정도로 구매할수 있어서 샀다


p11을 구매하고 근 3년만인듯


128기가에 8램

오트색상을 사고싶었지만 품절이래서 다른색상으로 받을수 밖에 없었다


봉인 씰 있음


 

20와트 짜리 충전기

중국산이면서 액정필름이 안붙어있는게 아쉽다

필름은없는데 화면에다 붉은 스티커 2개 붙여둔것이 거슬린다

쉽게 제거되긴하지만

뒷면 색상  


흔들렸다만 두께


p11과 비슷한 색상


p11 에 비해 꽤 크게 체감되는 액정 크기

 

액정화질은 그닥 체감되지 않았다

기울기가 다르지만 p11 에 비해 꽤 커서 시원하다


노트북도 레노번데

샤오미가 레노버 보다 비싸니 레노버가 증식하는 느낌







비슷한 가격대에 직구 제품이 스펙이 좋아 알고사긴했지만 살짝 미련이 남는다

정발이라 신경쓸것이 없는건 장점이긴하고

미디어텍 7050  칩셋성능도 내가가진 태블릿에 비해 빨라서 만족스러우며

사운드 좋고

액정은 품질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만 큰다는것의 가치가 크다 생각함

다만 들고다니기엔 부담스럽긴함 들고다니기엔 10인치 11인치까지가 좋은것 같다

내 용도대로 사용하기로는 체감상 p11 에서 약간 쾌적해지고 액정만 커진 느낌이다;; 하지만 이게 목적이었다 그냥크게 보고싶었다  만족스럽다


레노버 라는 브랜드 의 정발제품

영상시청,  일상적인사용에 괜찮은 성능

큰 액정

좋은 사운드

외장 마이크로 sd 지원

정도의 장점이 있는 무난한 태블릿인것 같다

나는 만족스럽다



언젠가 크고 좋은성능의 태블릿도 써보고싶다





p11로 보조 모니터 테스트 해봤는데 쓸만해서 12.7인치의 p12도 활용해볼예정




2024. 11. 15. 며칠 사용해 본 결과 

우선 큰화면과 성능은 만족스럽다. 그러나 - 크기 때문에 10인치, 11인치 태블릿에 비해 휴대하기엔 불편하다. 

화면이 커짐에 의한 만족과 휴대성의 불편함이 상쇄될수 있을것 같은데 내 기준으로는 휴대성의 불편함이 좀더 큰것 같다. 

집안에서 주로 쓰는것은 12.7로 별도로 들고다니기엔 11인치를 마지노선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 잘 맞는느낌도 없고 빡빡하다-_- p11에 썼던 같은 케이스인데 너무 달라서 당황스럽다. 

액정이 고릴라 글래스 3 를 쓴것으로 알고 있어서 필름은 필요없어 보이나 새거라서 액정필름도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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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큰데 그닥 힘을주거나 한건없음 ㅡㅡ

크기에 비해 활약이 읎다

마지막 보스전은 리듬게임같이 신선했고

온라인 플레이를 해서 거의 끝에 죽었는데 그때 다른 플레이어가 마침 도착했고 덕분에 부활해서 극적으로 끝낼수 있었다

온라인 플레이시 타인을통해 부활이 가능해서 게임난이도가 더 내려가는효과가있어 좋았다 얼핏 보이는 다른 사람들이있으니 혼자 게임하는 느낌이 없이 무언가 든든하고 동질감 느끼고 그랬음

모두 잘해결됨

스탭롤도 재미있었는데 화면속에 이름들이 흐르고 화면속 마리오 조작을 하며 이름 먹기 를 하며 놀수있다 ;;

쿠파 보여줘서 끝인척하다 또 다른스테이지가 열릵가봐 쫄았는데 다행히 없었다

너무너무 잘됐다

처음 모험시작때 잘다녀와 하고 배웅해줬었는데

디 엔드

스테이지 구성은 이렇고 월드 4  부터였나 이후  5,6 스테이지는 선택해서 우선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자유도도 있었음

스페셜 월드라고 진행중에 가는곳이 하나 생기는데

예상했던대로 보나스 스테이지 개념으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런데 각스테이지를 통해 스페셜월드로 가야 하는지 스페셜월드 하나 클리어 해도 새로운 스테이지로의 길이 안생긴다 ;;;당황

클리어한 첫번째 스페셜월드 스테이지

확 어려워지긴한듯 많이 죽었다
온라인으로 타인들과 허우적대며 클리어하긴함

어려울수록 온라인으로 하는게 유리하다





사놓고 안하다가 최근에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단 며칠만에 끝을봤다

게임이 쉽고 재미있고 볼거리가많았으며

원더시드의 기믹이 다이나믹해서 매 스테이지가 흥겹고 즐거웠던것 같음

코끼리 변신 기믹은 기대한것과 다르게 그닥 좋은게없어 전통의 불꽃을 주로 이용했다

다음스테이지는 무엇이 나올까 기대하게할만큼 같은월드 내 스테이지들이 각 개성이 넘치는게 가장큰 장점인듯 하다

횡스크롤 액션 , 마리오시리즈를 그닥좋아하지않는데 이건 nds 뉴슈마 이후 간만에 즐겁게 즐겨 기억에 오래 남을듯

어느순간부터 필구하지 않는 시리즈가 되었는데 원더는 지나치지 않아서 다행스러웠다

볼거많고 흥겹고 즐겁다 난이도는 쉬운편이라 부담도 없다 호불호가 딱히 갈릴것같지 않고 다들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나는 강추 함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타이틀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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