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량을 선택할 때 차량 색깔을 골라야한다

차마다 선택할수 있는 차량 색깔이 다르고 추가금이 붙는 색이 있는등 이것도 차 선택할때 고민되는 포인트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 하얀색차가 너무 많아서 단조로운 도로 상황을 싫어해 흰색과 검정색은 피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런데

직접 본 여러 차들에서 검정색은 남다른 포스를 줘서 검정색을 결정하고싶었는데

검정색은 관리가 어렵데서 게으른 내겐 감당이 안될것 같아 포기

여담으로 액티언은 검정색의 포스가 남다름 다만 막상 구매하게되었으면 로얄카퍼인가? 그걸로 선택했을듯

그랑콜레오스는 흰색이 추가금이 있었나? 싼타페는 있었는데 어째든 흰색이 오묘한 색깔이라 예뻐보여서 이건또 흰색이 더 맘에들었고

싼타페는 검정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조금 숨겨줘서 좋았고 흰색은 추가금을 내야하지만 반짝이가 들어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어서 싼타페를 선택했으면 고민했을듯 하다

기아의 울프그레이도 은근 예쁘고

스포티지의 신색상의 블루도 예뻤다

토레스의 경우 더뉴 토레스에 추가된 신색상인 라떼그레이지에 맘이 갔으나 계속보면 질릴것같았고 흰색은 너무 많이타고 포레스트그린은 괜찮은데 좀 칙칙해서 고민스러웠음 할인차 산다고 흰색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지만 딱히 맘에드는 색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일단

쌍용의 흰색은 다른 회사의 흰색과 다르다

약간 누리끼리함 호불호가 있을듯

흰색 검정은 중고차 감가에 색상영향은 없다함 근데

많이 선호하는색이 흰색과 검정인걸까 아니면 흰색과 검정이 중고판매에 유리해서 선택되어지다보니 선호하는 색상처럼된 게 아닐까 그렇다면 언제부턴가 만들어진 저주의 굴레인가

다른 색상의 차들이 신선해 보이고 나도 색깔있는 차를 타고싶었으나 실천하지 못해서 아쉽다

그런데 다른 색상의 차를 선택하는건 좋은데 써보지 않으면 색상이 질릴수도 있는데 미리 알수 없다는 점이 큰 리스크 이긴하다

실제로 어떤 소지품들중 처음엔 비비드한 색상이 맘에들었으나 어느순간 질려버려서 정이 떨어진 경험들이 있으니

차색상이 질려서 차가 싫어진다면? 어우... 이건좀

차는 고가의 제품이므로 무난한걸 선택하는게 안전해서 흰색 검은색이 필연적으로 선호되는듯 하기도 하다


차를 중고로 팔 생각을 안하고 사지만 또 혹시나 라는게 있고 중고 가치가 좀더 높은걸 가지고있는데 심리적 안정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봄


흰색을 처음타봤는데

질릴색상은 아닌듯 하고 흰색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된다는데 첨부터 누리끼리해서 괜찮을듯

일단 때타도 티가 덜나는건 굿 먼지 별로없는줄 알고 손으로 한부분을 만졌다가 시커매진 손에 깜놀

디자인상 흰색과 조화가 잘되어 차가 예뻐보임 흰색이 차가 커보인다는데 그건잘모르겠음

같은차종에 같은색 차가 많이보이는건 좀 안좋음

흰색은 절대 안타려고했는데 토레스에서 완전맘에드는 색깔이없었던게 가장컸던것 같다

기아차의 색깔이 특이한게 많아서 좋더만

상콤한 색상의 차들이 나와주면 좋겠다





반응형
반응형

처음에 운전 배울 때 카니발을 탔고 

이후 코란도를 탔으며 

싼타페 cm 을 탔고 

지금은 토레스를 탄다.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타시던 소나타나 그랜져 를 타본적은 있으나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 

suv를 예전부터 탔던것은 차가 크고 더 안전하다는 부모님의 인식 때문이었는데 

그렇게 suv를 타며 커오다 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이번에 차를 구매하면서도 세단은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차를 이리저리 알아보다 보니 suv는 한급 아래인 세단의 승차감을 넘을수 없고 

같은 가격이면 세단이 suv보다 한급 위라는 소리를 보고는 세단에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suv 는 토레스, 액티언, 싼타페, 쏘렌토, 스포티지, 투싼, 그랑콜레오스 를 보고 있었고 

세단은 머 종류가 별로 없어가지고 기아의 k5 와 현대 소나타 정도만 봤었다는 

결국 선택은 토레스로 하게 되긴 했으나 

디자인적으로 가장 끌렸던 기아 k5 .. 

어딜가나 칭찬 일색이던 현대 소나타 가 사고나서도 계속 아른 거린다. 

세단이 공간도 좋고 승차감도 좋다고 하니 살면서 죽기전에 한번 쯤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왜 suv가 당연히 공간이 더 클거라 생각을 했을까 ..;;

분명 suv만 타오다 보니 세단 특유의 낮은 차체에서 오는 스트레스 (방지턱 넘을때나 지하주차장 들어갈 때 등) 가 있을것 같고 위에서 내려보는 suv시야에 비해 운전할때의 시야가 많이 답답할것 같은 한계가 예상되고 차량에 탑승할때도 suv보다 더 불편할것 같기는 한데 suv보다 완전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임엔 틀림이 없어 한번쯤은 타보고 싶어졌다.

 

디자인이 k5가 이쁜데 성능적인 측면과 후면부 라이트 부분의 디자인이 구형이 나은것 같은 등 이것저것 아쉬움이 있었고 

소나타가 엄청 잘 뽑힌거 같은데 로보캅 디자인이 나는 좀 뭔가 아쉬워서 (일자 눈썹이 너무 싫다)... 그랜저보다는 훨 이쁘긴 한데 그래도 좀..  좀 아쉽다

먼 훗날 성능도 디자인도 딱 맘에드는 세단 한대 타보고 죽어야지 싶음 ㅋㅋ

 

 

반응형
반응형

싼타페 cm은 오래 탔지만 휠크기가 얼마인지 모르고탔다 찾아보니 18인치 인거 같긴하던데;; 

차량 외관 자체가 내가 볼일은 크게 없었던 지라 휠 크기에 별 관심도 없었는데 

막창 차를 구매할 때가 되어 휠 사이즈를 선택할수 있는 상황이 되자 상당히 고민 되기 시작했다. 

나는 휠 크기가 커지면 연비가 좋아지는줄 알았다 ;; 한바퀴 구르면 휠이 크니까 더 많이 간다고 ;; 

그래서 토레스를 구매할 때 20 인치를 선택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찾아보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 

바퀴 전체의 크기는 같고 휠의 크기만 달라진다는 이야기 결국 바퀴 외경이 같고 휠만 커지는것이니 타이어의 공기층이 줄어든다는것을 의미했고 휠이 커지다보니 무게가 증가해서 오히려 연비가 떨어진다는 것이었음 

엌 ㅋㅋ 

바퀴 크면 연비가 올라간다고 생각했던 것은 왜 그랬을까 ;; 생각해보면 누나도 20인치 선택하면서 연비가 더 좋다고 알고 있었던데 그것을 듣고 그냥 그대로 수용했던것 같다. 

어째든 

나는 경제적인것을 중시한다 

고로 연비가 측면에서 유리한 18인지가 더 낫다고 판단 했음 승차감도 공기층이 더 있는 18인치가 낫다고 하고 

외관적으로는 확실히 휠 큰게 이뻐 보이기는 했다. 그러나.. 토레스에 20인치라.. 스펙대비 20인치 휠은 오버라는 느낌이 들었다. 

연장선 상에서 20인치 휠만 있는 액티언을 포기하게된 이유가 되기도 했다. 액티언에서 18인치가 있었다면 액티언도 진지하게 고민했을 것이기때문이다. 

 

그래서 더 경제적이고 우람해보이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토레스 외관상 18인치가 더 잘어울린다는 판단하에 18인치 타이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토레스를 구매하기 전 토레스 블랙에디션 20인치 짜리 휠달린 차로 시승을 해 봤는데 승차감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18인치가 승차감이 더 낫다고 해서 연비 + 승차감의 이점이 있는 18인치를 선택한 것이다. 

 

선택 후기 

18인치의 휠은 귀여운 느낌이 있는데 토레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20인치 휠이 뽀대가 나고 이것도 토레스와 잘 어울리긴 한다 특히 블랙에디션의 20인치 휠은 휠 자체가 감정이라 간지 점수가 더 오른다. 

스펙에 맞지 않는 20인치 휠 이라 생각은 하지만 20인치와 18인치를 고민하게 할만큼 20인치의 매력도 있는것 같다. 

 

확실히 승차감은 18인치가 좀더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플라시보효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의외로 연비는 18인치와 20인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듯 했는데 다른 토레스 오너들의 연비을 들어봐도 2륜과 4륜 차이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18인치와 20인치 차이도 그닥 유의미하게 나지 않아 보이는듯 했다. 휠 크기보다 오히려 운전 습관이 더 작용하는듯 하다 

따라서 18인치를 선택함으로 인해 간지는 좀 포기하더라도 승차감과 연비에 이점을 확실히 가져 갈줄 알았던 구매전 생각과 달리 승차감은 더 나은것 같긴한데 비교해서 타보지 않는한 그닥 잘 모르는 부분이고 연비 부분은 생각보다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연비때문에 18인치를 선택하는것에 이점은 있는지 모르겠다. 

개인간 운전습관의 차이가 더 유의미한것 같은 연비부분을 제외하면

18인치 vs 20인치 의 고민은 

승차감의 우위 vs 뽀대 의 고민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 구매하기전에 이 사실을 알수 있었다면 확실히 액티언과 고민도 많이 해 봤을 듯 하다. 액티언의 20인치는 토레스의 20인치 보다 더 나을 테니까 

 

 

 

 

반응형
반응형

토레스 가죽시트 흠집 불량으로 가죽시트를 교체 받았다. 시트 전체를 갈아 버리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등받이 부분 가죽만 가는거였음 ㅋㅋ 

어째든 기존에 설치된 가죽을 제거하고 다시 가죽을 씌워서 돌아오긴 했는데 

2열 중간 좌석의 벨트가 반바퀴 꼬여있었다. 

중간좌석의 벨트는 다른 좌석의 벨트와는 달라서 꼬였다고해서 후크 부분만 한바퀴 돌린다고 끝나는게 아님 말하기 어려운데 훗날 사진 하나 첨부를 하던지 하겠음 

벨트를 끝까지 다 빼보아도 꼬여있는게 아닌 처음부터 벨트가 반대로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서 너무 난감했음 

시트를 갈아주신 기사님 전화번호가 있어서 사진을 보내고 통화를 했는데 센터에 와보라해서 또 달려감 벌써 몇번째냐 -_-; 

간김에 설 명절 무상점검 기간이었던지라 무상점검을 받으려했더니 신차라서 할 필요없다고해서 포기 

벨트를 살펴본 기사님이 보더니 첨부터 반대로 나온거 같다 불량인거 같다고 벨트 하나를 주문할테니 설 끝나고나서 갈러 오라고 함 

하아..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간김에 받으려했더니 아직 신버전이 내려온게 없다고 업그레이드 하지 말라고함 ㅋㅋ 뭐 사용상 문제가 없어서 업그레이드 안해도 될거 같긴한데 버전이 한참 밑이라 지금의 시스템이 어떤지 궁금해서 언젠가는 업글받아봐야지T.T

그렇게 집에 왔다. 

그런데 벨트가 시트에서 나오는 입구쪽 플라스틱 부속을 체결을 안한채로 놔둬가지고 궁금해서 뒷자리로 건너가 벨트끝까지 빼서 막 좁은 틈새로 진짜 꼬인게 없는지 살펴보다보니 아주 깊숙한 끝쪽부터 꼬여있는게 보였음 입구 플라스틱 부속이 빠져있어서 벨트를 반바퀴 돌릴 공간이 나와서 벨트를 돌려보니 짜잔.. 벨트가 정상적으로 돌아옴 -_- 

플라스틱 부속을 180도 돌린다음 시트에 꽂아서 마무리 해 주었다. 

이후 기사님과 통화를 했는데 자기는 안보이던데 그러면서 죄송하다고만 함 벌써 3번째 만난 기사님이라 오늘은 반가워하며 인사했는데 이건 신차사고 좋은일이 아니지 않은가 T.T

 

반응형
반응형

썬팅하고 상표가 덕지덕지 보여도 운전석에 거슬린적은 없어 대충 그대로 타고다녔다

그런데 이번에는 운적석에서 오른쪽 시야에 거슬리게 상표가 보여서 지워야지 지워야지 하며 한달을 보냈음

물걸래나 마른걸래로 대충 문때면 지워질줄알았더니 택도없더라는 ㅋ

그래서 찾아봤더니

메니큐어 지울때 쓰는 아세톤이 최고 쉽다하고

기타 스티커 제거제나 물파스도 잘된다는듯 보였는데 너무 독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되긴된다는 알콜솜을 가지고 차로갔다


일상생활에서 이것저것 잘지워 지던 알콜솜이라

문질문질하면 지워질줄알았는데..  아니었음

알콜솜으로 상표있는곳을 마사지 하듯 발라주고

조금 시간이 지나고 알콜솜을 접어잡고 손톱으로 긁어내듯 어느정도 힘을 가해주면서 닦아내면 서서히 지워짐ㅡㅡ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당황했다

열심히 지우고 나서 집으로 가려했는데 조수석에 보이는 상표가 2개 가 보여서 알콜솜도 아직 촉촉하겠다 다시 긁어내기에 돌입

2개를 마저 지우고나니 속이 시원했다

알콜솜을 버리고

운전석 문을 탁 닫고 돌아서려는데...

운전석 쪽 옆 백미러 쪽에 썬팅 상표가 똭...

에이씨 저것도 지울걸  .. 거슬렸다

이러다 모든창문에 상표를 다 지워야 맘이 편할듯 하다만;;;

암튼 알콜솜으로도 지워진다는 기록을 남겨둔다

살살문지르는게 아니라 긁어낸다는 느낌으로다가 어느정도 힘줘서 여러번 반복하면 서서히 긁혀나감


반응형

+ Recent posts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