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양아치짓? -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 512 기가 판매 사건(기망 + 편취 = 사기?스스로 맞은 뒤통수?) 어떻게 해야하나 ㅡㅡ

갤럭시 s24 울트라 사전예약을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다 코스트코 온라인에 좋은 조건을 봤다

나는 512기가를 구매하며 1테라를 받을거라 믿었는데 512를 받아 당황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256 기가한제품만 팔았고 512는 팔지 않았다고 하며 메모리업이되니 512로 상품명에 표기했다고 한다 ㅡㅡ

뒤통수가 우리했다

사기당한 기분. .  스스로 맞은 뒤통수? 애매한 그 어딘가

이미뜯었는데 ?

일단 사건 경위를 보자

오 512 기가에 약 160만원

사전예약 더블업이니 1테라가 160만원!  오 좋다 하며 구매했다

흠

일단현재시점에서 s24 울트라 가격을보자

s24 울트라 자급제 256gb 가 정가 1,698,400원

s24 울트라 자급제 512gb 정가가 1,841,400원

으로 확인된다

코스트코의 512 정가는 1,839,000원으로 기재해두고 244,100원할인으로
기재를했다

정가표기기준 2,400원 차이가 나지만 512 기가를 파는구나 싶다

즉 이걸 사면 예구혜택으로 1테라를 받는구나 하고 생각하게된다

착각하게되는건

제품명에 512만 표기되어있단점과

정가 기재도 180만원대로 적어둔것 이 요인이다

제품명은 그렇다 하더라도
정가만 160만원대로 기재를 해뒀으면 확인이라도 해볼수있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그 결과는

512기가를 받은것 ㅡㅡ

나는또 기기는 1테라 기기인가싶었는데 내부 메모리를 봐도 512 기가가 맞았다

급하게 코스트코 고객센터에전화를 해보았는데  

자기네들은 256 기가 제품만 판매했다 더블업이니 512로 되어있다

박스를열었어도 원하면 반품된다이럼ㅡㅡ

하놔 머리가띵하다

반품은되니 다행스럽지만 사전예약기간이 끝나 그 혜택을 누릴수없는상태

512도 충분하고 256  기준 싸게산건 아니지만 비싸게산건 아니라 그냥써도 되지만 사기당한 드러운 기분에 그냥쓰기가 짜증이 난다

이건진짜 코스트코가 양아치짓 한거 아닌가?

코스트코서 관련된 공지를한건 위의 내용 정도인데

이걸 그당시에 읽으며 이해할사람이 몇이나 되나

아니 512 를 256  금액으로 구매할수있다면서 할인전 정가 는 그따위로 적어두는게 정상임?

진짜 코스트코가 이런짓을할지 몰랐다

반품이 문제가 아닌게 예구혜택이 날아가 버린게 문제임

코스트코는 이번사태에대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해야할것같은데

피해자가 적을경우는 어영부영 넘어가겠지?  이거 잘못 해석하고 구매한건 나밖에 없나?    

코스트코만 할인율이 높았던게 아니었다 그렇게 보이게 기재하고 낚았던것뿐

다른곳과 같은 가격에 팔면서 착각하고 구매하게 만든점은좀  너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