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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이라고 cgv에서 쿠폰을 뿌려서 3천원에 보고온 존윅4 챙겨보던 시리즈였고 재미있데서 기대하고 봤었는데...


존윅을 처음본건 3까지 나왔을때 처음봤다

연필 존윅 이라는 댓글들이 보여서 궁금은 했지만 막 흥행한 영화는 아니라 그런가 볼생각을 안하고있다가 보게되었는데

존윅1  - 아닛 ㅋㅋ 사람 잘못 건들였다가 조직이 소멸 시리즈중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다시봐도 재미있음

존윅2 - 강아지를 죽이고 차를 훔쳐도 박살났는데 이번엔 집을 날렸다 후속 생각이 없다가 만든듯한 느낌을 받았고 존윅2부터는 후속을 생각한듯 했다
1편보단 재미없었음 처단하는데 망설임 없는거 굳 ㅋ

존윅3 - 도망자가된 존윅 칼싸움이 나오면서 전작과 전투가 좀 다르다 나는 2보단 재미있었던거 같다 엄청난 복수를 할것 같은 빌드업을 하고 끝남

그리고 존윅4

시리즈를 다 봐오던거라 이젠 안볼수도 없는데 재미도 있다고 했다 후기는 어떤것도 보지 않았다

역시 존윅 이었다 존윅은 어벤져스 맴버 이더라도 손색이 없다 퍼니셔가 좀 비슷한 느낌인가

언제부턴가 나온 양복 방탄복으로 슈퍼솔져가 되어있음 ㅋ

이제 다치지도 않으니 액션은 화려하나 긴장감은 없었던것 같다...

영화가 긴데 화려한 액션만 가득한 느낌이라 후반엔 조금 지루하기도 했던것 같다

결국 목적을 이룬 존윅이지만 3탄의 마지막에 다짐했던 복수와는 거리가좀 있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투쟁이 되어 통쾌한 복수와는 거리가좀 있었던것 같다

존윅이 다 쓸어 버릴거야 하는건 결국 저쪼 아래 있는 집단속에서의 싸움이었던 거고 최상층은 거들지도 못하고 결국 굴복한듯한 모양새 ..  

그래서 영화끝이 좀 씁쓸했다 존윅이라면 하던 기대가 존윅도 어쩔수 없네 하는 느낌 계층은 무너뜨릴수 없다는 현실 세계의 막막함에 순응할수 밖에 없다는 무기력함 마져 ㅋ

그냥막 킬러들 모여서 12 인 인가 다 죽이고 다시 부활못하게 하거나 하는게 존윅다운게 아닌가? ㅜ

개나 집을 잃고 상대를 박살내던 존윅이라면 최고회의 놈들을 다 쓸어 버려서 후에 다시 최고회의가 구성된다하더라도 존윅은 거들면 죽는다고 인식시켜 자유를 얻었어야 통쾌했을것 같은데 건들지 못하고 초라하게 보였다..  

끝은 열린결말 마냥 사람에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를 남긴것도 나는 별로였다 이런건 응가를 덜닦은것 같단 말이다 ㅜ

어째든 시리즈 완결 (맞겠지?) 느낌으로 시리즈가 끝난것 같은 것은 좋다 뒷이야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영화 자체도 액션이 화려해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내용이 좀 그랬단거 그리고 좀 전투씬이 너무 많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음  또 그 방송하던 여자도 좀 처단했으면 싶었음 ㅋ

그러고 보니 시리즈 통틀어서 최대 수익자는 윈스턴이넹..  

정말 끝이 개인적으로 별로라 많이 아쉽다 마무리 깔끔했으면 1,2,3,4 모두 완소작품이 되었을텐데 ..  

존윅이 그리워질거 같다 기억속에 항상 키아누는 매트릭스 의 레오?맞나? 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존윅 이후론 레오가 사라짐 ㅋ 배역에 배우가 정말잘 의울렸던것 같다

존윅을 추천하냐하면 ...  그래도... 이예스 ~~ (나는 이대사의 키아누 음성과 억양이 너무 재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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