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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의 게임 패키지는 알찬 게임 패키지의 마지막 이었다. 두툼한 설명서에 꽉찬 플라스틱케이스

그래서 수집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도 종종 사긴한데 오래된 기종이다보니 게임 케이스도 같이 노후화 된게 많다. 

크게 아끼지 않고 쓰면 케이스는 당연히 사용에 의한 손상이 생길수 밖에 없는것인데 

그래서 타이틀 표지상태가 큰 데미지가 없고 게임팩의 손상도를 위주로 보게된다. 

표지만 깨끗하면 새 케이스에 갈아끼면 케이스 문제는 해결되니까

닌텐도 ds외 다른 기종들도 이런식으로 케이스 갈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케이스 갈이용 케이스는 어떻게 구하느냐 

케이스 갈이용으로 유통되는 것들이 팔리기도 하던데 이런건 정품이 맞나 싶은 생각에 패스하게 되고 

제일 좋은건 덤핑된 게임을 사서 그걸로 케이스 갈이 하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nds 기종에서 대표적 케이스 갈이용 게임은 맨투맨 기초영어 였는데 ;;; 

물량을 많이도 찍어냈던것인지 2021년 까지도 맨투맨 기초영어가 팔리고 있었다 개당 가격은 890원 이었나 .. 

원래 그간 덤핑될때마다 구매한 쩌리 게임들을 이용해서 케이스 갈이 하고 있었다만 세월이 가도 꾸준이 중고 제품을 구매하게되자 케이스 갈이 케이스의 수량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고 고민하다가 맨투맨 기초영어를 한박스 (20ea)구매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처음 사보는 한박스 이렇게 전용 박스에 들어있고 유통도 이런식으로 되나보다 

 

20개

게임을 이렇게 한박스로 언제 사보겠는가.. 

옛날 nds 악마성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정발판이 덤핑났고 그때 한박스씩 산 사람들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때 그렇게 샀어야 했는데 ...... 가격이 더 떨어질걸 기다리다 놓치고 훗날 밀봉 구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케이스 갈이할 중고제품이 많이 쌓여있고 이걸로 케이스 갈이 해야 하는데 그래도 밀봉이라고 뜯는게 아까워서 일단은 그대로 방치중이다 

 

게다가 얼마전 드디어 nds 맨투맨 기초영어가 다 팔렸는지 이제 최저가로 4500원 짜리 밖에 안보이던데 타이밍 좋게 잘사 둔것 같다. ;; nds 도입 당시 게임기이지만 맨투맨이며 터치딕이며 학습기능을 강조해서  애들 사주게 하는 효과를 노렸던걸로 아는데 결과적으로는 불법기기와 맞물려 기기는 팔렸지만 소프트 판매량은 망한 그런 것들이 많았다. 

그때는 이렇게 활발한 스위치 시기가 올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참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케이스 갈이 하고나면 20장 거의다 쓰지 싶은데 앞으로는 어떻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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