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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는 여러가지 루트로 여러 제품들을 판다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구매하게 된다

이마트 몰 을통해 구입하거나 지마켓, 옥션, 네이버, 지구, 11번가, 네이버 등등 에 이마트서 파는 물건을 구매하는데,

이마트몰 말고 다른곳에 추가 쿠폰이나 할인 혜택들이 있어서 다른곳을 자주 이용하게된다

문제는 언제부터였을까

이마트의 재고관리가 이렇지 않았는데 ..  

구매후 품절로 인한 환불 크리가 유독 이마트 에서만 많이 일어난다

이게 아주 가끔 경험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1년에 수차례 경험을 한다는게 그 이유가 궁금할만큼 의아하다

취급 물품이 많아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려해 봐도 이건뭐 개인 자영업자도 아니고 ...

생길수 있는 문제는 가격적으로 좀더 좋은 조건이 충족되어 구매한것인데 얼마있다가 이마트측에서 품절이라고 일방적 취소통보를 받고 주문이 취소될 때가 있는데 그때 다시 물건을 구입하려 보면 예전보다 가격이 비싸져있는 상황에 직면할때가 있고 그때 이마트에대한 분노가 차오르는 것이다

재고관리를 이따위로!

게다가 바로 취소를 해주지 않고 며칠있다가 취소 당하는 때도 생기는데 사고나서 물건 받을 생각에 들떠 있는데 이런식으로 취소당하면 더 분노가 가중된다

기분이 나쁜건 재고가 없어 취소 한다는 양해를 구하는 메세지도 없이 카드사로 부터 취소 알림을 먼저 받게되고 추후 문자를 받게되는것도 은근 기분이 나쁘다

이거 소비자에 대한 갑질이 아닌가


올해도 번째 몇번째야 이게

모두 취소 처리 후 통보식으로 받은 문자이다

몇년째 같은 경험을 하고있는데 개선할수 없는것인지 개선할 의지가 없는것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까 어떤 물건을 살때 비슷한 가격이면 다른곳에서 사거나 이마트와 다른곳에 동시에 결제하고(하나는 선물하기 등으로 시간을 지연 해둠) 재고 추이를 본다 ;;;이게 무슨짓이나 ㅋ

오늘은 당일 받아볼수 있게 지마켓에서 이마트의 레고를 구매했고

구매전 이마트 몰에 들어가서 주문이 되는지 확인도 해서 오후에 받아서 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갑자기 카드 취소 알림을 받고 몇분이 지난 후 위와 같은 통지 문자를 받게 된 것이다  

덕분에 또 기분이 나빠졌다

에효 ..  못받을지 알았으면 다른 계획을 세웠을텐데

이마트 이놈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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