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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서 할인해서 구매해왔다

위 가격은 온라인 기준이고 오프라인 가격은 10,990원인듯

요즘 할인중으로 나는 약 9천원 정도로 구매해 왔다

레모네이드는 새콤달콤 상큼해서 여름에 가끔 먹는데 가루로 나오는 여러 제품들이 거의다 싸고 맛이 좋다

몇해전 신사의 품격에서 블루 레모네이드가 나오고 유행이 한번 시작되었는데 나도 카페를 하던 때라 블루 큐라소 시럽을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추후 핑크레모네이드도 나오고 그랬음

문제는 레모네이드의 당분이 많아 먹을때 신경쓰임

이 제품을 구매한건 할인과 보틀을 주는것도 있지만

저칼로리에 당도 얼마 없어서 구매한것

요즘 당이 적거나 없으면서도 훌륭한 맛의 음료가 많아 한번 구매해 봤다




아스파탐 이란게 안좋다는데... 쿨럭

1포당 48kcal이다

1포로  2리터의 레모네이드를 만들수 있다ㅋ

총 18포가 들었으므로

36 리터의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것이다



박스는 요래 생김


기대 안했는데 물통이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고 두꺼우면서 튼튼해 보이고 하단에 프린팅도되어있어 이쁘기 까지했다  굳


요런통이 3개 들었고 각 통당 6포가 들어있는것

요런거 들어있음


이런 가루로 되어있는데 그냥 맛봐도 새콤달콤 엄청 맛있다 ㅋ


색깔은....  ....   ...  좀 핑크긴 한데 맑고 이쁜색이 아니다..  살짝 실망

1.5 리터 물통이라 한포에서 대충 3/4 정도 넣어서 만들었음

맛이 강한 편이라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되며 레시피 대로 만들었을 때 맛이 강한건 얼음 넣어 먹으라는 의미인듯

맛있었다 실제 레몬으로 만든 레모네이드랑은 당연히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가루로 만드는 레모네이드 중에서는 맛이 깔끔하고 상큼하다

얼음가득 해서 한잔먹었는데 기대보다 맛이 좋아 만족스러웠음

가루는 잘 녹아 따로 많이 저어주지 않아도 될 정도

색깔만 좀더 이쁘면 좋을듯 한데 이것도 얼음 가득 넣는곳에서는 색이 좀더 이뻐지니까 얼음을 사용하는게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본다

그냥저냥 이겠지 했던 제품이 상당히 만족스러워 남겨둠 아스파탐이 안좋겠지만 일단 수치상 당분신경 안쓰고 시원하게 한잔씬 즐길수 있으니 좋고 만들수 있는 레모네이드 양이 36 리터 이므로 하나사면 오래도록 먹을수 있을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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