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핀다는것 돈낭비하고 의리를 져버리는 어리석은것 다른 재미난걸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살면서 보면 바람을 피는것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접한다

물론 자기자신이 경험할수도 있다

연애할때야 헤어지면 그뿐이므로 오히려 결혼하고 바람핀것보딘 훨 상황이 좋은편이라 생각하지만 ... 때문에 연애때의 바람보다 결혼 후 배신하는 바람에  대해 말하고자 함

바람핀 상대방을 직접 접하면 그 배신감과 상처는 엄청날 것이다

사람에 따라 이후 연애 상대방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집착하는 상황으로 까지 이어질수 있는 큰 사건이 될수 도 있을 것이다

나는 바람에 대해 엄청나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때문에 상대방이 바람을 핀다면 절대 용서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결혼하고 바람피는 사람들을 벌하기 위한 간통죄 폐지를 안좋게 생각한다

민사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긴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런사람들은 위자료를 지급할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상처 받은 사람은 또 상처를 받게된다

속은 터지는데 정의 구현이 안되는것 위자료 청구에 증거도 본인이 다 모아야하는 세상이다보니 쉬운 소송이 아니다

모쪼록 경험하지 않는것이 좋다 ..  

사랑을 맹세해 놓고 왜 바람을 피는 것일까

일단 결혼을 하고 이성을 대하는 자세가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하는데

나는 결혼후 이성이란 존재가 그냥 사람이라는 카테고리로 넣어버린듯 이성으로 인식되어지지 않게되었다

일말의 가능성 이란것 조차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까 아무 관심도 없는 취미 영역의 어떤것 처럼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
당연히  내 인생에 여자는 마눌님으로 딱 종결지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달까 더이상 관심이 가지 않는것이다 궁금하지도 않다

견혼전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고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생각만 해도 너무 귀찮고 피곤하고 시간낭비란 생각을 하던 나이기에 결혼도 일찍하고싶어하던 내겐 지금이 아주 평온하다

이성에 신경쓸 시간이 필요없다보니 더 열심히 뻘짓과 다른 취미를 할 수 있다

바람을 피우는 동기와 원인 심리 등이 궁금할때도 있는데 공범이 되는것 같아 자세히 물어보기도 뭐하고 ;; 있는그대로 설명하지도 어쩌면 할수도 없을테니 사랑을 정의할수 없듯 바람도 넓게보면 사랑의 형태이니 어려운게 아닐까

부부라는것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본다 그런데  다른것들보다 바람은 그 신뢰를 가장 크게 파괴해 버리는 행위라 생각한다

바람을핀걸 알게된다면 그 관계가 어느정도 회복된다 하더라도 100프로를 채울수 없고 한쪽은 그 상처의 흉터를 평생 가지고 가야하니 좋을리가..  

그리고 신기한게 바람핀 사람은 몇번이고 반복할 가능성도 높다하니 이거 담배나 마약에 손을 아예 안대는게 좋은것과 같이 바람도 아예 안피는게 행복한 여생을 사는 지름길이라 본다

사람이 쪽팔리고 떳떳하지 못하게 인간관계를 가지며 쓸데없이 돈도 쓰고 가정에 쓸 소중한 시간을 다른곳에 낭비해 봐야 순간의 쾌락뿐 큰 행복은 느끼기 어렵다 여러모로 생각해 봐도 얻는것보다 잃는것에대한 위험부담이 너무 커서 균형이 맞지 않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본다

너무 다른것들을 생략한 말이지만서도 결국 함 할라꼬 그러는거 아님? ㅋ

부부간 공부하고 연구하고 탐구하고 실행하며 맘편히 즐겁게 놀도록하자

잠깐 즐겁자고 바람이란거 때에 피해는 여러 가족들이 입게되는경우가 많으니 의리를 지키고 살자 다른 재미난것들이 많다


나는 절대 바람을 안핀다고 하는건 정신학 적으로 사람이 자기자신을 과신하는 위험한 생각이라 한다

바람을 피고싶어 피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도 모르게 바람을 필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절대 안피는게 아니라 어떤 상황이 와도 옳은 선택을  할수 있도록 경계를 하는 것을 노력해야한다고 하니 늘 조심하며 하루하루를 무사히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