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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21331 소닉 더 헤지혹 그린힐존 이 출시된걸 보고 구매할 시기를 고민하고있다 방역 패스가 없었으면 레고스토어에가서 벌써 샀을지도 모른다

어째든 소닉은 익숙하지만 크게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하고

항상 게임을 보면 하고는 싶은데 끝을본건 닌텐도 ds 소닉 러시 정도 밖에 없었던지라

레고구매에 더 만족스럽기 위해 소닉을 즐겨보기로 맘먹었다

옛날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닉1과 소닉2를 돈주고 사놨던걸 기억하고 설치하고자 들어가봤더니


세가의 게임 중에 내가 구매한 소닉1과 소닉2 는 없었다.. 아 또 없어졌나 보구나.. (패키지 게임이 아닌것 특히 플레이스토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이것 땜에 싫어한다 )


소닉 클래식은 있네! 설치해 보았다 무료인게 걸렸다만...


익숙한 시작화면과 꽉찬화면은 좋았는데 역시나 광고가... 인앱에서 돈을좀 주면 광고를 없앨수 있다한다


메뉴 구성은기존 과 같았으나 여기저기 광고가 달려있다

큰화면을 가득채우는건 좋다


레고의 그곳 그린힐 존

보자마자 여기인걸 알았을만큼 잘 표현되어있는것 같다

몇번이나 시작하고 몇번이나 포기했던 소닉이기에 1스테이지가 익숙한건 당연 한 거다 ;;

게임은 즐기기 무리없고 꽉찬 화면도 좋았으나 메뉴 이동등에서 나오는 광고가 맘에 안든다 돈내고 또 광고 없애려니 지난번 구매한 게 아까워서 못하고

근데 이 작품은 스핀대시가 있는데 과거작은 스핀대시가 없다 없는게 은근 불편할때가 있었음

없어진 그것을 받을순 없을까

구매내역에들어가 찾아보니 받을수 있었딘


왼쪽이 광고달린 소닉 클래식이고 나머지 2개가 옛날에 구매한 소닉 1과 소닉2다


실제 게임 패키지 를 그래픽화 해두었다

선택시 그 케이스가 열리면서 내부 게임팩이 나옴

게임을 시작할수 있다 저장도 자동 되는듯 하던데

실행시 세가 ~~라는 로고와 사운드가 나온다 중독성 있는 사운드다

화면을 꽉채우진 못하지만 오리지날 소닉 비율은 이게더 맞지 않을까

화면 크기 차이가 있는만큼 좀 적게 보이지만 게임하는덴 큰 무리가 없다

1탄의 음악을 참 좋아하는데 슈퍼마리오의 음악과 같이 신나고 들어도 안질린다


아직은 돈주고 구매한걸 설치할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광고는 극혐이다 ㅜ 구작을 구매 안했으면 돈주고 광고 없애면 괜찮다고봄

게임패드 지원을 하나 모르겠는데 된다면 안드로이드 tv박스로 즐기던가 해야겠다 소닉1은 끝을 깨고 레고를 조립하면 더 재미있고 의미 있겠지?

레고와 게임 두 취미의 결합은 스스로 팬이 되고자 노력하게 만들만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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