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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스피릿 시계는 비추다 

그간 중국시계중 아디스 다이브에 만족했었기에

비슷한 표지션의 파가니도 예뻐 보여서 구매했고 받고나서도 괜찮네 했는데 다른것보다 

볼록한 렌즈가 너무 거슬린다 다이얼 감상하기도 어렵고 정면시야를 벗어날때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 이쁜게 아니라 싼티난다 

구매후 1회 밖에 차고 나간 후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시계들을 이것저것 경험해 볼 때 나쁘지 않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가지 않는것들이 있는데 

디자인이 질린다거나 무언가 어떤 요소가 거슬린다거나 하는 것 때문인것 같다고 추정 중 

세이코의 어떤 한 시계는 마음에 들고 이쁘긴 한데 알이 좀 작아서인지 손목에서는 별로 안예쁘게 느껴져서 손이가지 않는것도 있고 

어떤건 사고나서 주구장창 차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좀 지겨워져서 안차고 다니던게 몇년이 지나도 아직 손이 안가는것이 있다. 

오렌지 몬스터와 같이 특정 계절이외에는 전혀 차고 싶지 않는 그런 시계도 있었음 

 

암튼 파가니 스피릿은 이 유리가 내게는 너무나도 거슬린다 돈들여서 유리를 바꾸기도 그렇고 -_- 

어째든 구매하고나서 후회한 몇 안되는 중국 시계이고 예전에 딱 파니스 시계 처럼 파가니 디자인도 앞으로도 거르기로 함 

 

파가니 디자인의 다른시계는 몰라도 파가니 스피릿은 비추 하고싶음 그리고 사기전부터 느꼈다만 차라리 블루다이얼 보다 화이트 다이얼이 더 이쁜것 같다 블루다이얼이라서 질리는건 아닌거 같고 나쁘진 않지만 고급스럽거나 원작과는 다른 색감이라 좀 거시기 한게 있는것 같음 

 

파가니 스피릿은 날짜창이 없으면서도 nh35 무브를 사용하여 일명 고스트 포지션이라고 하는것이 존재한다. 

날짜창이 없지만 무브에 날짜 기능이 있다는것으로 용두가 1단 뽑으면 날짜가 돌아가고 2단 뽑아야 시간을 설정할수 있다는것 

그래서 1단 뽑고돌려보면 날짜창이 돌아가는게 느껴진다. 

즉 날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시계도 날짜가 돌아가는 시간대에는 날짜 설정을 안하는게 좋다

자 이렇게만 봤을 때 일반적으로 밤 9 시 ~ 오전 3시 까지의 시간(이게 10시 2시다 8시 4시다 뭐 이런식으로 다양한데 딱정해진것은 없어서 시간 범위를 넓게 잡는것으로 보통은 10시 전후, 2시 전후에 날짜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 시계를 잘 보고 그 시간대를 피해서 설정하면됨)에는 시계 조작을 안하는것이 좋다는것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날짜돌아가는 기어가 물려있을수 있고 이때 날짜를 조작하면 무브가 고장날수 있다는이유 때문이다 

이 위험한 시간대에도 날짜를 조정하는것만 하지말고 시간을 조절하는것, 시간을 조절해서 날짜가 돌아가는것은 괜찮은데 시간을 조절하더라도 용두를 반대로 돌리거나 하면 좋을것은 없을것이고 용두를 뽑다가 반대로 돌아가는 경우들도 생길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저 시간대를 피해서 시계를 조작하는것이 좋다. 

따라서 고스트 포지션이 있는 이 시계도 날짜 창만 없지 다른 시계와 마찬가지로 밤 9시 ~ 오전 3시 까지의 시간에는 시계를 조작하지 않는것이 좋은것인데 .. 

오늘 시계를 조작하다가 알게된 새로운 사실이 있어서 글 남겨봄 

이시계도 날짜 기능을 제거했을수 있으므로 1단 뽑아서 날짜를 돌려보는데 날짜가 돌아간다 ㅋㅋ 제거안했다는것 

그래서 그간 특정시간대를 피해서 시간을 조작했는데 이 시계가 어느시간대에 날짜가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귀를 대고 용두를 살살 돌려보았다. 

찰칵하고 날짜가 완전히 넘어가는 소리가 나는것을 확인하고 시계를 확인했더니 잉?? 6시 경이었음 .;; 이게뭐지 하면서 다시 돌려보니 또 6시 경 날짜가 넘어가는 느낌이 났다. 

이 시계가 날짜 창이 없다보니 무브를 아무때나 놔두고 시침 분침을 꽂았다는것을 알수 있다 ;; 대부분 파가니 스피릿을 구매한 사람들이 다른 시계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조작하지 않으면 좋은 시간대에 시간을 조정하고 있을것인데 본인의 시계가 어느 시간대에 날짜가 돌아가는지 정해져있지 않을 것이므로 자기 시계의 날짜 돌아가는 시간을 확인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음  

내 시계의 경우에는 시간을 조작하지 않는게 좋은 시간대는 4시 ~9시 사이라는 것을 알수 있음 

 

고스트 포지션이 있는 시계중 날짜 기능을 제거하지 않은 이런 시계는 날짜창을 뚫어놓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날짜 기능이 작동을 하니 조작하지 않으면 좋은 시간대가 있다는것, 그 시간대가 시계마다 다를수 있으니 시계를 돌려보면서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어 끄적여둠 

 

무엇보다 파가니 스피릿은 명성에 비해서 그닥 만족스럽지 않으니 구매를 말리고 싶다 레인저도 평가가 좋던데 그것의 렌즈도 볼록해보여서 구매하고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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